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벵기' 배성웅 감독이 승리에 만족하면서도 아쉬운 부분을 꼽았다. 2세트에서 바로 스틸을 당한 뒤 조급한 플레이를 한것을 지적했다.T1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승장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T1 '벵기' 배성웅 감독경기 후 만난 배 감독은 "디플러스 기아는 잘하는 상대라고 생각해 걱정을 많이 했다. 첫 번째 판을 아쉽게 졌지만 나머지 경기 이겨서 승리로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 얻어 갈 수 있던 경기였다"고 경기를 평가했다.특히, 그는 승리의 열쇠로 선수들의 높은 집중력을 꼽았다.
2023-01-28
디플러스의 '에이콘' 최천주 감독이 T1에게 패했음에도 긍정적인 면으로 라인전과 운영력을 꼽았다.디플러스 기아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패장 '에이콘' 최천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디플러스 기아 '에이콘' 최천주 감독최천주 감독은 패배에 대해 아쉬워했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봤다. 그는 "오늘 경기 승리를 목표로 했는데 패배해 아쉽고 분하고 속상하다"라며 소감을 공개했다.이어 "우리팀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확인했다. 부족한 부분 추스려서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다. 부족한 부분중 대표적
챌린저스 리그 파이널 MVP를 수상하기도 했던 농심 레드포스의 '든든' 박근우가 LCK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농심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1로 제압하고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박근우는 탑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팀의 승리를 도왔으며, 3세트서는 크산테를 플레이하면서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을 받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근우는 LCK 무대에 대한 질문에 "할만하다는 생각이 가장 크다"며 "하지만 그러면서도 더 발전할 부분 역시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신경 쓰면서 앞으로도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kt 롤스터를 꺾고 2연승을 달린 리브 샌드박스 '버돌' 노태윤이 본인의 포지션인 탑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거 같아 미안하다고 했다.리브 샌드박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kt 롤스터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1세트서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2세트를 내줬지만, 마지막 3세트에서 상대보다 한 수 위의 교전 능력을 보여주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Q, kt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A, 오늘 저희 팀원들이 잘해서 이긴 거 같아 기분은 좋다. 솔직히 탑에서는 되게 못 해서 팀에 미안한 거 같다.Q, 사실상 데뷔 처음으로 주전으로 활동 중이다.A
'기인' 김기인이 친정팀 광동 프릭스를 상대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kt 롤스터는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김기인은 1세트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을 수상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기인은 "사실 저희도 리브 샌드박스에게 지고, 한화생명도 져서 팀원들끼리 장난으로 멸망전이라고 했는데 이겨서 다행인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1세트서 POG를 받은 김기인은 카밀을 플레이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에 대한 질문에는 "저희 팀이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농심 레드포스의 정글러 '실비' 이승복이 믿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농심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1로 제압했다. 농심은 한 번의 세트를 내주기는 했지만, 매 세트 상대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감격의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이승복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첫 승을 해서 기분이 좋다"며 "앞선 세 경기를 치르면서 아깝게 패한 경우가 많았는데, 그 경기들을 다시 생각하면서 오늘 임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 경기들 이후 했던 피드백이 잘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승
'비디디' 곽보성이 '제카' 김건우와의 경기를 앞두고 그의 사일러스와 아칼리를 견제했음을 밝혔다.kt 롤스터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격파하고 시즌 2승을 신고했다. 곽보성은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아지르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곽보성은 먼저 "상대를 이겨야지 앞으로도 잘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kt는 지난 경기였던 리브 샌드박스 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기도 했다. 곽보성은 그 경기 후 피드백에 대한 질문에 "리
농심 레드포스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1로 꺾고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이린' 허영철 감독은 승리 소감, 1세트 패배 이후 상황 등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농심 레드포스 '아이린' 허영철 감독"첫 승리를 해서 너무 기분 좋다. 선수들이 연패를 하는 와중에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동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같이 한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이 1승을 기점으로 더 기대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 일단 그동안 저희 팀 자체가 대회에서 무기력하게 지는 모습보다는 어느 정도 기량을 보여주면서 졌다.
kt 롤스터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격파하고 시즌 2승을 신고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히라이' 강동훈 감독은 승리 소감을 비롯해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kt 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지금 경기 결과는 좋지 못하지만, 연습에서도 그렇고 한화생명은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강한 팀을 상대로 이겨서 고무적이다. 경기력도 좋았고, 선수들이 잘해줘서 만족하며 선수들이 이 승리를 우리가 하고 있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하는 계기로 삼으면 좋겠다.리브 샌드박스에게 패한 후에는 코치, 선수들과도
한화생명e스포츠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kt 롤스터에게 0대2로 완패하며 시즌 2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댄디' 최인규 감독은 경기에 대한 총평과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리브 샌드박스 전을 지고 무너졌던 멘탈을 다시 가져오기 위해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kt전까지 지면서 많이 아쉽고 다음 경기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저희가 초반에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조합을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주도권을 가지기보다는 상대의 공격을 무서워하고 따라가기 급급한 플레이가
2023-01-27
디알엑스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에게 1대2로 패하면서 시즌 3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마이크로' 김목경 감독은 경기 총평, 경기 패인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디알엑스 '마이크로' 김목경 감독"경기력 포함 모든 면에서 상대보다 못했다. 한 세트를 이기긴 했지만 저희가 잘해서 이겼다기보다는 운도 따랐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안 좋은 모습만 보였다. 사실 연습 과정에서는 지금 같은 경기력은 아니다. 최고의 컨디션도 아니고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없는 상태인 것은 맞지만 연습 때는 이 정도로 저조하지 않았다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 케이틀린 서포터를 선택한 이유로 한계 극복을 꼽았다. T1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광동 프릭스에게 2대0으로 승리했다. 문현준은 승리 비결로 리플레이 영상 분석을 언급했다. "광동 프릭스의 리플레이 영상을 봤는데 '영재' 선수가 잘했다. 리플레이를 많이 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승리 비결을 공개했다.이어 케이틀린 서포터를 선택한 이유로 "같은 것만 하다보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계를 뚫기 위해서 사용했다. 바텀을 강하게 가져가서 다이브 압박을 주기위한 픽을 선택했고 기회가 있어서 다이브를 했
젠지의 '딜라이트' 유환중이 개인적으로 브리온에게 승리하고 싶었다는 속내를 밝혔다.젠지는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브리온에게 2대0으로 승리했다. '딜라이트' 유환중은 "전 소속팀이기도 하고 친한 선수가 많아 개인적으로 이기고 싶었는데 이겨서 좋았다.1주차에서 브리온이 승리하고 '카리스' 김홍조가 도발을 했는데 그 도발을 보고 이겼으면 했다"라며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브리온전의 플레이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낸 그는 하이머딩거를 선택한 이유로 "바텀에서 핫한 루시안을 밴 당하면서 하이머딩거를 선택했다"라고 답했다.연승을 달리고 있고
'엄티' 엄성현이 분함을 토로했다. 브리온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젠지에게 0대2로 패했다.'엄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패배한 감정을 솔직히 드러냈다. "5명 전부다 졌다고 생각한다. 감독님에게 드릴 말씀이 없다. 우리팀의 강점인 뭉치는 부분이 나오지 않아서 아쉽다. 제 기준에서는 무력하게 졌다고 생각한다. 상대의 흐름에 물 흐르듯이 졌다. 화가난다.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팬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했다. "죄송하다.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보여드리지 못했다.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 일찍 퇴근하려하면 붙잡아 연습을 하
광동 프릭스의 '영재' 고영재가 T1과의 실력차이를 인정했다.광동 프릭스는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T1에게 0대2로 패했다. T1의 케이틀린 서포터 픽에 바텀에서 강한 압박과 수 차례 다이브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영재' 고영재는 패배 이유로 "상대가 잘하기도 했고 저희가 많이 부족해서 졌다고 생각한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감독님은 저희가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희가 잘했다면 이겼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팬들에게도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고영재는 "기대를 받은 만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응원해주시는 만큼의 경기를 보여
T1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광동 프릭스에게 2대0으로 승리했다. 승장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T1 '벵기' 배성웅 감독배성웅 감독은 광동 프릭스와의 승리에 만족하지 않고 빠르게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배 감독은 "오늘 경기가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고, 오늘 승리로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다음 경기에서 만날 디플러스 기아전을 빠르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총평으로 연습 때 보다 좋은 결과인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1세트의 경우 블루여서 선택하기 편했다. 2세트에
광동 프릭스는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T1에게 0대2로 패했다. '씨맥' 김대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광동 프릭스 '씨맥' 김대호 감독T1에게 0대2 패배를 당했지만 김대호 감독은 평은 후했다. 김 감독은 "오늘 선수들 잘해준 것 같다고 생각한다. 특히 '불독' 이태영이 특히 잘했다"라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이어 "1세트에서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2세트에서는 바텀 다이브 받아치는 중 점멸을 아쉽게 쓴 것을 제외하면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계속 전투를 노리고 예전보다 호전적이고, 불리한 상황속에서 좋은 모습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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