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이 사상 최초 3회 우승과 2연패에 성공하며 챔피언십 역사를 다시 썼다.김정민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결승전에서 강성훈에게 또다시 0대3 패배를 안기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정민은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3회 우승에 성공해 정말 기분이 좋다"라며 "앞으로도 포메이션 변화 등 계속 업그레이드 된 경기력으로 정상의 자리를 지키겠다"라고 말했다.Q 3회 우승에 성
2017-07-15
제닉스 스톰이 챔피언스 리그 개막전서 쿠거 게이밍을 꺾고 8강에 안착했다.제닉스 스톰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1주차 일반부 16강 1경기에서 쿠거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었다.다음은 경기 MVP로 선정된 임준영과의 일문일답. Q 개막전서 승리를 거둔 소감은.A 정말 오랜만에 하는 대회다. 우리가 경험이 많긴 한데 공백기가 길어 긴장도 되고 설렜다. 경기가 잘 안 풀릴 거라 생각했는데 결과
2017-07-14
피어리스가 스나이퍼 함세진의 대활약을 앞세워 제닉스 플레임을 꺾고 16개월 만에 열린 챔피언스 리그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피어리스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1주차 여성부 8강 A조 1경기에서 제닉스 플레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제압했다. 다음은 개막전 MVP에 선정된 함세진과의 일문일답.Q 개막전 승리를 거둔 소감은.A 이겨서 너무 좋다. Q 약 500일 만에 대회가 열렸다. A 중간에 다른 게임 대
삼성 갤럭시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6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10승. 단독 1위를 기록했다.이날 삼성 갤럭시의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은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서로 걱정이 많았을 것이다. SKT와 우리 팀 또한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이기는 쪽이 분위기 반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겨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데 큰 걱정이
SSL 우승에 이어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리그까지 챔피언으로 등극한 이신형. 스타크래프트2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최강이라 불리는 테란인 이신형의 상승세가 멈출줄을 모르고 있습니다.이 때문일까요? 프로게이머들 중에서도 이신형의 팬을 자처하는 선수들이 정말 많은데요. 스타크래프트2 최고의 테란 중 한명으로 꼽히는 변현우 역시 이신형의 팬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이신형이 지금까지 오랜 기간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비결과 자신의 팬(?) 변현
삼성 갤럭시가 SK텔레콤 T1을 꺾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삼성 갤럭시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6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다음은 삼성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와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경기력도 나름 만족스럽고 깔끔하게 2대0으로 이겨서 굉장히 기쁘다.Q 상대 정글러로 연승을 달리던 '블랭크' 강선구가 선발 출전했는데
2017-07-13
롱주가 bbq를 제물 삼아 9승 고지를 밟았다. 롱주 게이밍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6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두면서 9승 3패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다음은 bbq전에서 엘리스와 그라가스로 활약한 롱주 정글러 '커즈' 문우찬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전 경기는 힘들게 이겼는데, 오늘은 깔끔하게 2대0으로 이길 수 있어서 정말 좋은
kt 롤스터가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6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치열한 혈투 끝 2대1 승리를 차지했다.이날 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는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리프트 라이벌스 후 굉장히 힘든 일정 속에서 연습을 준비했는데, 이기게 돼서 좋다. 꿀맛 같은 휴가가 될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또한 이날 진에어 그린윙스의 톱 라이너 '
"오버워치 팀을 소개합니다"※ '오팀소' 코너는 오버워치 팀과 선수들의 프로필을 간략히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 8강 진출 팀인 X6 게이밍을 소개합니다.(악플은 사양합니다!)◆X6 게이밍◇'GodsB' 김경보생년월일: 1996년 10월 25일 포지션: 올 라운더ID의 뜻: 뜻은 딱히 없다. 예전에 지오디를 좋아해서 god라고 썼는데 뒤에 s를 붙였더니 해외에 같은 닉네임의 선수가 있더라. 그 뒤에 여러 가지 붙이다보니 B가 제일 잘 어
아프리카 프릭스가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6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6승을 획득했다.이날 아프리카 프릭스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은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겨야 하는 경기를 이겨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조금만 준비를 더 해서 잘했다면 2대0 승리가 가능했을 텐데 아깝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서행은 코르키의
e스포츠에서 홍진호는 독보적인 존재였습니다. 준우승 기록으로 그를 넘어서는 선수는 없었습니다. 홍진호는 '콩라인' 수장으로서 준우승계의 황제로 등극했죠.그러나 홍진호의 준우승 커리어는 이 선수에 비하면 초라(?)하게만 느껴집니다. GSL 4연속 준우승, GSL 6회 준우승 등 준우승계의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는 어윤수가 그 주인공이죠.어윤수는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리그를 마무리한 뒤 영상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준우승, GSL에 대한 생각을 전했
아프리카 프릭스가 중위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아프리카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6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6승을 챙겼다.아프리카의 톱 라이너 '마린' 장경환은 "오랜만의 경기라 긴장했는데 이겨서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상대팀인 락스가 연승중인만큼 '칼리스타를 금지하는 작전'을 시도했다고.중위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2017-07-12
아프리카 프릭스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이 MVP 부문 1위에 올랐다.이서행은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6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 3세트에서 코르키로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이서행은 3세트에서 MVP에 선정되며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이서행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MVP로 선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연승 중인 락스를 상대로 특별히 준비한
롱주 게이밍이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2라운드 2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소중한 1승을 챙겼다.이날 롱주 게이밍의 정글러 '커즈' 문우찬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한 번 지고, 두 판을 역전승해서 더 기쁜 것 같다"며 짧은 승리 소감을 전했다.문우찬은 일주일간 무엇을 하며 지냈냐는 질문에 "현재 교정을 하고 있는데 휴가 때 고향에 내려가서 치과에 들러 교
데뷔 두 시즌 만에 '킹'이라는 별명을 얻은 선수가 있다. 바로 진에어 그린윙스의 정글러 '엄티' 엄성현이다. 엄성현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에서 '킹티'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사실 처음부터 '킹티'였던 것은 아니다. 데뷔 첫 시즌이었던 롤챔스 2017 스프링에선 많이 헤맸고, 그만큼 패배했다. 비단 엄성현 뿐만 아니다. 소속팀 진에어 또한 4승 14패로 시즌 9위를 기록했다. 승강전까지 이어진 길고 혹독한 시즌이었다
"리프트 라이벌스에서 한국 팀이 중국 팀에게 패해서 많은 분들이 충격에 빠지셨다. 선수들도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오래 얽매일 생각은 없다. 남은 국제 대회에서 한국의 자존심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삼성 갤럭시의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이 리프트 라이벌스에서 당한 충격적인 패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삼성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6주차에서 에버8 위너스를 상대로 2대0으
2017-07-11
"미드 라이너는 라인전은 최대한 안전하게 플레이하고 대규모 교전에서도 일단 안전한 자리를 잡은 뒤에 한꺼번에 화력을 쏟아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덕분에 KDA가 높은 것 같아요."롱주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이 10이 넘는 KDA의 비결을 공개했다. 곽보성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6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세 세트를 치르면서 3데스밖에 당하지 않으면서 10킬 이상 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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