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경기력으로 2022 LCK 서머 10승을 기록한 kt 롤스터의 탑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가 상승 곡선의 비결을 밝혔다.kt 롤스터는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나란히 9승 7패를 기록하고 있는 디알엑스와 2라운드 경기를 했다. kt 롤스터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1·2세트 모두 24분 대에 승리를 따냈다. '라스칼' 김광희는 1세트 레넥톤으로 공격력을 선보이고 2세트는 단단한 아이템으로 무장한 세주아니로 kt 선두에서 전투를 이끌었다.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를 따낸 김광희는 인터뷰 내내 밝은 얼굴을 보였다.다음은 김광희와 일문일답.Q. 완벽한 승리를 따낸 소감
2022-08-11
연패에서 탈출한 담원 기아의 서포터 '켈린' 김형규가 2022 LCK 서머 플레이오프 각오를 밝혔다.담원 기아는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광동 프릭스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2라운드 경기를 했다. 손쉽게 1세트 승리를 따낸 담원 기아는 2세트 역전 승리를 따내며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시즌 10승을 기록했다.담원 기아는 10승 7패, 세트 득실 +9로 2022 LCK 서머 4위 자리를 지켰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지난 주차 경기에서 결장한 '켈린' 김형규는 두 세트 연속 레나타 글라스크로 활약했다.다음은 김형규와 일문일답. Q. 승리 소감은.A. 오랫만에 대회장와서 했는데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오
"확실히 경기력이 들쑥날쑥하지 않았다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됐다."젠지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 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2 LCK 서머 9주 차 프레딧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0연승을 질주한 젠지는 시즌 16승 1패(+29)를 기록하며 1위를 확정지었다. 또한 단일 스플릿 최다 득실 세트 타이(+29) 기록을 세웠다. 반면 프레딧은 시즌 14패(3승)째를 당하며 9위로 내려갔다.한왕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오랜만에 LCK 정규시즌을 1위로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젠지에서는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선 "엄청나게 특별한 건 아니며 충분히 이 정도라면 1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렇지만 오늘 경기력
프레딧 브리온을 꺾고 10연승과 함께 3년 만에 LCK 정규시즌서 1위를 차지한 젠지e스포츠 '쵸비' 정지훈이 패치 이후 달라진 플레이에 대해 설명했다. 젠지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 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2 LCK 서머 9주 차 프레딧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0연승을 질주한 젠지는 시즌 16승 1패(+29)를 기록하며 1위를 확정지었다. 또한 단일 스플릿 최다 득실 세트 타이(+29) 기록을 세웠다. 반면 프레딧은 시즌 14패(3승)째를 당하며 9위로 내려갔다. 젠지가 LCK 정규시즌서 1위를 차지한 건 지난 2020년 스프링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젠지는 시즌 14승 4패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지만 결승전서 T1에게 0대3으로 패해
2022-08-10
새비지의 심우혁이 남은 아마추어와의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공개했다. 새비지는 1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12경기에서 위시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심우혁은 경기에서 승리한 뒤 인터뷰에서 시즌 전 대진표를 보고 만족했다. "프로팀이 후반에 강력해지기 때문에 초반에 만나는 것을 좋게 생각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아마추어와의 대결만 남은 상황에서 마음 편하게 남은 경기 준비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다음은 심우혁과의 일문일답이다. Q, 승리 소감은.A, 위시가 스피전이 강하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
유창현이 풀리그에서 에이스 결정전 없이 승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DFI 블레이즈는 1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11경기에서 싱크홀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하며 시즌 4승 0패를 기록했다.이번 시즌 무패를 이어가고 있는 동시에 에이스 결정전 경험이 없는 블레이즈. 싱크홀과의 경기에서도 완승을 거둔 뒤 유창현은 남은 프로팀과의 경기에서도 에이스 결정전 없이 2 대 0 완승을 거두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다음은 유창현과의 일문일답이다.Q, 승리 소감은 A, 아마추어팀들이 잘해서 걱정이 많았지만 6대0으로 승리해서 마음이 편하다.Q, 페퍽트를 예상했나
디알엑스의 '데프트' 김혁규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디알엑스는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김혁규는 두 번의 세트에서 모두 시비르를 플레이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혁규는 "근거 있는 자신감이라기보다는 저번 경기보다 이번 경기가 나아졌던 것처럼 플레이오프 끝날 때까지 경기력이 나아진다면 충분히 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 "사실 원거리 딜러 입장에서는 제리를 선호한다"며 "런데
2022-08-08
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 차서 1위를 차지한 광동 프릭스 '아카드' 임광현이 4주 차서도 이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광동은 7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 차 10매치서 30포인트(20킬)을 추가했다. 광동은 110포인트(60킬)을 기록하며 95포인트(67킬)의 기블리e스포츠를 제치고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아카드' 임광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점수 차이가 촘촘해서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좋게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며 "오늘 경기는 보완된 거보다 계속하던 플레이를 했는데 게임 흐름이 잘 풀렸다"고 평가했다. 이어 "1,2주차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캡 차이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을 확정 지은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경기력에 대해서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평가했다.T1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접전 끝에 농심 레드포스를 2대1로 꺾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확정 지었다. '페이커' 이상혁은 세 번의 세트에서 모두 아지르를 꺼내 들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상혁은 "아직도 저희 팀이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고 경기력에 대해 불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정규 시즌 남은 두 경기 동안 폼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상혁은 이날 경기에서 자신의
2022-08-07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당했던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한 프레딧 브리온 '라바' 김태훈이 지금 경기력으로 1라운드를 했으면 더 좋은 성적을 거뒀을 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프레딧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서머 8주 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프레딧은 시즌 3승 13패(-16)를 기록하며 8위 농심 레드포스(3승 12패, -17)에 반게임 차로 접근했다. 반면 한화생명은 11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1승 15패(-21)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최하위를 벗어나는 데 실패했다. Q, 한화생명e스포츠에 승리한 소감은?A,, 저희 나름대로 목표인 8위를 하기 위해 중요한 경기였다. 2대0
새비지의 홍성민이 유창현처럼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새비지는 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10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패승승으로 역전승을 일궈냈다. 특히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홍성민은 이재혁을 상대로 승리하는 기쁨을 누렸다. 자신을 유창현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한 홍성민은 "유창현 선수가 센스도 좋고 주행도 좋다. 그점이 닮은 것 같다"라며 "리그를 데뷔하기 전에 유창현 선수가 경기하는 걸 보고 '이 선수 잘한다 이 선수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다음은 홍성민과의 일문일답이다. Q, 승리 소감은.A, 프로팀 상대로 승리한 것
2022-08-06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당했던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한 프레딧 브리온 '엄티' 엄성현이 1세트서 패해 코칭스태프에게 많이 혼났다고 전했다. 프레딧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서머 8주 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프레딧은 시즌 3승 13패(-16)를 기록하며 8위 농심 레드포스(3승 12패, -17)에 반게임 차로 접근했다. 반면 한화생명은 11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1승 15패(-21)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최하위를 벗어나는 데 실패했다. '엄티' 엄성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깔끔하게 이겼어야 했는데 1세트서 패해 코칭스태프에게 많이 혼났다. 보완해서 팬들에게 실망시키
리브 샌드박스의 정승하가 은퇴를 고민한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리브 샌드박스는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9경기에서 싱크홀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에서 승리한 뒤 정승하는 '닐' 리우 창 헝이 새롭게 합류 되면서 리그 참가를 그만두려고 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제가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 성격이다. 어느 순간부터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닐'이 들어오면서 스피드를 그만 둘까 했지만, 지금 이 순간들이 돌아오지 않는 순간이며, 후회할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다시 마음을 잡고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정승하와의 일문일답
담원 기아를 꺾고 9연승을 질주한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이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던 경기였다"고 평가했다.젠지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8주 차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젠지는 9연승과 함께 시즌 15승 1패(+27)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3세트서 제리로 POG를 받은 '룰러' 박재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POG는 신경 안 썼는데 공동 1위로 올라서 기쁘다. 힘들었던 경기였지만 하면서 재미있었다. 만족스러운 거 같다"며 POG 1,100점으로 공동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2세트서 상대 칼리스타, 아무무 조합을 상대한 그는 "담원 기아가 레네타 글라스크를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인 디알엑스 '제카' 김건우가 다음 상대인 광동 프릭스에 대해 승리해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없애겠다고 강조했다.디알엑스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8주 차서 농심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디알엑스는 시즌 8승 7패(0)를 기록했다. 디알엑스의 다음 상대는 7위 광동 프릭스다. 반면 농심은 2연패와 함께 시즌 12패(3승)째를 당했다. 단독 POG에 선정된 '제카' 김건우는 경기 후 인터뷰서 "준비를 많이 하면서 잘해보자라고 했다"며 "1,3세트서 선택한 사일러스는 미드, 정글 2대2 교전이나 라인전에서 좋은 챔피언"
2022-08-05
1100점으로 다시 한 번 POG(Player of the Game) 단독 선두로 올라선 '제우스' 최우제가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T1은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최우제는 1세트에서는 아칼리, 2세트에서는 세주아니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우제는 "POG를 지금까지 많이 받은 김에 더 욕심을 내고 싶기도 하다"며 "또 경기력에 지장이 가면 안 되니까 잘 조절해서 해보도록 하겠다"고 POG 포인트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또, "1라운드 때 '너구리' 장하권을 상대하면서 제 플레이가 아쉬웠다"며 "'너구리' 장하
최근 점점 발전된 경기력을 뽐내고 있는 '빅라' 이대광이 'kt 롤스터 미드 4년 주기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kt는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프레딧 브리온을 2대1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대광은 3세트에 아리로 맹활약하면서 POG를 받는 등 팀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대광은 kt 미드 4년 주기설에 대해 "현재로는 두 선수('루키' 송의진-'유칼' 손우현)와 비교해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렇지만 앞으로 더 잘해져서 그 두 선수랑 비교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또, "kt가 제 첫 프로팀인데다가 kt가
2022-08-04
1
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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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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