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의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이 물 오른 경기력으로 승리를 견인했다.삼성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1라운드 5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차지했다. 이성진은 나르와 카밀로 활약하며 MVP를 독점했다.이성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너무 힘들다"며 "쉽게 이길 수 있도록 더욱 더 발전하겠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단독 MVP를 직감했냐는 물음엔 "직
2017-06-28
삼성 갤럭시가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삼성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1라운드 5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단독 1위에 올라섰다.삼성의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은 단독 1위라는 성적이 얼떨떨한 모양새였다. 조용인은 "시즌이 지속될수록 단독 1위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며 "우승해서 결승에 가는 상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물론 직감하진
프로게이머에게 은퇴란 비단 선수 생활이 끝나는 것뿐만 아니라 경력 단절을 의미한다. 10대부터 게임을 잘한다고 평가 받았고 20대의 대부분을 프로 선수로 살아왔던 프로게이머에게 경력을 이어가기 위한 수단은 감독이나 코치 등 지도자가 되거나 트위치TV,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개인 방송을 하는 것이 전부다.데일리e스포츠는 창간 9주년을 맞아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 사람들 가운데 은퇴하고나서 특이한 직업을 택한 인물들을 인터뷰했다. 릴레이 형
'페이커' 이상혁이 통신사 라이벌 매치에서 역전승을 이끌며 '역시 페이커'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습니다.이상혁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5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팀이 역전승을 기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이상혁이 밝힌 LCK에 대한 생각과 자신을 제외한 3대 미드라이너에 대해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SK텔레콤 T1으로 소속을 옮긴 이후 많은 것을 배웠지만 챔피언 운영법에 대해 새로이 깨닫게 된 것 같다."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운타라' 박의진이 이적하면서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의진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5주차 kt 롤스터와의 3세트에서 피오라로 스플릿 푸시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팀의 패승승 승리를 이끌어냈다. 박의진은 "내가 SK텔레콤에 들어온 이후 한
"kt와의 경기라서 긴장하기도 했지만 2, 3세트 모두 역전승을 거둬서 경기한 선수 입장에서도 재미있었다."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kt 롤스터와의 이동통신사 맞대결에 재미있게 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준식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5주차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대역전극을 만드는 주인공이 됐다. kt와의 경기에서 2, 3세트 모두 역전승을 거둔 배준식은 "선수 입장
2017-06-27
락스 타이거즈는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5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승리.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하며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이날 락스 타이거즈의 정글러 '성환' 윤성환은 "1라운드 첫 경기가 진에어전이었다. (경기에서) 잘하는 것도 못하고 할 수 있는 걸 못 보여줘서 그때부터 삐끗했었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를 이겨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2라운드에는 바론으로 이기는
루나틱 하이가 라이벌 LW 블루를 제치고 4강에 올랐다.루나틱 하이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 8강 B조 최종전에서 LW 블루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다음은 '기도' 문기도와의 일문일답.Q 4강에 진출한 소감은.A 엄청 기쁘다. 3대0으로 이길 줄은 몰랐다. Q 3대0 완승의 비결은.A 우리가 원하던 대로 맵이 잘 나왔다. 준비한 전략들도 모두 잘 맞아떨어졌다.Q 트레이서 활약이 돋보였다.A 전혀 부
"1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무너지면서 페이스가 망가졌는데 그래도 2라운드에 들어가기 전에 연승을 기록해서 기쁘다. 이 페이스를 유지해서 포스트 시즌을 노려 보겠다."락스 타이거즈의 톱 라이너 '린다랑' 허만흥이 1라운드 부진의 원인을 '멘탈' 관리 부족에서 찾았다. 허만흥이 속한 락스 타이거즈는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5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서머 초반에 내셔 남작을 무리하게 가져가다가 그르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점을 보완했다."락스 타이거즈의 정글러 '성환' 윤성환이 서머 시즌 첫 MVP로 선정됐다. 윤성환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5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2세트에 교체 투입됐고 리 신과 그라가스로 맹활약하면서 3세트 MVP로 뽑혔다. 윤성환은 "중앙 2차 포탑을 끼고 싸울 때 카시오페아가 소환사 주문이 없다는 이야기
삼성 갤럭시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거두며 7승 대열에 합류했다.이날 1, 3세트 MVP로 선정된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는 "2대1로 이겨서 승점 1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다시 위로 올라가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이민호는 2세트 피오라를
2017-06-26
롱주 게이밍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잡고 4위를 유지했다.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은 승리로 자신의 300전 출장을 자축했다.롱주 게이밍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무찌르고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다음은 강범현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앞으로 대진이 삼성과 아프리카 또 남았다. 아프리카 한
2017-06-25
삼성 갤럭시가 진에어를 잡고 치열한 선두 경쟁에서 밀려나지 않았다.삼성 갤럭시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삼성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은 이날 경기 1세트와 3세트에서 그라가스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다음은 강찬용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첫 판 했을 때 깔끔하게 이길
롱주 게이밍이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4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대결에서 2대0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톱 라이너 '칸' 김동하는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날 승리 소감을 비롯해 본인의 개인적인 목표와 25일 아프리카전을 앞두고 당찬 각오를 전했습니다. 또한 이날 데뷔 5주년을 맞이한 '프레이' 김종인에게 재치 넘치는 영상편지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내
2017-06-24
kt 롤스터가 시즌 7승을 획득하며 SK텔레콤 T1의 뒤를 바짝 따라 붙었다.kt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kt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는 "SK텔레콤전까지 연승을 이어가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김혁규가 승리 소감에서 언급할 정도로 kt에게 있어 다음 상대인 SK텔레콤은 꼭 잡아야 하는 상대다. 스프링 시즌
"게임은 처음으로 내가 좋아서 선택한 분야였고 여기에서 우승까지 차지해 정말 기쁘다."PSIS 게이밍의 '구미호' 고병재가 스타크래프트2 선수 생활 7년만에 처음으로 국내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고병재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7 시즌2 코드S 결승전 어윤수와의 대결에서 4대2로 승리하면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메카닉 전략을 주력으로 구사한 고병재는 어윤수와의 난전에서도 뚝심을 보이면서
락스 타이거즈가 단비같은 승리를 차지했다.락스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MVP와의 맞대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락스는 3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2승을 획득했다. 연패 기간이 꽤 길었지만 팀 분위기는 꺾이지 않았다고. 락스의 미드 라이너 '미키' 손영민은 "우리팀의 회복력이 좋은 것인지 패배해도 '아직 안 늦었다, 지금부터라도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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