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틱스가 시즌 10승에 선착하며 왕좌로 가는 길을 열었다.발리스틱스는 8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8주차 글럭과의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차지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발리스틱스의 'sCsC' 김승철은 "승점 하나 하나가 중요한 상황에서 3대0 승리를 차지해 기분 좋다"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경기가 쉽진 않았다. 중위권 팀인 글럭은 발리스틱스에게 몇 차례
2018-04-08
에이스가 시즌 열 두 번째 경기에서 드디어 첫 승전보를 울렸다. 에이스는 7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8주차 미라클과의 경기에서 풀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세트 스코어 3대2 신승을 거뒀다.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에이스에게서는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엿보였다.다음은 에이스의 올라운더 '히어로' 이정석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
2018-04-07
4강에서 완패했던 게임킹이 결승전에서 펜타제닉스에 완벽하게 복수했다.게임킹은 7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3 팀전 결승전 경기에서 스피드전 완승을 발판으로 아이템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게임킹 선수들은 "같은 멤버로 세 번째 참가해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해 더욱 기쁜 것 같다"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Q 우승을 차지했다. 기분
'클래스가 다르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 같다. 많은 위기 속에서도 그는 계속 달렸고 1위를 놓치지 않았고 그렇게 e스포츠 역사상 전무후무한 9번째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문호준은 7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3 개인전 결선에서 1, 2세트 모두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유영혁과 1대1 대결에서도 2대1로 승리, 아홉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문호준은 "듀얼레이스에서 꼭 우승하고 싶
'카트황제' 문호준이 숙명의 라이벌 유영혁과 펜타제닉스에 선전포고했습니다. 문호준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결승전에서 팀전-개인전 우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칠 유영혁과 펜타 제닉스에게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고 합니다. 우승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라이벌에게 '파이팅'을 외친 문호준. 과연 어떤 마음에서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일까요
2018-04-06
펠리즈가 오랜만에 승리를 차지했다.펠리즈는 6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8주차 에이스와의 맞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며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차지했다.펠리즈의 '오재' 오재영은 "깔끔하게 승리하고 싶었는데 2세트 때 내가 실수를 많이 해서 패배했다"며 "동료들이 멘탈을 다독여줘서 기분 좋게 승리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오재영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해 "많이
장얼앤동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예선 성적을 10초 단축하며 결승에 직행했다.장얼앤동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프리미어 리그 2018 스프링 단체전에서 한 치의 실수도 없는 엄청난 딜로 Ti와 운수대통을 제치고 3분 15초의 대기록을 세웠다. 장지운은 "오늘 경기에서 필살기도 보여주고 기록도 단축하고 결승도 직행해 기분이 좋다"며 "다음 경기가 바로 결승전인데 다른 팀의 역전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전했
KSV 블랙이 5연승을 이어갔다.KSV는 6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8주차 블라썸과의 맞대결에서 3대0 완승을 차지하며 5연승, 시즌 9승을 챙겼다.KSV의 'Ttsst' 강운성은 "상대가 블라썸이라 긴장했다"며 "거기에 코치가 아파서 못 오는 일까지 생겼는데 이겨서 다행"이라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강운성은 최근 패치된 바리안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메인 탱커로 활용하기 어렵다고
이제명이 오랜만에 개인전에서 빛을 발했다.이제명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프리미어 리그 2018 스프링 개막전에서 우승자 출신 이현을 2대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 총력전에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제명은 "개인적으로 총격전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기고 우승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이찬혁과 상대하는데 자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Q 8강에 올랐다. 기분이 어떤가.A 최근 개인전에서 높은
'여그래플러 장인'이라 불리는 김창원이 무난하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창원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프리미어 리그 2018 스프링 개막전에서 이호진을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2대1로 승리, 8강에 이름을 올렸다. 김창원은 "평소에는 긴장을 많이 하지 않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긴장을 많이 했다"며 "총력전 경기 방식이 마음에 들긴 하지만 긴장을 하지 않아야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엄폐물을 사이에 둔 아슬아슬한 전투 끝에 클라우드 나인은 치킨을 뜯었습니다.클라우드 나인은 2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kt 10 기가 아레나에서 열린 아프리카TV 배틀그라운드 리그(이하 APL) 시즌1 48강 A조 경기에서 3라운드 1위를 달성하며 팀의 위력을 보여줬습니다.특히 클라우드 나인의 '딩셉션' 장광면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3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 할 수 있었던 전략과 딩셉션의 APL 개인적인 목표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스코어' 고동빈의 슈퍼플레이로 kt 롤스터가 숙적 SK텔레콤을 제압했습니다.kt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SK텔레콤을 상대로 3대1 승리,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는데요.'스코어' 고동빈은 이번 경기에서 두 번이나 MVP를 획득하며 SK텔레콤에게 매운 맛을 제대로 보여줬는데요. 고동빈은 "슈퍼 플레이와 트롤은 한 끗 차이"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
2018-04-05
kt 롤스터의 대형 신인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라는 무게감 있는 경기에서도 주눅들지 않았다. '유칼' 손우현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승리를 차지했다.손우현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SK텔레콤 T1을 상대로 아지르, 탈리야, 스웨인을 다채롭게 사용해 3대1 승리를 견인했다.이날 kt는 손우현과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의 찰떡 호흡으로 정글, 미드
2018-04-04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두 번째 '도장 깨기'에 도전한다.SK텔레콤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kt 롤스터와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를 펼친다.정규 시즌을 4위로 마친 SK텔레콤은 3월 31일 KSV와의 와일드카드전으로 포스트시즌을 시작했다. 결과는 2대1 승리. 상위 라운드 진출의 기쁨도 잠시, SK텔레콤 김정균 감독은 날카롭게 경기를 복기했다. 실수나 고쳐야 할 점을 발견하
만날 때마다 명승부를 연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판 '통신사 매치'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와일드 카드전에서 KSV를 꺾고 올라온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2017 시즌엔 SK텔레콤의 상대 전적이 우월했다. SK텔레콤은 롤챔스 2017 스프링 정규 시즌과 결승전, 서머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kt를 연파하며 숙적임을 입증했
"조일장에게 승자전에서 이길 뻔한 순간이 있었는데 그 타이밍을 못 지켜서 또 지더라고요. '넘사벽' 같아요."프로토스만 두 번 잡아내면서 8강에 진출한 장윤철이 조일장에 대한 트라우마를 넘지 못해 아쉬워했다.장윤철은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리그 시즌5 16강 B조에서 송병구와 도재욱 등 프로토스 2명을 잡아내고 8강에 진출했다. 1년 반 전에 제대한 뒤 꾸준히 ASL 무대를 두드린
2018-04-03
"군에 갈 생각이어서 이번 시즌이 마지막일 것 같은데 그렇기에 더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조일장이 이번 ASL 시즌5가 마지막 대회일 것 같다고 밝혔다. 조일장은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리그 시즌5 16강 B조에서 프로토스 도재욱과 장윤철을 연달아 무너뜨리고 조 1위로 8강에 올라갔다.조일장은 "걱정이 정말 많았다. 올라 간다는 생각을 하지 못해서 2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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