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송용준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무대로 돌아왔다. 송용준을 불러들인 팀은 젠지 e스포츠였다.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일산 엠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젠지 e스포츠의 유니폼을 입은 송용준을 만났다. 송용준의 표정엔 긴장 대신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녹아 있었다.'트레이스' 여창동 코치의 제의로 팀에 입단했다는 송용준
2018-06-04
"병영 유닛 중심의 운영을 좋아하는 나에게 불곰 버프는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 같다."변현우가 김대엽을 두 번 연속 물리치면서 8강 막차를 탔다. 변현우는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D조에서 김대엽을 두 번 연속 무너뜨리면서 8강에 올라갔다. "일본 여행에 갔다가 돌아오는 시간이 늦어 연습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는 변현우는 "연습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타지에서 계속 대
2018-06-02
"D조에서 8강에 올라가더라도 2위로 진출하면 프로토스를 만나게 되어 죽을 것 같았는데 1위로 올라가서 천만다행이다. 전태양이 기량이 빼어난 테란이긴 하지만 프로토스보다는 백배 낫다."PSI 스톰 소속 테란 고병재가 8강에서 테란을 만난 것이 천우신조라고 밝혔다. 고병재는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D조에서 김유진과 변현우를 차례로 물리치고 조 1위로 8강에 올라갔다. 고병재는 "정말 열심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도전을 앞둔 그리핀의 '씨맥' 김대호 감독의 목소리 또한 덩달아 높아졌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프로필 촬영이 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일산 엠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 만난 김대호 감독은 선수들을 진두지휘하며 적극적으로 리그 스케줄에 참여했다.그리핀의 김대호 감독은 선수 개개인의 맞춤 트레이닝으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 콜이면 콜, 피지컬이면 피지컬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PUBG 프로선수 소양교육'이 2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소양교육에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PKL)에 출전하는 35개 팀 16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소양교육에 참여한 선수들은 "평소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됐다. 앞으로 프로로서 더욱 언행을 조심해야겠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펍지주식회사 측에도 고맙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
2018-06-0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 준우승은 킹존 드래곤X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됐다. 킹존이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정확히 제시해줬기 때문이다.스포티비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오프닝 촬영이 31일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국민대학교 내 케이필름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 만난 킹존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은 MSI 이후의 근황과 연습 성과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했다.잠깐의 휴가를 즐겼다는 강범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도전자의 마음이 바짝 타들어가는 하루 하루. 그리핀의 정글러 '타잔' 이승용 또한 "이제야 롤챔스에서 뛴다는 것이 실감 난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스포티비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오프닝 촬영이 31일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국민대학교 내 케이필름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그리핀의 핵심 전력 이승용은 '바이퍼' 박도현
2018-05-31
"조성호와의 최종전 1세트에서 불곰이 역장 사이로 빠져 들어갈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지나가는 것을 보고 '오늘 내 불곰은 날렵하다. 다이어트를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조성호를 두 번 잡아내며 8강 티켓을 손에 넣은 스플라이스 전태양이 불곰에 대해 재미난 평가를 내리면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전태양은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C조에서 조성호를 두 번 연달아 잡아내면
2018-05-30
"제 저그전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박령우가 조지명식에서 과감하게 뽑는 것을 보고 독기를 품었다."김도우가 조지명식에서 자신을 지명한 박령우에게 복수했다. 김도우는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C조에서 저그 박령우를 제압한 뒤 테란 전태양까지 물리치고 조 1위로 8강에 올라갔다. 김도우는 "박령우를 이기고 나서 세리머니를 하고 싶었는데 그러다가 승자전과 최종전에서 모두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워페어 마스터즈 프로 투어(이하 PWM)가 새로운 해설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개그맨 김기열이 PWM의 해설로 깜짝 등장하며 팬분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사실 김기열은 개인 방송에서 배틀그라운드 실력을 아낌없이 뽐내고 있었습니다.개그맨에서 해설로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 김기열의 각오를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2018-05-28
In the Summoner's Rift, bottom duo should play as if they're competing in a three-legged race; they should take steps in harmony, or they would lose their balance, which means that the balance of the entire game would be lost, considering their importance.ROX Tigers(currently Hanwha Life eSports) has shown tremendous growth at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LCK) 2018 Spring Split. Despite their final position at 6th place, itsolidified its position as the mid-tier LCK team and showed constant development. In particular, Man-heung 'Lindarang' Heo of top, Seong-hwan 'SeongHwan' Yoon of jungl
정윤종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리그 시즌5 결승전에서 장윤철을 3대1로 격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정윤종은 스타크래프트2에서 우승한 선수가 스타1을 다시 시작하면서 우승한 드문 사례이기에 관심을 받았다. 스타1에서 우승한 선수가 스타2로 전향해서 우승한 예는 꽤나 많았지만 스타2에서 최정상에 올랐던 선수가 스타1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일은 거의 없었다. 김민철이 스타2에서 우승
2018-05-27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워페어 마스터즈 프로 투어(이하 PWM)가 지난 5월 14일 막을 올렸다. e스포츠로 발전해 나가는 배틀그라운드의 성장 과정. 그런데 대회 만큼이나 PWM의 새로운 목소리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개그맨 김기열이 해설위원으로 참가한 것이다.김기열의 배틀그라운드 사랑은 소문이 자자하다. 배틀그라운드로 진행하고 있는 개인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만 봐도 그 애정이 얼추 가늠된다. 여기에 플레이 타임이 2,500 시간에 달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정말 인정할 수 밖에 없다.하지만 게임에 대한 애정과 공식 리그 해설위원은 전혀 다른 맥락의 이야기다. 공식 리그 해설은 단순한 애정 이상의 지식과 주관이 있어야 한다
"이미 블리즈컨 출전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조성주와의 8강 결과에 연연하지 않겠다. 팬들이 재미있어하는 매치업인 만큼 내용이 재미있는 경기를 펼치고 싶다."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이신형만 두 번 연속 잡아내면서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병렬은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B조에서 이신형을 두 번 잡아내며 8강에 진출했다. 이신형과의 첫 경기에서는 환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승리
2018-05-26
'무사' 백동준이 어윤수와 이병렬 등 최고의 저그 선수들을 연달아 만나 1세트를 내준 뒤 내리 두 세트를 가져가는 뚝심을 선보이면서 8강에 올라갔다. 백동준은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B조에서 어윤수와 이병렬 등 최정상급 저그 선수들에게 패승승을 달성하며 승리했다. 백동준은 2016년 9월에 열린 GSL 시즌2에서 4강에 오른 이후 2년 만에 GSL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백동준은 "저그를 연
아프리카 프릭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정글러 '모글리' 이재하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에서 15세트 10승 5패, KDA 7.86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재하는 부산에서 진행된 결승전에서도 3세트부터 교체 출전했지만 아쉽게 우승 트로피를 내줬습니다. 결승전 VCR에서 이재하는 '블루는 미드의 특권이 아니다'라고 말하여 결승전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기도 했습니다.결승전을 마치고 이재하는 어떤 생활을 지냈을까요? 그의 근
2018-05-24
"우리 팀 소속인 이병렬 선배만 피한다면 2연속 우승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GSL 시즌1에서 정상에 오른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2연속 우승도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표출했다. 조성주는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A조에서 프로토스 조지현과 저그 강민수를 연파하면서 가장 먼저 8강에 올라갔다.강민수와의 승자전 1, 2세트에서 모두 전진 병영에 이은 벙커링을 시도한 조성주는 "정말 이기고 싶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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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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