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i' 초밥이 C9 'Fudge' 샌드위치보다 한 수 위라는 걸 증명했다"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는 8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셜(MSI) 2021 그룹스테이지 2일차 경기에 참가했다. DFM의 탑 라이너를 맡고 있는 'Evi' 무라세 슌스케는 나르를 꺼내들어 C9의 상대팀의 성장을 막아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데일리e스포츠는 경기가 끝난 뒤 무라세 슌스케와의 인터뷰에서 승리를 차지한 소감과 함께 MSI에서 만나고 싶은 팀, 이루고 싶은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2021-05-08
'고스트' 장용준이 유럽에서 유행하는 자객의 발톱 바루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담원 기아는 8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2일차 3경기에서 인피니티를 상대로 완승을 따내며 2승을 달성했다. 바루스를 꺼내들어 정석적인 아이템 트리를 탄 장용준은 봇 라인에서 압도적인 체급 차이를 보여줬다.다음은 장용준의 방송 인터뷰 전문.Q 담원이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소감은.A 어제 경기에서는 승리를 차지하긴 했어도 깔끔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깔끔하게 승리를 차지한 것 같아 기분이 정말 좋다.Q 봇 라인에서 좋은 장면이 많이 나왔다. 전반적으로 봇 라인을 박살내겠다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
"'캐니언' 김건부는 정말 강한 정글러라고 생각한다. 그와 꼭 친해지고 싶다."RNG e스포츠의 정글러 'Wei' 얀양웨이가 김건부와 친해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RNG는 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1일차 3경기에서 펜타넷지지를 상대로 완스을 거뒀다. 럼블을 꺼내든 얀양웨이는 펜타넷을 상대로 쿼트라 킬을 기록하며 팀의 첫 승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얀양웨이의 방송인터뷰 전문.Q. 국제대회 토너먼트 첫 경기를 치른 소감부터 말해달라.A 풍부한 경험을 가진 동료들이 나를 끌어줘서 수월하게 경기에 임했던 것 같다.Q 동료들에게 받은 팁이 있다면.A 팁이라기 보다는 그냥 평소와 다르지
2021-05-07
"많은 지역 팀들이 브라질 리그를 무시할 수 없도록 만들고 싶다" 브라질 지역(CBLOL) 대표 페인 게이밍의 서포터 '루시' 한창훈이 MSI에 출전한 각오를 밝혔다.한창훈의 페인 게이밍은 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그룹 스테이지 1일차 5경기에서 터키(TCL) 대표 패스트페이 와일드캐츠를 상대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한창훈은 이날 경기에서 렐을 선택해 초반 라인전 실수를 범했지만 중후반 교전에서 뛰어난 이니시에이팅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경기 후 LCK 공식 인터뷰에 나선 한창훈은 "초반에 범한 작은 실수로 스노우볼이 굴러가 많이 힘들었다"며 "어떻게든 상대와 이득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담원 기아 탑 라이너 '칸' 김동하가 개막전 MVP에 등극했다. 담원 기아는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1일차 1경기에서 만난 클라우드 나인(C9)을 제압하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김동하는 C9과의 개막전에서 나르를 선택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경기 MVP를 받았다.'Fudge' 이브라힘 알라미의 갱플랭크를 상대하게 된 김동하는 나르로 탑 라인전을 압도했다.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상대 갱플랭크를 괴롭힌 김동하는 라인전 주도권을 단 한 번도 내주지 않았고 중반 단계로 넘어가자 사이드 스플릿 운영을 펼쳤다.김동하는 21분경 드래곤 둥지를 넘어가 이브라힘 알라미의 갱플랭크와 만났고 상대
"'GALA'를 소환사명으로 정한 이유는 내가 좋아했던 밴드의 노래 제목이기 때문".로열 네버 기브 업(RNG)의 원거리 딜러 'GALA' 첸웨이가 자신의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을 정한 이유를 밝혔다.RNG는 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1일차 3경기에서 펜타넷.GG를 압도하며 완승을 거뒀다. 첸웨이는 카이사를 선택해 5킬 1데스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첸웨이는 상대 펜타넷.GG가 MSI 첫 경기부터 특이한 픽을 꺼낸 것에 대해 "정글 피들스틱을 꺼낼 줄은 생각도 못 했다"며 "실제로 만난 적이 별로 없어서 우리에게는 까다로운 픽이었다"라고 설명했다.닉네임을 'GALA'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담원 기아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개막전을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로 팀의 맏형 '칸' 김동하 덕분이라고 밝혔다. 담원 기아는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1일차 1경기에서 만난 클라우드 나인(C9)을 제압하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허수는 이번 경기에서 조이를 선택해 C9 미드 라이너 'Perkz' 루카 페르코비치의 빅토르를 상대로 라인전을 압도했다.다음은 '쇼메이커' 허수의 방송 인터뷰 전문.Q 첫 경기 치른 소감이 어떤지.A 우리가 이기기는 했지만 경기력이 깔끔하지 못했다.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Q C9과의 개막전에서 어떤 부분이 조금 신경 쓰였는지.A 우리가 바텀 쪽에 주
2021-05-06
"우리는 부담 없이 이번 MSI를 통해 기량을 향상시키고 또 많이 즐기고 싶다".매드 라이온스의 원거리 딜러 'Carzzy' 마티야스 오르사그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에 유럽 LEC 대표로 참가하는 소감을 밝혔다.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5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진행되는 MSI 2021과 발로란트의 첫 국제 대회인 VCT 마스터스를 앞두고 e스포츠 미디어 프리뷰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미디어 프리뷰에 참가한 마티야스 오르사그는 "최근 연습 경기들을 진행하면서 지내고 있고 잘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방송 인터뷰를 시작했다.작년과 올해를 비교했을 때 매드 라이온스의 다른 점이 무엇이느냐는 질문에 마티야스 오르사그는 "가
담원 기아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LCS 대표 클라우드 나인(C9)의 미드 라이너 'Perkz' 루카 페르코비치를 꼭 이기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허수는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미디어 프리뷰에 참석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개막전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허수는 "우리의 실수가 많이 나왔던 부분들을 고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MSI에 올 수 있었다"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허수는 지난 10일 종료된 LCK 2021 스프링을 우승한 뒤 MSI 2021에서 유럽 LEC 소속인 G2 e스포츠를 만나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G2가 이번 MSI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작년까지 G2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클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프랜차이즈 도입 이후 첫 시즌에서 가장 다사다난했던 서포터를 고른다면 단연 리브 샌드박스의 '에포트' 이상호일 것이다. 리브 샌드박스에서 새 둥지를 튼 이상호는 스프링 시즌 동안 세 명의 원거리 딜러와 함께 하며 하루 하루를 바쁘게 보냈다. 시즌 초반 두 명의 원거리 딜러와 함께 한 이상호는 봇 라인에서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정규시즌 1라운드를 2승 7패로 마무리하며 팀이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세 번째 원거리 딜러인 '프린스' 이채환이 팀에 합류한 뒤에서야 이상호는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호흡이 잘 맞는 봇 듀오와 만난 이상호는 점차 안정감을 되찾아갔다
2021-05-04
유창현이 팀전과 개인전 모두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유창현은 1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두 번의 1위를 기록하며 1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다음은 유창현과의 일문일답.Q 개인전 결승에 진출한 소감부터 말해달라.A 개인전 결승까지 올라오는 데 정말 힘들었지만 마지막까지 승리를 따내고 진출하게 돼 기쁘다.Q 팀전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긴 게 개인전에서 영향을 미쳤다고 했는데.A 팀전에서 승리를 차지한 뒤 조금 마음이 들떴다. 그런 생각이 개인전에서는 과감하게 해보자는 마인드로 이어진 거 같다. 실제로 좀 더 잘 풀리게 된 것 같아 다행
2021-05-01
"팀이 현재 8연승을 달리고 있다. 결과적으로는 좋았지만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결승전에서는 단점을 보완해서 어느 팀이 올라와도 승리를 따내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한화생명은 1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결승진출전 샌드박스 게이밍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한화생명의 최영훈은 팀이 보완해야할 점에 대해 말한 뒤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다음은 최영훈과의 일문일답.Q 승리 소감부터 말해달라.A 조별 풀리그에서도 샌드박스에게 스피드전 패배를 당했다. 물론 아이템전과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를 차지해 결승에 진출한 것은 좋은 일이
'큐베' 이성진은 2015년 삼성 갤럭시(현 젠지 e스포츠)의 탑 라이너로 데뷔하면서 프로 무대를 밟았다. 첫 시즌에서 부진을 겪었던 이성진이지만 2016 시즌부터 기량이 만개해 3년 연속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진출했고 2017년 세계 최고 자리에 오르면서 '세체탑' 타이틀을 얻었다. 준우승을 거둔 롤드컵 2016에서는 현재까지 깨지지 않고 있는 17경기 17솔로킬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약 5년간의 젠지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지난해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활동했던 이성진은 한 시즌 만에 팀을 나왔고 이후 친정팀인 젠지 스트리머로 복귀해 현재는 스트리머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LCK 2021 스프링
2021-04-30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서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유창현은 28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패자전 51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해 최종전에 진출했다. 유창현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끝까지 좋은 결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다음은 유창현과의 일문일답.Q 최종전에 1위로 진출하는 소감 먼저 말해달라.A 아직 최종전이 남아 있어 기쁨을 누리기 보다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다. 그때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하겠다.Q 경기 초반에 잘 풀리지 않았다. 어떻게 이겨내려고 했는지.A 첫 판에서 잘 안되는 경우 계속 그 페이스가 이어진 경
2021-04-28
"이번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주행 뿐 아니라 몸싸움에서도 압도했고, 스스로를 입증한 것 같아 정말 기쁘다."락스는 28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준플레이오프 아프리카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두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이재혁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유영혁을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를 따내며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줬다.다음은 이재혁과의 일문일답.Q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소감부터 말해달라.A 승리를 차지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기분이 정말 좋다. 또 다른 팀들은 우리가 질 거라고 예상했지만 챌린저만 유일하게 우리 팀에 투표해줬다. 그 부분
"팀 리빌딩 이후 교전에서의 부족함이 많이 보강됐다. 전체적인 틀을 잡아가고 있는 중이며, 사소한 몇 가지 문제만 고친다면 머지않아 다나와 왕조의 시작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다나와 e스포츠는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1 위클리 파이널 2주차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교전과 운영에서 압도적인 피지컬을 선보인 다나와는 10개 매치에서 '4치킨'이라는 대기록을 써내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다음은 다나와 팀원들과의 일문일답.Q 2주 차 우승을 차지한 소감부터 말해달라.A '서울' 조기열=기분은 두말할 것 없이 좋다. 여태껏 팀원들과 연습해왔던 것들이 3~50%정도 완성된 것 같다. 계
2021-04-26
"지금까지 '옵저버 모드'로 해서 좋은 성적을 냈으니 결승전에서도 한 번 더 똑같이 쓸 생각이다." 송용준은 24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승자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알 수 없었던 경기 깜짝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직행했다. 송용준은 결승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펼치겠다고 전하면서도 2인전에 오르면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송용준과의 일문일답. Q 1위로 결승 직행한 소감은.A 원래 예상대로 4등만 하려했는데 당황해서 약간 당황스럽다. Q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 순위가 결정됐는데 경기가 끝난 후 어떤 기분이었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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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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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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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팬이 뽑는 '스타즈'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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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신구대, 접전 끝에 부산대 꺾고 LoL 최강 대학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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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신구대·단국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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