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1주 차서 우승을 차지한 이엠텍 스톰엑스 '스패로우' 변정환이 위클리 파이널서 경계되는 팀에 대해 젠지e스포츠를 꼽았다. 이엠텍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롯데월드몰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PWS :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1주 차 경기서 84포인트를 기록, 고앤고 프린스(82포인트)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1위로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스패로우' 변정환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경기하게 됐다. 그렇지만 온라인에서 잘하던 선수들이 오프라인서는 눈에 덜 뛰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게 아쉬웠다"며 "개인적으로는 팬들에게 사진도 찍고 사인
2022-07-22
5위로 올라선 kt의 '커즈' 문우찬이 시즌 초반 부진에 대해서 설명했다.kt는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문우찬은 1세트에서는 비에고로, 2세트에서는 트런들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문우찬은 "시즌 초반 패배를 많이 하면서 플레이에 스스로 갈피를 못 잡았다"고 말하면서도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깨달음을 얻었다. 요즘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도 잘 떠오르고 게임 내에서도 자신감이 붙어서 긴장을 덜 해서 경기가 잘되고 있다"고 최근 좋아진 경기력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 "마법 공학
2022-07-21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POG 순위 < 7월 21일 기준 >순위 이름 아이디 소속 포인트1위 최우제 Zeus T1 9002위 김하람 Aiming kt 롤스터 7002위 허수 ShowMaker 담원 기아 7004위 박재혁 Ruler 젠지 6004위 이채환 Prince 리브 샌드박스 6006위 정지훈 Chovy 젠지 5006위 한왕호 Peanut 젠지 5006위 김건우 Zeka 디알엑스 5009위 문현준 Oner T1 4009위 김건부 Canyon 담원 기아 4009위 서대길 deokdam 담원 기아 4009위 이민형 Gumayusi T1 4009위 황성훈 Kingen 디알엑스 4009위 김동범 Croco 리브 샌드박스 40015위 이가을 Aria kt 롤스터 30015위 박진성 Teddy 광동 프릭스 30015위 김장겸 OnFleek 한화생명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 마법 공학 점멸(마공점) 금지 소식을 어제 저녁에 들었음을 밝혔다. T1은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광동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문현준은 리신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6연승을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문현준은 '마공점' 금지 소식에 대해 "어제 저녁 10시쯤 단톡방에 그런 이야기가 나와서 알았다"며 "'마공점'으로 인해서 밴픽이 바뀌지는 않았고 모두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준비한 대로 했다"고 이야기하며 경기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또, "최근 광동의 경기력이 휘청거린다는 느낌을 받아서 순조롭게
에드워드 게이밍(EDG) 서포터 '메이코' 텐예에 이어 두 번째로 LPL 통산 5,000 어시스트 기록을 달성한 로얄 네버 기브 업(RNG) '밍' 시썬밍이 '메이코'의 기록을 천천히 쫓아가겠다고 밝혔다. RNG는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7주 차 비리비리 게이밍(BLG)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거둔 RNG는 시즌 7승 2패(+7)를 기록하며 3위 빅토리 파이브(V5, 9승 1패)를 1.5게임 차로 추격했다. '밍'은 이날 경기서 LPL 역대 두 번째 5,000 어시스트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020년 LPL 스프링서 EDG '메이코'가 OMG 전서 처음으로 기록한 이후 '밍'이 두 번째 기록이다. '밍'은 경기 후 인터뷰서 "(5,000 어시스트 기록 달
"연패하더라도 멘탈만 잘 잡고 하면 동료들이 나를 믿어주니까 자신감이 생겨서 더 잘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디알엑스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가 시즌을 거듭할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디알엑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라운드 프레딧 브리온전을 승리했다.디알엑스는 1세트 시작부터 킬을 내주며 패했지만 2·3세트 라인전부터 우위를 점하며 세트 스코어 2대1 역전 승리를 따냈다. 3연패를 끊고 시즌 6승을 기록한 디알엑스는 2022 LCK 서머 단독 5위에 올랐다.'제카' 김건우는 2세트 코르키, 3세트 아지르로 전장을 지배하며 POG(P
2022-07-20
정말 만나기 힘들었습니다. 경상도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그를 만나기란 정말 하늘의 별 따기였습니다. 바로 김다원입니다. 지난 시즌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6년 만에 로열로더의 탄생을 알린 김다원. 이제는 아마추어를 벗어나 DFI 블레이즈로 둥지를 옮기며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하는데요. 문호준 감독을 '형'이라고 부르며 빠르게 팀에 적응중인 김다원.서울에서 일정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쁜 일정 속에 그와 잠시 만나서 지난 시즌 우승 후, 프로를 선택하기까지, DFI 블레이즈를 선택한 이유, 불건전 닉네임 등 다양한 주제로 야기를 나눴습니다.자 그러면 지난 시즌 개인전 우승 이후 김다원이 어떻게 지냈는지
"V5에 대한 압박감은 없었지만 '루키' (송)의진이 형과의 대결은 관심이 많았다."웨이보 게이밍이 17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6주 차 경기서 V5를 2대1로 제압하고 개막 10연승을 저지했다. 승리한 웨이보 게이밍은 2연승과 함께 시즌 6승 4패(+2)로 7위에 랭크됐다. 반면 10연승이 좌절된 V5는 시즌 9승 1패(+15)를 기록하며 TES(9승 1패, +12)에 득실 차 앞선 1위를 유지했다.이날 잭스와 나르로 좋은 모습을 보인 '더샤이' 강승록은 경기 후 인터뷰서 "V5를 꺾어서 행복하다. 매우 행복하다(开心开心)"며 "개인적으로는 V5에 대한 압박감은 없었다. 물론 상대 팀에 '루키' 형이 있어서 그 부분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다. 팀 입장서는
2022-07-18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LCK 서머 1위로 올라선 젠지 e스포츠 '쵸비' 정지훈이 최근 1티어 챔피언으로 평가받는 사일러스에 대해 "굉장히 잘 사용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젠지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5주 차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3연승을 달린 젠지는 시즌 9승 1패(+16)를 기록하며 T1을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눈꽃' 노회종이 처음으로 출전한 농심은 6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2승 8패(-12)로 8위.'쵸비' 정지훈은 경기 후 인터뷰서 "2대0으로 승리해서 기분 좋다. 경기 내용도 실수한 게 없이 잘한 거 같아서 괜찮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팀 경기력이 올라간 요인에 대
탈리야를 꺼내 승리한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가 예전 미드 탈리야와 현재 미드 탈리야의 차이점에 관해 설명했다. 신규 챔피언이라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담원 기아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5주 차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3연승을 달린 담원 기아는 시즌 7승 3패(+10)를 기록하며 리브 샌드박스(7승 3패, +6)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8연패를 끊었던 프레딧은 이날 9패(1승)째를 당하며 최하위로 내려갔다.이날 탈리야를 꺼내 팀을 승리로 이끈 '쇼메이커' 허수는 경기 후 인터뷰서 "프레딧 브리온과의 상성을 깨면서 깔끔하게 승리
2022-07-17
▶해당영상 바로 가기=https://youtu.be/dlKJNeJaSY4젠지 e스포츠 '피넛' 한왕호가 창의적으로 정글 동선을 짠다는 평가에 대해 "원래 그렇게 플레이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서머 시즌서 팬들과 관계자들이 좋게 봐주는 거 같다"고 밝혔다. '피넛' 한왕호는 13일 리브 샌드박스와의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서 "리브 샌박이 연승 중이라서 경계했는데 우리도 분위기가 좋다보니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결과도 2대0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1세트 초반 레드를 뺏긴 뒤 드래곤을 스틸했던 그는 "레드를 빼앗겼지만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상대 비에고가 점멸이 빠졌고 정글도 빠르게 돌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오히
T1 '오너' 문현준이 다가올 광동 프릭스 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T1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문현준은 1세트에서는 뽀삐, 2세트에서는 리신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문현준은 다음 상대인 광동 프릭스에 대한 질문에 "지난번에 광동에게 연승이 막혔지만 상대가 준비를 잘 해왔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는 준비해올 챔피언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만 잘 준비한다면 충분히 2대0으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디알엑스는 중위권에 있는 팀이기 때
T1 '구마유시' 이민형이 광동 프릭스 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T1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이민형은 1, 2세트에서 모두 드레이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민형은 "광동한테 1라운드 때 져서 많이 슬펐다"라며 "다음 경기에서 광동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또, "어제 몸이 좀 좋지 않아서 스크림 참여도 못하고 개인 연습도 못했었다"며 "그래도 오늘 팀원들이 잘해줘서 2대0으로 이겨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히
2022-07-16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펜타킬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kt 롤스터 '에이밍' 김하람이 2세트 제리를 풀어준 상황에 관해서 설명했다. kt는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라운드에서 광동을 2대0으로 제압하며 6위 자리를 지켰다. 김하람은 2세트 제리를 플레이하며 펜타킬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하람은 "지난번에 광동에게 패배했었는데 복수해서 기분이 좋다"며 "연승의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kt는 광동과의 경기 2세트에서 레드 진영임에도 불구하고 제리를 밴하지 않는 선택을 했다. 하지만 광동이 제리를 가
리브 샌드박스의 '프린스' 이채환이 1라운드 젠지e스포츠에게 당한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리브 샌드박스는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꺾었다. 이채환 1세트에서는 아펠리오스, 2세트에서는 칼리스타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채환은 "젠지 전은 1세트에서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 제가 실수해서 킬을 내줬고 2세트도 유리했는데 이기지 못해서 머릿속에서 젠지 전 장면이 떠나지 않았다"며 "이번 젠지전을 이겨야 제 화가 풀릴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또, "2라운드에서는 저희에게 패배를 안겼던
감격의 시즌 첫 승을 기록한 프레딧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이 1라운드 부진 원인에 대해서 분석했다.프레딧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을 2대0으로 제압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이로써 프레딧은 라운드 전패 위기에서 벗어나 값진 1승과 함께 2라운드를 맞이할 수 있게 됐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우범 감독은 "첫 승이 너무 늦어서 일단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며 "그래도 첫 스타트를 끊었으니까 2라운드 때는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하면 좋은 게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최우범 감독은 이어 1라운드 내내 부진했던 이
크레이지윈의 최준호가 오랜만에 기회가 온 EACC에서 잘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크레이지윈은 15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15일차 경기에서 새들러를 상대로 승점 5점을 추가하며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아직 경기가 남아있지만 충분히 EACC 진출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3경기에 출전한 최준호는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전에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동점골을 허용했고 역전에 실패하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그는 "오늘 중요한 경기였다. 상대가 잘해서 부담감이 있었는데 좋은 결과를 맞아서 다행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희 팀이 EACC를 작년까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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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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