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트' 김혁규가 상대가 선택했던 아무무 서포터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디알엑스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데프트' 김혁규는 오랜만에 오프라인 무대에서 경기를 치르며 활약했다. 김혁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무무에 대해 "칼리스타랑 조합했을 때는 라인전이 강력하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들려줬다.또, "오늘 수동적인 챔피언을 많이 해서 게임에 영향을 끼치지 못해서 기분이 좋지 않다"며 불만족스러웠던 경기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다음은 김혁규와의 일문일답이다.Q, 승리 소감은
2022-06-24
크레이지 원의 곽준혁이 팀원들의 경기 감각이 떨어진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크레이지 윈은 24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9일차 경기에서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에게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4점을 추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1경기에 출전해 이동헌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만들어낸 곽준혁은 팀원들의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 대해 "팀원들의 승리가 없기 때문에 승리하는 방식을 잊은 것 같다"라며 "폼적인 문제는 아니라 감각이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다음은 곽준혁과의 일문일답이다. Q, 승리 소감은. A, 오늘 아무리 못해도 2승 1무를 예상했었는데 결과가 너
대전 하나 시티즌의 김시경이 들뜨지만 않으면 우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전 하나 시티즌은 24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9일차 경기에서 코스모스를 상대로 2승 1무를 기록하며 승점 7점을 획득했다. 이날 김시경은 3경기에 출전해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3골을 기록하며 승점 3점을 만들었다. 김시경은 인터뷰에서 우승을 하기에 가장 위협적인 팀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들뜨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언제든지 이기거나 패할 수 있는데 들뜨면 경기 결과가 예전부터 좋지 않게 나왔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다음은 김시경과의 일문일답이다. Q, 승리 소감은. A, 코스모스가 저희와
한국서 지내는 많은 글로벌 해설자, 캐스터와 이야기를 해보면 그들이 똑같이 말하는 건 한국을 좋아했고, 한국 e스포츠에 흥미를 느껴서 한국행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펍지 글로벌 캐스터를 맡고 있는 '페이퍼씬(Paperthin)' 클린튼 베이더도 비슷한 경우다. 클린튼은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가 정착을 결심했다 그는 한국에 정착해 영어강사로 일하다가 아프리카TV와 일(영어 검수 작업)을 같이 하면서 e스포츠 씬에 들어왔다. 지난 2018년 펍지 코리아 리그 시즌2 파이널에서 해설 일을 시작한 그는 펍지에서 리그 영어 중계를 없애면서 거취에 대해 고민했다. 미국으로 돌아가야하나 고민했던 클린튼이 선택한 건 한국 팀 스크림을 개인방송에서
"2대0으로 깔끔하게 이겼다. 이 기세로 다음 한화생명전도 꼭 꺾고 2연승 이어나가겠다"2022 LCK 서머 개막 2연패 이후 첫 승리를 거둔 농심 '칸나' 김창동이 연승을 잇겠다고 말했다.농심 레드포스는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주차 광동 프릭스전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따냈다.'칸나' 김창동은 "2패를 먼저 했는데 우리가 조금만 더 잘했으면 분명히 이길 수 있었는데 그 타이밍을 제대로 못 잡아서 2패까지 왔다."라며 "오늘 광동전 지면 코치님이 '우리는 끝이다'라고 하셨는데 이겨서 다행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김창동은 너프를 당한 그웬으로 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에 신기했고 지금은 탑으로 완성형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기 때문에 잘할 수밖에 없다."매치 23연승을 달성한 T1의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 팀 동료 '제우스' 최우제에 대해 평가했다.T1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2주차 경기를 했다. T1은 거침없이 공격력을 뿜어내며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빠르게 승리, 2015년 SK텔레콤 T1의 매치 23연승과 타이를 이뤘다. 류민석은 1세트 레나타 글라스크, 2세트에서는 탐켄치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다음은 류민석과의 일문일답이다.Q, 승리 소감은.A, 샌드박스와 담원의 경기
2022-06-23
농심의 '비디디' 곽보성이 과감한 플레이로 시즌 첫 승을 거둔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농심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광동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곽보성은 두 세트 연속 리산드라로 맹활약하며 팀의 첫 승을 도왔다.곽보성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적으로 과감하게 플레이를 한 부분에 대해서 만족한다"라고 밝혔다.또, "다 같이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했다. 다음은 곽보성과의 일문일답이다.Q, 첫 승 소감은.A, 장난 식으로 오늘 지면 끝난다고 이야기하면서 준
2022 LCK 서머 3연승을 기록한 젠지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좋은 기세를 잇기 위한 방법에 대해 말했다.젠지는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주차 담원 기아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젠지는 나란히 2연승을 기록하고 있던 담원 기아를 꺾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2022 LCK 서머 단독 1위에 올랐다. 젠지 정글러 '피넛' 한왕호는 "담원 기아 상대로 3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어서 운명인가 싶었다. 3세트를 자신 있게 해서 기분이 좋았고, 승리까지 해서 너무 좋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모든 경기가 만족스럽다"라며 "모든 팀이 연습 과정
2022-06-22
지난달 부산에서는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진행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글로벌 대회 중 하나로 한국 LCK 대표팀 T1의 준우승과 중국 LPL 대표팀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부산은 언제나 e스포츠 그리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유치하고 진행하는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다 하고 있다. 또한 2030 월드 엑스포 유치까지 바라보며, 명실상부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 여기에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부산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하는데 화룡점정인 역할을 할 것으로 많은
프레딧 브리온을 꺾고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서 공동 선두로 올라선 젠지 e스포츠 '퀴드' 임현승이 라인전이 강한 상대 '페이스티' 정성훈을 경계했다고 밝혔다. 젠지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CL 서머 2주 차서 프레딧에 승리했다. 젠지는 광동 프릭스, 프레딧과 함께 5승 1패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가 됐다. '퀴드' 임현승은 경기 후 인터뷰서 "최근 프레딧 브리온의 폼이 너무 좋았는데 승리해서 기쁘다"며 "프레딧 '페이스티' 정성훈이 LCK CL 미드 라이너 선수 중 가장 라인 전이 강하다고 생각해서 경계하고 있었다. 더불어 프레딧이 최근 잘해서 전체적으로 신경 썼던 거 같다"고 말했다. 톡특한 룬 선택에 대해선 "아리가
"오프라인이라서 그런지 색다른 경험도 했다. 아쉬움도 있지만 재미있게 한 거 같아서 좋았다."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에 참가한 젠지 e스포츠 '이노닉스' 나희주가 이번 대회서 얻은 경험을 대회에 접목시켜 차기 시즌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서 157점을 얻어 3위 브라질(177점)에 20점 뒤진 4위를 기록했다.지난 2019년 대회서 준우승을 기록했던 한국은 이번에는 영국과 베트남, 브라질을 넘는 데 실패했다. 두 번 연속 대회에 참가한 젠지 e스포츠 '이노닉스' 나희주는 경기 후 인터뷰서 "오프라인이라서 그런지
2022-06-20
DFML 프리시즌 1대1 모험가 대전에서 우승한 김동욱이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동욱은 19일 서울시 중구 브이스페이스에서 진행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리그 프리시즌 1대1 모험가 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8강, 4강에서 풀세트 접전을 벌이며 결승에 진출한 김동욱은 마지막 대결에서 이현우를 2대0으로 꺾고 초대 챔피언이 됐다.김동욱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우승보다는 본선 진출만 하자고 생각했다"며 "하다 보니 운이 잘 따라줘서 우승한 것 같다"고 밝혔다. 언제쯤 우승할 수 있다고 예상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4강에서 만난 정성현을 온라인에서 만나 많이 패했다"며 "그래서 4강전에서 승리했을 때 우승을 할 수 있겠다고 생
2022-06-19
김재완이 팀에 우승을 선물한 역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꾸꾸우후는 19일 서울시 중구 브이스페이스에서 진행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리그 프리시즌 3대3 스트리머 대장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재완은 결승전 팀의 대장 카드로 출전해 체력 953을 남기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팀의 우승을 도왔다. 김재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본인을 수훈 선수로 지목한 전중영의 말에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장난스럽게 답했다. 이어서 결승 대장전에서 나온 극적인 역전승에 대해 "게임을 하면서 세 번 정도는 졌다고 생각했다"며 "최대한 안전하게 콤보를 넣었는데 운이 많이 따라줬다"고 이야기했다.크루세이더 클래스를 선택
'쫑' 한종문 에이스 결정전에서 상대의 실수를 바랐다.팀 GP의 한종문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결승전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스피드전에서 1대4로 패했지만 아이템전에서 4대1로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만들었고, 한종문은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런민기' 민기를 제압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한종문은 경기 초반 리셋을 당하는 실수를 범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주행했고, 상대의 실수를 이용해 역전에 성공했고 팀의 우승을 확정지었다.해당 상황에 대해 그는 "열심히 해도 안잡힐 것 같았다. 게임을 하면서
'씰' 권민준이 양대리그 우승을 차지해서 자신감이 높아졌다.권민준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 우승을 차지했다.1세트에서 81점을 획득하며 2위로 2인전에 진출한 권민준은 85점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간 '리미트' 최림을 상대로 3대0 승리를 차지했다. 권민준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이어진 팀 전 경기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KRPL 최초 양대리그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이에관해 그는 "이번 최초로 양대리그 우승을 달성해 업적이 된것 같다"라며 "양대리그 우승을 계기로 자신감이 높아진 것 같다"라며 말했다. 다음은 권민준과의 일문
T1의 '구마유시' 이민형이 현재 메타를 초반 이득을 굴리기 어려운 메타라고 평가했다.T1은 19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에서 kt를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민형은 3세트에서 자야로 POG를 수상하는 등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도왔다.이민형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현재 메타에서는 장로 드래곤, 바론을 여러 번 먹어도 잘 끝나지가 않는다"고 현 메타를 설명했다.또 "결국에는 이겨내서 서머 우승으로 보답하도록 점점 보완하고 강해지는 T1이 되도록 하겠다"며 시즌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다음은 이민형과의 일문일답이다. Q, 승리 소감은.A, 오늘
"매일마다 꿈에서 치킨 먹는 꿈을 꾼다. 내일은 꼭 할 수 있을 것."펍지 네이션스컵(PNC)에 참가 중인 다나와 e스포츠 '서울' 조기열이 경기력에 아쉬움을 표했다. 오랜만에 오프라인 대회다 보니 결정적인 순간에 떨었다고 했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 3일 차서 120점(49포인트)을 획득하며 베트남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한국은 베트남과 점수는 동일했지만 포인트에서 49대 52로 뒤졌다. 선두 영국(160점)과는 40점 차이.이날 맹활약한 조기열은 "확실하게 뭔가를 보여주려고 했는데 경기력에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개인적으로 오프라인서는 절대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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