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신으로 17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캐니언' 김건부가 "리 신이 워낙 좋고 한타 때 자유로워 승리를 이어간 것 같다"라는 겸손의 말을 했다.담원 기아 '캐니언' 김건부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첫 경기 kt 롤스터전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따냈다. 1세트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2, 3세트 연이어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 2대1 역전승을 챙겼다. 담원은 시즌 6승 4패 세트 득실 +7을 기록하며 순위를 4위에서 3위로 끌어올렸다.'캐니언' 김건부는 2, 3세트 모두 리 신을 선택해 팀 승리를 이끌며 POG에 선정됐다. 김건부는 2020년 7월
2022-02-21
LCK 최초 700전 기록을 달성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LCK의 가호를 받는다면 전승도 가능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T1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5주차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개막 10연승을 기록, 시즌 10승(+15)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이날 '페이커' 이상혁은 2013년 LoL 챔피언스 스프링 데뷔 이후 20시즌 만에 LCK 최초 700전 기록을 세웠다.POG를 독식하며 600점을 기록한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팀원들이 POG를 탐냈는데 제가 뺏어서 기분 좋다. 특히 자존심이 센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가 원하던데 제가 통쾌하
kt 롤스터에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6승 고지에 오른 담원 기아 '캐니언' 김건부가 "POG(Player of the Game) 1,000점을 빨리 채울 줄 몰랐다"고 밝혔다. 담원 기아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스프링' 5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6승 4패(+7)를 기록한 담원 기아는 디알엑스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이날 리신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캐니언' 김건부는 POG(Player of the Game)서도 처음으로 1,000점 고지에 올랐다. 지금까지 본인의 기록과 타이. 김건부는 경기 후 인터뷰서 "이겨야 3위라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며 "승리해서 다행이다. POG 1,000점을 빨리
2022-02-20
'로스트아크 2022 로열로더스'서 8강에 올라간 '휘두르기' 이재준은 2020시즌 우승 팀인 '에이징 커브'와의 대결서 승리를 확신했다.'휘두르기'는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VSPN 코리아에서 열린 '로스트아크 2022 로열로더스' 16강 B조 승자전서 '럼블러'를 제압하고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이날 승자전서 블레이드와 홀리나이트로 활약한 '야몬' 이재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사실 보는 사람들의 재미를 돋워주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를 준비했다. 1경기서 접전이었지만 패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만약에 한 세트를 주더라도 비장의 카드인 2서포터 조합이 있어서 승리할 자신 있었다"고 말했다.8강전서 2020시즌 결승전서 패한 '에이징 커브
"우리 실력을 더 늘려서 모든 팀을 이기는 게 목표다. 1라운드 때 부진했던 만큼 2라운드 복수할 팀도 많다고 생각한다. 차근차근 이겨보겠다"광동의 미드 라이너 '페이트' 유수혁이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상대할 팀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광동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프레딧 브리온 전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2022 LCK 스프링 첫 경기 승리와 함께 시즌 3연승을 이은 광동은 시즌 4승 6패 세트 득실 -5를 기록하며 8위에서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페이트 유수혁은 1세트 조이와 3세트 트위스티드페이트로 광동의 승리를
"2라운드 첫 승리를 가져가면서 연승을 할 기회를 얻었다.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1라운드 때 리브 샌드박스전 이겼던 것처럼 2대0으로 깔끔하게 이기도록 더 열심히 준비해서 오겠다"한화생명의 미드 라이너 '카리스' 김홍조가 2022 LCK 스프링 6연승의 디알엑스를 꺾고 연승 각오를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는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디알엑스 전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과감한 공격과 함께 침착한 플레이로 3연패를 끊어내며 3승 7패, 세트 득실 -5를 기록하며 최하위를 벗어났다. 김홍조는 1세트 라이즈, 2세트 리산드라
2022-02-19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한 에이징커브의 '광어' 차광호가 POG를 빼앗겼다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에이징커브는 19일 서울 중구 V스페이스에서 진행된 '로스트아크 2022 로열로더스' A조 경기에 출전해 최종전에서 강철멘탈을 상대로 '패승승'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1세트에서 패한 에이징커브는 2세트에서 완승을 거뒀고, 흐름을 이어가 3세트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특히 '히트' 이주원은 POG로 세트당 5킬 1.3데스, 1어시스트, 51만 피해량을 뿜어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광어'는 팀내 서포터 포지션으로 200%의 역량을 발휘했지만 '히트' 이주원의 활약에 POG를 놓쳤다. 이에 '광어'는 "제가 잘 하긴 했는데 서포터
실버퐁테온의 '끠규어' 이경륜이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8강진출에 성공해 기쁜 속내를 밝혔다.로스트아크 최고의 PVP 팀을 가리는 '2022 로얄로더스'19일 서울 중구 브이스페이스에서 진행됐다.가장 먼저 8강에 진출한 실버퐁테온은 승자전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인 에이징커브(구 잘먹고갑니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며 가장 먼저 8강 진출에 성공했다.실버퐁테온의 팀장 '쉽네' 윤경재는 "A조가 죽음의 조였는데 승자조에서 8강에 진출해 기분 좋다"라는 소감을 남겼으며, '끠규어' 이경륜은 "인생 첫 대회에서 1등으로 올라가게 되어 기분 좋다"라고 말했으며, '뜨또가또' 진승현은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8강에 진출할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서 전승을 기록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선수들의 잔 실수가 잦은 빈도로 나와서 집중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T1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5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9연승을 기록한 T1은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시즌 9전 전승(+14). T1이 1라운드서 전승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5년 LoL 챔피언스 서머(당시 14연승) 이후 6년 6개월 만이다. 반면 이날 패한 kt는 4승 5패(0)로 1라운드를 마무리 했다.Q. 1라운드 전승으로 끝낸 소감은.A. 어쩌다 보니 전승을 하게 됐다. 우리가 좋은 성적을 낸 지 오래됐는데
완전체로 돌아온 젠지가 2022 LCK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다시 한번 선두 경쟁에 불을 지폈다.젠지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전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코로나 확진을 받았던 선수단이 모두 복귀하며 LCK 2라운드를 맞이한 젠지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며 시즌 7승을 기록했다.젠지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과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은 각각 제이스와 벡스로 활약하며 POG에 선정됐다.Q. 리브 샌드박스와 8일 만에 다시 대결해 2대0 완승 거뒀다.최현준: 일주일 만에 와서 오랜만에 경기해서 이기
2022-02-18
"1라운드 전승했으니 누구한테도 질 자신 없다. 그냥 우리 할 것 잘해서 2라운드도 다 이기고 싶다"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전승을 기록한 T1의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 시즌 전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T1이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kt 롤스터전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따냈다. T1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kt전 승리를 가져가며 1라운드 9전 전승과 함께 2022 LCK 스프링 부동의 1위를 자리를 지켰다.T1의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은 1세트 모르가나, 2세트 쓰레쉬를 선택해 바텀뿐 아니라 다른 라인까지 영향을 미치며 2022 LCK 스프링 1
"팀워크는 많이 올라왔다. 2라운드 때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광동 프릭스의 최전방 공격수이자 수문장이기도 한 '테디' 박진성이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를 연승으로 마무리하고 2라운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광동 프릭스는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한화생명전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최하위에 머물렀던 광동은 확 달라진 경기력으로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2연승과 함께 순위를 8위로 끌어올렸다. 광동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은 두 세트 모두 아펠리오스로 공격을 퍼부으며 김기인과 함께 POG에
"지금 나는 개인기를 보여주기보다는 팀적으로 최대한 맞춰야 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팀의 승리에 최대한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광동 프릭스의 '기인' 김기인은 4연패 탈출 이후 2022 LCK 스프링 시즌 첫 연승을 거둔 팀을 위해 개인적인 목표보다 팀의 승리를 위해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광동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한화생명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두며 3승 6패 세트 득실 -6(6-12)을 기록한 광동은 LCK 최하위에서 8위로 순위를 두 단계 끌어올렸다.1라운드를 연승으로 마친 김기인은 "
586일 만에 담원 기아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한 디알엑스의 '데프트' 김혁규가 소감을 밝혔다. 디알엑스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백도어로 패했지만 2, 3세트에서는 치열한 공방 끝에 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마지막 세트에서는 45분이 넘는 혈투 끝에 역전에 성공했다.POG는 2세트에서 징크스를 플레이한 '데프트' 김혁규가, 3세트에서는 아리를 선택한 '제카' 김건우로 선정됐다.586일 만에 담원 기아를 상대로 승리한 뒤 '데프트'는 '불리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승리해서 좋다"라고 말했으며, '제카'는 "연승 분위기를 이어
2022-02-17
"우리 선수들이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는 친구들이라 생각한다. 2라운드 때는 더 성장해서 멋있는 팀이 되겠다"4연패 뒤 2연승으로 비상을 한 광동 프릭스의 사령탑 장누리 감독이 선수들에게 대한 애정과 믿음을 표현했다. 광동 프릭스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한화생명전을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으로 끝냈다. 광동은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4연패로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확 달라진 경기력으로 2연승과 함께 순위를 8위로 끌어올렸다.2022 LCK 스프링 1라운드를 마친 장누리 감독은 "선수들 경기력이 많이 올라오고 팀워크도 잘 맞
'기인' 김기인이 2세트에서 동일한 밴픽으로 진행될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광동 프릭스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마지막 경기 한화생명 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의 특이점은 1, 2세트 모두 동일한 밴/픽으로 경기가 진행됐다는 점이다.1세트를 패배한 한화생명 e스포츠가 2세트에서 동일한 진형과 밴/픽을 택하며 자존심 대결을 요청했고 광동 프릭스는 이에 응하며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광동 프릭스는 1세트에서 초반 공격적인 운영으로 이익을 굴려 승리했고, 2세트에서는 치열한 공방 끝에 승리를 차지했다. POG는 1세트에서 아펠리오스를
젠지가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를 7승 2패로 마무리하며 리그 2위 자리를 지켰다.젠지는 1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 전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정글러 '피넛' 한왕호와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 고동빈 감독이 자가 격리에서 해제돼 돌아온 젠지는 압도적인 실력 차를 보여주며 7승째를 기록했다. 젠지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은 농심의 안정적인 미드 '비디디' 곽보성의 라이즈를 상대로 빅토르를 꺼내 1세트 POG에 선정됐다. 돌아온 '피넛' 한왕호 또한 2세트 리 신으로 활약하며 정지훈과 함께 수훈 선수에 뽑혔다.다음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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