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와 게임 교육으로 잘 알려진 아현산업정보학교(이하 아현고) 학생들로 구성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제9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 서울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아현고2'라는 팀명으로 대회에 출전한 이들은 24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 아센 PC방에서 열린 제9회 KeG 서울 지역 예선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상대 팀들을 물리치고 서울 지역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다음은 아현고2 팀의 톱 라이너로 활약한 백승준(19)과의 일문일답.Q 지
2017-06-24
두 시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 강성훈에게 이제 남은 것은 '우승' 뿐이다.강성훈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4강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변우진을 3대0으로 잡아내며 결승에 올랐다.강성훈은 "오늘 생각보다 경기가 쉽게 풀려 두 시즌 연속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경기력을 더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 결승에서는 재미있는 경기 보여주겠다"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이머 '덕덕' 김경덕이 왕자영요로 종목을 전향, 프로게이머로서 세 번째 도전장을 내밀었다.템페스트 소속으로 활동하며 2016 슈퍼리그 시즌2와 서머 글로벌 챔피언십, 파워리그 시즌2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김경덕은 최근 종료된 2017 HGC KR 페이즈1을 끝으로 팀을 나옴과 동시에 히어로즈에서 왕자영요로 종목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왕자영요는 중국 텐센트가 서비스하는 5대5 모바일 MOBA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펜타스톰이
김도우가 GSL 6회 준우승에 도전(?)하는 어윤수의 운명을 점쳤습니다. 김도우는 23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2 16강 D조 경기에서 8강에 진출했는데요. 자신을 꺾고 GSL 결승에 진출한 어윤수의 우승 도전에 대한 생각을 영상으로 전했습니다.과연 김도우는 이번 GSL 결승전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요? 영상을 통해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박진혁의 군입대로 기회를 얻은 서성민이 8강까지 진출하며 이번 시즌 '행운의 사나이'로 등극했다. 서성민은 23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2 16강 D조 경기에서 장현우에게 패해 패자조로 내려갔지만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장현우를 2대0으로 완파하며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서성민은 "욕심을 내지 않고 마음 비우고 경기를 하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잊지 않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2017-06-23
김도우가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도우는 23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2 16강 D조 경기에서 전략과 교전, 컨트롤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클래스'를 증명했다. 김도우는 "4강에서는 최근 분위기 좋은 어윤수를 피하고 싶지만 결승에서 만나는 것은 전혀 상관 없다"며 "이번 시즌에는 결승전에서 어윤수와 붙어 내가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시즌1 챔피언 엔비어스가 두 시즌 만에 4강 무대를 밟았다.엔비어스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 8강 A조 최종전 X6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완벽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승리, 4강행 티켓을 따냈다.다음은 디바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일조한 'Mickie' 퐁폽 랏타나산고홋과의 일문일답.Q 4강에 진출한 소감은.A 4강에 간 것은 행복하지만 콩두 판테라와의 대결은 피하고 싶었다.Q 콩두 판테라를 피
SK Telecom T1 is the most decorated team in League of Legends. SK Telecom, whose League of Legends team was founded in 2013, has been a top ranking team from the start. They won HOT6IX Champions Summer 2013 and immediately afterward reached the peak with the World Championship (Worlds).The first Korean team to win Worlds, SK Telecom, with the exception of 2014, won every Worlds and seized the first consecutive 2016 and 2017 Mid-Season Invitationals.The consistently winning SK Telecom is the subject of analysis from professional League of Legends teams worldwide. Why SK Telecom is so strong, ho
SK텔레콤 T1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두고 1위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이날 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kt 롤스터와의 결전을 앞둔 각오와 이날 경기로 300전을 달성한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 선수에게 담담한 영상 편지를 남겼는데요.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냉방
kt 롤스터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6승 고지를 찍었다.이날 kt 롤스터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는 "팀이 일주일 휴식을 가진 후 치른 경기였다. 이기게 돼서 다행이지만 1경기에 실수가 많이 나와서 그 점은 보완해야 할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어 김혁규는 1세트 초반 위기를 맞았던 상황
SK텔레콤의 톱 라이너 '운타라' 박의진이 두 번째 선발 출전에서도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SK텔레콤 T1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다음은 박의진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2대0으로 이겨서 다행인 것 같다. 1세트와 2세트 경기력이 많이 아쉬웠다.
2017-06-22
kt 롤스터가 에버8 위너스를 잡고 선두 그룹 경쟁에 불을 붙였다.kt 롤스터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6승 고지를 밟았다.다음은 kt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내가 계속 MVP 받아왔는데 오늘 못 받아서 약간 아쉽다. 오늘 그렇게 잘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삼성 갤럭시 최고참 강찬용. 그는 팀에서 단순히 선수가 아니라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강찬용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 1세트에서 맹활약을 펼친 끝에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강찬용은 동료들에게 '더 긴장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왜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일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아프리카 프릭스가 시즌 4승을 획득하며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아프리카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다.2세트 내셔 남작을 스틸하며 승리를 견인한 아프리카의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은 "이번 시즌 첫 2대0이라 뜻 깊은 것 같다"며 "2라운드 때도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다윤은 서머 시즌 들어 활약하
2017-06-21
챔피언십 본선 시드가 걸린 4강 경기였기 때문에 두 선수 모두 이를 악 물고 경기에 임했다. 그리고 김관형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임진홍을 제압하고 마이너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김관형은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마이너리그 2017 시즌1 4강 경기에서 호날두를 앞세운 임진홍을 상대로 루카쿠로 맞서며 3대1 완승을 거뒀다.김관형은 "결승도 결승이지만 승강전을 거
삼성 갤럭시가 1위를 탈환했다.삼성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압승을 거두며 단독 1위에 올랐다.삼성의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은 "승점 관리가 중요한 시점에서 2대0으로 이겨 만족스럽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조용인은 브라움, 탐 켄치로 활약했지만 MVP에 선정되진 못했다. 비단 오늘 경기 뿐만 아니라 시즌 내내
삼성 갤럭시가 1위를 탈환했다.삼성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단독 1위에 올랐다. 이날 삼성의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은 클레드와 레넥톤으로 활약했다.이날 이성진은 2세트 MVP로 선정되며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MVP 공동 1위에 대해 이성진은 "MVP 순위보다는 팀 순위가 1위인 것이 더 중요하다"고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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