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이 한화생명 '쌈디' 이재훈의 언급에 훈훈하게 "'쌈디' 선수 화이팅하세요" 라고 답했다. T1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두 번째 경기에 나섰다. 프레딧 브리온과 대결한 T1은 1세트를 패하며 아쉽게 출발했지만 내리 두 번의 승리를 따내며 2022 LCK 스프링 2연승을 기록했다.두 번의 POG(Player of the game)를 모두 받으며 인터뷰석에 단독으로 선 '구마유시' 이민형은 "승리가 끊기지 않은 것과 첫 단독 POG를 받아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이민형은 2세트 두 번의 바론 스틸을 당하며 쉽지 않은 승리를 따낸 상황에
2022-01-15
▶해당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YOA5A2zZuHkLCK 첫 2,400킬과 3,550 어시스트 기록을 세운 T1 '페이커' 이상혁이 "기록을 깨는 게 저희 일"이라며 덤덤한 표정을 지었다. T1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내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프레딧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T1은 개막 2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서 승리했지만 예상한 만큼 좋은 경기력은 아니었다. 그래서 만족스러운 경기는 아니었던 거 같다"며 "(2세트 장기전에 대해) 치열하긴 했지만 우리가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했기에 이길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고 답했다. 이상혁은
▶해당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6M-AyloJ-74이적 이후 첫 경기서 승리한 담원 기아 '덕담' 서대길이 "우승이 목표이며 그걸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담원 기아는 13일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kt 롤스터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대결을 펼쳐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따냈다."담원 기아가 2년간 잘하다 보니 합류하면 부담감이 있을 거로 생각했는데 동료들이 그런 걸 잘 풀어줘서 (부담감은) 사라진 거 같다"며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던 팀이라서 내가 가서 부진하면 아쉬울 거로 생각했다. 선수들이 그런 이야기를 잘 들어줬다"고 답했다. '켈린' 김형규와의 호
2022-01-14
WE를 꺾고 2022 LPL 스프링서 첫 승을 거둔 웨이보 게이밍 '더샤이' 강승록이 달라진 패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웨이보 게이밍은 13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2 LPL 스프링 1주 차서 WE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강승록은 경기 후 인터뷰서 "팬들이 있어서 활기찬 거 같아서 좋았다. 또 승리해서 기쁜 거 같다"며 "('소프엠'의 플레이에 대해) 엄청 공격적이지 않지만 본인의 플레이에 대해 존중하며 제가 추구하는 방식이라서 잘 맞을 거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 팀이 잘하는 거 같다. 경기를 편안하게 하고 있으며 안 죽으면 이긴다는 마인드로 하고 있다"며 "(패치 변화에 대해)
LCK 디펜딩 챔피언이자 2021년 최고의 선수 '쇼메이커' 허수는 개인의 목표보다 팀과 동료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즌 첫 인터뷰를 시작했다.담원 기아는 13일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kt 롤스터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대결을 펼쳐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따냈다. 허수는 팀의 시즌 첫 승리 포문을 열었다. 담원 기아가 1세트 승기를 잡고 있었지만 kt의 끈질긴 추격에 자칫 위기가 올 수도 있는 상황, 허수는 장로용 앞 전투에서 오리아나 충격파로 kt 3인을 허수아비로 만들며 결정적 장면을 만들어냈다.2022 LCK 첫 승리 후 인터뷰석에 앉은 허수는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아 기
2022 LCK 스프링 첫 경기 승리를 거둔 '카리스' 김홍조가 "모든 것은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이라며 공을 돌렸다.한화생명e스포츠는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에 출전, 농심 레드포스를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로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경기 후 인터뷰석에 앉은 김홍조는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LCK 첫 승리다보니 기분 좋고 색다른 경험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또 지난 시즌까지 젠지 2군에서 활약하다 2022 LCK 스프링 첫 경기서 '비디디' 곽보성을 만난 김홍조는 "(곽)보성이 형과 라인전을 해보니 긴장되고 힘들었다. 이기고 싶었는
1세트 승부를 결정지은 중요한 전투에서 '쇼메이커' 허수가 "궁극기를 사용할 기회가 왔고 사용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담원 기아의 '쇼메이커' 허수는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KT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 대 0으로 승리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POG에 선정됐다.'쇼메이커'는 1세트에서 오리아나로 압도적인 CS를 챙기며 크게 성장했고 장로 전투에서 궁극기로 팀의 승리를 크게 이끌었고, 2세트에서도 빅토르로 상대 정글러에게 갱킹을 당한 상황에서 선제 킬을 기록하며 기량을 뽐냈다.특히 KT롤스터의 '아리아' 이가을이 지난 MSI에서 잘 했는데 LCK 첫 경기라 긴장한 것 같다는 생각과 다음 경기
2022-01-13
LCK 데뷔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쌈디' 이재훈이 원거리 딜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한화생명 e스포츠의 '쌈디' 이재훈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서 '온플릭' 김장겸과 함께 POG를 받았다.'쌈디'는 3세트에서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세트에서 대미지 24.2K, KDA 12/0/9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패승승으로 역전을 한 비결로 "원거리 딜러가 있어서 가능한 것 같다"고 답했다. 즉 자신이 있기에 승리가 가 가능했다는 뜻이다. 이에 대해 '온플릭'도 "원거리 딜러가 '쌈디'면 후반가서도 잘 할 것 같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이밖
개막전서 승리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힘들더라도 같이 이겨낼 수 있는 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T1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개막전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새로운 시즌 첫걸음부터 좋은 시작인 거 같아 굉장히 만족스럽다. 앞으로 이 기세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할 거 같다"며 "경기 내적으로는 어려움 없이 잘 풀어나간 거 같다"라며 개막전 승리 소감을 밝혔다. 경기 준비하면서 팀원들과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질문에는 "선수들 기량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며 "광동 프릭스가 우리 팀 성향을 잘 알고 있을 거로 생각해 기본기
▶해당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AlAQBLYEe7w312일 만에 출전해 팀을 승리로 이끈 T1 '제우스' 최우제가 '기인고사'를 치른 소감에 대해 밝혔다. T1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개막전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제우스' 최우제는 경기 후 인터뷰서 "312일 만에 출전해서 기억이 가물가물했다. 오랜만에 출전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 승리해서 기분이 되게 좋다"며 "롤파크는 여러 번 왔지만 경기는 처음이었다. 프로게이머가 된 느낌이었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동료들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한 최우제는 '기인고사'를 잘 치른 소감에 대해 "2세트 경우 탑에서 별거 안 했는데
2022 LCK 스프링이 12일 개막한다.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끝난 뒤 많은 팀은 스토브리그서 리빌딩을 진행했다. 담원 기아는 농심에서 활동했던 '덕담' 서대길과 '켈린' 김형규를 영입했고, 젠지의 경우 '쵸비' 정지훈과 '피넛' 한왕호를 영입하는 등 '반지원정대' 시즌2의 시작을 알렸다. LJL에서 최고의 미드 라이너로 평가받는 '아리아' 이가을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를 떠나 kt 롤스터에 입단했다. 농심 레드포스도 '칸나' 김창동, '드레드' 이진혁, '비디디' 곽보성, '고스트' 장용준, '에포트' 이상호로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데일리e스포츠는 개막을 앞두고 LCK 글로벌 해설자 '울프' 울프 슈뢰더를 만나서
2022-01-11
"고향 같은 곳에서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프로게이머 생활 후회하지 않아."T1이 10일 오후 10시 30분 온라인으로 '뱅' 배준식과 '울프' 이재완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나진 실드, 제닉스 블라스트를 거쳐 2013년 SK텔레콤 T1에 입단한 배준식과 나진 실드, 전남과학대를 거친 이재완은 2018년까지 팀의 바텀 라인을 책임졌다.배준식과 이재완이 활동했던 SK텔레콤 T1은 2015년부터 2연속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2017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10 월드 챔피언십 우승, LCK(2015년에는 챔피언스 코리아)서는 네 번이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왕조를 구축했다.배준식과 이재
▶해당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7CLEH9GKmH42022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작년보다 올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자신 있다"고 밝혔다. 5일 진행된 2022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이상혁은 "작년 롤드컵은 5명이 합을 맞춘 지 얼마 안 돼서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는 그런 부분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포텐셜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직은 다듬는 단계이지만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자신 있다"고 다짐했다.이어 "작년도 올해도 그렇고 최고를 향해 나아가겠다"며 "작년에는 우승을 못 해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2022-01-06
100씨브즈에서 활동 중인 탑 라이너 '썸데이' 김찬호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하게 활동하는 선수 중의 한 명이다. 2012년 데뷔한 김찬호는 kt 롤스터 불리츠, 애로우즈에서 뛰었다. 2014년 삼성 갤럭시 블루(해체)를 꺾고 챔피언스(현 LCK) 서머서 우승으로 이끈 김찬호는 2017년 디그니타스로 이적했다. 이후 100씨브즈에 합류한 김찬호는 아카데미 리그로 내려간 2019년 서머를 제외하고 꾸준하게 팀의 주전 탑 라이너로 활동 중이다. 2021 LCS 챔피언십서는 북미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경험한 김찬호는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했지만 그룹 스테이지서 3승 3패를 기록하며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후
2022-01-04
최강 롤스터Y를 꺾고 와일드리프트 WCK 프리 시즌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차지한 T1 김영준 코치는 "성장으로 이번 대회를 극복한 거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T1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V.SPACE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프리 시즌 인비테이셔널 롤스터Y와의 결승전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T1은 상금 1,500만 원을 획득했다. Q, 롤스터Y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A, 로스터 변경도 있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성장으로 이를 극복한 거 같아 기쁘다. Q, 지난 대회 3위로 마무리한 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어떻게 준비했나? A, 정교한 플레이에 신경을 많이 썼다. 비시즌 동
2022-01-03
▶해당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yhfO-3JR0-Y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욕심을 내비쳤다. 박재혁은 LCK 어워드 행사장서 만난 자리서 "2016년인가 비슷한 행사를 본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상을 받지 못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수상을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오프 시즌 결과는 부모님과 같이 있는데 이야기를 들었다. 잘해야겠다는 생각 뿐이다"고 말했다. '쵸비' 정지훈과 같은 팀이 된 것에 대해선 "항상 멤버가 바뀌는 것에 대해 걱정했고 쉽게 다가가기 힘든 성격이다. 그러나 이번에 들어온 선수들 다 착하고 성격이 좋다. 개인적으로 쉽게 다가 가지더라"며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답했다.
2022-01-02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서 결승전에 진출한 롤스터Y 원거리 딜러 '루나' 최우석이 강동훈 감독의 매직이 잘 통했다고 밝혔다. 롤스터Y는 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V.SPACE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프리 시즌 인비테이셔널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서 3대0으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안착했다. '루나' 최우석은 경기 후 인터뷰서 "준비했던 대로 잘됐다. 상대가 아우렐리온 솔, 애쉬 조합을 꺼내 들었는데 그것도 예상했다. 잘 풀렸다"며 "(1세트 전면전에 대해선) 예전에는 교전에서 미숙함이 보였는데 감독님이 '하리이 매직'을 보여줬다. 마법처럼 피드백을 수용하면
2022-01-01
1
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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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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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LoL 최강' 신구대, "우승 말고는 생각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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