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 탑 라이너 '마루' 박주민이 롤스터Y 탑 라이너 '라텔' 정윤호와 맞붙고 싶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는 31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V.SPACE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코리아(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A조 2위 결정전에서 오징어 짬뽕 게이밍(OZG)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경기 승리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박주민은 "크게 진장하지 않았지만 1세트를 아쉽게 패한 뒤 살짝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겨서 다행이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OZG와의 재대결을 한 것에 대해서는 "OZG가 처음 만났을 때보다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경기 안에서
2022-01-01
리브 샌드박스 정글러 '키리' 한호건이 2022 시즌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리브 샌드박스는 31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V.SPACE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코리아(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B조 2위 결정전에서 베이비 이즈 87(BIS)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4강 막차에 올랐다.경기 후 매체 공동 인터뷰에 나선 한호건은 "지난번에 못 올라온 플레이오프에 올라와서 영광이다. 이 기세를 몰아서 우승까지 달려보겠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BIS를 상대로 1승을 거둔 바 있는 한호건은 "상대가 어떤 픽을 쓰고 어떤 챔피언이 지금 메타에 맞는지 확인하고 우리가 사전에 밴픽을 통해 없앴다. 우리가 유리할 수
2021-12-31
아프리카 프릭스 미드 라이너 '최르' 최성철이 4강에서 만나는 T1의 약점으로 미드와 바텀을 뽑았다. 아프리카는 31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V.SPACE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코리아(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A조 2위 결정전에서 오징어 짬뽕 게이밍(OZG)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경기 후 매체 공동 인터뷰에 나선 최성철은 "상대가 어려운 팀은 아니라서 쉽게 이길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1세트를 져서 힘들었다. 그래도 2, 3세트 잡아내고 승리를 거둬서 기분이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아프리카는 1세트를 유리하게 시작했지만 중반부터 역전을 당하며 경기를 패배했다. 패인에 대해 묻
'주한' 이주한과 '베이' 박준병은 2021 시즌 LCK 농심 레드포스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생활했다. 2021 LCK 스프링에서 6위를 차지하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도 했지만 두 선수 모두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서머를 앞두고 2군 챌린저스 리그(CL)로 내려갔다.이주한과 박준병은 2021 LCK CL 서머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고 결국 정규 리그 3위에 올랐다. 이주한은 특유의 공격적인 움직임과 운영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했고 LCK CL 첫 경기인 DRX전에서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를 받기도 했으며 상대 팀으로부터 집중 견제를 당하기도 했다.두 선수는 2022 시즌을 앞두고 PCS 지역 챔피언인 PSG 탈론으로 이적하면서 새
T1 원거리 딜러 'BDG' 김동영이 팀 전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T1은 30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V.SPACE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코리아(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B조 승자전서 리브 샌드박스를 만나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면서 4강 티켓을 획득했다.경기 후 매체 공동 인터뷰에 나선 김동영은 "4강에 가게 돼서 기쁘다. 리브 샌박전에서 방심만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김동영은 지난 6일 T1 와일드 리프트 팀에 합류했다. 팀에 들어왔을 때의 각오를 묻자 김동영은 "우승할 각오로 팀에 들어왔다. 나만 잘한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이라고 생각한다"고
2021-12-30
"리브 샌드박스에 패했었기 때문에 다시 만나 복수하고 싶다." 베이비 이즈 87(BIS) 정글러 '네오' 최락영이 리브 샌드박스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BIS는 30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V.SPACE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코리아(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B조 패자전서 PFN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1세트를 패한 BIS는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2위 결정전에 진출했다.경기 후 매체 공동 인터뷰에 나선 최락영은 "우리 팀이 굉장히 힘들게 올라온 만큼 이번 경기를 이겨서 엄청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준비했는지 묻자 최락영은 "수비 플레이에 집중했다. 수비를 잘한 뒤 성
복병이라고 평가받는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서 4강에 가장 먼저 올라간 롤스터Y 서포터 '살렘' 이성진이 "쉽게 승리해서 기분 좋다"고 밝혔다. 롤스터Y는 29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V.SPACE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 코리아(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A조 승자전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하고 가장 먼저 4강전에 진출했다. 이성진은 경기 후 인터뷰서 "아프리카 팀이 가장 경계됐는데 승리해서 기쁘다. 힘들 거로 예상했는데 쉽게 이겨서 기분좋다"며 "(아프리카가 경계된 이유에 대해선) 아프리카가 지난 대회서 준우승팀(브레이크 프레임 게이밍) 선수들이 주
2021-12-29
▶해당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wpzzxG1Mp74T1 '케리아' 류민석이 2022시즌 목표에 대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과 함께 항저우 아시안게임도 기회가 된다면 출전해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밝혔다. 류민석은 LCK 어워드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서 "'LCK 어워드'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만들어져서 기분 좋고 이 행사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며 "(로스터의 변화가 거의 없는데) 믿을만한 선수들이기에 차기 시즌에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경계되는 팀은 모든 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디알엑스가 경계된다"며 "미드와 상체 선수가 포텐셜이 높고 바텀 라인도 그 포텐셜을 터트릴 수 있기
'카리스' 김홍조는 젠지 e스포츠 아카데미에 들어간 뒤 2020 루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거두며 자신의 재능을 증명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된 김홍조는 2021 LCK 스프링에서 DRX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지만 긴장한 탓인지 활약하지 못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이후 서머 시즌에 2군으로 내려간 김홍조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결승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첫 챌린저스 리그(CL) 우승을 이끌었다. 큰 성장 가능성을 가진 김홍조는 2022 시즌을 앞두고 한화생명e스포츠의 주전 미드 라이너로 영입됐다.데일리e스포츠는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한화생명e스포츠의 전문 트레이닝 센터인 '캠프원'
아마추어팀 베이비 이즈 87(BIS)를 꺾고 WCK 그룹 스테이지 승자전에 진출한 리브 샌드박스 '글로우' 이진영이 다음 상대인 T1을 꼭 잡고 싶다고 밝혔다. 리브 샌박은 28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V.SPACE에서 벌어진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 코리아(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B조 첫 경기서 BIS을 2대0으로 제압했다. 리브 샌박은 승자전서 T1을 상대로 4강 진출을 노린다. '글로우' 이진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깔끔한 한 타 싸움을 보여줘서 기쁘다"며 "지난 대회서는 긴장했고 환경도 바뀐 것에 대해 적응을 못 했다. 이번 대회서는 그런 부분을 보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메타에 대해선 "서규원 감독님과 새롭게 합류한 유재환 코치님
2021-12-28
프로페셔널(PFN)을 꺾고 WCK 그룹 스테이지 승자전에 진출한 T1 '코어' 정용훈이 호라이즌 컵 우승팀인 중국 다 쿤 게이밍의 챔피언 조합을 참고했다고 밝혔다.T1은 28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V.SPACE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 코리아(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B조 첫 경기서 PFN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베이비 이즈 87과 리브 샌드박스의 승자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코어' 정용훈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이 대회를 3~4달 정도 준비했는데 우리 팀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뻤다"며 "다만 생각보다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보완해야 할 부분을 찾아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최근에 열린 호라이즌 컵
▶해당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Ies1hYdw9ag담원 기아에서 농심 레드포스로 이적한 '고스트' 장용준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만큼 잘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용준은 LCK 어워드에서 만난 자리서 "LCK 어워드에 참석하게 됐는데 정장을 입는 것도 처음이다.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팀을 이적하면서 많이 쉬지는 못했다. 적응하면서 지낸 거 같다"고 말했다.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대해선 "우승했으면 좋겠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 그는 "담원 기아에서 많은 걸 만들어냈지만 새로운 팀으로 가는 게 저한테는 큰 의미였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만큼 잘하고 싶다"고 했다.
▶해당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0VSKPzJ_-R4 '클로저' 이주현은 리브 샌드박스의 미드 라이너다. 지난 2021 시즌까지 T1에 있었던 이주현은 많은 관계자들의 평가처럼 뛰어난 개인 기량과 강한 라인전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T1의 프랜차이즈 스타 '페이커' 이상혁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경기에 자주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본인의 색깔과 임팩트를 보여주기에는 충분했다.이주현은 T1에서 나와 2022 시즌에 뛸 팀으로 리브 샌드박스를 선택했다. 팀 관계자들이 자신에 대한 큰 믿음과 신뢰를 보여줬다고. 새로운 팀에서 도전을 시작하는 이주현을 서울 구로구에 있는 리브 샌드박스 연습실 근처에서 만나 이적한 이유, 팀을 선
2021-12-24
일본 LJL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에서 데뷔한 '아리아' 이가을은 2021시즌을 앞두고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로 이적했다. 데토네이션 FM은 주전 미드 라이너였던 '세로스' 요시다 쿄헤이가 있었는데 2020 LJL 서머서 4위에 그치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이 좌절되자 '아리아' 이가을을 영입하는 강수를 뒀다. 데토네이션 FM에 합류한 '아리아' 이가을은 팀을 2021 LJL 스프링과 서머서 우승으로 이끌었다. 최근에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데토네이션 FM이 LJL 팀 최초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데 이바지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아리아' 이가을은 LJL 팀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
블레이즈 최영훈이 우승 후 인터뷰를 통해 이번시즌에는 우승을 꼭 하고 싶었다는 속내를 드러냈다.블레이즈는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결승전서 리브샌드박스(이하 리브샌박)를 세트스코어 2대0, 라운드 스코어 8대1로 제압하고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블레이즈는 첫 우승컵을 갖게 됐다.리브샌박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된 가운데 블레이즈가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집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이템전에서 한 라운드를 허용한 것을 제외하고 모든 라운드에서 승리하며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우승을 차지해 상금 1억 원을 차지했다.팀의 주장인 최영훈은 우승 인터뷰를
2021-12-18
NTC 크리에이터스(이하 NTC)의 이재혁이 개인전 우승컵을 2회 연속 차지한 뒤 최강자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이재혁은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결승전 2라운드에서 리브샌드박스의 박인수를 상대로 3대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개인전 우승 4번째인 이재혁은 문호준 감독 이후 2회 연속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맛봤다.1라운드에서 치열한 승부끝에 1위로 2라운드에 진줄한 이재혁은 2라운드에서 승승패승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2회 연속 개인전 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했지만 자신은 최강자가 아니라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다음
▶해당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0fxShxbgDUA"모든 선수들 통틀어서 말파이트는 제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해요."담원 기아 2군 탑 라이너 '타나토스' 박승규가 KeSPA컵 MVP를 받은 이유로 'AP 말파이트'를 뽑았다.담원 기아는 지난 12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LoL) KeSPA컵 울산 결승전서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1 승리를 따내며 2년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박승규는 KeSPA컵 울산 결승 MVP에 선정됐다. 3세트에서 말파이트로 보여준 활약이 팀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를 만난 박승규는 "아무래도 다른 경기 같은 경우 팀 동료 덕분에 이
2021-12-17
1
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2
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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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LoL 최강' 신구대, "우승 말고는 생각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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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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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신구대·단국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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