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이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1위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이날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깔끔하게 끝내서 만족스럽다. 다음 락스전과 kt전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날 경기에서 탈리야로 좋은 활약을 펼치며
2017-06-21
"지금 상황은 3강이라고 확정지을 수 없다고 본다. 아프리카 프릭스까지 포함해서 6강이며 2라운드 초반까지는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우리 팀이 3강이라 불릴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이기고 싶다."롱주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이 서머 스플릿에 이루고 싶은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종인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4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대결
2017-06-20
"카직스를 잘하는 방법은 바로 은신이죠!"롱주 게이밍의 정글러 '커즈' 문우찬이 카직스로 MVP를 수상하면서 300 포인트에 도달했다. 문우찬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4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1세트에서 카직스로 펄펄 날아다니면서 MVP를 수상했다. 문우찬은 "MVP를 받아서 정말 기분 좋았고 뽑아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운을 뗐다. 카직스로 슈퍼 플레이를 펼친 비법을 묻자 "은신이 있
엔비어스의 'EFFECT' 김현이 대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엔비어스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 8강 A조 패자전에서 메타 아테나를 3대1로 꺾고 최종전에 진출했다. 김현의 트레이서는 패자전에서도 빛을 발했다.최종전에 진출한 엔비어스는 X6 게이밍과 다시 한 번 맞붙는다. 김현은 지난번 패배에서 부족한 점을 발견한만큼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김현은 "내가 홀로 플레이해 팀의 전력이
"아직 우리 팀의 경기력이 완벽한 수준에 올라온 것이 아니어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인터뷰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서머 스플릿 첫 경기인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패한 뒤 6연승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경기력이 완벽하지 않단다.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도 이상혁은 1세트에 탈리야, 2세트에서 카시오페아로
"오늘은 제가 MVP를 받아도 당연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잘 풀렸습니다."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이 MVP급 활약에 대해 만족하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이재완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브라움으로 맹활약하면서 시즌 두 번째 MVP를 수상했다. 이재완은 "오늘은 실수가 적어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런 경기력이 나왔다"라면서 "지난 경기에서 MVP를
"이신형과 친한 사이인데 지난 프리미어 시즌1에서 우승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부러웠고 최고의 테란과 붙어서 이겨보고 싶었다."SSL 패스트레인에서 김도우와 조성주를 격파하면서 프리미어 시즌2에 진출한 백동준이 포부를 밝혔다. 백동준은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패스트레인 2017 최종전에서 조성주를 2대0으로 완파하면서 프리미어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백동준은 "가장 많이 연습한 저그전에서 패하면서 오늘 프리
2017-06-19
"테란 선수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3병영 사신 러시를 시도했다가 진다면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니까요."저그 박령우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패스트레인 2017에서 백동준과 조성주를 차례로 무너뜨리면서 프리미어 잔류에 성공했다. 백동준에게는 2대0 완승을 거둔 박령우는 조성주와의 승자전에서 3병영 사신 전략에 1세트를 내줬지만 2, 3세트에서 완벽하게 대응하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박령우는 "GSL에서 조성
SK텔레콤 T1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3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 3세트에서 승리. 2대1 역전승을 거뒀다.1세트 패배로 위기를 겪었던 SK텔레콤 T1은 2세트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와 톱 라이너 '운타라' 박의진을 출전시키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접전 끝에 아프리카 프릭스의 연승 가도를 꺾으며 승리를 차지했다.이날 톱 라이너 '운타라' 박의진은 경
삼성 갤럭시가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의 활약에 힘입어 에버8 위너스를 물리쳤다.삼성 갤럭시는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3주차 에버8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케이틀린과 바루스로 끊임없이 활약한 박재혁의 활약 덕분에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단독 MVP로 선정된 박재혁은 "하이라이트에 한타 지는 장면이 많이 나와 이긴 팀이 맞나 싶긴 한데 재밌
2017-06-18
SK텔레콤의 '특급 소방수' 강선구가 아프리카전에서도 여지 없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다.SK텔레콤 T1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3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두며 5연승을 달렸다.SK텔레콤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는 1세트에 팀이 패배하자 2세트에 교체 투입되면서 2대1 역전승을 이끌어냈고, 자신은 13세트 연속 무패 기록을
최근 스타크래프트2에서 가장 잘나가는 선수가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신형의 이름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이신형은 SSL 우승 이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그런 이신형에게도 팬들에게 퍼진 '루머'가 있는데요. 이신형이 로봇이라 감정이 없다는 소문입니다. 과연 이신형은 '로봇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2017 시즌2 16강에서 조1위로 8강에 오른 이신형의 이야기를 함
"스프링 스플릿에서 우리 팀이 4승을 거뒀는데 서머에서는 이미 4승을 올렸다. 기존의 팀과는 확실하게 다르니까 더 큰 기대 해주시길 바란다."진에어 그린윙스의 서포터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이 서머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노회종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3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1세트에서 라칸으로 플레이하면서 팀의 대승을 이끌어냈다. 이번 스프링 시즌 MVP 두 번을 모두
2017-06-17
"우리 팀의 MVP 포인트를 보면 확실하게 색깔이 바뀌었고 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롱주 게이밍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MVP 포인트가 팀의 확 달라진 모습을 증명하는 증거라고 설명해 화제를 모았다. 강범현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3주차 MVP와의 2세트에서 쓰레쉬를 선택해 좋은 활약을 펼쳤고 시즌 첫 MVP를 받았다. 강범현은 "서머 스플릿에서 우리 팀 선수들이 받은 MVP 포인트를 보
롱주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이 MVP 포인트 400점을 달성하면서 공동 1위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곽보성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3주차 MVP와의 1세트에서 루시안을 골라 '하드 캐리'하며 MVP를 수상했다. 곽보성은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MVP 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어 기분 좋다"라면서 "동료들이 잘 도와주고 감독, 코치님들이 내 손에 맞는 챔피언을 골라 주셔서 잘 풀리
변우진이 이번 시즌 최강 신예는 나라는 것을 증명했다.변우진은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8강 그룹B 경기에서 원창연에게 패해 위기에 몰렸지만 신보석과 고재현을 연달아 제압하며 4강에 진출했다.변우진은 "지금까지 신예가 거둔 최고의 성적이 4강이라고 들었다"라며 "그 기록을 깨고 결승전에 올라가 신예 최초로 우승한 선수로 기록 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Q 생애 첫
죽음의 조를 탈출하긴 했지만 부활이라고 말하기에는 완벽하지 않은 경기력이었다. 그러나 8강에서 원창연은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색깔을 그대로 드러내며 조1위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원창연은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8강 그룹B 경기에서 변우진과 고재현 등 이번 시즌 최강 신예들을 연달아 제압하며 4강에 진출했다. 원창연은 "목표가 8강이었는데 막상 4강
1
'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2
DRX 합류한 '안딜' 문관빈, "이제 건강 이슈 없어요"
3
KeSPA-e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도자 자격취득과정 위해 맞손
4
[강윤식의 e런 사람] kt '웨이' 한길, "목표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5
'듀로' 주민규, "LCK 가장 강력한 바텀 될 거라는 꿈 꿔"
6
한화생명e스포츠, 2025시즌 '댄디' 최인규 감독과 동행
7
[PMGC] DRX-DK, 그랜드 파이널 진출…韓 최고 성적 도전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