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빡빡이다팀의 '이등병의편지' 박성준이 테라의 매력으로 논타게팅이라는 점과 적의 후방을 잡는 재미가 매력이라며 '테라'를 추천했다. 우리는빡빡이다('공장이' 서동한, '뛰뛰' 손성훈, '매지컬샤인' 정현희, '이등병의편지' 박성준, '94' 이해은)는 2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PC MMORPG '테라'의 첫 오프라인 게임대회 '테라 던전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우승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00만 원의 규모로 주어진 3개 던전을 최단 기간에 돌파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우승을 차지한 우리는빡빡이다의 '이등병의편지' 박성준은 테라의 매력으로 논타게팅이라는 점과 적의 후방을
2019-01-26
'세체탑' 후보 중 한명인 아프리카 프릭스 '기인' 김기인이 꼽은 LCK 탑 라이너 베스트3는 과연 누구일까요?김기인이 속한 아프리카 프릭스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2주차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두 명의 정글러를 투입하는 독특한 전략을 활용, 시즌 첫 승에 성공했습니다.'기인' 김기인은 3세트에서 루시안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원거리 딜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는데요. 김기인의 활약에 팬들은 '원거리 딜러로 전향해도 되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기인은 자신의 루시안 플레이에 90점을 주며
“라인전을 무난하게 가도 교전에서 경기를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싸움에는 자신이 있다."그리핀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2주차 경기에서 담원에 2대0 승리를 거뒀다. 톱 라이너 '소드' 최성원은 그리핀의 팀 색깔을 묻자 자신있게 "교전이 우리의 색깔"이라고 답하며 “라인전을 무난하게 가도 교전에서 경기를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싸움에는 자신이 있다"라는 말로 자신감을 드러냈다.다음은 최성원과의 일문일답.Q 4연승을 달리는 소감은.A 우리가 바라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순조롭게 진행되는 점에 만족
2019-01-25
"잘하고 싶은 마음은 아직 굴뚝같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다시 잘 할 수 있다"kt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2주차 경기에서 진에어에 2대0 승리를 거뒀다. 값진 시즌 첫 승을 신고한 kt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는 "지금 폼이 안 좋다는 걸 인정하지만 잘하고 싶은 마음은 아직 굴뚝같다"며 "팬들이 원하는 경기력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다시 잘할 수 있다"는 각오를 전했다.다음은 송경호와의 일문일답.Q 스프링 시즌 첫 승리를 거둔 소감은.A 네 경기만의 첫 승이라 너무 기쁘다. 이 승리를 기반으로 앞으로
"승강전 벗어나 중상위권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샌드박스 게이밍의 강병호 코치가 SK텔레콤 T1을 꺾고 3연승을 달성한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2주차 SK텔레콤 T1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두며 개막 후 3연승을 기록했다.SK텔레콤과의 경기에 대해 강병호 코치는 "선수들에게 SK텔레콤 T1이라는 이름에 긴장하지 말고 우리가 준비한 경기를 보여주자고 주문했는데 1세트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쉽게 패배했다. 하지만 2세트와 3세트에도 스타일 변화 없이 밴픽을
LCK 최고령이라는 수식어를 항상 달고 다니는 '조커' 조재읍. 이제는 나이만으로 그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조금은 모자라 보입니다. 조재읍은 SK텔레콤을 상대로 팀이 승리하는데 큰 활약을 펼치며 나이가 아닌, '조커' 자체만으로도 가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조재읍이 속한 샌드박스 게이밍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2주차 SK텔레콤 T1을 상태로 1세트를 허용했으나 이어진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며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조재읍은 허무하게 패한 1세트와 완전히 달라진 플레이를 펼친 2, 3세트에 대한 분석
아프리카 프릭스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원거리 딜러 전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기인이 속한 아프리카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젠지e스포츠전 3세트에서 원거리 딜러로 맹활약하며 팀에 시즌 첫 승을 안겼다.아프리카는 '에이밍' 김하람을 엔트리에서 빼고 정글러인 '스피릿' 이다윤과 '드레드' 이진혁 두 명을 모두 기용하는 파격적인 엔트리를 선보였다. 김기인은 3세트에서 루시안을 선택해 직접 원거리 딜러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기인' 김기인의 활약을 지켜본 해설진들은 "김기인이 원거리 딜러로 전향해도 될 정도
"남은 여섯 경기를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정신 무장할 테니 지켜봐 주길 바란다"아프리카 프릭스의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이 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을 거둔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다윤이 속한 아프리카 프릭스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2주차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차지하며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이다윤은 "너무 사용하고 싶었던 전략으로 첫 승리를 거둘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첫 승리 소감을 전했고 "1라운드 남은 6개 경기를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정신 무장할
2019-01-24
"성적까지 잘 나오니 공격적인 스타일이 맞다는 확신이 생긴다"샌드박스 게이밍의 서포터 '고스트' 장용준이 SK텔레콤 T1을 격파한 소감을 전했다. 장용준이 속한 샌드박스 게이밍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2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차지하며 단독 2위를 차지했다.장용준은 "꿈을 꾸는 것 같다. 승리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소감을 전했고 공격적인 경기 운영에 대해 "연습 결과도 엄청 잘 나오고 대회에서 성적까지 좋으니 공격적인 스타일이 맞다는 확신이 생긴다"라고 말했다.다음은 장용
킹존으로 이적한 '폰' 허원석이 친정팀인 kt 롤스터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허원석이 속한 킹존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2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1세트, 2세트 모두 큰 위기 없이 완승을 거두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허원석은 친정팀을 만난 소감과 현재 동료들과의 합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팬들이 걱정했던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또한 지난 시즌부터 경기에 많이 나오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2패 팀들끼리의 도원결의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면서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그리핀의 정글러 '타잔' 이승용이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컨디션 관리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리핀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2주차 한화생명과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지만 1세트에서 많은 킬을 내주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승용은 "팀이 3연승을 이어가기는 했지만 내 경기력이 좋지 않아서 미안했다"라면서 "1, 2세트 모두 좋지 않았고 이유는 모르겠는데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아서 넋이 나간 플레이를 보여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전
2019-01-23
"펜타킬을 달성하긴 했지만 큰 감흥은 없었다. '소드' 최성원이 오히려 펜타킬을 줘야 한다고 소리를 치더라."그리핀의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이 시즌 첫 펜타킬을 달성했음에도 별다른 느낌이 없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도현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2주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1세트에서 카이사로 플레이하면서 펜타킬을 달성했다. LCK 개막 2주만에 등장한 시즌 첫 펜타킬이었다. 시즌 첫 펜타킬을 만들어낸 박도현은 "펜타킬했어도 별다른 느낌은 없었고 '다 잡았네' 정도였다"라고 덤덤하게 말하면서 "나는 펜
"지난 주에 2패를 당하고 나서 경기장을 떠나는데 아프리카 프릭스 최연성 감독님을 만났다. 조만간 밥 한 끼 하자고 말씀을 주셨는데 우리 팀의 다음 경기가 아프리카전이다. 내가 이기고 최 감독님께 밥을 사겠다." 킹존 드래곤X의 서포터 '투신' 박종익이 2연승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박종익이 속한 킹존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2주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박종익은 "2패를 당하는 동안에도 강동훈 감독님이 '지면서도 하나씩 배우면 된다'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지면 10위라는 생각에 집중했다."킹존 드래곤X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절박했던 심정을 털어 놓았다. 김혁규는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2주차 kt 롤스터와의 1세트에서 애쉬로 후반에 폭발적인 화력을 선보이면서 MVP로 선정됐다. 친정팀인 kt를 상대한 소감을 묻자 김혁규는 "친정팀이어서 꼭 이겨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이번에 지면 10위라는 생각에 더 집중했던 것 같다"라면서 "지난 1주차에서 두 경기를 모두 패했을 때 우리 팀이 무엇을 잘하는 팀인지 보여드리지 못해서 기분이 좋지
'테디' 박진성이 '마타' 조세형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박진성이 속한 SK텔레콤 T1은 기존 LCK 팀들이 부진한 가운데도 혼자 2연승을 내달리며 역시 '드림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SK텔레콤이 좋은 성적을 내는 데 박진성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박진성은 짧은 시간 동안 '마타' 조세형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비결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마타' 조세형이 '페이커' 이상혁과 비슷한 면이 있다는 고백도 함께 털어 놓았습니다. 과연 박진성이 본 조세형의 어떤 모습이 이상혁과 닮아 있을까요? 영상을 통해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2019-01-22
"솔로 랭크와 연습 경기에서 르블랑 승률이 정말 좋았는데 1세트에서 금지되면서 아쉬웠는데 2세트에서 풀리자마자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한화생명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이 르블랑을 정말 하고 싶었다는 속내를 털어 놓았다. 김태훈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1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1세트에서는 갈리오, 2세트에서는 르블랑으로 두 세트 모두 MVP를 수상했다. 김태훈은 "아프리카 프릭스가 난적이었는데 깔끔하게 이겨서 기분 좋다"라면서 "코칭 스태프가 공격적인 플레이를 주문하셨는데 뜻
2019-01-20
"윤찬희를 만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테란전을 죽어라 했는데 히드라리스크 타이밍 러시가 잘 통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연습하지 않았다."저그 이예훈이 테란 윤찬희만 두 번 잡아내고 데뷔 첫 ASL 16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예훈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C조 최종전에서 히드라리스크 타이밍 러시로 윤찬희를 격파하고 생애 첫 16강에 진출했다. 이예훈은 "지난 대회에 출전했다가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탈락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ASL 첫 승과 첫 16강 진출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모두 이뤄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윤찬희를 두 번 연속 꺾은 비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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