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가 리그 최하위팀 에이스를 3대0으로 가볍게 제압하면서 6연승을 달렸다. 템페스트는 9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의 완승을 거뒀다. 다음은 템페스트의 딜러 '락다운' 진재훈과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우리가 한 세트 정도는 내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3대0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다.Q 한 세트를 내줄 수 있
2018-02-09
블라썸이 펠리즈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따내며 4위 자리를 지켰다.블라썸은 9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펠리즈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했다.다음은 블라썸의 지원가 '나상' 나상민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오늘 경기로 어느 팀이든 무시할 수 없을 만큼 하위권이란 개념이 사라졌다고 생각하게 됐다.Q
시즌이 시작하기 전 아프리카 프릭스가 4강에 이름을 올리리라 예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프리카는 전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당당히 4강에 안착했습니다.아프리카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파죽의 5연승을 내달렸는데요.아프리카를 든든히 받치고 있는 바텀듀오 '크레이머' 하종훈과 '투신' 박종익은 팀이 강해진 비
"kt와의 경기에서 조이를 썼다가 결과가 좋지 않아서 이후에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오늘 대박이 터졌다. 연습한 보람이 있다."락스 타이거즈의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이 조이로 맹활약하면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팀이 패승승으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태훈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조이로 맹활약하면서 MVP로
2018-02-08
"주위에서 기계 같이 플레이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그 수준까지 가려면 더 노력해야 한다."아프리카 프릭스의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이 기계처럼 딱 맞아 떨어지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다윤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MVP와의 1세트에서 카밀로 내셔 남작을 스틸하면서 전세를 역전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아프리카 프릭
Hello, this is Yoon-ji Lee of DailyeSports. Today’s hero is Sang-myeon ‘Shy’ Park, the 1st Generation League of Legends pro-gamer who retired last December. Although he had stepped down from the stage, he will always live as a hero in our memoir. His story starts now.There are several components to a myth: unique birth, extraordinary talent, hardship and ordeal, helper, and overcoming challenges. Through the epic series of incidents, heroesdevelop themselves and leave behind remarkable achievements.Recently, a hero in the professional League of Legends scene ended his long chronicle. He
힘들다는 표현을 구두쇠처럼 아꼈던 '페이커'도 5연패는 견디기 힘들었나 봅니다. 이상혁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3세트에서 카사딘으로 맹활약하면서 팀이 2대1로 승리하는데 큰 공을 세웠고 MVP까지 수상했습니다.이상혁은 데일리e스포츠와 가진 영상 인터뷰를 통해 5연패를 하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솔직하게 털어 놓았는데요.
"다른 선수들이 가져갔을 때에는 승률이 높지 않은 탈리야인데, 곽보성 선수가 가져가면 승률이 잘 나오는 이유가 뭡니까?""출시됐을 때부터 많이 플레이했던 챔피언이라서 숙련도가 다른 선수들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킹존 드래곤X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탈리야로 플레이했을 때 롤챔스 기준 14승4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 다른 선수들이 탈리야를 꺼냈을 때에는 3승7패로 승률이 30%밖에 되지 않지만 곽보성은 탈리야를 선택했을 때마
2018-02-07
"20년을 사는 동안 오늘이 가장 기쁜 날인 것 같다."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챔피언스 코리아에 출전해 팀의 연패를 끊어내고 MVP로도 뽑힌 SK텔레콤 T1의 신예 정글러 '블라썸' 박범찬이 솔직하게 소감을 밝혔다. 박범찬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1세트에서 잭스로 안정감과 패기를 동시에 보여주면서 MVP로 선정됐다. 데뷔 첫
"부활했다고 말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 아직 땅 속에 묻혀 있는데 흙을 조금 걷어낸 수준이다."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5연패를 탈출한 소감을 객관적으로 밝혔다. 이상혁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3세트에서 카사딘으로 맹활약하면서 팀이 2대1로 승리하는데 큰 공을 세웠고 MVP까지 수상했다. 연패를 탈출한 소감
이번 시즌 롤챔스를 '예측할 수 없는 승부'라고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3강으로 꼽히던 KSV를 3연패를 기록하던 락스 타이거즈가 잡아내면서 또다시 순위가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락스 타이거즈는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KSV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연패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습니다.톱 라이너와 정글러인 '린다랑' 허만흥과 '성환' 윤성환은 오랜만의 인터뷰로
"르블랑은 대세 챔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쓴 이유도 코치님들이 한 번 써보면 어떻겠냐고 즉흥적으로 제안하셔서 꺼낸 거에요."아프리카 프릭스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이 르블랑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이서행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2세트에서 르블랑으로 맹활약하면서 아프리카 프릭스의 4연승을 이끌었다. 1세트에서 승리한
2018-02-06
"작년 서머 스플릿에 긴급 투입됐을 때에는 준비가 덜 되어 있다는 것을 엄청나게 느꼈는데 올해에는 차분하게 경기를 치를 정도로 적응이 됐다."락스 타이거즈의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이 작년에 비해 많이 성장했고 무대 적응도 마쳤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김태훈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KSV와의 3세트에서 아지르로 화력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팀의 연패 탈출에 일조
"권상윤 선배가 수호 천사를 가져가면서 나보고 '라바' 김태훈의 아지르만 살리라고 하더라. 아지르의 움직임만 계속 쳐다본 것 같다."락스 타이거즈의 서포터 '키' 김한기가 탐 켄치로 슈퍼 플레이를 밥 먹듯 보여준 비결을 공개했다.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KSV와의 3세트에서 탐 켄치로 동료들을 5번 이상 살려내면서 시즌 첫 MVP를 수상했다. 3세트가 끝난 뒤 동료들을 살린 기
kt 롤스터가 5연승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하는데 일등 공신은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였습니다.송경호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이하 롤챔스) 1라운드 3주차 락스와의 경기에서 갱플랭크와 나르로 활약, MVP 포인트를 휩쓸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송경호는 대상급 연기력으로 '린다랑'을 끌어 들이면서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경기에서 고대 유물 방패를 선택한 이유, 상
2018-02-05
템페스트가 KSV 블랙에 이어 발리스틱스까지 잡아내면서 리그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템페스트는 4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발리스틱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1 역전승을 거뒀다.다음은 템페스트의 올라운더 '다미' 박주닮과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3대0으로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첫 세트 때 긴장한 탓인지 내가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2018-02-04
kt 롤스터가 5연승을 차지하며 순위 경쟁을 이어갔다.kt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라운드 3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5연승을 내달렸다.승리했지만 100% 만족스러운 경기는 아니었다. kt의 서포터 '마타' 조세형 또한 "이기긴 했지만 엄청 유리했던 2세트에서 패배해 많이 아쉽다"고 회상했다. 2세트 패인에 대해선 "교전에 좋은 픽을 가져왔다고 너무 교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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