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를 꺾고 4연패서 벗어난 프레딧 브리온 ‘라바’ 김태훈이 이날 POG를 받은 '엄티' 엄성현의 플레이에 대해 담원 기아 '캐니언' 김건부의 플레이를 보는 거 같았다며 손을 치켜 세웠다.프레딧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스프링 6주차서 kt를 2대0으로 제압했다. 4연패서 벗어난 프레딧은 시즌 4승 8패(-5)를 기록, kt와 함께 공동 7위로 올라갔다. ‘라바’ 김태훈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서 최근 경기를 1대2로 많이 져서 암울했는데 오늘 경기를 깔끔하게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아지르 대 아리 구도에 대해) 저도 사실 해본 적 없는 구도였다. 힘들다고 하지만 오늘 경기는 편했다“며 승
2022-02-26
공복을 두 번 잡고 2022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8강에 합류한 신보넬라퍼샷이 이번 대회 목표에 대해 최소 4강이라고 밝혔다.신보넬라퍼샷은 26일 서울 동대문구 V.SPACE에서 벌어진 2022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16강 C조서 최종전서 공복을 2대1로 제압하고 조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신보넬라퍼샷은 승자전서 퍼스트에게 0대2로 패했지만 2경기와 최종전서 공복을 제압했다. Q, 8강 진출에 성공한 소감은?A, 홍석주(아이디 : 약속된승리의시간)=8강 진출 팀이 쟁쟁한데 칼을 갈고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 A, 이선욱(아이디 : 욱꾸꾸)=8강을 가서 기쁘다. 연습을 많이 한게 좋은 결과로 나온 거 같다. A, 서주완(아이디 : 쉴드러)=예상하지 못한
신보넬라퍼샷을 꺾고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16강 C조서 조1위로 8강에 진출한 퍼스트가 8강전서도 선전을 다짐했다.퍼스트는 26일 서울 동대문구 V.SPACE에서 벌어진 2022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16강 C조서 로요태를 2대1로 꺾고 승자전에 올랐다. 승자전서는 신보넬라퍼샷에 2대0으로 승리하며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Q, 8강 진출에 성공한 소감은?A, 오선균(아이디 : 비티)=1위로 올라갈 생각을 하고 왔는데 기분 좋게 8강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A, 고병진(아이디 : 이타적플레이)=16강 1위로 올라가서 기분 좋다. 8강 때 열심히 해서 1위로 4강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A, 양대현(아이디 : 타쿠)=16강 통과해서 기쁘며 8강가서도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xoMGyPGwD4MT1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11연승(+17)을 기록한 T1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4대 리그 기준으로는 유럽 LEC 로그(11승 2패)에 이어 두 번째다.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담원 기아와의 1라운드서 2대1로 승리했는데 오늘은 2대0으로 이겨서 기쁘다"며 "스프링 시즌서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데 우리가 강하다는 의미라서 기분 좋다"며 연승을 이어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은 운도 따라줬고, 경기도 잘 풀렸다"며 "더욱 더 좋은 스코어가 나온 거
광동 프릭스의 5연승을 저지한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가 순위 싸움을 위해선 오늘 경기가 중요했는데 승리해 기분 좋다고 밝혔다.담원 기아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6주차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7승 5패(+7)를 기록한 담원 기아는 3위 디알엑스(7승 4패)에 반 게임 차 뒤진 4위를 유지했다.반면 광동 프릭스는 시즌 5승 7패(-5)를 기록했고, 5연승에는 실패했다.'쇼메이커' 허수는 경기 후 인터뷰서 "순위 경쟁을 할 때 오늘이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다. 승리해서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팀 분위기에 대해선 "선수들끼리 다 털어놓고 이야기했고, 코칭
담원 기아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광동 프릭스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담원 기아는 2022 LCK 스프링 7승 5패 세트 득실 +7을 기록하며 4강 체제를 더욱 확고히 했다. 담원 기아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1세트 헤카림,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2세트 라이즈로 POG에 선정됐다.다음은 김건부와 허수의 일문일답.Q. 오늘 승리로 시즌 7승이다. 승리 소감은.허수: 오늘 경기가 순위 결정할 때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겨서 다행이다.Q. POG 포인트 1,100점으로 1위다. 2019 LCK 서머 때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김건부: 엄청 좋
2022-02-25
"7주년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7년 열심히 프로게이머 할 수 있던 게 팬분들이 있어서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8주년, 9주년, 10주년까지 열심히 달려보겠다."2015년 2월 25일 나진 e엠파이어 소속으로 LCK에 데뷔한 '피넛' 한왕호가 7주년 기념일 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LCK 승리를 따냈다. 젠지 e스포츠 정글러 '피넛' 한왕호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더 오래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젠지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농심 레드포스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3연승과 함께 시즌 9승 째를
1라운드에서 패한 한화생명 e스포츠에게 복수에 성공한 리브 샌드박스의 '도브' 김재연이 농심 레드포스전에도 복수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리브 샌드박스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한화생명 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POG는 1세트에서 징크스를 플레이한 '아이스' 윤상훈이, 2세트에서는 나르를 선보인 '도브' 김재연이 선정됐다. 1라운드에서의 패배를 복수에 성공한 '도브'는 다음 경기가 농심 레드포스인 것에 대해 "칼을 갈고 하겠다"며 다시 한번 복수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특히 2세트 승리를 경정지은 마지막 교전에 대해서 "노틸러스 궁이 2명에
2022-02-24
LCK 2000킬, 3000어시스트를 달성한 '데프트' 김혁규가 다음 경기 젠지전을 위한 각오를 드러냈다.디알엑스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POG는 1세트에서 노틸러스를 플레이한 '베릴' 조건희가, 2세트에서는 징크스를 선택한 '데프트' 김혁규로 결정됐다. 특히 '데프트'는 3세트에서 경기 종료 직전 쿼드라킬을 기록하며 LCK 2000킬 기록을 달성했다. '데프트'는 다음 경기가 젠지전인 것에 대해 "'도란'과 '초비'가 있는데 지면 자존심이 상하더라"며 자존심을 찾기 위한 경기가 될 것임을 밝혔다. 또 첫 POG로 선정된 '베릴'은 최근 노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IFd0GSgXguo3연패서 벗어난 한화생명e스포츠 '카리스' 김홍조가 디알엑스의 7연승을 저지한 소감과 함께 아직 보여줄 게 많다고 강조했다.한화생명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5주차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패서 벗어난 한화생명은 시즌 3승 7패(-5)를 기록했다.김홍조는 경기 후 인터뷰서 "디알엑스가 연승으로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었지만 우리는 연패 중이었다"며 "1라운드서는 1대2로 패했지만 디알엑스를 상대로 할 만하다고 생각했다. 걱정까지는 안 했다. 팀원 끼지 으쌰 으쌰 하면서 잘했던 거 같다"며 승리 소감을 전
"가장 큰 장점은 팀 동료 다섯 명이서 서로 믿고 하나 된 행동이 나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믿음 계속 유지해서 앞으로도 연승 계속 이어나가겠다."'구마유시' 이민형이 T1 선수들의 강점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동료들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T1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담원 기아 전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따냈다. T1은 2세트 8천 골드 차이까지 벌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빠른 판단으로 백도어에 성공하며 시즌 11연승을 이어갔다. T1은 2022 LCK 스프링 11승 무패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담원 기아가 빠져서 에란겔도 편하게 할 수 있다"광동 프릭스의 '아카드' 임광현이 2일 차 에란겔 데이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임광현이 속한 광동 프릭스는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 1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 1일 차 미라마 데이에서 종합 65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1일 차 경기를 1위로 마친 소감을 묻자 임광현은 "다섯 라운드 연속으로 미라마를 해본 것은 처음인데 '래쉬케이' 김동준 선수가 폼이 좋아서 혼자 적들도 잡고 운영도 다 했다. 덕분에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김동준을 칭찬했다.임광현의 칭찬에 김동준은 "오늘 경기에서 동료들이 내 말을 잘 들어줬기 때문
2022-02-23
"폼이 안 좋을 때부터 감독님과 코치님이 믿고 밀어주셔서 지금까지 계속 성장한 느낌이다" 2022 LCK 스프링 노틸러스로 6전 전승 기록을 만든 광동 프릭스의 서포터 '호잇' 류호성이 자신이 성장한 이유가 '코칭스태프들의 믿음 덕분'이라고 밝혔다. 광동 프릭스는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kt 롤스터전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광동은 한 수 위의 공격력과 더 빠른 판단으로 이번 스프링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5승 6패 세트 득실 -3으로 리그 5위로 한 단계 점프했다. '호잇' 류호성은 노틸러스와 라칸으로 활약하며 kt전 두 번의 P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CSxxyK3wKTE시즌 첫 3연승을 달린 광동 프릭스 '기인' 김기인이 기세를 몰아 연승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기인은 지난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 후 인터뷰서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해서 다행이고 기쁘다"며 "(1라운드서 아쉬웠던 점은) 라인전서는 잘 풀어나갔는데 합이 안 맞아서 라인전의 장점을 잃어버린 게 컸다"라며 1라운드를 되돌아봤다.1라운드 연패를 하면서 신뢰를 잃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는 김기인은 "연휴 전에는 연패를 하다 보니 과부하가 왔지만 이후 복귀한 뒤 달라진 모습을 보인 거 같다"고 평가했다.김기인은 "오늘 경기가 초 접전일 거로 생각 못했다. 2세트서 상
2022-02-22
kt 롤스터를 꺾고 LCK CL 스프링 6연승을 질주한 담원 기아 탑 라이너 '타나토스' 박승규는 LCK CL 탑 라이너 선수 중에는 kt 롤스터의 '캐슬' 조현성이 가장 잘한다고 치켜 세웠다.담원 기아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챌린저스 리그(CL) 스프링 6주차 1경기서 kt 롤스터에 승리했다. 지난 디알엑스 전에 이어 이날 경기서도 승리한 담원 기아는 시즌 15승 6패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탑 라이너 '타나토스' 박승규는 경기 후 인터뷰서 후반 한타 싸움 이후 벌어진 상황에 대해 "마지막에 상대 미드 3차 포탑을 치면서 '이거 이겼나'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승리할 수 있었다"며 "(바론 한타 싸움에 대해선) 템 트리를 눌러본 다음에
롤스터 Y의 김윤호 코치가 T1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롤스터 Y는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진행된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크레센트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1세트에서는 준비된 전략과 한 수 위의 교전 능력으로 승리했고, 이어진 2세트에서는 '제로' 김은수 대신 '노멜' 한성건을 투입시키고도 강력한 힘을 선보였다. 1세트 POG는 '제로' 김은수가, 2세트는 '살렘' 이성진이 KDA 1/0/12를 기록하며 차지했다.김 코치는 T1전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그는 "T1전은 무조건 다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같은 생각이다"라며 지나나 프리시즌에서 우승컵
2022-02-21
서혁진 광동 프릭스 감독이 T1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둔 선수의 플레이에 10점 만점에 12점을 주는 평가를 내렸다.광동 프릭스는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진행된 와일드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 개막전에서 T1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뒀다.1세트에서는 경기 초반 바텀 라인전에서 킬을 허용하며 시작이 좋지 않았으나, 라인전이 끝난 뒤 교전에서 이익을 챙기며 역전에 성공했다. 2세트에서도 교전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승리를 만들었다. 1, 2세트 모두 카직스와 그레이브즈를 플레이한 '제키' 김대현이 POG로 선정됐다.개막전에서 T1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서 감독은 선수들에게 후한 점수를 줬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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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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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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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LoL 최강' 신구대, "우승 말고는 생각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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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신구대·단국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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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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