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온을 꺾고 7연패서 벗어난 디알엑스 '주한' 이주한이 자신의 별명인 '주멘' 별명에 대해 정말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디알엑스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6주 차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2세트에 출전해 세주아니로 시즌 첫 POG를 받은 '주한' 이주한은 경기 후 인터뷰서 "3세트까지 가서 이길 거로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도 경기 결과가 좋게 나와서 만족스럽다"며 "2세트에 들어갔는데 '엄티' 엄성현 선수가 정석적으로 잘하는 선수라서 초반 설계를 잘하고자 했다. 또 긴장감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상대 노림수를 생각했고 한 타 구도를
2023-02-26
디알엑스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6주 차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트 10연패를 끊어낸 디알엑스는 매치 7연패까지 종료시키며 시즌 2승(10패)째를 거뒀다. 반면 브리온은 2연패와 함께 시즌 8패(4승)째를 당했다.오랜만에 승전보를 울린 김목경 감독은 부상을 당한 '덕담' 서대길의 상황과 2세트서 출전하게 된 배경, 그리고 '주한' 이주한에 대한 생각에 대해 전했다. 그리고 남은 경기 중 동부 팀에게는 패하고 싶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디알엑스 '마이크로' 김목경 감독.언제가 됐든 꼭 연패는 꼭 끊어야 했다. 저희한테 너무 소중하고 절실했던 1승이라
T1이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kt 롤스터를 2대0으로 완파했다. 1, 2세트 모두 20분대에 경기를 끝내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낸 T1은 통신사 대전 9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통신사 대전이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큰 위기 없이 잘 넘긴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다.2세트 애니 선픽의 경우에는 1세트에서 라인전이 잘 나오기도 했고, 상대가 블루를 한 번 더해서 꼬는 느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먼저 가져갔다. 바루스 서포터는 바텀 선
T1 '오너' 문현준이 '벵기' 배성웅 감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T1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kt 롤스터를 2대0으로 완파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통신사 대전을 가져간 T1은 시즌 11승을 달성했다. 문현준은 1, 2세트 바이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의 선봉에 섰다. 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가 통신사 더비라서 많은 사람이 기대했던 매치였는데, 1, 2 세트 모두 저희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하면서 깔끔하게 이겨서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최근 매 경기에서 좋은 폼을 뽐냈던 문현준은 이날 경기에서도
서포터 바루스를 꺼내든 T1 '케리아' 류민석이 솔로 랭크에서 하려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케리아'와 T1이 아니다"며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T1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6주 차 '새터데이 쇼다운'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하며 7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11승 1패(+16)를 기록한 T1은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케리아' 류민석은 경기 후 인터뷰서 "kt가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이동통신사 전서 승리해 팬과 팀의 자존심을 지켜 기쁘다"며 "'오너'가 1세트서 POG를 받는 바람에 따라가지 않으면 위험할 거 같았는데 따라잡아서 다행이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2023-02-25
kt 롤스터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T1에게 0대2로 완패했다. 1, 2세트 모두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밀린 kt는 두 세트 모두 20분대에 패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히라이' 강동훈 감독은 경기 소감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kt 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 "많이 흐트러졌다. 상대가 워낙 잘하고 강한 팀이라 집중했는데 준비한 만큼 나오지 않아서 아쉽다. 더 잘해야 할 것 같다. 인 게임에서의 플레이적인 부분을 포함해서 라인전에서도 준비한 것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서로 소통적인 부분에서도 계속 엇나가는 등 자잘한 실수
디플러스 기아의 '칸나' 김창동이 2라운드 남은 일정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디플러스 기아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 2세트 모두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중후반 교전 능력으로 경기를 뒤집으며 승리를 가져갔다. 김창동은 한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창동은 "저희가 그동안 연습 경기나 대회에서 역전해서 이긴 적이 없었다고 볼 수 있었다"며 "이번에는 초반에 불리했는데도 게임 내에서 역전할 수 있는 환경을 잘 만든 것 같아서 좋다"고 승리 소감
광동 프릭스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 0대2로 패했다. 광동은 비록 두 세트를 연달아 내줬지만, 강팀 디플러스 기아를 맞아 초반 라인전 우위를 가져가는 등 저력을 보였다. '씨맥' 김대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광동 프릭스 '씨맥' 김대호 감독"오늘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아직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선수들이 인지는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첫 번째 판 같은 경우에는 이기는 팀에서 본대를 필두로 서포터, 정글러가 지역 장악을 하며 라인을 밀고 나가면서 힘있게 해야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다시 동기부여를 얻게 된 이유로 T1전을 꼽았다. 젠지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꺾었다. 시즌 9승에 성공한 젠지는 2위를 수성하며 1위 T1을 추격했다. 1, 2세트 애니, 탈리야로 좋은 활약을 펼친 정지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디알엑스와 경기하면서 깔끔하게 2대0으로 승리하면서 2위 지킬 수 있어 기쁘다"는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날 정지훈은 1세트서 애니를 플레이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궁극기를 활용해 계속해서 상대를 괴롭히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활약을 인정받아 1세트 POG(플레이어 오
젠지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가 데뷔 8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젠지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2위를 굳건히 지킨 젠지는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에도 한 발 더 다가갔다. 이날 경기서 맹활약한 한왕호는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연승을 달려서 좋고, 동시에 2위 역시 수성해서 기분 좋다"는 승리 소감을 먼저 밝혔다. 2015년 2월 25일 나진e엠파이어 소속으로 처음 프로 데뷔를 했던 한왕호는 오늘 데뷔 8주년을 하루 앞둔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를 받으며 데뷔 8주년을 자축했다
2023-02-24
젠지e스포츠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9승을 달성한 젠지는 2위 자리를 안전하게 수성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애니 선픽 이유와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젠지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우선 디알엑스전 깔끔한 경기력으로 2대0으로 무사히 승리해서 기분 좋다. 애니의 경우에는 다른 이유보다 패치됐을 때부터 솔로 랭크에서 높은 승률을 가지고 있었다. 또, 애니라는 챔피언이 군중 제어기(CC)를 가지고 있다 보니까 대회에서 충분히 쓰기 좋은 챔피언이라고 생각해서
T1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6주 차 경기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6연승을 기록한 T1은 시즌 10승 1패(+14)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 4패(7승)째를 당했다.경기 '벵기' 배성웅 감독은 미디어 인터뷰서 미드 그라가스가 나온 이유, 25일 벌어질 예정인 '새터데이 쇼다운' 이동통신사 라이벌전인 kt 롤스터와의 대결에 대해 언급했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리브 샌드박스에 승리해서 기분 좋고 경기력도 좋았다. '제우스' 최우제 선수가 나르 대 아지르 구도에 대해 자신감이 있는 거 같았다. 선수도 원했다. 지난 경기보다 난이도가 낮은 거
T1의 '오너' 문현준이 kt롤스터에게 화끈한 도발을 날렸다. T1은 지난 24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해당 경기에서 '오너' 문현준과 '제우스' 최우제는 POG로 선정받으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경기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그라가스, 야스오 사용에 대해 최우재는 재미를 느꼈다. "지난 샌드박스전에서 야스오로 패해서 시무룩해있었다. 이번에도 야스오가 좋아보여서 선택했다. 이번에도 패한다면 봉인하려 했다. 그라가스-리신-야스오를 선택해 여차하면 혼란의 스왑을 하려했다. 하는 입장에서는 재미있었다. 앞으로 다른팀에서 야스오를 신경쓰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특히 다음 경기
2023 LCK 스프링서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오른 T1 '제우스' 최우제'가 오는 5월 영국 런던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참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축구를 좋아하며 영국에 가는 게 인생의 버킷리스트라고 했다.T1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6주 차 경기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6연승을 기록한 T1은 시즌 10승 1패(+14)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 4패(7승)째를 당했다.최우제는 경기 후 인터뷰서 "리브 샌박과 최근 가깝게 만났는데(5, 6주 차서 만남) 되게 강적이라고 생각했다"며 "두 번 다 승리했고 흐름도 좋아서 기
디플러스 기아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레넥톤으로 8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칸나' 김창동이 레넥톤을 싫어한다는 발언을 했다.지난 22일 디플러스는 kt롤스터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고, 7승 4패의 성적으로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다. kt를 격파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한 '쇼메이커' 허수와 '캐니언' 김건부는 POG로 선정됐다. POG 인터뷰에서 김건부는 1라운드에서 kt에게 당한 패배를 2라운드에서 되갚아줘서 만족감을 드러냈다.김건부는 '칸나' 김창동이 레넥톤으로 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레넥톤을 싫어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알렸다. 김건부는 "'칸나'가 레넥톤을 재미없어서 사용하기 싫어한다"라며 "다른 챔피언을 할 때 재미있어
2023-02-23
레넥톤으로 전승을 달리고 있는 디플러스 기아의 '칸나' 김창동이 연승의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디플러스 기아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kt 롤스터를 2대0으로 꺾었다. 최근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줬던 디플러스 기아는 이날 경기를 통해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반등에 성공했다. 김창동은 1, 2세트 모두 맹활약을 펼치며 레넥톤 전승 기록을 이어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창동은 "2라운드 시작하고 리브 샌드박스, kt와 경기를 치렀는데, 우승을 목표로 한다면 둘 다 이겨야 하는 상대임에도 1패를 하고 시작해서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며 "그래도
젠지의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솔로랭크때 농심 레드포스의 정글러 '피터' 정윤수의 잦은 로밍으로 고통받았지만, LCK 경기에서 승리하며 복수에 성공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젠지는 지난 22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8승 3패를 기록,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쵸비' 정지훈과 '도란' 최현준은 농심과의 경기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POG로 선정됐다. 정지훈은 솔로랭크때 농심의 정글러 '피터' 정윤수의 잦은 로밍에 고통을 받은 뒤 "라면을 다 뿌셔버리겠다"라고 말하며 복수의 칼을 갈았고, 결국 농심을 상대로 승리와 함께 POG로 선정되며 완벽한 복수에 성공했다.해당 상황에 대해 정지훈은 "솔랭에서 받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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