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BVVv97vGdt8담원 기아를 꺾고 8승째를 거둔 kt 롤스터 '커즈' 문우찬이 시즌 처음으로 POG를 받았다. 그는 처음으로 POG를 받은 소감에 대해 "POG를 못 받아서 좀 더 퍼포먼스가 필요한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달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7주 차 kt 롤스터와 담원 기아의 경기서 kt가 2대0으로 승리했다. Q, 담원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한 소감은?A, 2대0으로 승리했는데 첫 세트 때 불리하다가 역전해서 아쉽긴 했지만, 승리해서 좋았다. 2세트는 저희가 몰아붙이는 느낌으로 이겨서 좋았던 거 같다. Q, 경기가 쫄깃쫄깃할 정도로 치열했는데 하는
2022-08-04
2연속 치킨을 가져간 배고파(BGP)가 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3주 1일 차서 선두로 치고 나섰다. BGP 'DG98' 황대권은 "재미로 나온 거처럼 보이지만 진지하게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위클리 파이널에 출전하는 해외팀의 수준이 떨어졌다. 한국 양궁을 보는 거 같다"고 했다. BGP는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롯데월드몰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3주 1일 차서 45포인트(24킬)을 얻어 담원 기아(43포인트, 25킬)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로 마무리했다. 지난 2017년 데뷔한 황대권은 WGS 아레나, OP 게이밍 레인저스, 오피지지, DPG
DFI 블레이즈의 개막 3연승을 이끈 배성빈이 아이템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블레이즈는 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8경기에서 피날레e스포츠를 제압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배성빈은 스피드전에서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배성빈은 현재 블레이즈의 아이템전에 대해 "한 50%도 안 되는 것 같다"며 "저와 유창현, 최영훈 모두 현재 메타에 적응을 못 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김다원이 아이템전을 처음하다 보니 모르는 게 많아서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설명했다. 또,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패배 모두 제가 잔
2022-08-03
에이스결정전에서 승리하며 팀의 첫 승을 도운 김민성이 시즌 첫 승에 대한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위시는 3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7경기에서 에이펙스를 2대1로 꺾으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김민성은 에이스결정전에 나서서 승리하며 맹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민성은 "오늘 중요한 경기에서 1승이 간절했다"며 "간절했던 순간에 이겨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또, "밴픽했을 때 이후 트랙들이 저희 팀에게 좋아서 딱히 불안하지는 않았다"며 스피드전에서 0대2로 끌려가던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다. 다음은 김민성과의 일문일답이다.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mTz-zQBpf74Q, T1전 매치 7연패를 끊은 소감은?A, T1이랑 할 때마다 진 기억이 많은데 이기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이겨서 기쁘고 준비한 대로 잘돼서 좋다. Q, 선수들이 지난 인터뷰에서 1라운드 패배 이유를 잘 알고 있다고 했다. 본인이 생각한 패배 이유는?A, 일단 플레이와 밴픽을 떠나서 항상 T1을 만나면 급해지는 경향이 많았다. 1라운드 경기서 패한 뒤 다 같이 연습실로 돌아와서 우리가 T1을 만나면 급해진다. 급해서 나오는 플레이가 많은 거 같다. 진짜 앞으로는 그런 부분들은 없애고 모든 부분에서 침착하게 해보자는 말을 많이 했다. Q, 예전부터 동료들이 본인에게 펜타 킬을 안 주기로 유
젠지e스포츠가 T1과의 악연을 끊었다. 경기 전 승리하면 콩댄스를 추겠다는 '도란' 최현준은 약속대로 경기장 가운데서 춤을 췄다. 이를 지켜본 '쵸비' 정지훈은 "정말 하네라고 생각했다. 정말 웃겼다"고 말했다.젠지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7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의 9연승을 저지한 젠지는 7연승과 함께 시즌 13승(1패) 고지에 올랐다. T1은 시즌 2패(12승)째를 당했다.Q, 사실상 1위 결정전인 T1전서 승리한 소감은?A, 2대0으로 승리해서 굉장히 기분 좋다.Q, 공교롭게도 올해 젠지가 T1에게 승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T1을 이겼다는 의미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
2022-08-01
프레딧 브리온의 '딜라이트' 유환중이 뒤늦게 올라온 경기력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프레딧은 3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꺾고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유환중은 1세트에서는 세트를, 2세트에서는 레오나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유환중은 "지금까지 경기하면서 이길 수 있는 경기가 많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경기들에서 이기지 못하면서 흐름을 놓친 것이 아쉽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시즌을 돌아봤다. 또, "비록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계속해서 연패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늘 경기가
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2주 차서 1위를 차지한 GNL e스포츠 '로이' 김민길이 오더인 '햄머' 이영현에게 공을 돌렸다.GNL은 3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2일 차서 46포인트를 추가, 총 124포인트(69킬)로 123포인트(73포인트)의 고앤고 프린스를 제치고 1위를 확정 지었다. Q, 위클리 파이널 2주 차 총평을 부탁한다.A, 저희가 2주 차에 처음 올라온 거라서 많이 떨렸다. 팀원들이 다 잘해줘서 좋은 성적을 거둔 거 같다. Q, 2일 동안 경기를 치르면서 잘한 점과 보완해야 할 부분은?A, 전체적으로 교전 합들이 좋았다. 전투가 열렸을 때 폭발적인 피지컬, 시야적인 부
2022-07-31
팀의 시즌 6승을 이끈 '기인' 김기인이 3세트에서 그웬을 선택한 이후 잭스의 등장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광동은 3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1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김기인은 2세트 POG에 선정되는 등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기인은 "아무래도 '두두' 이동주가 잭스를 좋아하기도 해서 그웬을 선택했을 때 어느 정도 나오겠다고 생각은 했었다"며 "게임 내 플레이에서는 '페이트' 유수혁이 로밍으로 잘 풀어줬고 이후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플레이해서 결과가 좋았던 것 같다"고 잭스
디알엑스를 꺾고 3위 담원 기아와의 격차를 좁힌 리브 샌드박스 '프린스' 이채환이 남은 경기서 선전을 다짐했다.리브 샌박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7주 차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시즌 9승 5패(+6)를 기록한 리브 샌박은 3위 담원 기아(9승 5패, +10)를 득실 차로 압박했다. 2연패에 빠진 디알엑스는 시즌 7승 7패(-1)를 기록했다. 이채환은 경기 후 인터뷰서 "농심 레드포스전을 패해서 매 경기가 중요해졌다. 오늘 중요한 경기 중 하나였던 디알엑스를 잡아서 기분 좋다"며 "(POG 공동 2위에 오른 소감에 대해선) POG 욕심이 안나면 거짓말이겠지만 점수를 높게 쌓아야겠다
2022-07-30
"항상 우승을 향해 준비한다."리브 샌드박스의 박인수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5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수 차례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역전 1위까지 차지하는 모습을 선보였다.특히 1, 2라운드에서는 중하위권에 위치했지만 결승선을 앞두고 역전에 성공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며, 수 차례 1등을 차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박현수와 함께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각성한 듯한 모습을 보인 박인수는 "저는 달라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항상 우승을 향해 준비한다"라며 "준비하면서 준우승에 머무를 때도 있었지만 열심히 준비하면 우승
DFI 블레이즈의 최영훈이 경기를 치르면서 좋은 쪽으로 결과가 만들어 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DFI 블레이즈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6경기에서 새비지를 상대로 승리하며 2위로 올라섰다.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첫 라운드부터 퍼펙트 승리를 기록한 블레이즈는 2라운드에서도 1-2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라운드 스코어 2 대 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는 홍성민에게 1위를 내주는 일격을 당했지만 2-4를 차지해 3점 차이로 승리하며 스피드전을 승리했다.최영훈은 경기를 끝마친 후 인터뷰를 통해 기량이 계속 향상되는 것 같다는 질문
광동 프릭스의 이재혁이 자신의 실력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였다.광동 프릭스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5경기에서 위시를 상대로 1승을 추가, 총 2승을 기록하며 1위를 탈환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재혁의 활약이 크게 돋보였다. 스피드전 뿐만 아니라 아이템전에서도 수 차례 1등을 차지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스피드전 200회 1위라는 업적도 달성했다.업적을 달성한 이재혁은 오늘 경기에서 수 차례 1등을 차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인 것이 대해 "제 실력이 좋아서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음은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oCrRMnkwt1EQ, 이동통신사전서 승리한 소감은?A, 제 쪽에서 사고가 많이 난 거 같아 그 부분은 아쉽다. 2대0으로 깔끔하게 이기고 싶었는데 2대1로 이겨서 그것도 아쉽다. Q, 최근에 폼이 좋은 '라스칼' 김광희와의 대결이었다.A, kt팀 자체가 '에이밍' 김하람의 폼이 워낙 좋다. 밴픽도 '에이밍'의 캐리를 위주로 짜서 '라스칼' 선수 입장서는 팀 입장을 잘 받아주고 버티는 역할을 맡는 거 같다. 붙어보니 역시 '단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Q, 3세트 상대가 사이드 운영할 때 바론을 치면서 승기를 잡을 수 있던 거 같은데.A,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늦출 수가 없었다. 그래도 경기 막바지에 트위치를
'히어로' 김준호가 생애 첫 GSL 우승을 차지했다.김준호는 29일 서울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2 GSL 시즌2 코드S 결승전서 5회 우승을 노리는 조성주를 세트 스코어 4대1로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김준호는 군대 전역 이후 자신의 첫 GSL 우승, 임재덕 이후 두 번째 30대 우승자, 유부남 우승자, 5년 만의 프로토스 우승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다음은 GSL 우승자 김준호와 일문일답.Q 우승 소감은.A 천적인 (조)성주를 이렇게 이기고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다. 모든 지표가 내가 진다고 가리켰듯이 많은 팬들도 그렇게 예상하셨는데 그걸 뒤집을 수 있어서 기쁘다.Q 임재덕 이후 두 번째 30대 우승자다.
프레딧 브리온을 꺾고 4연패서 벗어난 광동 프릭스 '테디' 박진성이 징크스와 아펠리오스 구도라면 아펠리오스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광동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7주 차서 프레딧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광동은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시즌 5승 8패(-9)를 기록한 광동은 8위 농심 레드포스(3승 10패, -14)에 두 경기 차로 벌렸다. 박진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2세트 역전극을 만들고 3세트 나름대로 괜찮게 승리해서 다행이다"며 "1, 2세트 상대방을 찍을 수 있는 조합이었는데 못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 피드백을 했다"고 설명했다. 2세트 초반 인베이드 상황서 피해를 본 뒤
2022-07-29
팀의 6연승을 이끈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다가올 T1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젠지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하고 6연승을 질주했다. 정지훈은 1, 2세트 모두 아리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지훈은 30일에 있을 T1전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사실 자신감이라기보다는 그냥 해보는 것이다"라며 경계의 자세를 취했다. 그러면서도 "그냥 해보는 것이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젠지는 지난 1라운드에서 T1에게 1대2 역전패를 당했다. 정지훈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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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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