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롱주 게이밍과 SK텔레콤 T1의 주장을 맡고 있는 '고릴라' 강범현과 '페이커' 이상혁이 결승전을 앞두고 팬들에게 각오를 전했다.먼저 결승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힌 '페이커' 이상혁은 "저희가 (결승전에서) 패배한 적이 없긴 하지만 방심하지 않겠다. 롱주가 1등으로 직행한 팀이기 때문에 최대한 열심히 준비
2017-08-26
콩두 운시아가 플래시 럭스를 완파하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콩두 운시아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16강 B조 4경기에서 플래시 럭스에 세트 스코어 3대0 승리를 거뒀다. 서브힐러 '루피' 양성현은 이날 경기에서 아나와 메르시로 활약해 팀 승리에 일조했다.다음은 양성현과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승리했으니 좋다. 다른 팀으로 와서 승리하니 느낌도 다르다.Q 압도적인 승리였다. 예상했
2017-08-25
LW 레드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잡아내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LW 레드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16강 C조 4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1 승리를 거두면서 2연승을 기록했다. LW는 남은 락스 오카즈와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8강 진출이 확정됐다.다음은 트레이서로 활약한 '넨네' 정연관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이번 시즌에 승격팀이 1부 팀을 잡는 것이 처음인 것
"옛날부터 호흡을 맞춰 온 팀이었기에 우리 스타일대로 플레이하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다."대구 지역 선발전을 뚫고 올라온 콘스터블이 우승 후보로 꼽히던 박스터를 2대0으로 격파하는 이변을 만들어내면서 8강에 올라왔다. 콘스터블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 린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7주차 일반부 16강 7경기에서 김두리가 3년만에 복귀하면서 화제를 모은 박스터를 2대0으로 격파,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콘스터블의 스나이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롱주 게이밍과 SK텔레콤 T1의 각 팀 감독, 코치진 및 선수들이 결승전 각오를 전하는 가운데, 미디어데이 현장의 백미라고 할 수 있죠. 재치 있는 도발과 신경전이 오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2017 롤챔스 서머 결승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나온 말말말!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묶었습니다. 그들
MVP 스페이스가 루나틱 하이에 이어 메타 아테나까지 잡았다.MVP 스페이스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16강 A조 3경기에서 메타 아테나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2연승을 달렸다.다음은 MVP의 서브힐러 '운디네' 손영우와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이기게 돼서 정말 좋다. 이번에 이기면 8강이 거의 확정이라 더 좋았다.Q 3대0으로 이길 거라 예상했나.A 예상했다. 메타가 강했을 때
2017-08-23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결승행을 확정지은 롱주 게이밍과 와일드 카드전부터 엄청난 경기력으로 결승에 오른 SK텔레콤 T1이 자리해 이번 2017 서머 결승을 앞둔 각오와 목표를 전했는데요.각 팀 감독 및 코치진들의 출사표와 주장 '고릴라' 강범현,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결승전 각오 및 구 락스 선수들
21일 트위치 유명 스트리머들로 구성된 배틀그라운드 팀 포엔트로(4entro)가 23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쾰른서 열리는 ESL 게임스컴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 2017 출전을 위해 출국했습니다.팀 포엔트로는 트위치TV 유명 스트리머인 '딩셉션', '주안', '윤루트'와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출신 '에버모어' 구교민으로 구성된 팀으로 한국 팀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초청을 받았는데요.배틀그라운드 첫 공식 대회인 만큼 뭉친 네 사람의 마음가짐 또한 달랐습니다
2017-08-22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플레이오프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한 뒤 가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e스포츠의 올림픽 정식 종목화에 및 출전 가능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이상혁은 최근 e스포츠의 올림픽 종목 진출이 논의되고 있는 것에 대해 "e스포츠가 올림픽에 종목으로 채택이 된다면 확실히 게임에 위상이 올라갈 것은 분명하지만, 개인적으로 올림픽 종목
조2위로 예선을 통과한 저분만쎄요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저분만쎄요는 20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리그 2017 본선에서 네메시스 대신 리디머를 활용, 강한 화력을 바탕으로 4분대 레이드를 끝내는 괴력을 발휘했다.팀장 김석찬은 "조1위로 결승에 올라가 정말 기분이 좋다"며 "이왕 이렇게 된 것 결승에서도 1위해 우승 타이틀 하나 따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Q 조1위
2017-08-20
강원도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다.강원대표팀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KeG)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경기도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우승 덕분에 강원도는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뒀고, 대표팀 선수들은 2017 KeSPA컵과 IeSF 월드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얻었다. 다음은 강원대표팀과의 일문일답.Q 우승한 소감은.A 박우태(톱)=팀 시
서울대표 정호용이 KeG 피파온라인3 종목에서 우승하며 서울에 첫 우승을 안겼다.서울대표 정호용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KeG) 피파온라인3 종목 결승에서 부산대표 최성수를 제치고 우승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50만 원을 손에 넣었다. 직장인인 정호용은 "어렵게 시간을 내 대회에 참가했다"면서 "내년에도 참가해 또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다음
SK텔레콤 T1이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플레이오프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패패승승승' 대역전 드라마를 써내려가며 두 시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경기 후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를 편안하게 준비했는데 kt 롤스터가 변수 픽을 준비했더라. 플레이를 굉장히 잘해서 힘들었다"며 "두 세트 연속 패배 당시 작년을
"결승전에 자주 서는 편이지만 크게 부담은 갖지 않으려고 한다. 결승전까지 올라간 것만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기에 즐기고 보상받는 무대로 만들려고 한다."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은 결승전 자체에 대해 부담을 갖기 보다는 과정에 대해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재완이 속한 SK텔레콤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플레이오프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리버스 스윕을 달성하면
2017-08-19
팀이 위기 상황에 출전해서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선수들을 두고 다른 스포츠에서는 구원 투수 또는 소방수라고 부른다. SK텔레콤 T1에게도 절체절명에 위기가 있었고 0대2로 뒤진 3세트에 출전한 '블랭크' 강선구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팀이 세 세트를 내리 가져가는데 큰 도움을 줬다. 강선구에게 "구원 투수와 소방수 등의 별명 가운데 어떤 것이 마음에 드느냐"고 물었더니 강선구는 "그 별명들보다 '갓구 나이트'가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답했
프로게이머 못지 않은 실력자가 아마추어 대회에 등장했다.제9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9th KOREA e-SPORTS GAMES, 이하 제 9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이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리그 오브 레전드 16강 경기가 펼쳐졌는데, 광주 팀에 어마어마한 실력자가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최고 티어는 챌린저 770점. 현재는 챌린저 606점으로 85위에 랭크돼 있다. LoL 광주 대표팀의 톱 라이너 황철민은 프로
제9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9th KOREA e-SPORTS GAMES, 이하 제9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에 현실판 자야, 라칸이 나타났다.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제 9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이 열렸다. 이날 리그 오브 레전드 16강전이 진행됐는데, 경남 대표로 참가한 김면창, 하정민 커플이 눈길을 끌었다.3년 가량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는 김면창, 하정민씨는 각각 미드 라이너, 서포터로 대회에 참가했다. 솔로 랭크 티어는 둘 다 플레티넘3.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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