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이 새벽에 찾아 오셔서 함께 하자고 이야기하신 점에 감동 받아서 bbq 유니폼을 입었다."유럽 LCS에서 G2 e스포츠를 4회 연속 우승으로 이끌었던 정글러 '트릭' 김강윤이 bbq 올리버스에 입단한 계기를 밝혔다. 김강윤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R 1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2세트에서 아이번으로 맹활약하면서 MVP로 선정됐다. 2015년 삼성 갤럭시와의 2세트에서 출전한 것이 롤챔스 마지막
2018-01-18
'울프' 이재완이 정글러로 파격적인 변신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결국 팀에게 승리를 안겼습니다. 이에 이재완만큼 주목 받은 선수가 있었죠. 정글러와 콤비 플레이를 펼쳐야 하는 SK텔레콤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상혁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3세트에서 정글러로 출전한 이재완과 함께 팀을 승리로
"'벵기' 배성웅 코치님이 우리 팀에 오지 않으셨다면 내가 정글러를 익힐 이유가 없었을 것이고 그분이 이뤘던 성과들을 나도 내보고 싶다."정글러로 데뷔전을 치른 '울프' 이재완이 롤모델로 '벵기' 배성웅 코치를 꼽았다.이재완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3세트에서 정글러로 출전, 세주아니로 3킬 1데스 9어시스트를 달성하면서 MVP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아프리카 프릭스로 이적한 뒤 치른 첫 경기에서 합격점을 받았다.김기인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나르, 루시안, 갱플랭크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보조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기인은 "이적 후 치른 첫 경기에서 승리해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리그에 뛰어든 지 1년도 채 안 된
2018-01-17
"32강 결과가 만족스럽지는 않다. 더 열심히 갈고 닦아서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2017년 극도로 부진했던 주성욱이 2018년 첫 GSL에서 32강을 통과했다. 소감을 밝히는 주성욱은 겉으로는 웃음을 지었지만 속으로는 어딘가 허전하고 부족하다는 느낌을 계속 밝혔다. 주성욱은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D조에서 테란 이재선만 두 번 잡고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어윤수와의 승자전에서 0대2로 패한 것이 마
아프리카 프릭스가 4강으로 꼽히는 kt 롤스터를 잡고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했다.아프리카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차지했다.이날 아프리카의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은 자크, 카직스, 쉬바나 등 다양한 챔피언으로 승리를 주도했다. 여기에 '메인 오더' 역할까지 맡았다는 이다윤은 동료들에게 "잘
"그동안 나에게 준우승의 설움을 줬던 선수들을 이번 조지명식에서 다 모아보겠다."스타2에서 가장 많은 준우승 타이틀을 갖고 있는 어윤수가 의미심장한 각오를 밝혔다. 어윤수는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D조에서 외국인 저그 제이크 엄플레비와 천적이라 불리던 주성욱을 모두 2대0으로 완파하면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어윤수는 엄플레비를 상대로 저글링과 맹독충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일벌레
콩두 몬스터가 확실히 달라진 모습으로 롤챔스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콩두 오지환은 1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이호성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맹활약 했는데요.시즌을 앞두고 콩두에 합류한 정글러 '레이즈' 오지환은 팀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에지' 이호성과 마치 오랜 기간 팀 생활을 한 것처럼 멋진 콤비 플레이를 보여
콩두 몬스터가 확실히 달라진 모습으로 복귀전을 치렀다.콩두는 1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시즌을 앞두고 콩두에 합류한 정글러 '레이즈' 오지환은 팀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이었다. 그 비결은 '기초'에 초점을 둔 콩두의 연습 방식이었다. 오지환은 "다같이 백지에서 시작했다"며 "기초부터 쌓아 가자는 마음가짐으로 연
2018-01-16
콩두 몬스터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미드 라이너 '에지' 이호성이 밝힌 변화의 이유는 각오와 노력이었다.콩두는 1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 운영과 교전 능력이 확실히 성장한 모습이었다.특히 이호성의 활약이 좋았다. 발전한 점들이 눈에 확 띄었는데 이호성은 "이전에는 캐리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포지션
KSV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2018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이민호는 1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킹존 드래곤X와의 경기에서 라이즈, 말자하로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민호의 활약으로 KSV는 킹존을 2대0으로 완파하고 개막전 승리를 차지했다.KSV는 더욱 단단해진 모습이었다. 특히 빠른 전력 비교를 바탕으로 유리한 교전 상
KSV의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이 노련한 경기력으로 개막전 승리를 차지했다.강찬용은 1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킹존 드래곤X와의 경기에서 자르반 4세, 렝가로 승리를 견인했다. 1세트에선 MVP에 선정되는 등 활약상이 대단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찬용은 먼저 "생각보다 쉽게 이긴 것 같아서 무덤덤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LoL 프로게이머들은 피지컬
KSV의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이 시즌 첫 MVP 포인트를 획득했다.강찬용은 1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킹존 드래곤X와의 경기 1세트에서 자르반 4세로 대활약하며 MVP 포인트를 차지했다.강찬용은 상단 개입 공격과 오브젝트 컨트롤로 득점을 만들어냈고, 교전에서도 크게 활약했다. 특히 34분 중단 1차 포탑을 수비하는 과정에서 자르반 4세의 궁극기 '대격변'으로
카트라이더 팬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BJ 김택환! 슈퍼스타라 불리는 김택환이 리그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는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자주 모습을 보였던 김택환이지만 넥슨 아레나로 이동하고 나서 그는 리그보다는 방송에 집중했는데요. 이번 대회는 재미있게도 벌칙(?)으로 참가하게 됐다고 합니다.과연 슈퍼스타 김택환이 리그에 도전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가 붙고 싶은 선수는 문호준일까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8에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다면 지금 이 영상에 주목해주세요!전 프로게이머인 '캡틴잭' 강형우와 데일리e스포츠가 함께하는 '패치 읽어주는 남자'가 곧 시작됩니다. 앞으로 진행 될 기획영상을 소개하고자 '캡틴잭'과 함께 특별한 예고 영상을 준비했는데요.강형우가 소개하는 패.읽.남은 어떤 영상일까요?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2018-01-15
'캡틴잭' 강형우의 2017년은 종착지를 찾는 해였다. 강형우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해설위원, 중국 비시 게이밍의 코치라는 경유지를 거치며 스스로에게 많은 물음을 던졌다. 그리고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기 위해 휴식을 선택했다."2017년엔 정말 많은 것을 경험했어요. 그리고 '정말 세상에 쉬운 일은 없구나'란 생각을 했죠. 여러 경험을 쌓았으니, 이젠 깊게 파고드는 꾸준함이 필요하겠다 싶었어
2018-01-14
"세계 챔피언인 이병렬을 이겨서 정말 기쁘다."'Scarlett' 사샤 호스틴이 WCS 글로벌 파이널 2017 우승자인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을 32강에서 탈락시키는 최대 이변을 만들어낸 소감을 밝혔다.사샤 호스틴은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C조 최종전에서 이병렬을 2대0으로 물리치고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병렬을 상대로 승리한 소감을 묻자 호스틴은 "이병렬이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 우승한 최강자
20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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