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브리온을 2대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한화생명은 시즌 4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댄디' 최인규 감독은 승리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긴 하지만, 경기력이 시원하지는 않아서 아쉽다. 저희가 초반에 유리함을 가져갔을 때 그 이점을 살려서 굴리는 것을 잘 못하는데, 그 부분을 보완해서 다음 경기부터는 시원하게 이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최근 나아지고 있는 경기력에 대해서는 시즌 초반에는 소통적인 부
2023-02-10
브리온이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1대2로 패했다. 브리온은 비록 패했지만, 2세트를 따내고 3세트에서도 초반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총평 등을 밝혔다.▶브리온 최우범 감독 "패배하기는 했지만, 경기는 잘했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면을 봤다. 특히, 2세트는 이번 시즌 최고라고 생각한다. 3세트 역시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콜적인 미스로 드래곤 둥지에서 사고가 나서 그 부분이 아쉽다.3세트 콜 미스의 경우 일단 상대 바텀이 마나가 없는 부분에
최천주 감독이 연패를 겪고 있는 이유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디플러스 기아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kt롤스터에게 1대2로 패배했다. '에이콘' 최천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디플러스 기아 '에이콘' 최천주 감독최 감독은 경기 총평으로 밴픽과 게임 플로이에서 아쉬움을 느꼈다. "첫 세트는 계획대로 진행됐다. 2세트에서는 준비했던 전략으로 패해 아쉽다. 패배마다 초반에 설정했던 계획들이 엉키게 되면 빠르게 복구를 못하는 모습이 나왔다. 보완이 필요하다. 밴픽이나 게임 플레이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kt롤스터의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디플러스 기아전에서 승리한 뒤 자신감을 얻고 더 높을 곳을 바라보게 됐다.kt롤스터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2대1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패했지만, 2, 3세트에서 밴픽과 경기 운영에서 '고점'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디플러스 기아를 격파했다.김기인은 "더 높은 순위를 바라보기 위해 꼭 승리해야 하는 상대였는데 승리해 다행이다. 오늘 승리를 발판으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시즌 첫 연승을 거둔 것에 대해 그는 "계속 패승패승을 거듭했다. 우
kt롤스터의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 문제로 꼽았던 선수들 간의 '콜'에 대해서 승리가 가장 특효약이라고 꼽았다.kt롤스터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2대1로 승리했다. 승리 후 '히아리' 강동훈 감독은 경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kt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강동훈 감독은 디플러스 기아전에 대해서 매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겨서 매우 기쁘다. 디플러스 기아는 우승후보이고 강한 팀이라 생각한다. 우리팀이 어느정도 할 수 있을지, 어떤 경기력을 펼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중점을 뒀는데 2, 3세트에서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다"라고
2023-02-09
요네로 팀의 2연승을 이끈 썬더 토크 게이밍(TT) '유칼' 손우현이 요네에 대해 "숙련도 있는 챔피언이지만 자신있으면 사용해도 된다"고 강조했다.TT는 7일 오후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열린 2023 LPL 스프링 4주 차 울트라 프라임(UP)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2연패 뒤 2연승을 달린 TT는 시즌 2승 2패(-2)를 기록하며 11위로 올라갔다. 2세트서 요네로 6킬 노데스 9어시스트로 두 번째 게임 MVP를 받은 손우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너무 기분이 좋다. 처음에 안 좋게 시작해서 승리하기 힘들 거로 생각했는데 2연승을 달려서 기쁘다"며 "(1세트 패배 이후 피드백에 대해선) 경기가 되게 유리했는데 끝내지 못한 것에 대
2023-02-08
리브 샌드박스는 2023 LCK 챌린저스 리그(CL) 스프링을 앞두고 3군인 아카데미에서 활동하던 5명을 2군 팀인 리브 샌박 유스로 콜업했다. 나이도 2004년생부터, 가장 어린 선수는 2007년생이다. e스포츠 기자를 하다가 지난해 스카우터로 활동했던 심영보 감독이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은 리브 샌박 유스의 약점은 스프링 시즌부터 재개된 오프라인 무대 적응이었다. 지난 17일 오프라인 무대서 T1에게 패한 리브 샌박 유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경기서도 kt 롤스터에 0대2로 패했다. 리브 샌박 유스는 오프라인으로 열린 2주 차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를 2대1로 잡았지만, 다시 연패에 빠진 리브 샌박 유스는 지난 3일 온라인으로 열린 브리온과의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로머' 조우진이 1군 미드라이너 '제카' 김건우게 많이 배우고 있다고 털어놨다.한화생명은 6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서 T1 챌린저스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시즌 5승에 성공했다. 조우진은 1, 2세트 모두 라이즈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이날 한화생명과 T1은 4승 2패 상태에서 서로 경기를 치렀다. 한화생명은 중요한 경기에서 T1을 꺾고 3위로 치고 올라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조우진은 "T1전 걱정 많이 했는데 깔끔하게 이겨서 기분 좋다"는 승리 소감을 밝혔다. 조우진은 지난해 한화생명에 합류하기 전 브리온 챌린저스
2023-02-07
kt 롤스터 챌린저스 팀에서 활약 중인 탑 라이너 '캐슬' 조현성은 LCK 급 선수로 평가받는다. 오랜 시간 동안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았는데 본인은 아직 멀었다면서 손사래를 쳤다. kt는 6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CL) 스프링서 디플러스 기아를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의 7연승을 저지한 kt는 시즌 6승 1패(+7)를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조현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디플러스가 굉장히 잘하는 팀이라서 생각했는데 깔끔한 경기력으로 이긴 거 같아 엄청 기분이 좋다"며 "저희도 포텐셜 있는 선수들이 모였고 우리만 잘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디플러스 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LCKCL
인빅터스 게이밍(IG)의 개막 3연승을 저지한 썬더 토크 게이밍(TT) '유칼' 손우현의 입담은 거침없었다. TT는 4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열린 2023 LPL 스프링 3주 차 IG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IG의 개막 3연승을 저지한 TT는 시즌 첫 승(1승 2패)를 기록하며 14위로 올라섰다. TT의 미드 라이너인 손우현은 이날 IG '도브' 김재연과 대결했다. 손우현과 김재연은 지난 2021시즌 kt 롤스터에서 한솥밥을 먹어서 친한 사이다. '유칼' 손우현은 중국 미디어 카오푸e스포츠(超凡电竞)와의 인터뷰서 "첫 승을 늦게 가져왔는데 그럼에도 이겨서 다행이다"며 "IG는 한 타를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그 부분을 신경 썼다.
2023-02-06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를 앞둔 상황에서 마지막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우승자인 이재혁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지난해 팀전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리빌딩을 거쳤지만 끝내 팀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아쉬움과 팀원에게 미안함을 느낀 이재혁.이재혁은 '쿨' 보다 '가을의 남자'가 되고 싶어했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글로벌로 진행된다는 점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또 시즌2 개인전에서 '닐' 리우 창 헝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무른 기억,새롭게 시작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문호준을 상대하는 각오 등 이재혁을 만나 이야기를나눴습니다.Q;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A;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게임이 출시되면서
광동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3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시즌 1승 5패(-6)를 기록한 광동은 9위로 3주 차를 마무리했다.▶ 광동 '씨맥' 김대호 감독.오늘은 놀란 게 저희가 평소 연습하던 거보다 조금 더 잘한 거 같아서 기분 좋았다. 경기력 적인 측면에서 1, 3세트는 각각의 세트 승패를 떠나 제가 콜로 들었을 때 선수들이 인 게임 내에서 추구하려는 방향을 들었고, 스스로 방향성을 잡는 것에 대해 능력이 많이 올라갔다고 느꼈다. 기분 좋았다.(피드백을 할 때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운영 단계에서 서포터와 정글러의 움직임은 굉장히 중요하다. '
2023-02-05
디플러스 기아의 미드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캐니언' 김건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광동 프릭스에게 2대1로 승리했다.POG는 1세트에서 '캐니언' 김건부가, 3세트에서 '쇼메이커' 허수가 선정됐다. 첫 POG를 허수는 인터뷰에서 "400전인지 몰랐는데, 의미있는 날에 POG를 받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 POG를 받은 3세트에 대해 김건부의 도움이 컸다고 답했다. "스웨인이 초반에는 편한데, 건부가 잘해서 유체화를 빼 편하게 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김건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다음은 '캐니언' 김건부와 '쇼메이커' 허수
kt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3주 차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 시즌 3승 3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강동훈 감독은 "1세트서 여전히 문제점이 나왔고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승리한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부담감에서 벗어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 kt 강동훈 감독.승리를 한 건 가치가 있어서 좋다. 다행이다. 1세트 같은 경우 여전히 문제점이 나왔고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승리를 거둔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부담감 등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연습 때 기량, 경기력, 분위기, 인 게임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지시한 것에 대한 수행 능력 등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 지난 경기
브리온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3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시즌 3승 3패(-1)를 기록한 브리온은 7위를 기록했다. 최우범 감독은 2세트서 소통의 문제로 인해 전령 싸움을 생각했는데 대패하면서 분위기가 넘어갔고 1세트서 나온 진영 선택 오류에 대해선 "프로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상황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부끄럽다"고 말했다. ▶ 브리온 최우범 감독.1세트를 놓친 게 전체적으로 봤을 때 패인인 거 같다. 2세트는 소통이 잘 안되서 전령 싸움 각을 봤다. 사실 이 상태가 나쁜 줄 알고 전령 싸움을 한 건데 소통이 안 되다 보니 싸움서 대패를 했다. 우리가
kt의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자신감을 표출했다. 승리 한 뒤 디플러스 기아전 각오로 "못이길팀은 없다고 생각한다. 저희만 잘하면 승리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공개한 것.kt는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브리온에게 2대0 완승을 거뒀다. 1세트에서는 후반 교전에서 승리하며 대 역전에 성공했고, 2세트에서는 초반부터 거둔 이익을 이용해 손 쉽게 승리했다. 브리온과의 경기에서 POG로 선정된 것은 1세트에서 활약한 '기인' 김기인과 2세트의 주인공 '리헨즈' 손시우가 받았다. 1세트 불리한 상황에서도 김기인은 "4용을 주고도 승리한 적이 있어서 분위기적으로 불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현재 메타 속 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T1는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1로 꺾었다. 최우제는 제이스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우제는 "내일 휴가 가기 전에 경기에서 승리해 홀가분하다"며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최우제는 지난 한화생명e스포츠 전을 돌아보면서 문제점을 보완해 농심 전을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우선 한화생명 전에서 '킹겐' 황성훈 선수가 사이온을 잡았을 때 움직임이 좋았다"며 "당시 바텀 다이브를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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