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시즌 가장 기대되는 팀을 꼽으라면 많은 전문가들이 지난 롤챔스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한 '롱주'를 이야기 합니다. 롱주는 지난 시즌 우승 멤버들과 전원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가장 강력한 팀으로 평가 받고 있죠.롱주의 이런 강함은 아마도 현존 최고의 서포터로 평가 받는 '고릴라' 강범현이 있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범현은 원거리딜러 '프레이' 김종인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롱주를 최정상의 자리로 올려 놓은 주인공이기 때문입
2018-01-04
세계 최고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누가 뭐래도 2017년 최고의 선수는 '페이커' 이상혁이었습니다. 롤드컵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팬들 중 그가 최고의 미드 라이너 아니 최고의 선수임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위기일 때 그의 플레이는 더욱 빛났고 더욱 찬란했기 때문입니다.2017년 수많은 인터뷰를 진행했던 '페이커' 이상혁. 과연 그는 2017년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그가 우리에게 들려줬던 2017년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함
2018-01-03
Hello. This is Lee Yoon Ji of Daily eSports. Today’s hero is Chan-yong 'Ambition' Kang, the famous the first-generation professional League of Legends player. I have always thought that Kang's career path embodies valuable lessons, since he went through a series of success, failure, challenges, stability and dreams. Stories of one's life has a lot to tell, and I believe you will be able to discover significant stories from Kang's stories. Chan-yong 'Ambition'Kang was an ordinary yet smart boy who loved games. He went beyond enjoying games and discovered his future in LoL. Believing that he w
2018-01-02
한동안 '황제' 타이틀을 잠시 유영혁에게 내줬던 문호준이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문호준은 지난 30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 e스타디움에서 카트라이더 케스파컵(KeSPA CUP) 2017 결승 경기에서 라이벌 유영혁을 상대로 3대0 압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는데요. 2017년 단 한번도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2017년을 마무리하는 케스파컵 우승은 문호준에게 큰 의미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호준은 '왕의 귀환'을 알리며 전성기 시
유영혁에게 '황제'라는 별명을 빼앗길 뻔했던 문호준. 하지만 그는 결국 개인전에서 3대0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황제' 타이틀을 다시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문호준은 30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 e스타디움에서 카트라이더 케스파컵(KeSPA CUP) 2017 결승 경기에서 라이벌 유영혁을 상대로 3대0 압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문호준은 "오랜만에 우승이라 그런지 감회가 남다른 것 같다"며 "좋은 승부를 펼쳐준 (유)영혁이형에게 고맙고
2017-12-30
"예선은 통과만 하면 되는 무대이고 진정한 승부는 결선이라고 생각하기에 내일 목숨 걸고 달려 보겠다."문호준이 유영혁에게 또 다시 1위 자리를 내줬다. 32강으로 치러진 어제 경기에서도 유영혁에게 패했던 문호준은 16강 B조에서도 유영혁에게 패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문호준은 2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 e스타디움에서 카트라이더 KeSPA컵 2017 16강 B조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안정적으로 8강에 포함됐다. 문호준은 "아직까지는 예선 무대이기 때문
2017-12-29
"위험한 상황이 몇 번 있었는데 꾸준히 연습했던 기량이 나오면서 1위까지 차지했다."이재혁이 KeSPA컵 카트라이더 16강 A조를 1위로 통과한 이유를 연습량 덕분이라고 자평했다.이재혁은 2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 e스타디움에서 카트라이더 KeSPA컵 2017 16강 A조에서 1, 4라운드를 1위로 들어온 뒤 중위권 혼전에 휘둘렸지만 막판에 뒷심을 발휘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재혁은 "이번 라운드가 굉장히 위험했는데 연습한 만큼 만족스럽다. 결승에서도 열심
카트라이더 천재, 황제 아니 그 어떤 수식어를 가져다 붙여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 바로 문호준입니다. 2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 e스타디움에서 카트라이더 케스파컵(KeSPA CUP) 2017 32강전이 펼쳐진 가운데 문호준은 유영혁 등이 속한 죽음의 조에서 조2위로 16강 탈출에 성공했는데요. 오랜만에 팬들에게 시원한 경기를 선사한 문호준을 만났습니다. 문호준은 유영혁, 전대웅 등 '빅3'를 제외하고 자신을 위협하는 선수가 누구인지, 이번 대회 우승 가능
예선에서는 유영혁이 문호준에게 '판전승'을 거뒀다. 2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 e스타디움에서 카트라이더 케스파컵(KeSPA CUP) 2017 32강전이 펼쳐진 가운데 문호준과 유영혁이 속해 죽음의 조로 불렸던 D조에서는 유영혁이 1위를 차지, 문호준에게 승리했다.유영혁은 "어려운 조라고 평가된 D조에서 1위를 차지해 자신감이 생긴다"라며 "퍼펙트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이재혁이 경계 대상 1호"라고 말했다. Q 쉽지 않은 조에서 1위를 기록했다.A D조가 죽음의
2017-12-28
'빅3' 전대웅이 조1위로 결선에 합류하며 체면치레했다. 전대웅은 2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 e스타디움에서 카트라이더 케스파컵(KeSPA CUP) 2017 32강전이 펼쳐진 가운데 16강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전대웅은 "예선이고 강력한 상대가 없어서 방심을 한 것 같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올라가게 돼 기분은 좋다"라며 "최근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인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끌어 올리고 싶다"라고 말했
전남과학대가 고려대학교의 강력한 저항을 따돌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리그 윈터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전남과학대는 2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게임이너스 PC방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리그 윈터 결승에서 강호 고려대학교를 2대0으로 격파하면서 정상에 올랐다. 전남과학대는 1세트에 파격적인 챔피언 조합을 들고 나왔다. 정글러 챔피언으로 이즈리얼을 택했고 미드 라이너는 잔나를 가져간 것. 잔나를 통해 이즈리얼의 이동 속
2017-12-23
섀도우버스의 왕이 정해지는 대회, 레이지 섀도우버스 월드 그랜드 프릭스(이하 레이지 그랜드 프릭스)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베르사르 다카다노바바에서 개최된다. 각국에서 모인 24명의 선수가 맞붙는 가운데 한국의 '사일런트슬레이어' 오병민도 도전장을 내밀었다.오병민은 한국 내 섀도우버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다. 하스스톤에서 성과를 내던 와중에 과감하게 전향을 선택했고, 섀도우버스 대회에 출전하거나 직접 개최하며 활
2017-12-22
2016년 1월, 비단 옷을 입고 돌아오겠다는 인사와 함께 꿈을 찾아 떠난 선수가 있다. CJ 엔투스에서 유럽 G2 e스포츠로 이적한 '트릭' 김강윤이다. 김강윤은 G2에서 2년 가까이 활동하며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그가 속한 G2는 유럽 LoL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LoL 월드 챔피언십에도 꾸준히 출전했다. G2의 성장을 이끈 김강윤 또한 '유럽 최고의 정글러'로 이름을 드높였다. 그리고 지난 11월, 김강윤은 2년 전의 약속처럼 bbq 올리버
2017-12-21
LSSi가 종합 10위에서 2위로 껑충 뛰어오르며 스플릿 잔류에 성공했다.LSSi는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린 APL 파일럿 시즌 스플릿1 4일차 경기 2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덕에 데이 포인트 1,000점을 달성해 1위를 차지했다. 4일차 경기에서 1위를 기록한 LSSi는 스플릿 전체 순위를 2위까지 끌어 올리면서 상금 400만 원을 획득함과 동시에 스플릿2 잔류까지 성공했다.다음은 LSSi '루나틱하이' 김준연과의 일문일답.Q 4일차 1위를 차지
2017-12-20
지난 12월, 기자는 'OW STAR' 코너를 통해 류제홍과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류제홍은 "최고의 선수가 되긴 힘들겠지만, 오버워치에서 내 이름을 각인시키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정확히 1년이 지난 현재, 오버워치를 즐기는 게이머라면 류제홍의 이름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그는 오버워치 최고의 선수가 됐고, 정점에 서있다. 류제홍은 최근 해외에서 열린 '더 게임 어워드'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페이커' 이상혁, 도타2의 'KuroKy' 쿠로 살레히 타카소
'RG' 윤종욱이 섀도우버스 최강자로 떠올랐다.윤종욱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스터즈 오브 섀도우버스 코리아 시즌2 결승전에서 '박재민' 박재민을 4대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재민의 엘프를 물고 늘어진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윤종욱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큰 욕심없이 마음 편하게 경기를 치렀는데 이렇게 우승할 줄 몰랐다"며 얼떨떨한 소감을 전했다. 예상 못한 우승이었지만 윤종욱의 철저한 준비와 침착한 판
2017-12-19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이 최근 한 드라마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케스파컵에서 우승하고 난 뒤 고동빈은 오랜만에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쉬는 동안 고동빈은 한 드라마를 시청하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합니다. 과연 고동빈은 어떤 드라마를 보고 있으며 왜 그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 것일까요?그리고 시즌에 임하기 전 고동빈이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고동빈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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