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가 월드컵 4강에 오르는 기적, 김주성이 피파온라인3에서 '어게인 2002'를 외쳤다.김주성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마이너리그 시즌2 8강 경기에서 한국대표로 김경영, 송세윤을 연달아 제압하며 조1위로 4강에 이름을 올렸다김주성은 "한국 선수를 주축으로 팀을 구성했는데 다들 모험이라고 생각하더라"라며 "그래도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고 선수들이 잘 따라와줘 승리할 수 있었다
2017-10-18
굿보이스가 '메르세데스_벤츠' 김태효의 활약으로 국내 첫 공식전에서 승리를 차지했다.김태효가 속해있는 굿보이스는 1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아프리카TV 인비테이셔널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김태효는 "쟁쟁한 상대들이 많아서 힘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운이 따라줬던 것 같다"며 "결과가 좋게 끝나서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MVP를 꼽아달라고 묻자 김태효는 "모두가
추석 연휴에 기상캐스터 잔나로 완벽하게 변신해 팬들에게 제대로 자신을 알린 WEGL 마스코트 신예지 아나운서! 전 KBS 기상캐스터였던 그녀가 게임을 제대로 알리고 배우기 위해 게임업계로 뛰어들었습니다.앞으로 그녀는 WEGL을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 멋진 토크쇼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녀가 만난 첫번째 주인공은 '초통령'으로 불리는 한국의 몇 안되는 넘버 원 크리에이터 '악어' 진동민입니다. 본명 보다는 악어라고 불리는 것이 더 익숙한
"케이틀린을 중국 팀들이 자주 쓰길래 우리도 한 번 써봤는데 쉽게 승리했다. 케이틀린이 엄청나게 강한 것 같다."클라우드 나인의 원거리 딜러 'Sneaky' 자카리 스쿠데리가 케이틀린을 예찬했다. 스쿠데리가 속한 클라우드 나인은 15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2라운드 A조 ahq e스포츠 클럽과의 대결에서 케이틀린을 선택해 포탑 철거 작전을 성공하면서 낙승을 거뒀다. 케이틀린을 고른 이유를 묻자 스쿠데
2017-10-15
"우리 팀의 경기력에 마음이 들지 않는 것은 나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있으니까 수정, 보완해 나가겠다."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이 8강에 1위로 진출했지만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털어 놓았다. 이재완은 15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2라운드 A조 클라우드 나인과의 경기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조 1위로 올라갔지만 ahq와의 경기에
'크라니시' 백학준이 치열한 예선을 뚫고 16강에 이름을 올렸다.백학준은 15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세븐 PC방에서 열린 WEGL 2017 하스스톤 코리아 vs 월드 프리미어 조별예선 11조에서 쟁쟁한 경쟁자를 뚫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백학준은 "개인 리그 예선을 굉장히 못하는 편인데 진출해서 감격스럽다"며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는 진출 소감을 전했다.WEGL 2017 하스스톤 코리아 vs 월드 프리미어 본선에서 4강에 진출, 한국 대표로 뽑히
'따효니' 백상현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백상현은 15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세븐 PC방에서 열린 WEGL 2017 하스스톤 코리아 vs 월드 프리미어 조별예선 10조에서 '발사기' 김정현, 'dwims1st' 유종욱 등을 꺾고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백상현은 "오랜만에 본선 진출의 영광을 누려서 기분이 좋다"며 "올해도 우승 커리어를 쌓아 상금 랭킹을 높이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연전연승을 거둔 백상현은 특유의 자신감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견제되는 선수가 없
"ahq와의 경기를 보니까 SK텔레콤의 오늘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아 보이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져도 될 것 같다."에드워드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iBoy' 후시안자오가 SK텔레콤 T1과의 대결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후시안자오는 15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2라운드 A조 ahq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트위치를 선택, 8킬 노데스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방송 인터뷰에서 후시안자오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게임이너스 PC방에서 개최된 오버워치 여성 커뮤니티 대회 '올 포 레이디스'에서 판도라 레이디스가 퍼스트 레이디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약 스무 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판도라 레이디스는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연전연승을 거뒀다. 4강에서 만난 XLNT에게만 한 세트를 내줬을 뿐 대부분 경기를 압도적인 격차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팀원 모두가 그랜드마스터 등급인 판도라 레이디스는 결승전서 평균 점수가
미스피츠가 8강 한 자리를 꿰찼다.미스피츠는 14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2주 3일차 D조 솔로미드(이하 TSM)과의 순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미스피츠의 원거리 딜러 'Hans Sama' 스티븐 리브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롤드컵 진출 자체가 큰 성공이었는데 조별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더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치킨 너겟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2017-10-14
월드 엘리트가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월드 엘리트(이하 WE)는 14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2주 3일차 D조 경기에서 3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8강에 이름을 올렸다.솔로미드, 플래시 울브즈를 비교적 쉽게 꺾었던 WE는 미스피츠 전에서 꽤 고전했다. 초반 하단 지역의 라인전이 밀리며 손해를 본 것. WE의 원거리 딜러 'Mystic' 진성준은 "내가 물약이 많았고, 정글러가 아래쪽을 보는 동선이라 죽지만 않으면 이
플래시 울브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무대를 떠났다.플래시 울브즈(이하 FW)는 14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2주 3일차 솔로미드(이하 TSM)과의 경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1승 5패로 8강 진출에 실패한 FW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FW의 미드 라이너 'Maple' 후앙이탄은 "확실히 마지막 경기에선 부담이 적었다"며 "마음 편히 임했고, '들어가! 킬 가져와!'라
시즌을 거듭할수록 계속 성장하고 있는 신보석이 드디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보석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2 8강 A조 경기에서 마이너리그 우승자 김관형, EACC 우승자 정재영을 제압하고 4강에 이름을 올렸다. 신보석은 "16강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형편 없어서 너무나 죄송했다"라며 "그래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정말 열심히 연습했고 다행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정말
미스피츠가 세 번째 승리를 차지하며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미스피츠는 14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2주 3일차 D조 플래시 울브즈(이하 FW)와의 맞대결에서 내셔 남작 사냥 한 번으로 기세를 뒤집으며 역전에 성공했다.미스피츠의 정글러 'Maxlore' 누바르 사라피안은 역전 상황에 대해 "탱커가 없는 조합이라 초반에 소극적으로 한 것 같다"며 "25분 쯤부터 팀워크가 돌아와서 내셔 남작을 사냥한
신은 그의 편인가봅니다. 2회 연속 우승, 3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역사를 다시 썼던 김정민. 그러나 16강 문턱에서 그는 고재현이라는 신예를 만나 골 찬스 한번 만들어 내지 못하고 끌려다녔고 탈락 위기까지 몰렸죠.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후반전이 끝나갈 무렵, 상대인 고재현이 흥분한 나머지 자책골을 넣은 것이죠. 경기를 주도하며 유리하게 이끌어가던 고재현이었기에 더욱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반
콘스터블이 스포트라이트를 제압하고 4강행 막차 탑승에 성공했다.콘스터블은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12주차 일반부 8강 4경기에서 스포트라이트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4강에 올라 슈프리로캣과의 대진을 완성시켰다.다음은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콘스터블 허재복과의 일문일답.Q 4강 진출한 소감은.A 첫 대회라서 못 올라갈 줄 알았는데 내 목표인 4강까지 올라가게 돼 기쁘다
2017-10-13
버서스가 유인희와 원혜미의 쌍끌이 활약 덕에 이즈미르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버서스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12주차 여성부 8강 B조 6경기에서 이즈미르와 3세트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겨우 승리를 거두면서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 경기에서 유인희는 수 차례 올킬을 기록하는 등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다음은 버서스 유인희와의 일문일답.Q 4강 진출에 성공한 소감은.A 진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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