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c7SKkY9nlQM팀 GP 주장이자 선수 생활 13년 차 전대웅은 누구보다 카트라이더에 열정적이다. 1994년생 만 27세의 나이인 전대웅은 인터뷰를 통해 30대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팀 GP는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A조 4경기서 Xpec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을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아이템전을 3대0으로 승리하며 값진 1승을 거뒀다.전대웅은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1,000번째 주행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21-11-26
리닝 게이밍(LNG)서 활동 중인 '타잔' 이승용은 인터뷰서 "재미있게 한다"라는 말을 자주 꺼냈다. 물어보니 한 시즌 쉬면서 느낀 점이 많았다고 했다. 2017년 그리핀(해체) 소속으로 데뷔한 이승용은 2018년 서머 시즌부터 LCK에서 활동했다. '쵸비' 정지훈(젠지 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EDG)과 함께 그리핀의 전성기를 이끈 이승용은 3번의 준우승을 경험했다. 그렇지만 2020 LCK 서머 승격강등전서 패하면서 팀의 강등을 지켜봐야 했던 그는 한 시즌 휴식을 취했다. 지난해 12월 이승용은 홀로 중국 행 비행기를 탔다. LNG 입단 계약을 체결한 뒤 팀에 합류하기 위함이었다. 한 시즌 휴식을 취하면서 솔로 랭크를 했고, 거기서 예전의 열정을
KRPL 개인전 최초 기록을 세운 '씰' 권민준이 경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권민준은 2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 총점 50점으로 조 1위로 승자전에 향했다. 뛰어난 주행 실력을 선보인 권민준은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전부 1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권민준은 "나도 1위를 할 줄은 생각도 못 했다. 그래도 자신감이 요즘 많이 붙어서 이번 경기를 잘한 거 같다"고 조 1위로 승자전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경기에 임하기 전 다섯 트랙 만에 경기를 끝내겠다고 선언하기도 한 권민준은 "사실 팀전 경기가 있었는데 아쉽게 져
2021-11-25
SGA 인천 '베가' 이진건이 인터뷰를 통해 팀 동료 '당니' 여인정의 개인전 활약을 응원했다.SGA 인천은 2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27경기서 낫 배드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잡아내면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진건은 "경기 시작하기 전에는 우리가 아이템전에 중심을 두고 연습을 했다. 그런데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이겼지만 아이템전을 1대3으로 아쉬운 결과를 냈다. 에이스 결정전을 앞두고 내가 나가서 이겨야겠다는 승부욕이 생겨서 출전하게 됐다"며 에이스 결정전 출전 배경을 설명했다.금일 경기서 낫 배드에는 아이템 에이
팀 GP 주장 전대웅이 1,000번째 주행을 마친 소감과 함께 미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팀 GP는 2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A조 4경기서 Xpec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팀 GP는 스피드전을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아이템전을 3대0으로 잡아냈다.다음은 전대웅과의 일문일답.Q 경기 승리 소감 부탁한다.A A조에서 2승을 먼저 찍게 됐다. 포스트시즌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진 거 같아 굉장히 기분이 좋다.Q 금일 경기서 1,000번째 주행 기록을 세웠다. 기분이 어떤지.A 사실 몰랐는데 방송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됐다.
2021-11-24
피오 차승훈이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한 비결로 팀원들에 대한 '믿음'을 꼽았다. 젠지는 23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1 위클리 서바이벌 1주차 1일차 2경기에서 1등을 하며 파이널에 진출했다.1경기에서는 톱 4에 그치며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지만 이어진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2경기 내용은 그들의 승리를 더욱 빛나게 했다. 랜드마크가 자기장과의 거리가 가장 멀었으나 결국 마지막까지 4명이 모두 생존하는데 성공했고, 버투스프로를 제압하며 치킨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파이널 진출에 성공한 피오는 "초반에 (경기가) 잘되면 불안해서 안됐으면
2021-11-23
T1 최성훈 GM은 최근 불거진 '칸나' 김창동의 이적에 대해 "선수에게 최적의 이적을 진행할 결정은 T1의 고유 권한이다"고 밝혔다. 최성훈 GM은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 간담회서 '칸나' 김창동의 에이전시 주장에 대해 "'칸나' 선수가 故 김원철 COO와 계약 종료 관련해 구두합의했다는 내용은 확인이 불가하다"며 "'칸나' 선수는 롤드컵 4강 직후부터 지속해서 자유계약선수(FA)에 대해 문의했다. 이는 정황상 T1을 떠나길 원한다고 판단해 이적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T1은 '칸나' 선수의 에이전시에게 선수의 이적 협상에 관한 권한은 줬지만 선수 이적에 대한 결정권은 T1이 가진 고유 권한이다"며 "계약 종료 구두 합의에 관한
썬더 토코 게이밍(TT)에 아쉽게 패해 LoL 와일드리프트 호라이즌컵서 결승전에 오르지 못한 롤스터Y '살렘' 이성진이 "중국 팀과의 대결에 대해 얻고 가는 게 많다"고 평했다. 롤스터Y는 21일 오후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2021 와일드 리프트 호라이즌 컵 4강전서 썬더 토크 게이밍에 2대3으로 패했다. 0대2 상황서 2대2 동점을 만들었지만 마지막 5세트서 패했다. '살렘' 이성진은 경기 후 인터뷰서 "원래 첫 번째 목표는 4강전이었는데 올라가면서 욕심이 생겼다. 중국 팀을 꺾고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0대2로 지고 있을 때 다들 아직 한 세트 남았으니 후회하지 말자라고 했다. 덕분에 5세트까지 갈
2021-11-21
레벨업지지 '록시' 박효준이 앞으로 있을 포스트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레벨업지지는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25경기에서 리셋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효준은 "레벨업지지의 8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인 만큼 잘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6대0으로 승리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경기 시작 전부터 굉장한 자신감을 뽐낸 박효준은 "상대 팀의 전력보다 우리의 전력을 보강시키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그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 거 같다. 포스트시즌에도 좋은 경기력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팀 내
2021-11-18
템페스트 '소령' 황희준이 유종의 미를 거둔 소감을 밝혔다. 템페스트는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24경기에서 SGA 인천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황희준은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 주자로 나서 '당니' 여인정을 잡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황희준은 "앞선 6경기를 전부 패해서 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안 좋았다. 그래도 마지막 경기인 만큼 최선을 다했는데 이겨서 기분이 정말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전 경기에서도 에이스 결정전에 자주 출전했지만 모두 패했던 황희준은 "에이스 결정전을 네 번해서 모
젠지 e스포츠 주장 '피오' 차승훈이 다른 지역 팀 대표들이 나선 자리에서 굉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21 미디어데이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선수단 미디어 데이에는 지난 9월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5의 권역별 승자와 이전 글로벌 대회인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 (PGI.S), PGC 2019 챔피언 팀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대중과 소통하고 PGC 2021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PGC 2021에 참가하는 총 5개의 한국 팀 중 대표로 나선 젠지 차승훈은 가장 견제되는 팀이 있느냐는 질문에 "모든 팀이 견제된다"고 답했다. 차승훈은
롤스터Y '노멜' 한성건이 우승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롤스터Y는 17일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와일드리프트 호라이즌컵 그룹 스테이지 5일 차 경기서 트라이브 게이밍(TRB)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롤스터Y는 이날 승리로 3승 1패를 기록,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한성건은 "그동안 경기와 스크림을 쉬다 보니까 공백기가 있어 경기에 집중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아쉽기는 하다. 그래도 동료들이 잘 이끌어 줬고 이기게 돼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지난 경기까지 하체 공략에 집중했던 롤스터Y는 이번 경기서 상체에 힘을 실었다. 이에 대해 한성건은 "크게
SGA 인천 김주영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유영혁을 상대로 이길 수 있을 거라 예상했다"며 굉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SGA 인천은 1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B조 2경기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만나 세크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김주영은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주영은 "지난 시즌에 노준현을 상대로 이겼을 때 유영혁과 붙고 싶다고 했다. 이번에 붙고 이겨서 기분이 아주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예선에서는 졌지만 본선에서 내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에이스 결정전을 이길 거 같았다"고 덧붙였
2021-11-17
롤스터Y 미드 라이너 '이삭' 김은수가 팀 코칭스태프에 대한 감사함을 표출했다. 롤스터Y는 15일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와일드리프트 호라이즌컵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3경기서 팀 솔로 미드(TSM)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1세트를 패배했지만 2, 3세트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2연승을 이어갔다.다음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응한 김은수와의 일문일답.Q 먼저 경기 승리 소감 부탁한다.A 처음 경기하기 전에 2대0으로 이길 줄 알았다. 작은 변명을 해보자면 탑 라이너 '라텔' 정윤호의 설정과 내 소환사 주문 위치가 바뀌어 있어서 졌다. 너무나 아쉽지만 다음 세트부터 멘털을 잘 잡고 이겨
2021-11-16
동남아시아 챔피언인 SBTC e스포츠를 꺾고 LoL 와일드리프트 국제대회인 호라이즌컵서 첫 승을 거둔 롤스터Y '살렘' 이성진은 원거리 딜러 '루나' 최우석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원거리 딜러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롤스터Y는 14일 오후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LoL 와일드리프트 호라이즌컵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SBTC 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살렘' 이성진은 경기 후 인터뷰서 "강팀이라고 생각한 SBTC e스포츠를 2대0으로 꺾어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이어 호흡을 맞춘 원거리 딜러 '루나' 최우석에 대한 평가에는 "'루나'의 공격력에 대해 예전이나 지금이나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원거리 딜러라고 생각한다"
2021-11-14
블레이즈 유창현이 이재혁에 복수를 해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블레이즈는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2경기에서 NTC 크리에이터스를 만나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블레이즈는 아이템전을 완패했지만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유창현이 이재혁에 지난 개인전 결승 패배에 대한 복수에 성공하며 1승을 추가했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유창현은 "이재혁을 이겨서 기분이 많이 좋다"며 솔직한 승리 소감을 밝혔다. 에이스 결정전까지 갈 것이라 예상했는지 묻자 유창현은 "스피드전을 이겼을 때 NTC가 강팀이기는 하지만 기세라는 것이 있어 2
2021-11-13
리브 샌드박스 박인수가 대회에 적용된 속도 패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는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개막전에서 Xpec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리브 샌박은 스피드전을 라운드 스코어 3대0으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서 한 라운드만 Xpec에 내주며 승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인수는 "경기 시작하기 전부터 화이팅으로 기선제압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막상 그렇게 하고 나니까 몸이 벌써 힘들다"고 웃으며 말했다.이어 박인수는 "사실상 시즌2가 끝난 후에 쉰다기보다는 동료들과 같이 연습을 많이 했다. 또 속도 패치로 인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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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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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LoL 최강' 신구대, "우승 말고는 생각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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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신구대·단국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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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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