락스의 '쫑' 한종문이 리브 샌드박스를 제외하고 비슷한 전력을 갖춘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락스는 12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경 8강 풀리스 7경기에서 리부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으나 아이템전에서 완패를 당한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쫑' 한종문이 승리했다. 한종문은 프리시즌1에서의 락스의 위치와 목표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공개했다. 그는 "리브 샌드박스를 제외한 팀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목표는 4등이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대회를 하면서 점점 강해지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다음부터는 2대0 승리를 보여드리겠
2023-04-12
'렌즈' 김의열은 피날레e스포츠를 상대로 승리를 갈구한 이유를 밝혔다. 플래닛은 12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경 8강 풀리스 6경기에서 피날레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을 3대2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과거 경기 중 렌즈가 빠져서 닉네임을 '렌즈'라 결정한 김의열은 피날레e스포와의 경기를 꼭 이기고 싶어했다. "상대적으로 힘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이팀에게 패하면 무너질 수 있었고, 이길만한 팀이었기에 꼭 이기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프리 시즌 목표로 그는 플레이 오프를 꼽았다. 그는 "예선 일주일 전에 급조
문호준은 김다원과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패배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센세이션은 12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5경기에서 아우라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맞이했다.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호준' 문호준은 '히어로' 김다원을 상대로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자신의 손으로 확정지었다.개막전에서 팀의 패배와 개인전 탈락으로 자신감을 많이 잃었던 문호준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패배를 생각치 않았다. 그는 "상대가 김다원 선수였고 부담감은 있었지만, 진다고 생각하지
젠지 e스포츠의 '갓데드' 김성신이 T1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젠지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9일 차 경기에서 팀 시크릿을 2대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개막 3연승을 질주한 젠지는 6월 도쿄에서 열릴 마스터스를 향한 순항을 이어가게 됐다. 김성신은 팀 시크릿을 맞아서도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연승을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성신은 "제가 원래 공부하는 걸 싫어해서 프로게이머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런데 어제 팀 시크릿 경기를 보면서 공부했는데, 어떤 걸 할지에 대해 공부하니까 첫 맵은 경기가 너무 쉬웠다"며 "프랙처는 공부를 해도 헤
2023-04-11
젠지 e스포츠의 '엘마퍼디' 크리스토퍼 테빗 감독이 리그 3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젠지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9일 차 경기에서 팀 시크릿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젠지는 3연승을 질주했다. 경기를 마친 후 기자실 인터뷰에서 '엘마퍼디' 감독은 "경기력은 괜찮았다. 헤이븐의 경우 상대 전략에 대한 준비, 특히 수비 전략에 대비를 잘했는데 제대로 상대를 맞받아쳤던 경기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프랙처의 경우 지난주에 수비가 아쉬워서 이번 주에는 수정을 가했다. 아스트라에서 오멘으로 요원을 바꿨는데, 아스트라로 했을 때 전체적인 방향성에서
젠지 e스포츠의 'TS' 유태석이 팀 동료 '킹' 이승원을 칭찬했다. 젠지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9일 차 경기에서 팀 시크릿을 2대0으로 제압했다. 팀 시크릿을 꺾은 젠지는 개막 3연승을 질주하며 6월 도쿄에서 열릴 마스터스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 'TS' 유태석은 안정적인 경기력과 클러치 순간마다 날카로운 샷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그는 "예상했던 것 보다 쉽게 이겨서 뿌듯하다. 준비했던 거로 제대로 카운터친 것 같다"는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젠지는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3연승을 질주하고
2023-04-10
우승을 차지한 '페이즈' 김수환이 팀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젠지e스포츠는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서 T1을 3 대 1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김수환은 원거리 딜러로 결승 내내 활약하면서 로열로더(데뷔 시즌에 우승한 선수)는 물론 파이널 MVP까지 석권하는 영광을 누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수환은 "우승하면서 파이널 MVP까지 받아 정말 기쁘다.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형들 덕분에 (모든 걸) 이뤄낼 수 있었다. 더욱 파이팅하겠다"는 말로 팀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수환은 "마지막 상대 탑 3차 타워에서 게임을 끝내러 가던
'피넛' 한왕호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승 소감과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젠지e스포츠는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서 T1을 3 대 1로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주장이었던 한왕호는 이 날 경기 승리로 LCK 통산 5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한왕호는 "리빌딩 되기 전이나 그 이후로도 우승할 수 있다는 말을 계속 했었다. 시즌 중반에도 바텀 듀오 친구들에게 우승할 만하다 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결과를 만들어내서 그 말이 더욱 뜻 깊어졌다"는 말로 보람찬 심정을 표현했다. 전 날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T1과)
'녹' 송용준이 팀에서 편함을 느끼고 있다.아우라는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경기에서 플래닛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을 3대1, 아이템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KDL을 아우라에서 활동한 송용준은 편안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대해 송용준은 "지금까지 팀에서는 형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제가 막내가 아니고 셋째다. 팀에서 분위기를 끌어주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있던 팀들은 그게 안됐다. 중간 역할을 해서 팀이 편하다"라고 이유를 공개했다.팀전과 개인전 모두 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송용준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쉬
오랜만에 문호준과 대결을 펼친 '닐' 리우창헝이 카트황제 문호준을 롤모델이라고 언급했다.개인전 32강 B조에서 총 55점을 획득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닐' 리우창헝이 문호준과의 대결에 대한 질문에 문호준을 롤모델로 꼽으며 과거 일화를 소개했다. "문호준 선수를 항상 롤모델로 생각해왔다. 2009년 대만에서 인생 처음으로 대회를 나갔는데, 문호준 선수가 대만으로 왔을 때 문호준 선수를 봤다. 같이 게임하려고 30분을 기다렸던 기억이 있다. 같이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고마운 일이다. 문호준선수와 센세이션이 좋은 결과를 거두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대만에서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대한 인기도 알렸
젠지 e스포츠가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서 T1을 3대1로 꺾었다.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한 젠지는 LCK 1위의 자격으로 MSI에 나서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젠지 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스프링 시즌 시작할 때만 해도 결승전이 멀다고 느껴졌다. 이렇게 결승 오기까지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많이 노력해준 선수들, 저와 함께 새벽까지 고생해준 코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우승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즌이었다.4세트 2원거리 딜러 조합 같은
2023-04-09
T1의 '구마유시' 이민형이 결승전 패배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T1은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서 젠지 e스포츠에게 1대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T1은 교전 위주의 플레이를 펼치는 젠지의 움직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한 세트를 따내는 것에 그쳤다. 이민형은 징크스를 플레이하며 팀의 3세트 승리를 이끌기도 했지만, 결국 경기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정규 리그에서 단 1패만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모습으로 1위를 차지했던 T1. 플레이오프에서도 패배 없이 2승으로 결승에 직행하며 이번 결승전 유력한 우승 후보는 역시 T1이었다. 실제로 경기 전 전
T1이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서 젠지 e스포츠에게 1대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에서 상대의 교전 위주의 플레이에 대처하지 못하고 고생했던 T1은 한 세트를 따내는 것에 그치며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벵기' 배서웅 감독은 경기 총평 및 패인 등에 대해 밝혔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오늘 경기는 저희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잘했지만, 제가 부족해서 상대보다 준비를 못했던 것 같다. 그게 제일 컸던 것 같다. 물론 어제 젠지가 경기장에 와서 먼저 적응했다고는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상대가 더 준비를 잘했고, 그에
광동 프릭스의 '쿨' 이재혁이 광동 프릭스는 성장형 팀이라고 강조했다. 광동 프릭스는 9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3경기에서 락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2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는 3대1을 기록했다.지난 8일 개인전 죽음의 A조 경기에서 탈락의 위기를 넘기며 상위라운드로 진출한 이재혁은 금일 팀전 경기에서 락스를 상대했다.양일간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지 못한 이재혁은 '성장형'이라고 강조했다. 광동이 슬로우 스타터인것을 어필 한 것. 그는 "드리프트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것 같다. 광동 프릭스가 성장형이
젠지 e스포츠의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결승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젠지는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에서 T1을 상대한다. 경기 전 인터뷰에 나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T1과 3회 연속 결승전에서 맞붙었는데, 항상 강했던 팀이다 보니까 그렇게 만나게 된 것 같다"며 "저희도 결승까지 올 수 있는 실력을 입증한 것 같아서, 오늘 결승전 기대되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결승 소감을 전했다. 고동빈 감독은 미디어데이를 비롯한 여러 채널을 통해 T1전에서의 미드 중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번에도 고 감독은 승부처를 미드로 꼽았다. 그는 "T1이 스프링 시즌에서
T1의 '벵기' 배성웅 감독이 결승전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T1은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 e스포츠를 상대한다. 경기 전 인터뷰에 나선 '벵기' 배성웅 감독은 "감독으로 LCK 결승을 치르는 것은 처음이지만, 결승에는 자주 와봤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고 잘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말로 결승을 앞둔 소감을 먼저 전했다. 결승에 앞서 미디어데이에 나섰던 배성웅 감독은 당시 결승전 승부처로 정글을 꼽은 바 있다. 하지만 결승을 목전에 둔 지금, 그의 대답은 바텀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는 "미디어데이 때는 정글이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바텀이 될 것 같다"며
젠지 e스포츠가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승리로 젠지는 MSI 진출권까지 확보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고동빈 감독은 경기 총평 및 MSI 진출 소감 등을 밝혔다. ▶젠지 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kt전을 오랫동안 준비했는데 3대1의 좋은 결과로 이긴 것 같아서 만족한다. MSI의 경우 선수 생활할 때도 가보지 못했고, 감독 때도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처음 가게 됐다. 새로운 경험에 대해 기대되고 설렌다.오늘 경기에서 세주아니와 잭스 같은 kt의 시그니처 픽들을 풀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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