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GSL 시즌3까지 와버렸고 포인트를 쌓지 못하면서 블리즈컨에 나가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길을 만들어 보겠다." PSI스톰 게이밍의 테란 고병재가 블리즈컨에 가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고병재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코드S 시즌3 32강 D조 승자전에서 루트 게이밍 김준호를 맞아 1세트를 패했지만 2, 3세트를 내리 가져가면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고병재는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컨디션이 그리 좋지는 않았느데 이겨서 기분 좋다"라면서 "아마도 블리즈컨에 가야 한다는 의지가 승리를 만들어낸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준호와의 2세트에서 전략이 들
2018-07-14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았는데 8승1패를 하다 보니까 kt 롤스터전에서 패한 것이 가장 아쉽다."그리핀의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이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1패를 당한 것이 1라운드 최고의 아쉬운 경기라고 평했다. 박도현이 속한 그리핀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4주차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하면서 1라운드를 8승1패로 마쳤다. 박도현은 "1패를 당하긴 했지만 1라운드를 잘 마무리한 것 같다.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당한 1패가 잊혀지지 않고 더 아깝다"라고 소감을 밝혔
2018-07-13
"'타잔' 이승용은 피드백이 거의 필요가 없는 몇 안되는 선수다. 레벨링을 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대로 이유가 있고 레벨업을 할 때에는 그에 맞는 이유가 있다. 그만큼 자기의 역할과 상황에 맞는 플레이만 하는 선수다."그리핀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김대호 감독이 정글러 '타잔' 이승용에 대해 아낌 없는 찬사를 보냈다. 김대호 감독이 지휘하는 그리핀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4주차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했고 이승용이 승리한 두 세트 모두 MVP로 선정됐다. 김대호 감독은 "이승용에게 언젠가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영원히 MVP를
템페스트가 미라클을 완파하며 페이즈2 개막 후 4연승을 달렸다. 템페스트는 13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2 3주차 미라클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다.다음은 템페스트의 오더이자 메인 탱커를 맡고 있는 '사인' 윤지훈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이번 주에 미라클과 블라썸전이 연달아 있다. 둘 다 잘하는 팀이고 리빌딩이 잘 돼서 걱정이었는데 그중 첫 경기를 수월하게 이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Q 2세트에서는 요새를 다 깨고도 경험치를 역전당했었는데. A 한타는 절대로 안 진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상대에 글로벌 영
한화생명 e스포츠가 kt 롤스터를 제치고 5위를 탈환했습니다.한화생명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4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 5위로 올라섰습니다.한화생명의 정글러 '성환' 윤성환은 미모의 친누나 덕에 국민 처남으로 떠올랐는데요, 국민처남의 속마음은 어떨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롤챔스 악동' 킹존 드래곤 X의 '칸' 김동하. 그는 여전히 유쾌했고 여전히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킹존 드래곤X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4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며 리프트 라이벌즈에서의 겪은 아픔을 씻어냈는데요.김동하는 1세트 초반 힘들었을 때의 이야기와 솔로킬 할 때 각 잘 잡는 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줬는데요. 특히 최근 잘나가는 절친 '소드
킹존 드래곤 X가 MVP에 완승을 거두면서 3연승을 달렸다.킹존 드래곤X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4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며 리프트 라이벌즈에서의 겪은 아픔을 씻어냈다.다음은 킹존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리프트 라이벌즈 다녀온 팀들이 줄줄이 패하더라. 심적으로 부담이 됐는데 2대0으로 이겨서 다행이다.Q 1라
2018-07-12
진에어 그린윙스가 bbq 올리버스를 제물삼아 8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진에어 그린윙스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4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두면서 9경기 만에 스플릿 첫 승을 신고했다. 다음은 진에어의 주장이자 톱 라이너를 맡고 있는 '소환' 김준영과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이겨서 진짜 다행이란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Q 승리가 없
그리핀은 7연승 고지에 올라서며 꿈의 롤드컵에 한발짝 다가갔습니다.그리핀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압승을 차지하며 7승, 선두를 유지했습니다.특히 그리핀은 1세트 경기에서 리메이크 된 아트록스를 깜짝 전략으로 미드에 선보이며 관중을 술렁이게 만들었습니다. '소드' 최성원은 아트록스를 빼앗겨 다소 아쉽다고 전했는데
한화생명 e스포츠가 값진 승리를 차지했다.한화생명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4주차 kt 롤스터와의 맞대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하며 5위 자리를 되찾았다.한화생명의 원거리 딜러 '상윤' 권상윤은 "초반에 잘 나간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팀들이 더 잘 나가더라"며 "더 지면 올라가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이겨서 자신감이 붙었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1라운드가
2018-07-11
"나와 같이 정석적인 테란전을 선호하는 프로토스들이 애를 먹는 시즌이 될 것 같다. 테란을 너프시켜 달라는 생각을 갖기 보다는 뚫어낼 방법을 생각하겠다."스플라이스의 프로토스 김대엽이 GSL 시즌3의 성패를 가를 요소로 테란전을 꼽았다. 김대엽은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코드S 시즌3 32강 C조에서 승자전에 올라갔지만 이신형에게 완패했고 김도욱만 두 번 잡아내면서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16강에 올라
오게이밍TV 이신형은 시즌3의 사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4년과 2015년, 2017년 GSL을 우승했을 때 모두 시즌3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신형은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코드S 시즌3 32강 C조 에서도 김도욱과 김대엽 등 강호들을 상대로 한 세트도 빼앗기지 않으면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2018년에도 시즌3에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이신형은 "시즌3가 되면 한 해를 정리하는 시점이기에 간절함의 강도가 높
그리핀이 선두를 유지했다.그리핀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 7승 고지에 오르며 1위 자리를 고수했다.그리핀의 정글러 '타잔' 이승용은 "2대0으로 이겨서 다행"이라며 숨을 돌렸다. kt 롤스터 전에서 패배한 분위기가 이어질까 염려했다고. 이승용은 kt전 이후 많은 피드백을 나눴다며 "팀 콜이나 여러 부분에서 하나로 뭉치는
그리핀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꺾고 선두를 지켜냈다.그리핀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의 블라디미르가 돋보였다.값진 승리를 차지한 그리핀은 경기 후 부스에서 김대호 감독에게 쓴 소리를 들었다. 박도현은 "개개인의 실수도 있었지만 팀 적인 운영에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피드백을
Upon making the decision to write a special article on 'next 10 years of eSports' based on the opinions of the members of the community, Min-gi 'MadLife' Hong was the first professional gamer that came to my mind. While there were other interviewee candidates who were more experienced and have been in the scene as both a player and a coach, MadLife was always my first and best option since his career began, because he was always there with the beginning and prosperity of LoL, and had played in both Korean and overseas leagues. I expected him to have lots of stories to share.Professional gamers
2018-07-10
발리스틱스가 블라썸을 잡고 페이즈2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발리스틱스는 8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2 2주차 경기에서 블라썸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었다.다음은 발리스틱스의 메인 딜러 'sCsC' 김승철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사실상 템페스트와 블라썸 중 한 경기만 이기면 이스턴 클래시가 확정되는 상황이라 블라썸을 이겨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Q
2018-07-08
"외국에 나와서 경기하면서 팬들의 환호성을 들으니 색다른 느낌이 들고 외국 대회에 더 많이, 자주 나와 우승도 많이 해보고 싶다."아프리카 프릭스의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갱플랭크로 맹활약하면서 또 한 번 중국 팬들로부터 찬사를 얻어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8일 중국 다롄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LCK와 LPL의 결승 3세트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와의 대결에서 초반에 불리했지만 김기인의 갱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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