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존 드래곤X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시즌 첫 선발 경기를 완벽히 치러냈다.김동하는 2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2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나르와 제이스로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팀의 시즌 첫 승을 만들어 낸 김동하는 개막전에서 뛰었던 '라스칼' 김광희를 칭찬하는 것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김동하는 "김광희도
2018-01-23
'쿠로' 이서행이 '피넛'과 '프레이', '고릴라'에게 전할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이서행은 2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킹존 드래곤X와의 경기를 앞두고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락스 타이거즈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었던 '피넛'과 '프릴라'와 한판 승부를 펼칠 준비를 마친 이서행. 그들에게 과연 어떤 메시지를 남겼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
잔잔한 CCG(Collectible card game) 종목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킨 게임이 있다. 바로 사이게임즈의 섀도우버스. 2017년 2월 정식 한국어판이 출시된 섀도우버스는 e스포츠에 공격적으로 투자했다. 무엇보다 마스터즈 오브 섀도우버스 코리아(이하 마섀코)를 시즌2까지 개최해 이용자들의 환심을 샀다.여기에 사이게임즈는 2018년 섀도우버스 로드맵을 발표하며 화력을 더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우승 상금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 7,000만원) 규모의 새도우버스 월
2018-01-22
발리스틱스가 펠리즈를 잡고 2연승으로 리그 선두에 나섰다.발리스틱스는 2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GC KR) 페이즈1 1주차 경기에서 펠리즈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이날 경기에서 발리스틱스의 'sCsC' 김승철은 겐지와 한조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김승철은 한조의 궁극기 선택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한조의 궁극기는 둘 다 좋다. 팀에
2018-01-21
KSV 블랙이 '리치' 이재원의 활약을 앞세워 글럭에 대승을 거뒀다.KSV 블랙은 2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GC KR) 페이즈1 1주차 경기에서 글럭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이날 제라툴로 멋진 활약을 보인 KSV의 이재원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레벨 차를 벌려도 한타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힘들었던 것 같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이번 시즌 리그에 참가하는 전체
"연습 경기에서도 이렇게 많은 CS를 기록한 적이 없었다. 윤석준이 경기를 하다가 'CS 1,100개가 넘었는데?'라는 말을 듣고 정말 많이 잡았다고 깨달았다."진에어 그린윙스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이 누구도 넘을 수 없는 CS 기록을 세웠다. 박진성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1주차 SK텔레콤 T1과의 3세트에서 시비르로 플레이하면서 1,465개의 CS를 기록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
지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에서 57분의 장기전 기록을 세웠던 kt가 오늘 그 기록을 깨고 59분만에 승리를 쟁취했습니다.kt 롤스터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1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면서 2018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특히 kt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의 활약이 대단했는데요, 바루스로 6/1/0 이라는 훌륭한 KDA로 1세트 MVP까지 가져가며 kt에게 승
블라썸이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블라썸은 2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GC KR) 페이즈1 1주차 경기에서 미라클을 3대1로 꺾었다.이날 승리의 주역은 메인 딜러 '뚜뚜' 고두현이었다. 고두현은 1티어 영웅으로 꼽히는 겐지와 한조에 높은 숙련도를 보였고, 주요 교전마다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만만치 않은 첫 상대를 꺾은 고두현은 상기돼 보였다. 하지만 이제 첫 걸음
2018-01-20
발리스틱스가 이름값을 증명했다.발리스틱스는 2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GC KR) 페이즈1 1주차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3대0 압승을 차지했다.이날의 승리는 '정하' 이정하에게 조금 더 특별하다. 상대팀 에이스에 동생 '히어로' 이정석이 있었기 때문. 물론 이정하는 '형제의 정'을 잠시 잊고 냉정하게 상대했고, 동생을 한 수 지도했다.지난 19일 열린 개막전에서 템페스트가 KSV 블
97%의 지지를 보낸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문호준이 속한 게임킹은 2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개막전에서 다크호스 펜타휠스를 상대로 2대0 압승을 기록하며 승자전에 진출했다.문호준은 "사실 경기 전 긴장을 많이 했는데 오늘 경기를 해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펜타제닉스가 업그레이드 됐다고들 하던데 솔직히 관심 없다"고 도발하기도 했다. Q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2017년부터 2년째 한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팀워크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손발을 맞추고 있다. 아직은 모자란 감이 없지 않지만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kt 롤스터의 주장을 맡고 있는 '스멥' 송경호가 2018년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kt 롤스터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1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면서 2018 시즌 첫
유창현의 영입은 신의 한 수였다. 펜타제닉스는 2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개막전에서 오즈아옥스틱을 상대로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주며 승리했다.이번 시즌 펜타제닉스에 합류한 유창현은 "잘할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퍼펙트로 이길 줄은 몰랐다"라며 "내가 합류한만큼 빼앗겼던 우승컵을 다시 되찾아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 퍼펙트 승리를 따
템페스트가 우승후보 0순위 KSV 블랙을 3대0으로 완파하는 이변을 일으켰다.템페스트는 19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GC KR) 페이즈1 1주차 KSV 블랙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둬 많은 히어로즈 팬들은 물론 중계진마저 놀라게 했다.KSV 블랙과의 경기를 사실상 결승전이라 생각했다는 템페스트는 이날 승리로 시즌 목표를 우승으로 잡았다.다음은 템페스트 지원가 '하이드
2018-01-19
승격팀 글럭이 2018 시즌 개막전서 펠리즈를 꺾고 첫 승을 기록했다.글럭은 19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GC KR) 페이즈1 개막전에서 펠리즈와 풀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대2로 승리했다.다음은 글럭의 리더 '렐릭' 유호석과의 일문일답.Q 개막전서 승리한 소감은.A 쉬운 승리를 예상하고 왔는데 어렵게 풀어나갔다. 경기 내용이 좋지 못해 아쉽기도 하고, 승리에 대한 기쁨이 공존한
무심한 듯 보입니다. 무뚝뚝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그도 결국은 로맨틱 가이였습니다.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R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강찬용은 자크 슈퍼 플레이로 MVP에 선정되며 공동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는데요.무덤덤하게 승리 소감과 KSV의 팀워크에 대하 말하고 난 뒤 강찬용은 '툭'하고 자신의 가슴 속에 잠자고 있는 '로맨틱 가이'의 모습을 깨웠습
"진에어 그린윙스 '테디' 박진성 선수가 1세트에서 베인으로 정말 멋있게 플레이하던데 나도 기회가 된다면 써보고 싶다."KSV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공식전에서 베인을 쓸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박재혁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R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트리스타나와 바루스로 맹활약하면서 팀의 2연승을 이뤄냈다.1세트에서 실수를 범하면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
2018-01-18
"3세트에서 알리스타를 고르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다."bbq 올리버스의 서포터 '이그나' 이동근이 3세트에 알리스타로 플레이하면서 한국 복귀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이동근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R 1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3세트에서 알리스타를 선택해 16 어시스트를 달성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동근은 "3세트에서 왠지 알리스타가 고르고 싶어졌고 내가 가진 모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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