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감독 '벵기' 배성웅 감독이 결승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T1의 배성웅 감독이 4일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 나섰다. 마이크를 잡은 배 감독은 "kt와 젠지 어떤 팀이든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어떤 팀이 올라와도 좋은 경기 보여드리는 게 목표다"는 각오를 먼저 밝혔다.그러면서 배 감독은 결승 진출 상대로 kt 롤스터를 예상했다. 그는 "두 팀 다 플레이오프 때 만나봤는데, 두 팀을 상대해봤을 때 kt전을 더 힘들게 이긴 것 같아서 kt가 올라올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두 팀을 상대했을 때 팀의 위기가 kt전에서 더 심했던 것 같다
2023-04-05
T1의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 공약을 내걸었다. T1의 '벵기' 배성웅 감독과 선수들은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에 나섰다.1일 승자전에서 젠지를 꺾어 결승에 선착한 T1은 9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결승전에서 시즌 마지막 일전을 펼친다. 이미 4회 연속 결승전 진출이라는 기록을 작성한 T1은 결승전에서 승리할 시 11회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미디어데이에 참여한 T1의 감독과 선수들은 각각 우승 공약을 내걸었다. 우승 공약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가장 먼저 답한 '케리아' 류민석은 "스프링 시즌에서 우승하면 MSI(Mid Season Invitational
2023-04-04
최종 결승 진출전을 앞둔 양팀의 감독이 모두 자신감을 드러냈다. kt 롤스터의 '히라이' 강동훈 감독과 젠지 e스포츠의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4일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에서 모두 3 대 1 승리를 점쳤다. 예상 스코어를 묻는 질문에 먼저 대답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젠지는 시즌 중에도 여러 차례 언급했듯이, 탄탄하고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이다"고 상대를 인정하는 자세를 보였다. 강동훈 감독은 이어 "첫 경기에 따라 경기가 달라질 것이다. 첫 경기를 따낸다면 3 대 1, 더 나아가 3 대 0도 가능할 것"이라는 말로 승리에 대한 확신을 내보였다. 이어 대답에
T1 '페이커' 이상혁이 결승에서 맞붙게 될 두 미드라이너에 대해 경계심을 보였다. T1의 주장 이상혁이 4일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 나섰다. 먼저 각오를 묻는 질문에 이상혁은 "열심히 준비해서 우승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결승 진출 상대로 kt를 예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단순하게 생각해서 kt에게는 3대2로 이겼고, 젠지는 3대1로 이겨서 골랐다"는 설명으로 kt의 전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결승에 이미 선착한 T1은 5월 영국 런던에서 열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을 확정 지은 상황이다. T1과
kt 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 젠지e스포츠와의 최종전을 앞둔 각오를 다졌다.kt의 강동훈 감독이 4일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에 나섰다. 마이크를 잡은 강동훈 감독은 "선수들에게도 이야기했던 부분이지만, 결승 진출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면서 젠지전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는 말로 먼저 각오를 밝혔다. 이렇듯 젠지전에 집중하겠다는 강동훈 감독. 그는 상대인 젠지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스코어 예상에서는 강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강 감독은 "평소 시즌 중에도 언급했듯이 젠지는 워낙 잘하기도 하고, 탄탄하면서
"디플러스 기아보다는 kt 롤스터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디알엑스가 파죽의 12연승을 질주하며 2023 LCKCL 스프링 결승전에 진출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광동 프릭스부터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더불어 플레이오프 승자 2라운드 T1전에 이어 2연속 역스윕이다.디알엑스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 kt 롤스터를 패패승승승으로 제압하며 가장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크러시' 김준서 코치는 경기 후 인터뷰서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않았을 때 제가 최병훈 단장님께 약속한 게 있었다. 이 멤버에 대한 코치 자신감이 있어서 우승시켜주겠다고 했다"며 "힘
글로벌 e스포츠를 맞아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친 디알엑스의 '터미' 편선호 감독이 리그 판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디알엑스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6일 차 경기에서 글로벌e스포츠(GES)를 2대0으로 꺾었다. 세트 스코어로만 보면 깔끔한 2대0 승리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았다. 접전 끝에 1세트를 따낸 디알엑스는 이어진 2세트에서는 연장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다. 쉽지 않은 경기였던 만큼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터미' 편선호 감독 역시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경기 총평을 부탁하는 질문에 편 감독은 "오늘 경기는 저희 예상과는 다르게
글로벌 e스포츠의 '텍스처' 김나라가 팀이 가진 강점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글로벌 e스포츠(GES)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6일 차 경기에서 디알엑스에게 0대2로 패했다. 이날 강호로 평가받는 디알엑스를 맞아 GES는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2세트의 경우에는 연장까지 끌고 가는 저력을 드러냈지만 결국 승리를 가져가지는 못했다. 김나라는 경기 내내 날카로운 샷을 뽐내며 디알엑스를 고생시켰다. 이날 비록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GES는 자신들의 가능성을 증명해냈다. 김나라 역시 자신들의 잠재력을 인정하면서 자신감을 보이는 말을 했다. 그는 "개인적으
kt 롤스터의 '에이밍' 김하람이 젠지전을 앞둔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kt는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조서 한화생명 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했다. 최종전에 진출한 kt는 8일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김하람은 이날 드레이븐, 자야 등을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그는 "잠실이라는 큰 경기장에 가는데 '어떤 기분이 들까'하는 생각도 들면서 기대되고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kt는 한화생명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따냈다. 김하람은 자신감을 가진 상태로 경기에 임했음을 인정했다. 그는 "
2023-04-03
kt 롤스터의 '기인' 김기인이 젠지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kt가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조서 한화생명 e스포츠를 3대1로 꺾었다. 잠실행을 확정 지은 kt는 8일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MSI 진출 티켓을 따내게 된다. 이날 경기에서 김기인은 사이온, 라이즈 등을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그는 "오랜만에 롤파크가 아닌 다른 곳에서 경기하게 됐는데, 재밌을 것 같고 최선을 다해서 잘 준비해 보겠다"는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김기인은 이날 한화생명을 상대로도 그 기세를 이
VCT 퍼시픽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로 선전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HSK' 김해성 감독은 선수들의 성장세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데토네이션FM은 2일 오후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정규시즌 2주 차서 젠지e스포츠에 1대2로 패해 개막 2연패에 빠졌다. 데토네이션FM은 3주 차서 렉스 리검 퀸(RRQ)을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 데토네이션FM은 '프랙처'에서 벌어진 2세트서 '서제스트' 서재영의 활약으로 13대4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펄'에서 이어진 3세트서 후반 '갓데드' 김성신의 케이/오를 막는 데 실패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과거 MVP.PK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
kt 롤스터가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조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최종전에 진출한 kt는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승민 코치는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kt 롤스터 최승민 코치"힘든 경기였는데 이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잠실로 가게 된 만큼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도록 하겠다. 오늘 경기에서 잘된 점은 유리하든 불리하든 그 순간에 최선의 판단을 잘했던 것 같다. 안 됐던 점은 픽적으로 생각보다 힘들었고, 또 생각보다 게임 템포가 느렸던 부분 역시
ZZ의 우승을 이끈 '씨재' 최영재가 페이즈1 우승 소감을 전했다.ZZ가 2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1 페이즈1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날 첫 경기에서 치킨을 가져가며 기분 좋은 출발 보였던 ZZ는 마지막 두 경기에서 부진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결국 선두를 지키면서 페이즈1을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영재는 "페이즈1 준비 과정이 힘들었는데 그 과정 덕에 페이즈1 우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분 좋다"는 1위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날 최영재는 정교한 수류탄 활용 등을 앞세워 팀의 1위를 도왔다.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따로 연습을 하거나
한화생명 e스포츠의 '킹겐' 황성훈이 스프링 시즌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한화생명이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조서 kt 롤스터에 1대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화생명은 2023 스프링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황성훈은 크산테와 오른 등을 플레이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황성훈은 "연승도 하고, 연패도 하면서 기복이 많은 스프링이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 기간에도 기복이 좀 많았던 것은 똑같았다"며 "저희가 게임 내에서의 조직력이나 팀원들이 해야 할 역할을 잘 수행해내지 못한 스프링 같아서 그 부분이
2023-04-02
디플러스 기아의 '파비안' 박상철이 역전에 실패했던 마지막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디플러스 기아가 2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1 페이즈1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선두와의 벌어진 점수로 인해 우승이 힘들어 보였던 디플러스 기아는 후반부에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추격했지만, 결국 3점 차로 아쉽게 2위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상철은 "페이즈1에서 '세이덴' 전민재가 새로 들어오다 보니까 처음에는 합이 잘 맞지 않는 모습도 있었다"면서도 "그래도 호흡 맞춰가면서 페이즈2에는 조금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마지막 날에 보여준 것 같아서 만족
한화생명 e스포츠가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조서 kt 롤스터에 1대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패한 한화생명은 스프링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댄디' 최인규 감독은 시즌 총평 및 서머 시즌 각오 등을 밝혔다. ▶한화생명 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스프링 초반에 좋은 시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아지는 그림을 봤었다. 안 좋아진 부분도 있기는 했지만, 결국 플레이오프에 와서 경기하면 할수록 이기지 못할 팀은 없다고 느꼈다. 그래서 1대3 패배가 너무 아쉽고, 저희 선수들이 더 잘할 수 있는데 그 능력치를 다 끌어내서
PWS 그랜드 파이널 정상에 선 다나와e스포츠가 PGS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나와가 3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코리아 그랜드 파이널 4일 차 경기에서 191점으로 1위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미라마에서 치러진 세 번의 경기에서 모두 치킨을 챙기며 하루 3치킨의 위력을 뽐낸 다나와는 '슈퍼팀'이라는 명성을 증명해내며 PWS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다나와 선수들은 우승에 대한 소감 및 PGS에 대한 각오 등을 밝혔다.먼저 주장 '서울' 조기열은 "첫 우승이라서 벅찰 줄 알았는데, 사실 참을 수 있을 만큼의 행복인 것 같다"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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