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브리온에게 2대0으로 승리했다. 승장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총평과 다음경기에 대한 각오에 대해서 밝혔다.▶젠지 '스코어' 고동빈 감독고동빈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 감독은 "경기력이 좋아서 기분 좋다. 잔실수가 나왔지만 운영을 통해 골드 차이를 크게 벌린점이 만족스럽다"라고 말한 뒤 하이머딩거를 선택한 이유로 "루시안-제리 구도가 아닌 상태에서 하이머딩거의 티어가 높다고 판단했고 선택을 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이어 연승을 달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답
2023-01-26
리브 샌드박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kt 롤스터를 제압하고 2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리브 샌드박스의 류상욱 감독은 경기에 대한 총평,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리브 샌드박스 '류' 류상욱 감독 "연승했고 경기력도 나쁘지 않아서 기분 좋다. 2세트 패배에서도 배울 점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이기면서 배울 점도 많아서 기분이 정말 좋다. 팬들이 생각하는 6강 팀이 있을 텐데, 그 팀들은 꼭 이기고 싶다. 또, kt는 제가 예전에 있던 팀이기도 해서 두 배로 보람차고 재밌었다. 지난 디플러스 기아 전에서는 실수했던 부분이 많
디플러스 기아의 3연승을 이끈 '데프트' 김혁규가 경기 도중 나왔던 실수를 돌아봤다.디플러스 기아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완파했다. 김혁규는 1, 2세트 모두 루시안을 플레이하면서 팀의 3연승을 도왔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혁규는 "우선 이기게 돼서 너무 좋다"며 "1경기에서 개인적으로 실수가 많았는데 2경기 잘한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혁규는 이날 1세트서 루시안을 플레이하면서 순간 이동을 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대해 그는 "루시안-나미와 유미 매치업에서 순간 이동을 들면서 이
디플러스 기아의 3연승을 이끈 '칸나' 김창동이 1세트 등장한 제이스 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디플러스 기아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꺾으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김창동은 친정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칸나' 김창동은 "오늘까지 해서 3경기를 치렀는데 모두 2대0으로 깔끔하게 이겨서 기쁘다"며 "다음 경기도 잘해보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창동은 지난해까지 뛰었던 친정팀 농심을 상대했다. 이에 대해서 "딱히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지는 않았고
kt 롤스터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에 패하면서 시즌 2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kt의 '히라이' 강동훈 감독은 경기 총평과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서 밝혔다.▶kt 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못했다. 못해서 졌고 반성할 부분이 많다. 패한 것을 떠나서 연습 과정에서 지시했고 강조했던 부분들이 1, 3경기 무수히 많이 나와서 그런 부분이 실망스럽다.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어떤 부분을 강조했는지에 대해서는 너무 많아서 말하기에 어렵다. 일단은 소통이 있다. 1세트 오브젝트 싸움을 앞두고 선수들이 각자의 역할을
2023-01-25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켈린' 김형규가 T1 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꺾었다. 김형규는 1, 2세트 나미를 플레이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형규는 "3연승을 하게 됐는데, 이긴 과정들이 좋았던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대회할 때마다 합이 더 잘 맞춰지고 발전하는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형규는 나미로 1, 2세트 모두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2세트에서는 라인전과 한타에서 모두 뛰어난 스킬 적중률을 뽐냈고, POG 투표에서 5표를 받
디플러스 기아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꺾고 3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에이콘' 최천주 감독은 경기 총평과 다음 T1전 각오 등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디플러스 기아 '에이콘' 최천주 감독"결과 자체에 대해서 매우 기쁘다. 연습 때 했던 것들이 대회에서 잘 발휘되는 것 같고, 선수들 합도 잘 맞고,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런 좋은 성적에 대한 이유로 당장 생각나는 두 가지를 꼽자면 당연히 첫 번째로 선수들이 대회에서 능력 발휘를 잘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항상 대회에서 연습 때 예상했던
농심 레드포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맞아 0대2 완패를 당했다. 농심은 라인전 단계에서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이후 한타에서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디플러스 기아를 넘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농심의 '아이린' 허영철 감독은 경기에 대한 전체적인 총평과 디알엑스 전을 앞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농심 레드포스 '아이린' 허영철 감독"그래도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초반에 잘 버텼다. 왜냐하면 스크림에서도 디플러스 기아 상대로 초반에 힘들어하면서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잘 버텨내다 보니
T1 챌린저스(CL) 팀에서 활동 중인 '달' 문정완은 팀 내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역대급 유망주'라는 말이 나오고 있으며 그의 플레이를 묶은 '매드 무비'까지 나올 정도다. T1 '달' 문정완은 "좋게 생각해주고 있어서 기분 좋지만 내가 과연 저 정도로 잘할 수 있을까 부담감도 있다"고 밝혔다.T1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퇴계로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LCK 챌린저스 리그(CL) 스프링 2주 차 경기서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를 2대1로 제압했다. 개막 3연승(+5)을 기록한 T1은 디플러스 기아, 한화생명e스포츠, kt 롤스터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잭스, 카밀, 나르를 플레이한 문정완은 경기 후 인터뷰서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개막 주를 2연승으로 마무리 한 브리온 '카리스' 김홍조가 첫 연승에 기쁨을 나타냈다. 지난 해 한화생명e스포츠서 주전으로 활동했지만 승리보다는 패배가 더 많았기 때문이다. 브리온이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에서 광동을 2대1로 제압했다. 1세트를 따낸 브리온은 2세트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지만, 마지막 3세트에서 집중력있는 한타를 보여주면서 교전마다 이득을 챙겼고 결국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Q, 광동 프릭스를 꺾고 개막 주를 2연승으로 마무리했다.A, 연승하게 돼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제가 어찌 보면 연승이 처음인 거
2023-01-24
브리온을 잡고 2023 LCK CL 스프링서 단독 선두로 올라선 kt 롤스터 CL 팀 '라일락' 전호진 코치는 일각에서 나오는 우승 후보 이야기에 대해 "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우리는 부족한 부분이 많으며 보완해야할 점이 많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23일 2경기 기준)kt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 퇴계로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LCK 챌린저스 리그(CL) 스프링 2주 차 경기서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개막 3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3승(+5)를 기록하며 T1과 디플러스 기아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브리온은 개막 3연패(-6)로 최하위로 내려갔다. Q, 브리온을 꺾고 개막 3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리브 샌드박스 '클로저' 이주현이 POG(Player of the Game)를 독식한 것에 대해 팀원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리브 샌박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와의 첫 경기서 대패했던 리브 샌박은 두 경기만에 한화생명을 잡는 데 성공했다.이주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긴장을 많이 해고 떨었는데 롤드컵 우승자 미드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기분 좋다"며 "POG는 팀이 만들어준 거라 딱히 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Q, 한화생명을 꺾고 시즌 첫
2023-01-23
kt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개막 1주 차를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농심은 2패.▶kt 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일단 기쁘다. 오랜만에 이기는 거 같다. 지난 경기(T1 전)서 패해 선수들이 굉장히 아쉬워했다. 오늘 승리로 자신감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 승리했지만 부족한 부분도 나왔기에 그런 부분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가는 하루였다.(우르곳을 뽑은) 1세트는 선수들의 마음도 그렇고 저 역시도 똑같이 다시 한번 더 했으면 더 잘 해내고 싶다는 의지가 있었다. 그다음에는 상대방이 좋아
리브 샌드박스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와의 첫 경기서 대패했던 리브 샌박은 두 경기만에 한화생명을 잡는 데 성공했다.▶리브 샌드박스 '류' 유상욱 감독제가 고민했던 게 우리 팀 실력이 언제 나오느냐는 것이었다. 그런데 굉장히 빠르게 나온 거 같아 만족스럽다. 전 선수가 잘해준 덕분에 (한화생명 전서) 승리할 수 있었다.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가 끝난 뒤 연습실에 와서 복기했다. 복기하면서 느낀 점은 저의 팀 실력이 완전히 나오지 않았고 긴장을 많이 한 거 같았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2023-01-22
우승 후보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는 데 일조한 리브 샌드박스 '클로저' 이주현이 '제카' 김건우와의 대결서 승리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리브 샌박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와의 첫 경기서 대패했던 리브 샌박은 두 경기만에 한화생명을 잡는 데 성공했다.1,3세트서 POG를 받은 이주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디플러스 기아와의 지난 경기는 힘들었는데 이번 경기는 롤드컵 우승자 미드 라이너(제카)와의 대결이라서 많이 떨었다. 그렇지만 짜릿하게 경기를 잘한 거 같다. 지금도 떨리는 데 잘된 거
개막전서 승리한 한화생명e스포츠 '라이프' 김정민이 '바이퍼' 박도현에 대해 "유쾌한 선수"라고 평가했다.한화생명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개막전서 광동 프릭스에 2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는 후반까지 밀리다가 역전승을 거뒀고 2세트는 무난하게 상대를 제압했다. 1세트서 진을 선택한 김정민은 내가 하게 될 줄 몰랐다고 했다. 또 팀의 바텀 라인을 책임진 '바이퍼' 박도현에 대해선 "처음에는 자신의 모습을 안 보여주다가 같이 지내다 보니 급발진을 하는 거 같다. 유쾌한 선수"라고 전했다.Q, 개막전서 광동 프릭스에 2대0으로 승리했다.A, 1세트 같은 경우는 제가 진 서포터를 하
1군 데뷔 첫 승을 거둔 젠지e스포츠의 원거리 딜러 '페이즈' 김수환이 경기를 치른 소감을 밝혔다. 젠지가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격파하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페이즈' 김수환은 1세트 진, 2세트 제리로 맹활약하면서 LCK 첫 승과 함께 첫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까지 가져갔다. 경기 후 김수환은 "LCK에서 첫 승을 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히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날 김수환은 LCK 데뷔전이었던 T1 전과 비교해서 더욱 안정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수환은 T1 전보다 부담이 덜 했음을 털어놨다.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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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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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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