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2주 차서 1위를 차지한 '환이다' 장환이 "플레이에서 나온 안 좋은 부분을 고쳐 위클리 파이널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TA는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롯데월드몰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 중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2주 차에서 109점(66킬, 보상점수 1점 포함)을 기록, 108점의 이엠텍 스톰엑스(59킬)을 가까스로 제쳤다. Q, 2주 차를 마무리한 소감은?A, 우수한 성적보다 우리가 했던 플레이 과정 중에 안 좋은 부분이 있어서 이런 것을 고쳐서 위클리 파이널에 임해야 할 거 같다. Q, 어떤 부분이 안 좋았다고 생각하는지.A, 개개인의 피지컬은
2022-07-28
젠지e스포츠의 '리헨즈' 손시우가 T1 선수들의 연이은 도발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젠지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손시우는 1세트에서는 라칸, 2세트에서는 레나타 글라스크를 플레이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시우는 T1 선수들의 도발에 대한 질문에 "딱히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며 "개인적으로 이겨야 하는 상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또, "더 해봐야 알겠지만 제 생각에는 시비르도 떠오르고 있고, 아이템 쪽에도 자잘한 변화가 있어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나긴 연패를 끊어낸 농심 레드포스의 '고스트' 장용준이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농심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1로 제압하고 8연패를 탈출했다. 장용준은 1세트 아펠리오스, 3세트 시비르로 활약하며 팀의 연패 탈출을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장용준은 "솔직히 말해서 플레이오프는 저희 손을 떠났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플레이오프를 신경 쓰기 보다는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서 다 이길 생각이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보였다.또, "너무 오랜만에 이겨서 기쁘고 감동적이다"며 "
광동 프릭스의 유영혁이 오늘 경기의 아쉬움을 발판 삼아 이어질 경기에서의 좋은 모습을 다짐했다. 광동은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서 새비지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유영혁은 안정적인 주행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유영혁은 "퍼펙트 승리를 거둔 팀들에게 라운드 스코어에서 당장은 밀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든 팀을 상대로 세트 승을 해버리면 되기 때문에 괜찮다"며 "오히려 첫 경기 아쉬움을 발판 삼아서 남은 경기는 완벽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또, "이번 시즌 트랙이나 메타가 제 전성기 시절 분위기가 많이 나는
2022-07-27
kt 롤스터와의 이동 통신사전서 승리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퍼즈 관련 바뀐 내용에 대해 "일시적인 최소한의 조치"라고 평했다. T1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서머 7주 차 kt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12승 1패(+18)로 젠지e스포츠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반면 kt는 4연승이 끊기며 시즌 6패(7승)째를 당했다. kt는 디알엑스(7승 5패, +2)에게 서부 조 자리를 내줬다.이날 LCK 두 번째로 4,000 어시스트 기록을 세운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kt전 승리해서 기쁘다. 최근 2대1 승리를 많이 하는데, 다음에는 꼭 2대0 승리를 따내겠다"
리브 샌드박스의 김승태가 '닐' 리우 창 헝이 특유의 친화력으로 팀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서 새비지를 상대로 퍼펙트 승리를 거두며 시즌을 출발했다. 김승태는 스피드전에서 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승태는 "외국인 선수가 한국에 오면 적응이 굉장히 힘들 텐데 친화력이 좋아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적응에 문제 없음을 설명했다.또, "최근 성적, 경기력도 안 좋았는데 이번 시즌은 칼 갈고 열심히 해서 만나는 상대들을 다 부수겠다"며 시즌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다음은 김승태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LJSodh9XXLQ데뷔 900일을 맞은 T1 '케리아' 류민석이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T1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서머 6주 차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류민석은 경기 후 인터뷰서 "프레딧을 2대1로 꺾었지만 경기가 끝 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기분은 좋지 않다. 팀적으로 잘 안 맞춰졌던 거 같다"고 말한 뒤 데뷔 900일을 맞은 소감을 묻자 "900일이나 돼서 놀랍다. 팬 분들이 900일 동안 떠나지 않고 많은 응원을 해줘서 감사하다"고 답했다.Q, 프레딧을 꺾고 시즌 11승 고지에 올랐다.A, 프레딧을 2대1로 꺾었지만 경기가 끝 난지 얼마
"앞으로 할 경기들이 믿음직스럽고 기대된다."젠지e스포츠가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1주 차에서 92포인트(58킬)을 기록하며 100포인트(53킬)을 기록한 ATA에 이어 2위로 마무리했다. '애더' 정지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주 경기를 치르면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며 "팀원들 모두 폼이 오르고 오더를 하는 '렌바' 서재영이 감을 잡고 잘해주고 있어서 앞으로 할 경기들이 믿음직스럽고 기대된다"며 1주 차 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정지훈은 1주 차서 기억에 남는 경기를 묻자 "오늘 경기서 우리가 치킨을 먹은 매치다"며 "멀리서 시작했는데 '렌바'가 선택해
2022-07-25
극한의 줄타기를 하며 리브 샌드박스 승리를 이끈 '클로저' 이주현이 암살자 챔피언 아칼리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리브 샌드박스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 8승 4패, 세트 득실 +6을 기록하며 2022 LCK 서머 4위 자리를 지켰다.'클로저' 이주현은 1세트 아칼리, 2세트 사일러스로 총 16킬 0데스 활약을 펼치며 단독 POG(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됐다. 이주현은 "오늘 경기 게임도 길고 힘들었지만 결국 승리와 함께 단독 POG까지 받아서 기쁘다."라는 소감으로 인터뷰
2022-07-24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pYGCbQMsrTQLCK 역대 3번째로 2,000킬을 달성한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이 7년 동안 게이머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로 2016년 SK텔레콤 T1(현 T1)에서 활동했던 '뱅' 배준식(은퇴)을 꼽았다. 젠지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6주 차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기록한 젠지는 T1에 이어 두 번째로 10승 고지(10승 1패, +18)에 오르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박재혁은 2세트 경기 29분 탑 정글 전투서 '카엘' 김진홍의 탐 켄치를 처치하며 2,000킬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016년 삼성 갤럭시(현 젠지) 소속으로 데뷔한
개인전 A조를 1위로 돌파한 배성빈이 쉽지 않았던 A조를 1위로 통과한 것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배성빈은 2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A조에서 1위로 16강을 통과했다. 초반 라운드부터 점수를 착실하게 쌓아나간 배성빈은 58점의 점수를 달성하며 A조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배성빈은 "개인전 1등을 오랜만에 해봐서 기분이 좋다"며 "C조 다음으로 A조가 죽음의 조로 꼽히고 있었는데 거기서 1등을 해서 더 기쁘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또, "개막전이다 보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죽음의 조이기도 하다 보니 팀전보다 더 열심히
"최근에 2대1 승리하면서 개인적으로 아쉬운데 앞으로는 2대0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T1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서머 6주 차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7연승을 질주한 T1은 시즌 11승 1패(+16)를 기록하며 젠지e스포츠(10승 1패, +18)를 제치고 다시 1위로 올라섰다. 프레딧은 시즌 11패(1승)째를 당했다.2세트서 사일러스로 POG를 받은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브리온에게 한 세트를 내줬지만 승리해서 다행이다"며 "(2세트서 사일러스를 선택한 배경에는) 다른 팀도 사용하고 있고 우리 팀도 상황에 따라 고를 수 있기에 자연스럽게 나왔다. 후반 미드 2차 포탑
2022-07-23
처음으로 팀전에 나서 승리를 따낸 피날레e스포츠의 강다훈이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피날레는 2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막전에서 위시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강다훈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다훈은 "팀전 경기가 처음이라 긴장도 하고 그래서 100% 중에 3, 40%에 밖에 못 한 것 같다"며 자신의 경기력을 평가했다. 또, 상대했던 위시에 대해 "원래 이 정도까지 점수를 내줄 줄은 몰랐다"며 "연습 경기 할 때 보다 더 잘해서 조금 당황했다"고 말하며 어려운 경기를 치렀음을 드러냈다. Q,
DFI 블레이즈에 새롭게 둥지를 튼 김다원이 양대 우승이라는 새 시즌 포부를 밝혔다. 블레이즈는 2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막전에서 에이펙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김다원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다원은 "무조건 개인전과 팀전 모두 우승하는 쪽으로 목표를 잡고 있다"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프로팀에 들어왔는데 그 프로팀이 우승팀이기도 하고 아이템 전도 처음 하는 거라서 잘할 수 있을 까 하는 생각에 긴장이 많이 됐다"며 프로팀 입단 후 첫 경기에 대한 소감을
광동 프릭스의 든든한 맏형으로 팀의 eK리그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을 이끈 박준효가 EACC 서머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광동 프릭스는 22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최종 라운드에서 새들러를 상대로 승점 5점을 추가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박준효는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든든한 맏형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준효는 "EACC가 제 마지막 대회가 될 것 같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이어 "팀원들도 잘 따라오겠지만 저는 마지막이기 때문에 더욱더 불태워볼 생각이다"고 EACC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또, "제 역할은 이 광동 프릭스 세 명의 선수를 강하
2022-07-22
에드워드 게이밍(EDG) 서포터 '메이코' 텐예가 LPL 최초 7,000 어시스트를 돌파했다. EDG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7주 차 경기서 LGD 게이밍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시즌 7승 4패(+5)를 기록한 EDG는 애니원즈 레전드(AL)과 함께 공동 5위를 기록했다. 반면 LGD 게이밍은 시즌 8패(1승)째를 당했다. 이날 '메이코' 텐예는 1세트서 블리츠 크랭크로 1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2세트서는 세트로 11어시스트를 추가하며 LPL 첫 7,000 어시스트 고지에 올랐다. 지난 2014년 EDG에 합류한 텐예는 매번 리빌딩으로 팀원이 바뀌는 가운데서도 현재까지 팀의 서포터 자리를 지키고 있다. 텐예는 통산 732경기에 출전했고 475승, 665킬을
▶해당영상 = https://youtu.be/UWA7_khDrI0"글로벌적으로 강력한 팀 되고 싶다."젠지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5주 차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농심을 꺾고 1위로 올라섰는데 계속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싶다"며 "경기력도 좋았다고 생각해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농심을 2대0으로 제압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경기는 압도적이었지만 1세트는 살짝 아찔한 순간이 있어서 그 부분은 피드백했다. 그거 말고는 무난하게 다 잘했던 거 같다"며 "스프링 때는 돌아가면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그거와 별개로 5명이서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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