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신예 듀오 '오너' 문현준과 '구마유시' 이민형이 훗날 담원 기아에 복수를 다짐했다. T1은 30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1경기서 담원 기아와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2대3으로 패했다.경기 후 매체 공동 인터뷰에 나선 문현준과 이민형은 패배에 대한 아쉬운 표정이 역력했다. 세계 최고 무대인 롤드컵에 처음 참가한 두 선수는 그룹 스테이지부터 시작해 조 1위로 8강에 올라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4강 무대를 밟았다. 첫 참가라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두 선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지난 2021
2021-10-31
"동료들이 잘해줘서 이길 수 있던 상황까지 갔지만 중간에 내가 집중력을 잃은 것이 살짝 아쉽다." 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롤드컵 4강을 치르면서 아쉬웠던 점으로 자신의 집중력을 뽑았다.T1은 30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1경기서 담원 기아와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2대3으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경기 후 매체 공동 인터뷰에 나선 이상혁은 "담원 기아가 쉽지 않은 상대일 것이라 예상을 했고 이번 경기에서 동료들이 생각보다 더 잘해줘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황까지 갔다"며 "하지만 중간에 내가 집중력을
담원 기아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2연속 결승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 담원 기아는 30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1경기서 T1을 세트 스코어 3대2로 무너뜨리며 2연속 결승 진출 기록을 세웠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허수는 "지난 롤드컵은 쉽게 결승에 간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번 롤드컵은 조금 힘들었는데 이기게 돼서 기분이 더 좋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풀세트 접전을 예상했는지 묻자 허수는 "경기 전에 T1이 잘한다고 생각해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그리고 2세트부터 탑 야스오와 서포터 질리언 등 T1의
"어차피 이겨야 할 상대...빨리 만나 아쉬워."30일(한국시각)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전 담원 기아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김정균 감독과 손석희 감독대행이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먼저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은 "롤드컵서 언젠가는 만날 줄 알았는데 4강에서 만났다. 꼭 이겨야할 상대라고 생각한다.T1 손석희 감독대행도 "저도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서 만나야 할 팀이라고 생각했다"며 "결승전서 만났으면 뜻깊었을 거다. 조금 일찍 만나거 같아 아쉽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번 경기서 중점을
2021-10-30
NTC 크리에이터스 '쫑' 한종문이 경기를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NTC는 30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12경기에서 레벨업지지를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한종문은 팀의 위기 상황서 에이스 결정전에 나서 레벨업지지 주장 '런민기' 민기를 잡아내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다음은 한종문과의 일문일답.Q 먼저 경기 승리 소감 부탁한다.A 시즌1과 시즌2 통틀어 처음으로 스피드전을 패했다. 경기 운영 자체가 굉장히 힘들었는데 동료들끼리 서로 격려한 덕에 아이템전부터 좋은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고 그래서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Q
카트라이더 선수들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TMI 카트 토크, 이번 릴레이 인터뷰의 세 번째 주인공은 바로 블레이즈 유창현입니다.지난 2016년 만 14세의 나이로 카트라이더 리그에 데뷔한 유창현은 1년 만에 팀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뽐냈습니다. 이후 샌드박스 게이밍(현 리브 샌드박스) 소속으로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과 시즌2를 모두 우승하면서 V3를 달성, 전성기를 달렸죠.유창현은 뛰어난 주행 실력과 센스 있는 플레이를 바탕으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에이스급의 활약을 보여주는 하이브리드 선수입니다. 팀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준급으로 수행해 냈고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까지 빼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2021-10-29
시즌2를 앞두고 레벨업지지에 새롭게 합류한 '리밋' 최림이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레벨업지지는 2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11경기에서 SGA 인천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최림은 스피드전에서 자신이 맡은 러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최림과의 일문일답.Q 경기 승리 소감 부탁한다.A 이번 시즌 처음으로 프로 팀하고 붙었다. 스피드전은 아주 만족스러웠지만 아이템전을 패배해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이런 흐름이라면 어떤 상대를 만나도 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Q 지난 시즌 보다 더 발전해
2021-10-28
▶해당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jx-I2XU2qyE현재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글로벌 PD 겸 인터뷰어로 활동 중인 박지선 통역이 100번째 인터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박지선 통역은 최근 통역과 인터뷰 업무와 함께 글로벌PD로 활동 중이다. 박지선 통역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서 "MSI에 와서 그런지 적응하는 데 문제없다.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며 "격리하는 과정도 우연해서 괜찮다. 산책도 가능하다. 다만 이번에는 날씨가 험해서 산책은 많이 못 했지만 심적으로도 부담은 적은 대회"라고 설명했다. 100번째 인터뷰를 마친 그는 "인터뷰, 통역을 합쳐서 8강 때 100번째가 됐다"며 "무사히 진행해서 뿌듯했
젠지 e스포츠 바텀 듀오 '룰러' 박재혁과 '라이프' 김정민이 4강서 만나는 '바이퍼' 박도현을 상대하는 것에 대해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젠지 e스포츠는 25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4경기서 북미 클라우드 나인(C9)을 만나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 승리로 4강에 진출한 젠지는 경기 후 매체 공동 인터뷰에 나선 김정민과 박재혁은 다음 4강 전에 대한 자신감을 계속해서 드러냈다. 먼저 김정민은 "EDG 바텀 듀오 '바이퍼' 박도현과 '메이코' 텐예가 정말 잘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박도현이 LCK에서 나와 (박)재혁이
2021-10-26
젠지 e스포츠 '비디디' 곽보성이 2021 롤드컵 8강 경기를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젠지 e스포츠는 25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4경기서 북미 클라우드 나인(C9)을 만나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곽보성은 "이번 8강 경기가 많이 걱정도 됐지만 C9의 전 경기들을 보니 잘한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 이번 경기도 생각한 대로 잘 될 것 같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3대0 승리를 예상했는지 묻자 곽보성은 "3대0은 예상하지 못했지만 경기는 이길 것이라 예상했다"고 답했다.젠지가 보인 8강 조 추첨식 반응
롤드컵에서 전승 행진을 달리는 담원 기아가 4강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담원 기아는 24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3경기서 유럽 매드 라이온즈를 만나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담원 기아는 4강에 올라 T1과 맞붙게 됐다.경기 종료 후 진행된 매체 공동 인터뷰에서 담원 기아 선수단은 4강에서 만나는 T1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먼저 김정균 감독은 "기록은 신경 안 쓰고 있다. 선수와 코칭스태프들이 정말 잘해주고 있어서 무조건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며 롤드컵 최다 우승 기록과 상관없이 팀에 대한 굉장한
2021-10-25
담원 기아 탑 라이너 '칸' 김동하가 매드 라이온즈를 상대한 소감을 밝혔다. 담원 기아는 지난 24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3경기서 유럽 매드 라이온즈를 만나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동하는 "8강을 준비하면서 큰 위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서양 팀들의 라인전이 약하다고 생각해 부담은 없었다"며 "8강은 무난했고 4강에서 만나는 팀(T1)이 강하다 보니까 연습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그룹 스테이지 이후 8강까지의 일정 사이 빈 시간이 많아 걱정했다는 김
중국 에드워드 게이밍(EDG) 미드 라이너 '스카웃' 이예찬이 결승에 진출해 T1 '페이커' 이상혁을 다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EDG는 2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2경기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만나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 스코어 3대2 승리를 거뒀다. 4강에 진출한 EDG는 젠지 e스포츠, 매드 라이온즈 간의 8강 3경기 승자와 4강에서 맞붙는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이예찬은 "과정이 완벽하지는 못했지만 결과적으로 이겼기 때문에 4강에 처음 올라간 것에 당연히 기분이 좋다"며 4강 진출 소감을 전했다. LPL 내전이 성
2021-10-24
튜브플 게이밍 러너 '씰' 권민준이 프로 팀에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튜브플 게이밍은 23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8경기에서 낫 배드를 만나 2대1로 승리했다. 튜브플은 스피드전을 승리한 뒤 아이템전을 패배했지만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권민준 덕에 경기를 잡았다.다음은 권민준과의 일문일답.Q 경기 승리 소감 부탁한다.A 낫 배드와의 경기를 승리했는데 세트 스코어를 1점 내줘서 아쉬운 승리라고 말하고 싶다.Q 고전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A 스피드전은 지난 경기처럼 잘했다. 하지만 아이템전에서 긴장을 많이 해 꼬인 부분이
2021-10-23
NTC 크리에이터스 아이템 에이스 '제리' 이승연이 아이템전 상향 평준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NTC 크리에이터스는 23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7경기에서 만난 SGA 인천을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승연은 아이템전서 공격 아이템을 잘 활용해 상대 팀의 주행을 방해하거나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다음은 이승연과의 일문일답.Q 경기 승리 소감 부탁한다.A 아이템전 상향 평준화가 많이 돼서 모든 팀 다 잘한다고 생각한다. 대회가 개막하고 세 경기째 진행 중인데 모두 아이템전 승리를 거둬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Q 아이템전 상
한화생명e스포츠 손대영 감독이 경기 패배 요인으로 긴장감과 자신의 밴픽을 뽑았다. 한화생명은 22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1경기서 T1을 만나 세트 스코어 0대3 완패를 당했다. 한화생명은 세 세트 전부 T1에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T1에 주도권을 내줬고 유리한 상황을 만들지 못했다.경기 후 공동 매체 인터뷰에 나선 손대영 감독은 "핑계일 수 있지만 선수들이 8강이라는 무대에서 조금 긴장하기도 했고 여유가 없는 모습들이 겹쳤다"며 "밴픽적으로도 내가 많이 못 한 느낌이 있어서 선수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경기 패
T1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T1은 22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1경기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4강에 진출한 T1은 담원 기아와 매드 라이온즈 간의 8강 승자와 맞붙게 됐다.문현준은 2021 시즌에 데뷔한 신인이다. 지난 LCK 서머에서 T1의 정글러 자리를 꿰찼고 롤드컵에서도 주전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경기 후 매체 공동 인터뷰에 나선 문현준은 "매 경기 긴장을 하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롤드컵에 (나처럼) 처음 오는 선수가 많고 모두 좋은 실력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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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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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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