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게이밍의 김선우가 '황제' 김정민과 경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보였다.WH게이밍이 1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승점 4점을 챙겼다. 11일 경기에서 피굽남을 맞아 승점 7점을 더했다. WH게이밍은 이날 1, 2세트에서 승점 1점에 그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마지막 주자로 출전한 김선우가 김경식을 제압하며 승점 4점을 가져갔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선우는 "오늘은 앞에서 동생들 결과가 크게 따라오지 못해서 저라도 꼭 이기고 싶어서 마지막 지키는 방향으로 했다. 결과가 잘 따라와서 만족스럽다"는 말로 승점 3점을 획득한 소감을 전했다.이날 경기에
2024-05-12
3연속 뽀삐 카드를 꺼내 MSI 승리에 이바지한 G2 e스포츠 서포터 '미키엑스' 미하엘 메흘레가 뽀삐 플레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G2는 12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패자 1라운드서 PSG 탈론을 3대0으로 꺾고 2라운드로 향했다. G2는 패자 2라운드서 TES를 상대한다.이날 뽀삐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미키엑스' 미하엘 메흘레는 경기 후 인터뷰서 "승리해서 기쁘다"라며 다른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인다. PSG 탈론이 지난 경기서 저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최대한 리스펙하면서 철저하게 준비하고 싶었다"며 PGS 탈론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미키엑스'는 또한 "물
젠지e스포츠의 황세종이 아이콘 더 모먼트 칸토나를 좋게 평가했다.젠지가 12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강원FC를 상대로 승점 6점을 챙겼다. 황세종은 1세트에 출전해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황세종은 "첫 골을 실점하고 당황했다. 그런데 형들이 천천히 한 골 한 골 따라가면 이길 수 있다고 해줬다. 그렇게 따라가서 이겨서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지난 시즌 황세종은 eK리그 챔피언십 최고의 라이징 스타였다. 특히, 알고도 막을 수 없는 크로스 공격으로 많은 득점을 터트렸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시즌 1 당시 재미를 봤던 크로스 플레이를 적극 시
풀 세트 접전 끝에 TES를 꺾고 승자 결승에 진출한 젠지e스포츠 '캐니언' 김건부가 다음 상대가 결정되는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풀 세트까지 가길 희망했다. 젠지는 11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승자 2라운드서 TES에 3대2로 승리했다. 승리한 젠지는 승자 4라운드서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캐니언' 김건부는 경기 후 무대 인터뷰서 "엄청 힘들었는데 승리해서 후련하고 기분 좋다"라며 "팬들께서는 재미있게 봤을 거 같은데 저는 플레이 적으로 아쉬워서 다음에는 더 잘해야 할 거 같다"고 평가했다
2024-05-11
"저번 TES전서 처참하긴 했어도 저희 경기력은 아니라고 말했다."팀 리퀴드는 11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패자 1라운드서 프나틱을 3대1로 제압했다.'엄티' 엄성현은 메인 스테이지 인터뷰서 "기본적으로 (프나틱에게 뒤진다는 생각은 안했지만) 지난 TES전서 처참하긴 했어도 인터뷰서 저희 경기력은 아니라고 말했다"면서 "프나틱이 못했다는 거보다 저희가 잘한 거 같다"며 이날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경기 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서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묻자 "잘했다"고 한 엄성현은 "끝나자마자 생각한 건 다음 경기서 잘하자는 것이었다"고 설명했
데뷔전에서 승리한 WH게이밍의 이원주가 eK리그 챔피언십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WH게이밍이 1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첫날 경기에서 피굽남을 제압했다. eK리그 챔피언십 데뷔전을 치른 이원주는 첫 주자로 나서 4 대 3 승리를 거두며 팀의 위닝 매치를 견인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그는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말대로 잘 끼운 것 같아서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eK리그 챔피언십 데뷔전을 치른 이원주는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자신의 몫을 잘 해냈다. 그는 "저희 팀 결성했을 때부터 거의 모든 경기에서 1번이 저였다. 챔피언십 첫 경기니까 전통에
kt 롤스터의 곽준혁이 새로운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kt가 1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개막전에서 광동 프릭스를 6 대 3으로 제압했다. 디펜딩 챔피언다운 깔끔한 경기력이 나왔다. 2세트에 출전한 김정민이 패하긴 했지만, 선봉과 대장으로 나선 박찬화와 곽준혁이 승리하며 승점 6점을 챙겼다. 특히 곽준혁은 지난 시즌의 부진을 날리며 라이벌 최호석을 격파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곽준혁은 "개인적으로 지난 시즌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줘서 이번 시즌에 잘해야겠단 생각을 했다"며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1라운드는 엔트리제고, 전적이 계속 가다 보
T1의 '오너' 문현준이 G2e스포츠전이 쉽지 않았음을 털어놨다. 그는 G2의 철저한 준비를 높게 평가했다.T1이 10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G2를 3 대 2로 꺾었다. G2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끝끝내 이겨낸 T1은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기다리고 있는 승자전에 진출했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문현준은 "이긴다고 생각하고 왔는데, 3 대 2까지는 생각 못 했다"며 "G2가 굉장히 잘 준비해서 고전했던 것 같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쉽지 않은 승부였다. 1세트 시작부터 4데스를 기록하며 시작한 T1은 상대의 실수를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다음 상대인 LPL 1시드 빌리빌리 게이밍(BLG)전을 앞두고 기대감을 보였다.T1이 10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G2 e스포츠를 3 대 2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G2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고전한 T1은 풀세트까지는 승부 끝에 힘겹게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T1은 승자조 2라운드에서 BLG를 상대한다. G2를 맞아 이상혁은 시리즈 초반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시리즈 후반부에 결정적인 플레이를 여러 번 펼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이상혁은 "좋은 경기였다. G2
2024 PMPS 파이널 1일 차 1위로 올라선 덕산e스포츠의 '큐엑스' 이경석이 남은 경기 목표를 전했다.덕산이 10일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 1 파이널 1일 차에서 6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경석은 "오늘 1위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파이널 포인트 덕분인 것 같다"며 "자기장이 다소 어려웠지만, 그래도 획득할 수 있는 점수는 최대한 챙기려 했고, 비교적 잘 마무리된 1일 차였다고 생각한다"고 첫날 일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덕산 입장에서는 앞선 세 번의 페이즈서 획득한 16점이 오늘 크게 작용했다. 그는 "저희 팀이 얻은 16점의 경우, 6킬 치킨이
2024-05-10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T1과 상대하는 G2 e스포츠 정글러 '야이크' 마르틴 순델린의 목표는 다전제에서 LPL, LCK 팀을 상대로 승리하는 것이다. G2는 10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서 T1을 상대한다. '야이크' 순델린은 MSI 애셋 데이(ASSET DAY) 인터뷰서 "영국 런던서 열린 지난해 MSI는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 참가하는 거였다. 그때도 정말 재미있었다. 이번에도 재미있게 대회에 참가했으면 한다"며 두 번째 MSI 참가 소감을 전했다. G2는 스프링 시즌 우승으로 LEC에서만 14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야이크'는 "이번
풀 세트 접전 끝에 PSG 탈론을 꺾고 MSI 브래킷 승자 2라운드에 진출한 빌리빌리 게이밍(BLG) '나이트' 줘딩이 2라운드서 T1과의 대결을 희망했다. BLG는 9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서 PSG 탈론과의 경기서 3대2로 승리했다. BLG는 2라운드서 T1과 G2 e스포츠의 승자와 대결한다. PSG 탈론은 패자조로 내려갔다. '나이트' 줘딩은 경기 후 인터뷰서 "라인 스왑 대처법을 못 해서 아쉬웠다. (다른 팀과 달리) 우리는 브래킷부터 하는 것이기에 연습이 더 필요한 거 같다"라며 "(아리 27연승에 대해선) 어떻게 잘하는지 여부는 팀원의 플레이에
2024-05-09
LoL e스포츠 매니저(英雄联盟电竞经理) 2023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카드서 96점을 받은 징동 게이밍 '룰러' 박재혁이 본인의 점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LoL e스포츠 매니저는 9일 박재혁의 MSI 카드 출시를 맞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재혁은 같은 팀 동료 '카나비' 서진혁과 같은 점수인 96점을 받았다. 박재혁은 본인의 카드를 바라본 뒤 "내 카드이지만 디자인도 예쁘고 잘 만든 거 같다"고 말했다. 카드 점수가 96점인 것에 대해선 "이렇게 높은 점수를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만족하며 감사하다. 다른 선수들도 저와 비슷한 수치가 나올 거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LoL e스포츠 매니저 점수를 매기는 데 중요한 부분은 파밍, 생존
지난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징동 게이밍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친 빌리빌리 게이밍(BLG) 정글러 '쉰' 펑리쉰은 '나이트' 줘딩의 합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LPL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했던 BLG는 9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서 PSG 탈론을 상대한다.'쉰' 펑리쉰은 최근 진행된 MSI 애셋 데이(ASSET DAY) 인터뷰서 "이번에 MSI에 참가하게 됐는데 작년보다는 많이 편해진 거 같다"며 "LPL서 첫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지만 MSI에는 더 많은 강팀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좀 더 강해져야 할 거 같다"며 참가 팀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PSG 탈론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서 첫 경기를 치르는 빌리빌리 게이밍(BLG) 서포터 '온' 러원쥔이 앞으로 만날 가능성이 큰 T1이 우리를 인정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LPL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했던 BLG는 9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서 PSG 탈론을 상대한다.BLG는 이번 대회서 젠지e스포츠, T1과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평가받는다. T1 선수들도 인터뷰서 BLG와의 대결을 희망하기도 했다. 이유인즉슨 지난해 영국 런던서 벌어진 MSI 패자 결승서 BLG에게 1대3으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기 때문이다. BLG는 이날
젠지e스포츠의 '페이즈' 김수환이 탑e스포츠 바텀과 맞대결에 기대감을 보였다.젠지가 8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프나틱을 3 대 0으로 제압했다. 프나틱의 저항에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지만,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한 젠지는 탑e스포츠가 기다리고 있는 승자전에 진출했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화상 인터뷰에 참여한 김수환은 경기 중 나온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셧아웃 승리를 거둔 데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저희 팀 전체적으로 조금씩 실수가 있었지만 3 대 0으로 승리하게 돼서 기쁘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
MSI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우승 후보로 꼽히는 BLG의 미드라이너 '나이트' 줘딩에게 선전포고를 남겼다.젠지가 8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프나틱을 3 대 0으로 제압했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프나틱의 움직임을 잘 받아낸 젠지는 3 대 0의 깔끔한 승리와 함께 탑e스포츠가 기다리고 있는 승자전에 올랐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정지훈은 "오늘 경기 좋게 치러서 만족스럽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최근 정지훈은 LCK 최초로 포핏(4-Peat)을 달성하며 국내 무대를 제패했다. 하지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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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임재현 코치가 T1에 남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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