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기아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담원 기아는 시즌 3승을 기록하며 2022 LCK 스프링 단독 3위로 한 단계 순위를 올렸다. 담원 기아 탑 라이너 '버돌' 노태윤은 1세트 그웬으로 수훈 선수(Player ogf the game, POG)로 선정됐다. 노태윤은 2022 LCK 스프링 처음으로 POG를 받았다.POG까지 받으며 승리한 노태윤은 "아쉽지만 동료들이 잘 해줘서 이겨 기쁘다. 그웬으로 마지막 한타도 아쉽고 아칼리 때도 다 아쉬웠다"라고 말했다.노태윤은 1세트에서 스프링 전승 카드인 '카밀-갈리오' 조
2022-01-29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yQyAFNhJjjE개막 5연승을 기록한 젠지 '피넛' 한왕호가 아시안게임에 대해 "한국인 대표하는 거만으로도 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왕호는 지난 광동 프릭스 전 이후 진행된 인터뷰서 "광동을 꺾고 개막 5연승을 기록해 기분 좋다. 오늘은 걱정 없이 경기한 거 같다"며 "오늘 경기는 광동이 헤매고 있다는 느낌이라서 자신감을 갖고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과 달리 플레이오프 시스템이 바뀌었기 때문에 벌써부터 '우승 각'이라고 논하는 건 아닌 거 같다"며 "(개인적으로 플레이에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8점을 주고 싶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도 있고 콜 적으로도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
"동료들이 괜찮다고 괜찮다고 오히려 나를 격려해 줘서 힘이 났다. 덕분에 후반까지 가서 한타까지 이기게 됐다"프레딧 브리온의 탑 라이너 '소드' 최성원이 652일 만에 복귀한 LCK에서 팀의 승리는 물론 수훈 선수(Player of the game, POG)까지 선정된 이후 인터뷰를 했다.프레딧 브리온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광동 프릭스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프레딧 브리온은 나란히 최하위에 머물고 있던 광동을 꺾으며 3연패를 끊고 8위에 올라섰다. 최성원은 "솔직히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느낌이다. 뜻깊은 복귀전을 한 것 같
2022-01-28
담원 기아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한화생명 e스포츠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담원 기아는 시즌 3승을 기록하며 2022 LCK 스프링 단독 3위로 한 단계 순위를 올렸다.담원 기아 탑 라이너 '버돌' 노태윤은 1세트 그웬으로,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는 리 신으로 2세트 수훈 선수(Player ogf the game, POG)로 선정됐다. 김건부는 POG 500포인트로 공동 1위에 오르며 LCK 최고 정글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하지만 김건부는 "운이 좋아서 점수가 잘 쌓였다"라는 겸손의 말을 했다.다음은 김건부-노태윤과 일문일답.Q 승리 소감은
'페이커' 이상혁이 코크리는 어려운 챔피언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T1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1으로 승리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1세트에서 코르키로 만장일치로, 2세트에서는 '제우스' 최우제가 제이스로 포킹으로 높은 대미지를 뽑아내며 POG로 선정됐다.1세트에서 코르키를 택한 '페이커'는 "코르키는 궁극기만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누가 해도 좋다"라며 "어려운 챔피언이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또 아지르로 신드라를 상대할 때 중요한 점으로 초반 라인전이 중요하다는 점도 공개했다.다음은 POG 인터뷰 내용이다.Q: 5연승 소감
2022-01-27
이렐리아 장인인 '클로저' 이주현이 이렐리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리브샌드박스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KT롤스터와의 경기서 패승승 2대1으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라인전에서 완패하며 무력하게 패했지만 2, 3세트에서는 전투에서 이익을 챙기며 승리를 차지했다.특히 '아이스' 윤상훈은 2세트에서 아펠리오스로 팀의 승리를 이끄는 활약을 펼쳤고, '클로저' 이주현은 이렐리아로 활약하며 POG로 선정됐다.이렐리아 장인으로 불리는 '클로저'는 인터뷰를 통해 "승부수를 띄울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라며 "(이렐리아)연습을 하지 않았지만 언제든지 자신 있다"라고 말했다
디알엑스는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프레딧 브리온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디알엑스는 2022 LCK 스프링 개막 3연패 이후 2연승을 거두며 순위를 6위까지 끌어올렸다. 주장 '데프트' 김혁규와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는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layer of the game, POG)에 선정됐다.디알엑스 주장이자 맏형인 김혁규는"이긴 것도 좋지만 지면서 후배들이 잘하는 선수들인데 아무것도 못 보여준 것 같아서 그게 좀 그랬다. 개인적인 폼도 올라오고 경기도 이겨서 좋다"라며 팀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다
젠지가 2022 LCK 스프링 5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1위 탈환에 성공했다.젠지는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광동 프릭스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5승 0패 세트 득실 +8을 기록하며 4연승의 T1을 2위로 밀어냈다. 젠지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과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승리 수훈 선수에 선정되며 인터뷰 석에 섰다.다음은 '도란 최현준-'쵸비' 정지훈과 일문 일답.Q 5연승 소감최현준 : 연승 이어가나가 좋지만 빨리 집 가서 혼자 있고 싶다.정지훈 : 단독 1위와 연승 소감-연승으로 1위 이어갈 수 있어서 좋다. 남은 경기도 이겨서
2022-01-26
"나와 함께 하는 선수들이 최대한 프로게이머로서 자기만의 성공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많은 선수들을 후회 없이 선수 생활하게 해주는 것이 목표다." 리브 샌드박스 챌린저스 팀을 책임지고 있는 정명훈 감독이 2022 LCK CL 스프링 2위에 오르는 승리를 따낸 후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리브 샌드박스 챌린저스 팀은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 2라운드 첫 경기서 젠지를 꺾었다.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 8승 2패를 기록하며 2022 LCK CL 스프링 2위에 올랐다. 인터뷰에 나선 정명훈 감독은 "나보다는 선수들이나 코치가 인터뷰를 해야 하는데 오늘은 제가 대
2022-01-25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v0m08H8T-RcT1 전을 앞두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 '칸나' 김창동이 "패하면 아쉽겠지만 우리에겐 성장할 시간이 많다"고 강조했다. 농심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2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3연승을 기록한 농심은 시즌 3승 1패(+4)로 젠지, T1에 이어 세 번째로 3승 대열에 합류했다. 김창동은 경기 후 인터뷰서 "1세트서 판단을 잘못하는 실수를 해 패했지만 2, 3세트를 따내 승리한 거 같아 기쁘다"며 "(라스칼과의 대결에 대해선) kt라고 해서 특별하게 준비한 건 아니지만 이번에도 느낀 게 개인적으로는 리
젠지 e스포츠를 꺾고 리그오브레전드 챌린저스 리그(LCK CL)서 4연승을 질주했다. 서포터 '바이블' 윤설이 경계되는 팀이 대해 1군 경험이 있는 디알엑스라고 답했다.담원 기아는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CK CL 스프링 3주 차 젠지와의 경기서 승리했다. 4연승을 기록한 담원 기아는 시즌 6승 3패를 기록, 단독 3위를 기록했다. '바이블' 윤설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이날 경기서 중요한 점은 빅토르와 징크스의 성장이었다"며 "이걸 어떻게 경기 내적으로 굴릴 수 있을지 팀원들과 소통을 했다. 그 소통이 잘 돼서 경기가 잘 풀린 거 같다"고 말했다.팀이 레드 진영서 6전 전승과 5픽서 서포터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선 "5픽까지 갔을 때
2022-01-24
T1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전을 2대0으로 승리했다. LCK 스프링 개막 이후 4승 무패를 기록한 T1은 젠지와 세트 득실 +1 차이로 단독 1위에 올랐다. T1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는 1세트 나르로,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은 징크스로 2세트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됐다. 다음은 이민형·최우제와 일문일답.Q 4연승에 성공하며 단독 1위에 오른 소감은.이민형 : 어제 한화생명이 젠지를 한 번 잡아주는 덕에 우리가 1위를 해 기분이 좋다.최우제 : 첫 POG 소감 - 일단 개인적으로 아쉬웠는데 P
2022-01-23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pl-Mm4UiN58개막 2연패 끝에 첫 승을 거둔 광동 프릭스 '엘림' 최엘림이 패한 2경기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광동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2주 차 리브 샌박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최엘림은 경기 후 인터뷰서 "리브 샌박을 꺾고 첫 승을 거둬 너무 기분이 좋다"며 "패한 앞선 2경기가 아쉬운 거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앞선 2경기 부진은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묻자 "무관중이었을 때는 긴장하지 않았는데 관중 앞에서 경기를 하는 게 처음이었다"며 "오랜만에 롤파크서 경기를 하니까 되게 긴장되고 잘 안 됐다"며 지난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 주장인 '데프트' 김혁규 선배가 선수끼리 이야기하자고 했다. 서로 마음에 있는 것을 다 이야기하며 팀 분위기를 좋게 이끌었다" 디알엑스(DRX) 정글러 '표식' 홍창현이 2022 LCK 스프링 3연패 이후 첫 승리를 따내고 눈물을 보이며 감격의 인터뷰를 했다.디알엑스는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1라운드 광동 프릭스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가져오며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정글러 홍창현은 2세트 신짜오로 최전방에서 활약하며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layer of the game, POG)에 선정됐다.마이크를 든 홍창현은 "작년 서머부터 기나
한 경기에서 2회 POG를 받은 '도란' 최현준이 아직 부족하다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젠지의 '도란' 최현준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한화생명 e스포츠를 상대로 2대1 승리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2, 3세트 POG로 선정됐다.첫 세트에서는 한화생명 e스포츠에게 패했지만, 이어진 2세트에서 '도란'은 그라가스로 KDA 2 / 5/ 6을 기록하며 딜탱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나르를 플레이한 '도란'이 차지했다.이번 경기에서 2회 POG로 선정된 '도란'은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부족하다"라며 "100점 만점에 70점 정도"라고 자신의 플레이를 평
2022-01-22
"아시안게임이라는 대회에 나간다는 것 자체가 영광일 것 같다. 나간다면 진짜 열심히 하겠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잡고 싶다" 담원 기아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담원 기아는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프레딧 브리온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담원 기아는 2연패 탈출과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내며 상위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경기 승리 후 인터뷰를 가진 김건부는 "브리온이 앞서 했던 경기를 보니 잘해서 긴장했다"라면서 "우리가 중후반을 잘해서 승리해 기쁘다"라고
'캐니언' 김건부가 2연패를 당한것에 대해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담원 기아의 '캐니언' 김건부와 '덕담' 서대길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승리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POG로 선정됐다. 이번 경기 승리 후 '캐니언'은 연패를 끊어낸 것에 대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인정했고 더욱 잘해야 겠다고 말했다. 이어 '덕담'은 팀의 호흡이 부족한 것을 인정하며 '캐니언'의 생각에 동의했다. '덕담'은 2세트에서 '엄티' 엄성현의 릴라아의 성장에 '캐니언'에게 미안한 속내를 공개하기도 했다.다음은 POG로 선정된 두 선수와의 인터뷰 내용이다.Q: 연패를 끊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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