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전 끝에 담원 기아를 제압하고 롤드컵 4강에 진출한 젠지e스포츠 '피넛' 한왕호가 4강전 상대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예상했지만 그룹 스테이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디알엑스도 무시 못한다고 밝혔다.젠지는 23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3대2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젠지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디알엑스와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피넛' 한왕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담원 기아를 만날 때마다 풀 세트 접전을 펼쳤지만, 이날 2세트까지 이긴
2022-10-23
접전 끝에 담원 기아를 제압하고 롤드컵 4강에 진출한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이 "나만 안 죽으면 이긴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며 마지막 5세트를 치른 소감을 설명했다. 젠지는 23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3대2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젠지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디알엑스와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룰러' 박재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너무 힘들었지만 기쁘고 목이 쉴 정도로 소리를 질렀다. 진짜 너무 기쁘다"라며 담원 기아 전 승리 소감을 전
접전 끝에 담원 기아를 제압하고 롤드컵 4강에 진출한 젠지e스포츠 '쵸비' 정지훈이 처음으로 올라간 롤드컵 4강전서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젠지는 23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3대2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젠지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디알엑스와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쵸비' 정지훈은 경기 후 인터뷰서 5세트 마지막 싸움에 대해 "마지막 한 타 때는 빅토르가 레이저와 공만 긁어도 상황이 좋다고 생각했다"며 "이날 경기서는 5세트
T1의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진출을 이끈 '구마유시' 이민형이 바텀 챔피언 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T1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RNG를 3대0으로 격파하고 4강으로 향했다. 이민형은 1, 2세트에서는 노데스로 맹활약했고, 3세트에서는 롤드컵 전패를 기록하고 있던 바루스를 꺼내 들어 승리하면서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민형은 "역시 다전제는 체력 소모가 많다는 것이 느껴진다"며 힘들었던 다전제를 돌아봤다. 이어 "그래도 3대0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T1은 이번 8강에서 3대0 대승을 거두면서 지난
2022-10-22
T1에게 패해 롤드컵 일정을 마무리한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샤오후' 리위안하오가 "아직도 후회가 남는 거 같아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RNG는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T1에게 0대3으로 패해 모든 여정을 마무리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3대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던 RNG는 이날 2세트를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T1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진 이후 음성 판정을 받고 복귀한 '샤오후' 리위안하오는 경기 후 인터뷰서 "경기 전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모두 최선을 다하길 바랐다. 그렇지만 T1을 상대로 한 세트도 승리하지
7번째로 롤드컵 준결승 무대에 서게 된 이상혁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T1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RNG를 3대0으로 격파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상혁은 2세트 아칼리를 플레이하며 위기의 순가마다 상대의 턴을 빼주면서 시간을 벌어줬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이상혁은 자신의 7번째 롤드컵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날 T1은 RNG를 완파하면서 지난 MSI 결승전 2대3 패배에 대한 복수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때의 T1과 지금의 T1 사이에서 달라진 점에 대한 질문에 이상혁은 "그때보다 인게임 플레이나 밴픽적으로 나아졌고, 팀워
지난 5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패배를 설욕한 T1 '오너' 문현준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상대로 3대0으로 승리할 줄 예상하지 못했다고 했다. 더불어 3대0 승리로 4강전에 자신감이 더 생기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T1이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3대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승리한 T1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징동 게이밍(JDG)을 상대하게 됐다. '오너' 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RNG 자체가 강팀이라고 생각해서 3대0으로 깔끔하게 승리할 줄 몰랐다"며 "3대0
2022 롤드컵서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한 징동 게이밍 '카나비' 서진혁이 성적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징동은 21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 1경기 로그와의 경기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징동은 T1과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의 승자와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대결하게 됐다. '카니비' 서진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롤드컵을 처음 왔을 때는 8강에서 끝났는데 이번에는 멀리 오게 돼서 좋다"며 "(이날 로그 전에 대해선) 저희 팀 라이너가 잘해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관심사였던 로그 '말랑' 김근성과의 대결에 대해
2022-10-21
게임코치의 '램공' 박상원이 후반부에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선언했다. 게임코치는 2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12경기에서 레볼루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2승 1패를 기록했다. 아이템전 풀라운드 중에 세 개 라운드에서 1등을 차지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램공' 박상원은 "스피드전은 만족스럽게 한 것 같다. 아이템전이 아쉽긴 했지만 2대0 승리해서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스피드전에서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있다. 아이템전은 불안하지만 후반부에는 완벽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중이니 많은 응원 부탁
2022-10-20
'성혁' 강성혁이 3연승을 달릴 수 있는 이유를 공개했다. 엑스플레인은 2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11경기에서 팀시크릿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3연승을 달리며 1위를 이어나간 엑스플레인의 '성혁' 강성혁은 3연승을 달리고 있는 것에 대해 "팀원 누구도 예사하지 못했다"라며 답했다. 이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무대의 차이점을 꼽았다. 그는 "온라인에서 하는 것과 무대에서 직접 하는것은 차이가 있다. 큰 무대의 경험이 많은 점과 멘털이 무너지면 대처하는 것 등 노하우를 아는 면에서 유리한 것 같다"라고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것에 대한 생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PL서 통역과 인터뷰어를 맡고 있는 '웬디' 시야안(夏安)은 2018년 성균관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지내면서 LCK를 접하기 시작했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4년, 홍콩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간 '웬디'는 2019년 여름에 LPL에 합류했다. 2019년 유럽에서 열린 롤드컵서 통역으로 활동했던 그는 중국서 열린 2020년, 아이슬란드에서 벌어진 2021년 대회를 거쳐 미국에서 진행 중인 올해도 롤드컵에 참가 중이다.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현장에서 만난 '웬디'는 "많은 팬이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쳐주고 소
2022-10-19
젠지의 D조 1위를 이끈 '룰러' 박재혁이 로열 네버 기브 업(RNG)전을 준비했던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젠지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1위 결정전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을 완파하고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재혁은 2라운드에 치러진 모든 경기에서 지난 LCK 서머를 떠오르게 하는 파괴적인 경기력으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재혁은 "RNG전은 T1을 만나는 느낌으로 늘 어려웠다"며 "그것도 부담감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내가 어차피 더 잘하는 데 겁먹을 필요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했고, 그러다
2022-10-18
젠지 e스포츠의 조 1위를 이끈 '도란' 최현준이 자신들이 우승 후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젠지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1위 결정전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을 완파하고 조 1위로 8강에 올라섰다. 최현준은 카밀로 좋은 라인전과 한타 기여도를 보여주며 팀 승리를 도왔다.이날 젠지는 RNG를 두 번 꺾으면서 조 1위를 확정 지었다. 최현준은 이 두 번의 경기에 대해서 "똑같은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기는 했는데, 첫 번째 경기에서 사고가 한 번 났었다"며 "그래서 두 번째 경기에서는 더 집중해서 했다"고 두 번의 경기를 돌아봤다.
2022-10-17
젠지e스포츠의 '리헨즈' 손시우가 1라운드 첫 경기 로열 네버 기브 업(RNG)전에서 꺼내들었던 신지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젠지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될 예정인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경기에서 100 씨브즈를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선보이며 승리했다. 손시우는 '룰러' 박재혁과 함께 루시안-나미로 호흡을 맞추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경기 전 밴픽 단계에서 손시우는 신지드 초상화를 띄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시우는 이에 대해 "첫 경기 RNG 전에서 했는데 많은 분에게 혼나서 주춤했다"며 "오늘은 그냥 '열받는다'하고 띄어놓
8강 진출에 성공한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8강을 앞두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젠지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될 예정인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경기에서 100 씨브즈를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선보이며 승리했다. 정지훈은 사일러스를 플레이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젠지는 경기 초반부터 라인전에서 이득을 굴리며 손쉽게 경기를 끝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지훈은 "이번 경기에 한 게 없어서 재미가 없긴 했다"며 유쾌하게 말했다. 젠지는 100 씨브즈를 완파하면서 마지막 8강 진출 팀이 됐다. 정지훈은 8강에 진출한 모든 팀들을 경계하기도 했다. 그
2라운드 첫 경기를 깔끔하게 승리로 장식한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이 1라운드 경기력을 돌아봤다.젠지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될 예정인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경기에서 CTBC 플라잉 오이스터를 격파하고 3승 고지를 밟았다. 박재혁은 루시안을 꺼내 들어 팀 내 딜량 1위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재혁은 "실수가 나와서 조금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나아진 모습이 나온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플라잉 오이스터 전에서 보여준 젠지의 경기력은 1라운드보다 확실히 나아진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박재혁은 "확실히
'피넛' 한왕호가 1라운드 아쉬웠던 경기력에 대해 분석했다.젠지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경기에서 CTBC 플라잉 오이스터를 격파하고 3승 고지를 밟았다. 한왕호는 그레이브즈를 플레이하며 좋은 성장을 기반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젠지는 1라운드에서 LCK 서머에서 보여줬던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러나 2라운드 첫 경기 플라잉 오이스터전에서는 빠른 속도의 경기 운영으로 살아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왕호는 1라운드 아쉬운 경기력에 대해 "오랜만에 경기여서 긴장도 했고, 단판제여서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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