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MSI인데 고향 부산에서 열리는 것이라 꼭 우승하고 싶다"'역대 천재 괴물(역천괴)' 서포터로 불리는 T1 '케리아' 류민석이 자신의 고향 부산에서 개최된 MSI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T1은 11일 부산시 부산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라틴 아메리카 LLA 우승 팀 에이스와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경기를 했다. T1은 빠른 템포로 모든 라인애서 연이어 킬을 내며 8분 만에 사실상 승리를 확정 지었다. T1은 22분 44초 만에 2022 MSI 그룹 스테이지 2연승을 거뒀다. '케리아' 류민석은 오공을 선택, 라이너급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다음은 류민석의 승리 인터뷰. Q. MSI 2연승을 거둔 소
2022-05-11
"앞으로 잘할 수 있을 거다. 그룹 스테이지 절반의 일정 동안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2022 MSI 그룹 스테이지에서 3연승을 거둔 G2 미드 라이너 '캡스'가 EG '조조편'에게 응원을 보냈다.G2는 11일 부산시 부산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이블 지니어스(EG) 전서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미드 라이너 '캡스'는 갈리오를 선택, 단단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G2의 2022 MSI 3연승을 만들어냈다.Q. 오늘 EG전에 대한 평가는.A. 초반에 경기가 잘 풀려서 느낌이 좋았는데 중반에 던지고 난 뒤에 상대가 골드를 많이 가져가서 걱정했다. 북미를 잡아서 기분이 매우 좋다.Q. 카밀-갈리오
"상대 팀 정보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무기력하게 졌다는 게 웃기면서 매우 아쉬웠다."박정현이 속한 팀 에이스는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스테이지 1일 차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에게 패했다. '오키드' 박정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국제 대회 첫 경기를 했는데 할 수 있는 게 없었다"며 "DFM에 대한 정보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무기력하게 졌다는 게 웃기면서 매우 아쉬웠다"며 첫 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른 부분은 더 생각해봐야겠지만 라인 전 실수가 너무 많았다.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 선수보다는 제가 더 잘하지만 우리 팀이 오늘 경기서는 너무 '던져
►해당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PQV2SFfVUow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 중인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가 대회가 열리는 부산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기우라는 10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2 MSI 그룹 스테이지 A조 팀 에이스와의 경기 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서 "첫 번째 경기를 이길 수 있어서 안심했다"며 "T1과 사이공 버팔로 전이 남아있는데 긴장해야 할 거 같다"고 답했다.Q, MSI서 첫 승을 거둔 소감은?A, 첫 번째 경기를 이길 수 있어서 안심했다. Q, 팀 에이스의 전력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서 DFM은 어떻게 경기를 준비했는가?A, 저희 팀 감독인 '카즈' 스
"열심히 하고 배우려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 오랫동안 활약할 수 있을 것" G2 정글러 '얀코스' 마르킨 얀코프스키가 긴 시간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유럽 LEC의 맹주 G2가 2022 MSI 첫날 2연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시작을 했다. G2는 10일 부산시 부산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경기에 출전했다.G2는 오세아니아 LCO 대표 오더와 북미 LCS 대표 이블 지니어스(EG)를 상대, 2연승을 거두며 2022 MSI 그룹 스테이지 C조 1위에 올랐다. '얀코스'는 그레이브즈와 비에고로 활약하며 G2의 2연승을 일궈냈다.2018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이후 3
"언제나 목표는 우리의 최고를 이룩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첫 번째 목표는 럼블 스테이지 진출이다"일본 LJL 대표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의 탑 라이너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이번 대회 목표를 밝혔다.DFM은 10일 부산시 부산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MSI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2경기에서 LLA 대표 에이스를 상대했다. DFM은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를 보이며 26분 만에 에이스를 꺾었다.'에비' 무라세 슌스케는 '따봉좌'로 불리며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국제전에 참여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오늘 이겼기에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다."라는 소감으로 2022 MSI 첫
2022-05-10
T1이 2022 MSI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T1이 10일 부산시 부산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개막전에서 베트남 대표 사이공 버팔로와 대결했다.T1은 경기 초반 사이공의 거센 공격에 바텀에서 연이어 킬을 내줬지만 라인전과 싸움에서 점차 우위를 점하며 기세를 역전, 26분 만에 2022 MSI 첫 승리 팀이 됐다.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활약하며 승리를 만들어냈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더 노력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라는 다짐과 함께 동료들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Q. 부산에서 열리는 2022 MSI 개막전 승리 소감은.A. 첫 경기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오프닝서 우승을 차지하며 처음으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팀 에이스(Aze) '론니' 한규준의 목표는 LA 리그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규준이 속한 팀 에이스는 10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개막하는 2022 MSI 그룹 스테이지 A조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와 대결한다.한규준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서 "작년에도 LCK CL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에도 정상에 올랐다"며 "자신감이 많이 붙었고 차기 시즌에도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 친구, 팬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는 데 더 힘이 난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팀 에이스는 그룹
"모든 대회는 우리가 부족한 것을 채우고 단단해지는 경험치를 쌓는 과정이다"광동 프릭스의 '래쉬' 김동준이 아쉬운 성적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앞으로의 각오를 내비쳤다.김동준이 속한 광동은 8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6 : 아시아 모든 경기를 마무리하며 최종 7위를 기록했다.경기를 마친 뒤 김동준은 "7위로 마무리한 것은 아쉽지만 잘 보완해서 다음 위클리 시리즈와 PCS7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2주간 진행된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위클리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낮은 순위를 기록하게 된 이유를 묻자 "우리들의 실수가 많이 나왔는데 상황은 위클리 시리즈랑 달랐다"며 "중국 팀들이
2022-05-08
개인전 16강 D조 경기를 1위로 마무리 한 크크하이 '라이트' 김윤수가 1위를 차지할 거로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김윤수는 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4경기서 46포인트를 획득하며 팀 GP '씰' 권민준(37점)을 제치고 1위를 확정 지었다. 전날까지 34포인트로 10위에 머물렀던 김윤수는 이날 46포인트를 추가하며 총 80점으로 '리미트'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쫑'이 74포인트로 4위, '램공'은 4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런민기' 민기는 이날 1라운드를 1위로 통과했지만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3위에 머물렀다. Q, 이날 경기서 1위를 차지한
팀 이터널 '위즈온' 범세현이 다음 상대이자 아마추어 최강팀이라고 평가받는 크크하이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팀 이터널은 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서 런앤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팀 이터널은 시즌 2승 2패를, 런앤고는 4전 전패를 당했다. Q, 런앤고를 상대로 퍼펙트 승리를 거둔 소감은?A, 우리가 라운드, 세트 스코어가 마이너스라서 이번 경기서 6대0으로 승리한다는 마인드로 임했다. Q, 오늘 경기서는 러너 역할을 완벽하게 한 거 같다. 본인의 플레이를 평가하자면.A, 솔직히 말해 이날 경기서 분발했던 이유
"우리의 목표는 하루에 40점 챙기기다."중국 주푸의 'xwudd' 우보가 많은 팀이 목표로 삼고 있는 점수를 대회에서 실제로 기록하며 농담처럼 소감을 전했다.우보가 속한 주푸는 7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6 : 아시아 5일 차 경기에서 다득점에 성공하며 선두로 올라섰다.선두를 차지한 소감을 묻자 우보는 "굉장히 기분이 좋다"며 "6일 차 마지막 경기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간단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마지막 라운드에서 다나와를 상대로 예측 수류탄을 던진 장면에 대한 질문에 우보는 "예측이 아니었다"며 "다나와의 선수가 이동하는 상황에서 그림자를 보고 방향을 틀었다"라고 설명했다.PCS6 개막
2022-05-07
블레이즈의 문호준 감독이 스폰서 없이 팀을 운영하는 과정에 우승을 차지해서 한 시름 덜었다.블레이즈는 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결승전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1페이즈 아이템전에서 완패를 당했지만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을 승리하며 역전 승리를 만들었다. 이어진 2페이즈에서는 스피드전와 아이템전 모두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문 감독은 스폰서 없이 팀을 운영해야 하는 고난 속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것에 만족했다. 그는 "이번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다면 해체위기에 처했을 것이다. 다행이 선수들이 우승을 했다. 우승을 했기 때문
PCS6 4일차서 선두를 유지한 중국 타이루 '178' 콩리가 "우리는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6 아시아 4일차서 타이루, 주푸, 티안바 e스포츠, 페트리코 로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타이루가 178점을 기록하며 2위 티안바 e스포츠(158점)과 20점 차로 벌렸다. '178' 콩리는 경기 후 인터뷰서 "3연속 1위를 지켜서 굉장히 기쁘다"며 "(에란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유에 대해선) 미라마에서는 디테일적으로 놓친 부분이 많았고 상대방에게 추격을 허용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17 게이밍과의 대결을 묻자 "우리는 계속 기다
2022-05-06
2022 LCK 스프링서 T1이 전승 우승을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탠 '오너' 문현준은 2020년 T1 아카데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21년 LCK 서머 중반 손석희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문현준은 2022 LCK 스프링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리신으로 12승 1패, 신 짜오로는 10승 1패, 비에고는 6전 전승을 기록한 문현준은 데뷔 3년 만에 LCK 최고 정글러 자리에 올랐다. LCK 스프링 우승과 함께 부산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을 확정지은 문현준은 데일리e스포츠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Q, MSI에 참가한 소감은?A, 처음 나가보는 대회라 재밌을 거 같다.Q, 부산 숙소와 식사는 어떤가
'아우라' 오한빈이 월드 파리 드라이브에서 예상치 못한 패배로 느낀 당혹감에 대해 말했다.크크하이는 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2경기 런앤고 전에서 승리했다.여기에는 오한빈의 역할이 컸다. 그는 아이템전 1라운드 월드 파리 드라이브 막바지 런앤고 이진헌이 부스터를 써 승리한 것에 대해 "설마 있겠나 했는데 진짜 있어서 당황했다"라며 "다음에 우리가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다음은 오한빈과의 일문일답.Q, 승리 소감은.A, 런앤고 상대로 어려움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살짝 아쉽지만 기쁘다.Q, 문힐시티 폭우
2022-05-05
처음으로 팬 앞에서 경기를 펼쳐 승리를 따낸 '램공' 박상원이 "내 말이 더 생생하게 전달되는 것 같아 재밌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게임코치는 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1경기 이너널 전에서 승리했다.박상원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모두 활약했다. 특히 아이템전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아이템전 5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아이템전에서 강한 이유에 대해 "아이템전이 강한 팀은 아니었지만 계속된 연습과 연구를 했다"라고 밝혔다.다음은 박상원과의 일문일답.Q. 승리 소감은.A. 오늘 경기로 3승을 했는데 연승을 이어나가서 좋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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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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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LoL 최강' 신구대, "우승 말고는 생각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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