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든 무기를 꺼내 열심히 임해야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담원 기아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럼블 스테이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담원 기아는 14일 오후 10시부터 15일 새벽까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 럼블 스테이지 1일차를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담원 기아는 1경기에서 중국 로열 네버 기브 업(RNG)에게 패배했지만 3경기에서 PCS(홍콩-대만-동남아) 대표 PSG 탈론을 잡아냈다.PSG 탈론과의 3경기를 승리한 뒤 방송 인터뷰에 나온 허수는 "이번 경기 내용도 힘들었는데 이겨서 다행이고 다음에는 더 잘해야 할 것 같다"라며 1승을 거둔 소감을 말했다
2021-05-15
중국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의 원거리 딜러 '갈라' 첸웨이가 담원 기아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으로 밴픽 단계를 뽑았다. RNG는 14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 럼블 스테이지 1일차 1경기에서 만난 담원 기아를 꺾으면서 값진 1승을 따냈다. 첸웨이는 카이사를 꺼내 매 교전마다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경기 후 LCK 공식 방송 인터뷰에 나선 첸웨이는 "기분이 정말 좋다"며 경기 소감을 말하면서 "담원 기아전은 밴픽 과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신경을 많이 썼다"라며 준비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구체적으로 밴픽 단계에서 어떤 부분에 집중했느냐는
2021-05-14
"2년 동안 LEC에서 '퍽즈'에게 패배했던 빚을 빨리 갚고 싶다" 2015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다크 타이거스라는 팀에서 활동했던 '휴머노이드' 마렉 브라즈다는 2017년 9월 매드 라이온스 마드리드에 합류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그러나 5개월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만에 팀을 나왔고 이후 유럽 밀레니엄과 터키의 다크 패시지를 거쳐 2019 시즌부터 스플라이스(현 매드 라이온스와 합병)에서 활동했다.2019년 생애 처음으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한 '휴머노이드'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뚫은 뒤 그룹 스테이지에서도 중국 펀플러스 피닉스(FPX)의 뒤를 이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페이커' 이상
2021-05-13
'고스트' 장용준이 그룹 스테이지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담원 기아는 1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그룹 스테이지 6일차 경기에 출전했다. 5승 1패를 기록한 담원은 조 1위로 럼블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다음은 장용준과의 일문일답.Q 롤드컵에서 만나보고 싶은 팀이 있는가.A 아직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원래는 MSI에서 '너구리' 장하권 선수가 있는 FPX를 만나고 싶었다. 다만 FPX가 이번에 MSI에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롤드컵에서 대결해보고 싶다.Q 담원이 속한 조에서 LLA와 LJL이 약체로 분류됐다. 상대해 본 소감은.A LJL에 속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의 초반 설계나 1레벨 인베이드가
2021-05-12
"감독님께서 야스오와 다이애나 조합을 주문하셨다. 미드 라이너와 정글러의 호흡만 맞는다면 단점이 없는 픽이라고 생각한다. '쇼메이커' 허수 선수의 숙련도가 굉장히 높아서 마음 놓고 게임했던 것 같다"담원 기아는 1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 그룹 스테이지 6일차 5경기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를 상대로 교전과 운영에서 앞서며 승리를 차지했다. 허수와 김건부는 야스오와 다이애나라는 조커 픽을 꺼내들어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김건부는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정글링이 빠른 챔피언이 좋다고 생각하고, 어느 챔피언이나 티어는 비슷한 것 같다"며 챔피언 폭에 대한 자신
담원 기아의 탑 라이너 '칸' 김동하가 챔피언 픽 의도에 대해 설명했다.담원은 12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6일차 3경기에서 질레트 인피니티를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를 차지했다. 나르를 꺼내든 김동하는 교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다음은 김동하의 방송인터뷰 전문.Q 럼블 스테이지에 진출한 소감은.A 럼블 스테이지 진출에 대해서는 이미 1차전에서 3승을 거뒀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오늘 경기에서는 그동안 하지 않았던 픽들을 많이 실험했다. Q C9전과 인피니티전 챔피언 픽 의도나 배경에 대해 알려달라.A 럼블 스테이지 진출이 확정됐기 때문에
클라우드 나인의 원거리 딜러 '즈벤' 예스퍼 스베닝센이 담원 기아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클라우드 나인은 1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6일차 1경기에서 담원을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를 차지했다. 예스퍼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초반 운영 단계에서 담원을 상대로 많은 킬을 가져왔던 것이 유효했다"며 "정글러인 '블래버' 로버트 후앙이 게임을 잘 풀어갈 수 있도록 도운 것이 승리의 요인"이라고 말했다.예스퍼는 담원에게 승리를 차지한 소감에 대해서는 "제 경기력이 좋지는 않았지만 팀원들이 잘해줘서 후반에 경기를 승리할 수 있었다"며 "담원이 현재까지 다른 팀
2021-05-11
PCS 지역 대표인 PSG 탈론의 미드 라이너 '메이플' 후앙이탕이 그룹 스테이지 1일차에서 만났던 유럽의 매드 라이온스를 상대로 이번에는 충분히 이길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PSG 탈론은 지난 8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그룹 스테이지 3일차에서 터키의 패스트페이 와일드캐츠를 잡고 2승 1패로 단독 2위에 올랐다. PSG 탈론은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초반부터 상대를 압박했고 24분 만에 1만 골드 가량 차이를 내며 승리했다.후앙이탕은 맞라이너인 '세린'의 요네를 상대로 사일러스를 꺼내들어 초반 라인전과 교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후앙이탕은 9킬 1데스 5어시스
2021-05-10
"프로로 데뷔하고 5년간 꿈꿔왔던 순간인데 역사를 만들게 돼서 너무나 기쁘다".오세아니아 지역 대표팀인 펜타넷.GG(PGG)의 미드 라이너 '채즈' 제세 마호니가 상위 라운드에 진출한 소감을 밝혔다.펜타넷.GG는 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그룹 스테이지 4일차에서 독립국가연합 대표 유니콘스 오브 러브와 재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A조 2위로 상위 라운드인 럼블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이는 오세아니아 팀이 처음으로 LoL 국제 대회의 그룹 스테이지를 뚫고 상위 라운드에 올라간 것이다.'채즈'는 오세아니아 지역 리그(LCO)의 역사적인 순간을 만든 것에 대해 "정말 프로로 데뷔하고
"개인적인 목표는 4강 진출이다. 또 RNG e스포츠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강한 팀을 상대해보고 싶다."PSG 탈론은 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그룹스테이지 3일차 경기 페스트파이 와일드캣츠와 맞대결을 펼쳤다. '리버' 김동우는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통해 팀이 3연승을 기록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데일리e스포츠는 경기가 끝난 뒤 김동우와의 인터뷰에서 승리를 차지한 소감과 함께 팀의 목표, 앞으로의 경기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만약 내가 DFM의 선수였다면 위축된 상태로 경기에 임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상대의 플레이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우리를 죽일 듯이 노려보는 맹수의 느낌이 났다. DFM이 마무리만 잘했다면 우리는 패배했을 지도 모른다."담원 기아는 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그룹스테이지 3일차 경기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와 맞대결을 펼쳤다. 담원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는 후반 빅토르의 궁극기를 사용해 팀의 역전승에 크게 기여했다.데일리e스포츠는 경기가 끝난 뒤 허수와의 인터뷰에서 승리를 차지한 소감과 함께 경기 전반에 대한 내용, 앞으로의 경기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2021-05-09
일본 LJL 대표인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의 정글러 '스틸' 문건영이 '캐니언' 김건부를 상대한 소감을 밝혔다.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는 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그룹 스테이지 1일차 3경기 담원 기아와의 맞대결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DFM은 초반부터 집요하게 상단을 공략하며 후반까지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지만 마지막 한 번의 교전을 패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문건영은 우디르를 선택해 담원 기아 정글러 김건부의 모르가나를 상대로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운영했다. 김건부보다 한 발 빠른 갱킹을 보여줬고 상대 정글 지역에 들어가 성장을 방해하며 라이너들에게 주도권을 쥐어
유럽 LEC 대표 매드 라이온스의 미드 라이너 '휴머노이드' 마렉 브라즈다가 3연승을 거둔 소감을 밝혔다.매드 라이온스는 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그룹 스테이지 1일차 3경기 남미 대표인 페인 게이밍과의 맞대결을 승리하면서 3전 전승을 이어갔다. 마렉 브라즈다는 미드 AP 코그모를 선택해 맞라이너인 조이를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경기 후 LCK 공식 방송 인터뷰에 응한 마렉 브라즈다의 인터뷰 전문. Q 경기를 승리한 소감 부탁한다.A 기분이 굉장히 좋다. 특히 지난 월드 와일드카드 지역 팀들에게 많이 졌던 아픈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3전 전승을 달리고 있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문)호준이 형 다음으로 개인전과 팀전 양대 우승 타이틀을 얻을 기회가 생겼고, 그게 가장 욕심이 난다. 꼭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유창현은 8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에서 박인수와 에이스 결정전 끝에 3대2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유창현은 오는 15일 개인전, 팀전 양대 우승에 도전한다.다음은 유창현과의 일문일답.Q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A 개인전 우승을 항상 하고 싶었다. 상대가 잘하는 선수였음에도 승리를 차지했기에 충분히 인정 받을 수 있는 우승이라 생각하고, 기분도 정말 좋다.Q 지난 경기에서
2021-05-08
"스무 살 데뷔 한 이후로 3년 만에 처음 팀전 결승에 진출한 것 같다. 결승까지 진출하게 돼서 기분이 정말 좋고 기뻐서 눈물이 난다."샌드박스는 8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플레이오프 락스와 맞대결을 펼쳐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에서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정승하는 이날 흰 소 카트바디를 적극 활용하며 완벽한 라인 블로킹을 선보였고,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정승하와의 일문일답.Q 팀전 첫 결승에 진출한 소감은.A 스무 살 데뷔 한 이후로 3년 만에 처음 팀전 결승에 진출한 것 같다. 결승까지 진출하게 돼서 기분이 정말 좋고 기뻐서 눈물이 난
클라우드 나인(C9)의 'Perkz' 루카 페르코비치가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를 상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이 개막했다. C9은 1일차와 2일차 그룹 스테이지에서 각각 담원 기아와 일본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에게 패배하며 C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3일차 경기가 종료된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응한 루카 페르코비치는 "담원 기아가 세계에서 가장 강한 팀이라 생각하고 '쇼메이커' 허수는 세계 레벨 보다 위인 것 같다"라며 담원 기아를 상대한 소감을 말했다.C9이 현재 2연패로 C조 최하위에 있지만 팀의 중심 루카 페르코비치는 "2연패로 안 좋게 시작했지만 나는
락스의 이재혁이 개인전 결승전을 앞두고 우승을 향한 각오를 다졌습니다.이재혁은 8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개인전 결승전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요. 데일리e스포츠는 경기 전 이재혁을 만나 개인전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이와 함께 이재혁은 박인수와 유창현, 송용준 등 우승 경쟁을 함께 펼치게 될 경쟁자들에게 영상 편지도 남겼는데요. 'V3'를 목표로 하는 이재혁의 각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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