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리헨즈' 손시우가 팀원들과 더 높은 곳까지 가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kt는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3대1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경기 끝에 승리하며 지긋지긋한 다전제 악연을 끊어낸 kt는 스프링 시즌을 더욱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날 손시우는 '에이밍' 김하람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손시우는 "앞으로 경기를 더 할 수 있는 게 좋다"며 "경기하면서도 피드백을 계속했는데 그러면서 조금씩 잘해지는 게 느껴져서 그 점도 좋았다"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 소감을
2023-03-23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한 kt 롤스터가 예상되는 상대와 각오를 밝혔다. kt는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 대 1로 승리해 2라운드에 올랐다. 이 날 1, 4세트 말파이트를 꺼내들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된 '기인' 김기인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말파이트에 대해 "연습과정에서 몇 번 써봤는데 괜찮다고 판단했다"면서 "크산테를 상대로 한타도 괜찮고 라인전 단계에서도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대회가 몇 경기 더 남았다. 남은 경기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말로 각오를 다졌다. '커즈' 문우
'커즈' 문우찬이 2라운드에서도 작은아버지를 LCK아레나에서 보고 싶다는 바람을 공개했다.kt롤스터는 지난 22일 리브 샌드박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kt롤스터는 2018년 이후 5년만의 다전제 승리를 거뒀다.경기 후 '커즈' 문우찬은 현장을 방문한 작은아버지께 2라운드에도 LCK 아레나에서 만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응원와주셔서 감사하다. 오실때마다 이기는 것 같아서 다음경기에도 와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Q: 2라운드 진출 소감은.김기인: 2라운드에 진출해 조금 더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좋다. Q: 말파이트와 우르곳을 선보였다.김기인: 연습과정에서 몇 번 사용했었는데 괜찮다고
리브 샌드박스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kt 롤스터에 1대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리브 샌드박스의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는 막을 내리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류' 류상욱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 '류' 류상욱 감독"감독직을 맡고 처음으로 플레이오프를 하게 됐는데 패해서 아쉽다. 경기에서는 kt가 저희보다 밴픽 포함해서 여러 부분에서 많이 잘했다고 생각한다. 사실 kt전을 준비하면서 싸우는 픽을 하려고 했고, 그런 점에서 미드 챔피언이 가장 중요했다. 그래서 '비디디' 곽보성
2023-03-22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한 리브 샌드박스의 '엔비' 이명준이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리브 샌드박스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kt 롤스터에 1대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리브 샌드박스의 스프링 시즌 여정은 마무리됐다. 이명준은 kt를 상대로 아펠리오스 등을 플레이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명준은 "오늘 경기에서 패한 것도 패한 거지만, 실수를 많이 하고, 부족한 부분도 많았다"며 "그런 점이 너무 아쉽다"는 말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마친 총평을 전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정규
T1 챌린저스의 미드 라이너 '베이' 박준병이 다음 경기에서도 조커픽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T1 챌린저스는 지난 21일 2023 LCK CL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를 상대로 3대0으로 승리하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에서 '베이' 박준병, 2세트에서 '스매시' 신금재, 3세트에서 '달' 문정완이 팀을 승리로 이끈 덕분에 POG로 선정됐다.POG 인터뷰에서 박준병은 다음 경기에서도 깜짝픽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1세트에서 미드 럼블을 택하며 조커 픽을 선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팀은 사이온-마오카이-럼블-드레이븐-칼리스타 조합을 사용했다.박준병은 조커픽에 대해 "사이온에 맞춰서 미드 로밍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의 '타나토스' 박승규가 최근 이어진 팀 부진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0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를 3대2로 제압했다. 1세트서 승리했지만, 내리 2, 3세트를 내준 디플러스 기아는 마지막 순간에 집중력을 발휘해 4, 5세트를 따내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박승규는 이날 2번의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를 받으며 맹활약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승규는 "쉽게 이겨야 하는 상대라고 생각했는데 고전해서 아쉽다"며 "저희가 더 발전하면 우승까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오늘
2023-03-21
'리헨즈' 손시우가 '에이밍' 김하람과 '기인' 김기인으로 구성된 보이그룹 '애기쓰'에 '커즈' 문우찬과 '비디디' 곽보성까지 영입했고, 결승전에 가게 된다면 노래를 하기로 선언했다.kt롤스터는 지난 19일 디알엑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13승 5패로 3위로 스프링 정규시즌 경기를 끝마쳤다.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손시우는 kt '애기쓰'에 관한 질문에 "오늘로써 5명이 합류하게 됐다"라며 멤버 확대에 대해 알렸고, "결승에 가게 된다면 노래를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이밖에 '기인' 김기인은 정규 시즌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더 잘할 수 있었던 경기가 있었던 것 같다. 아쉬움이 남는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좋
2023-03-20
kt 롤스터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와 함께 kt 롤스터는 정규 시즌을 3위로 마무리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승민 코치는 경기 총평 및 플레이오프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kt 롤스터 최승민 코치"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플레이오프 직전 마지막 경기였는데, 유의미하게 마무리한 것 같아서 기쁘다. 디알엑스전을 앞두고 다른 경기들과 비교해서 크게 다르지 않게 준비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플레이오프까지 생각하며 픽적인 부분을 더욱 고려해 준비했다.시즌 초에는 롤러코스터라는 저희 팀 이미
지난 2005년 프로젝트_kr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선수로 데뷔한 젠지e스포츠 발로란트 팀 '바일' 이성재 코치는 이스트로와 위메이드 폭스 시절 한국 팀 최강으로 이끌었다. 당시 같은 팀에서 활동하던 선수가 '터미' 편선호(디알엑스 감독), '글로우' 김민수(디알엑스 코치), '솔로' 강근철(디플러스 기아 감독), '페리' 정범기(디플러스 기아 코치)였다. 이후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글로벌 오펜시브 버전을 돌입하면서 한국 팀은 암흑기로 들어갔다. 이성재 코치도 위메이드 폭스를 끝으로 선수 은퇴를 선언한 뒤 e스포츠를 떠났다. 하지만 이성재 코치는 발로란트 출시 이후 비전 스트라이커즈(현 디알엑스)의 형제팀이었던 퀀텀 스트라이크 감독
kt 롤스터의 '에이밍' 김하람이 플레이오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kt 롤스터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와 함께 kt 롤스터는 정규 시즌을 3위로 마무리하게 됐다. 이날 김하람은 제리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하람은 "저희가 스프링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고 13승 5패를 기록하면서 3위를 하게 됐는데, 3위를 처음 해봐서 좋은 것 같다"는 말로 정규 시즌을 3위로 마친 소감을 가장 먼저 전했다.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kt는 디알엑스를 상대로도 그 기세를 이어갔다. 상
디알엑스의 '주한' 이주한이 스프링을 마무리한 시점에서 시즌을 돌아봤다. 디알엑스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kt 롤스터에 0대2로 패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한 디알엑스는 스프링을 9위로 마무리했다. 이주한은 이날 오공과 세주아니를 플레이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주한은 "오늘 경기는 개인적으로 실수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이 가장 아쉽게 느껴진다"는 경기 총평을 밝히며 시즌 마지막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끝내 디알엑스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2세트
T1이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완파했다. 1, 2세트 모두 20분 초반대에 경기를 끝내는 압도적인 모습을 뽐낸 T1은 정규 리그 2라운드를 전승을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총평 및 플레이오프 각오를 밝혔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2대0으로 빠르게 깔끔하게 끝낸 것 같아서 좋다. 그리고 몰랐는데 2라운드 전승이라고 해서 더 기쁘다. 오늘 경기 내용을 돌아보면 1세트 같은 경우에는 특이한 픽이 나오기도 했고, 예상 못 했던 부분도 있었다. 그래도 선수들이 경기를 잘해서 준수하게 끝낼 수
디알엑스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kt 롤스터에 0대2로 패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한 디알엑스는 스프링을 9위로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경기 총평 및 서머 시즌 각오 등을 밝혔다. ▶디알엑스 김목경 감독 "시즌 중에 성적이 좋지 못해서 마지막 모습만큼은 최대한 좋은 경기력 보이고 싶었다. 그런데 그러지 못해서 많이 아쉽다. 경기 내적 말고 외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 않고 있다. 실제로 성적에 비해서 팀 분위기를 좋게 이끌기 위해 선수, 코치진 모두 노력을 하고 있고, 마지막까지도 긍정적으로 서로
2023-03-19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페이커' 이상혁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T1이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완파했다. 1, 2세트 모두 20분 초반대에 경기를 끝내는 압도적인 모습을 뽐낸 T1은 정규 리그 2라운드를 전승을 마무리했다. 이날 이상혁은 리산드라를 플레이하며 정규 리그 마지막 세트에서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을 받는 등 맹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상혁은 "2대0을 목표로 준비했는데 목표를 달성한 것 같아서 기쁘다"며 "이제 플레이오프가 남았는데 열심히 준비해야 할 것 같다"는 말로 승
스프링을 마무리한 농심 레드포스의 '피터' 정윤수가 다가올 서머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농심 레드포스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T1에 0대2로 대패했다. 1, 2세트 모두 20분 초반대에 상대에게 넥서스를 내주며 패배한 농심은 정규 리그를 2승 16패로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피터' 정윤수는 마무리한 스프링 시즌을 돌아보며 서머 시즌 각오를 다졌다. 먼저 경기 총평을 묻는 질문에 정윤수는 "확실히 상대가 잘하는 팀이라 작은 실수 하나로 게임이 굴러가서 게임이 끝났다"며 "준비한 것이 있는데 초반 실수로 온전히 다 보여주지 못한 것
농심 레드포스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T1에 0대2로 대패했다. 1, 2세트 모두 20분 초반대에 상대에게 넥서스를 내주며 패배한 농심은 정규 리그를 2승 16패로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아이린' 허영철 감독은 경기 총평 및 서머 시즌 각오 등을 밝혔다. ▶농심 레드포스 '아이린' 허영철 감독"준비와 연습을 나름 많이 했는데 진짜 준비한 게 하나도 나오지 않아서 아쉽다. 1경기는 바텀 라인전 구도가 그 정도까지는 아닌데 너무 많이 터졌다. 2경기도 저희가 동선 설계를 다 해놓고 맞춰놨는데, 상대가 탑 와드를 찍는지 찍지 않는지 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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