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때부터 프로게이머를 했지만 그의 손에 우승컵이 쥐어진 것은 처음이었다.김관형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마이너리그 2017 시즌1 결승전 경기에서 루카쿠, 오바메양, 호날두로 마이너리그 초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관형은 "피파온라인3로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보니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1세트를 따내면 3대0으로 우승할 것 같았는데 예상대로 돼 정말 기분 좋다"고 소감을 전했
2017-07-05
SK텔레콤 T1, kt 롤스터, 삼성 갤럭시, MVP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새로운 지역간 대회인 리프트 라이벌스 2017 출전을 위해 지난 3일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리프트 라이벌스는 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LPL), 대만-홍콩-마카오의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 시리즈(LMS)의 상위팀들이 대결하는 대회로 2017 시즌 스프링 스플릿 성적을 바탕으로 출전팀이 정해졌다.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
데일리e스포츠는 창간 9주년을 맞아 한국 e스포츠를 대표하는 SK텔레콤 T1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과의 아주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특집 인터뷰는 3부작의 영상 인터뷰와 텍스트 인터뷰로 여러분들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경기장의 '페이커' 뿐만 아니라 평범한 20대 청년으로서의 '페이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편집자주>'페이커' 이상혁 인터뷰 제2탄!이번에는 팬들이 올려준 트위터 질문을 엄선해 '페이커' 이상
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는 새로운 국제 대회 출전에 즐거운 모습이었다.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 삼성 갤럭시와 MVP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대만 가오슝 전람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스 2017에 참가하기 위해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모여 출국했다. 송경호 또한 밝은 표정으로 선수단에 합류했다.지역 대항전으로 치러지는 리프트 라이벌스 2017을 앞두고 송경호는 "마음 편하게 가는 것 같다"는 기분을 전했다. 한국팀끼리
2017-07-04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대회를 앞두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SK텔레콤과 kt 롤스터, 삼성 갤럭시와 MVP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대만 가오슝 전람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스 2017에 참가하기 위해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모여 출국했다. 이상혁 또한 새로운 형식의 대회에 기대감을 품고 비행기에 올랐다.이상혁은 출국 전 인터뷰에서 "여러 팀이 출전하다 보니 다른 대회와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스 2017에 출전하는 4개팀의 감독들이 출전 순서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내놓았다.3일 LoL 리프트 라이벌스 2017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SK텔레콤 T1, kt 롤스터, 삼성 갤럭시, MVP팀 선수단이 인천국제공항에 모여 출국했다. 현장에서 만난 4개팀 감독들은 저마다 희망하는 준결승, 결승전의 출전 순서에 대해 언급했다.가장 먼저 만난 삼성 갤럭시의 최우범 감독은 희망하는 출전 순서를 묻자 "다른 팀 감독님들과 얘기를 해봐야
"강민수 선수가 우승한 2016년 SSL 시즌2 이후 다시 SSL로 돌아오니까 감회가 새롭네요."스타리그를 통해 이름을 알린 이현경 아나운서가 10개월 만에 다시 스타리그 무대에 섰다. 이현경 아나운서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시즌2 풀리그 1일차에서 시청자들에게 경기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 아나운서는 "스타크래프트2를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리그 오브 레전드를 맡으면서 한동안 스타
2017-07-03
MVP의 서포터 '맥스' 정종빈이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스 2017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MVP와 SK텔레콤 T1, kt 롤스터, 삼성 갤럭시로 구성된 리프트 라이벌스 2017 한국 대표팀은 3일 인천국제공항에 모여 출국했다. 리프트 라이벌스 2017은 대만 가오슝 전람관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첫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정종빈은 대만팀을 상대하는 것에 높은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5년 말 대만 LoL팀 가시 베어스에서 한달 간 활동한 경험이 있기 때문.
삼성 갤럭시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스(이하 리프트 라이벌스) 2017에 참가하는 소감을 전했다.박재혁이 속해있는 삼성 갤럭시와 SK텔레콤 T1, kt 롤스터, MVP는 3일 인천국제공항에 모여 리프트 라이벌스 2017이 열리는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했다. 리프트 라이벌스 2017은 대만 가오슝 전람관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박재혁은 여타 LoL 대회와 달리 지역 대항전으로 펼쳐지는 리프트 라이벌스 2017에 높은 기대감을
프로게이머의 생명은 짧다. 워낙 어린 나이에 시작하기 때문에 10년 넘는 경력을 가진 선수들도 많지만 30대를 넘기기가 쉽지 않다. 평범한 직장인 또는 다른 프로 스포츠 종목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처럼 오래도록 이어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데일리e스포츠는 창간 9주년을 맞아 은퇴 이후 다양한 직군에서 일하고 있는 전직 프로게이머 출신자들을 만났다. 국가 고시를 봐서 공무원이 된 사례도 있었고 시스템 엔지니어, 보험 회사 지점장, 게임 회사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공로상, 수상자는 아디다스 입니다."대한민국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사람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의 수상자가 발표됐을 때 아마도 가장 놀란 사람은 아디다스 관계자였을 것입니다. 3년 동안 피파온라인3 리그를 후원했고 공로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했지만 정작 아디다스는 "우리가 받을 자격이 있냐"며 몸을 낮추는 모습이었습니다.스포츠 기업인 아디다스가 e스포츠 리그를 후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많은 사람들은
"잭스는 충분이 나올 수 있는 챔피언이었기에 크게 놀라지 않았고 잭스의 성장세를 늦추기 위해 상단을 자주 압박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잭스의 등장에 전혀 개의치 않았다고 털어 놓았다 SK텔레콤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5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이상혁이 르블랑과 탈리야로 맹활약한 덕분에 MVP전 7전 전승과 14세트 연속 승리를 이
2017-07-02
"1라운드에서 우리 팀의 성적이 좋지 못한 것이 내 탓인 것 같다. 오늘 승리를 발판으로 재도약하겠다."bbq 올리버스의 톱 라이너 '크레이지' 김재희가 에버8 위너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것을 반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재희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5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MVP와의 대결에서 패하면서
롱주 게이밍이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롱주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을 차지했습니다.최근 자야-라칸 조합이 뜨고 있는데요. 과연 롱주에서 '프릴라' 버전 자야-라칸도 볼 수 있을까요? 탱커형 서포터가 뜨면서 알리스타를 선택했던 강범현의 알리스타 티어는 어떨까요? 영상 인터뷰를 통해 확인하시
롱주 게이밍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3위라는 성적에 만족감을 표했다.롱주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김동하는 이날 승리에 대해 "이제 '4강'이라고 말할수 있을 것 같다"며 "롱주는 3.5강 정도 된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김동하는 이날 제이스를 꺼내들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전에도
2017-07-01
롱주 게이밍이 단독 3위로 올라섰다.롱주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롱주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갈리오와 탈리야로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탈리야로는 8킬 0데스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VP로 선정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곽보성은 "삼성 갤럭시전에서 패배해서 많이 걱정했다"며 "'커즈' 문우
챔피언십 사상 최초로 두 시즌 연속 같은 선수가 결승전에서 붙게 됐다.김정민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4강 경기에서 원창연과 치열한 명승부 끝에 결승 티켓을 획득하며 강성훈과 리매치에 성공했다.김정민은 "이번에 우승하면 최초의 3회 우승, 최초의 2연패라고 하더라"라며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Q 두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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