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에서 사상 첫 2회 우승을 달성했는데 대회가 계속 되는 그날까지 정상의 자리를 지키겠다."'최종병기' 이영호가 ASL 시즌2에 이어 시즌3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정상의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영호는 4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 숲 속의 무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1 리그 시즌3 결승전 이영한과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정상에 우뚝 섰다. 이영호는 지난 시즌2에서도 염보성을 3대1로 잡아내면서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ASL 사상 처음으
2017-06-04
승강전을 통해 챔피언스 코리아 무대에 올라온 에버8 위너스가 생각보다 이른 타이밍에 첫 승을 신고했다. 박시한 감독이 이그는 에버8 위너스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7 1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깔끔하게 승리하면서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 스프링에서 챌린저스를 제패했고 승강전에서도 강호들을 누르고 챔피언스 무대에 오른 에버8의 박시한 감독은 "MVP를 보면서 항상 부럽고
삼성 갤럭시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가 MVP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민호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신드라, 카르마로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이민호는 MVP 포인트를 싹쓸이하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최근 이민호는 '킹라운'이라는 별명 답게 절정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민호는 "
kt 롤스터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kt 롤스터의 서포터 '마타' 조세형은 "개막전을 너무 쉽게 져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오늘 승리를 거둬서 좋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조세형은 최근 쓰레쉬의 저조한 승률에 비해 선수들의 평가가 좋은 이유에 대해 "모든 서포터들이 솔로 랭크를 할 때 가장
kt 롤스터가 시즌 첫 승을 차지했다.kt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역전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는 "아프리카전을 꼭 이겨야겠다고 생각해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전체적으로 불안한 경기력이 나와서 아쉽다"고 승리 소감과 함께 반성을 전했다.경기력에 아쉬움이 많다는 송경호는
2017-06-03
kt 롤스터가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의 활약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고동빈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1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 3세트에서 내셔 남작을 스틸하며 역전승을 견인했다.이날 kt는 1세트 선취점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고동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가 경기 초반에 좋지 않아서 멘탈이 흔들렸다"며 "동료들이 잘
죽음의 조 마지막 탈출자는 강성훈이었다.강성훈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정재영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슬아슬하게 8강 진출에 성공했다.강성훈은 "친한 친구를 떨어트리고 8강에 진출해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며 "이번 시즌에는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을 꼭 획득하고 싶고 많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Q 아슬아슬한 승부 끝에 8강에 진출했다. 기분
미드 시즌 난투를 끝으로 은퇴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이머 '메리데이' 이태준이 "정상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지난 3월, 시즌 도중 은퇴의사를 밝힌 MVP 블랙 소속 지원가 이태준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스웨덴 옌셰핑에서 열리는 2017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미드 시즌 난투를 끝으로 은퇴한다.이태준은 은퇴를 결정한 이유로 히어로즈 대회의 상금 문제를 들었다. 이태준은 "작년에 비해 대회 상금이 많이 줄었다"면서
챔피언십 신예 고재현이 8강 진출에 합류하며 이번 시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고재현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차현우에게 3대1 대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고재현은 "개인적으로 8강에서는 강성훈과 정재영과는 붙고 싶지 않다"며 "8강이 목표였는데 이미 이뤘으니 이제 목표를 우승으로 잡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Q 8강에
지난 시즌 챔피언 김정민이 2연패를 향한 첫번째 고비를 넘었다.김정민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이호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8강에 이름을 올렸다.김정민은 "16강이 고비라 생각했는데 8강 진출에 성공해 다행"이라면서도 "이번 시즌 선수들 기량이 향상돼 경기력이 좋지 못했던 것은 너무나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Q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기분이 어떤가.A
롱주 게이밍이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1주차 bbq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차지하며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이날 롱주 게이밍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은 "힘들게 이겼지만 이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실수도 있지만 bbq 올리버스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습니다.이어 강범현은 다음 SKT전을 앞두고 "큰일난 점은 SKT가 1패를 하면 강해진다
이동녕이 공격 일변도의 경기를 선보이며 8강 티켓을 획득했다. 이동녕은 2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2 경기에서 변현우에게 패하며 최종전으로 떨어졌지만 조지현에게 대역전극을 일궈내며 변현우와 함께 8강에 이름을 올렸다.이동녕은 ""라며 ""라고 말했다.Q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기분이 어떤가.A 오래만에 방송 경기를 했는데 이겨서 좋다. 치열한 경기 끝에 이겨서 더 좋은 것 같다.Q
2017-06-02
변현우가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변현우는 2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2 경기에서 조지현과 이동녕을 상대로 의료선 견제의 끝을 선보이며 8강에 합류했다.변현우는 "지난 시즌 팀리그에서 내가 원하는 팀을 구성하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며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보다는 더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
2주간 펼쳐진 원창연 선수의 토크쇼(?)를 지나 다시 돌아온 7문7답! 그 두번째 주인공은 원창연 선수의 절친이자 중국을 휩쓴 딩차이롱! 정재영 선수입니다.지난 주 그는 많은 팬들이 궁금해 했던 중국에서의 생활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습니다. 또한 절친이자 영혼의 동반자가 된 원창연 선수와 친해진 계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2부에서는 정재영과 원창연의 좀더 진(?)한 러브(?)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인데요. 원창연이 자신의 입으로 한 망발(?)도 함께
진심은 강한 힘을 지녔지만 의외로 숨기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히 깊게 보지 않으면 진심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우리는 상대의 진심을 깨닫지 못하는 실수를 자주 합니다. 너무 늦게 발견하거나 끝까지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사람의 진심을 전하는 일은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쾌활하고 통통 튀는 e스포츠인'이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하기 위해 만났던 그녀. 하지만 인터뷰를 진행하
2015년에 시작한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리그에서 2회 연속 결승 진출자는 2명이었지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없었다. 2015년 조중혁, 2016년 박령우가 연속 결승 진출을 달성했지만 박령우가 1번 우승한 것이 전부였다. 2016년 박령우의 연속 우승을 저지한 스플라이스 강민수는 2017년 첫 시즌에 또 다시 결승에 올라가면서 SSL 사상 첫 2연속 우승을 달성할 기회를 잡았다. 강민수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프리미
2017-06-01
롱주 게이밍이 2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롱주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1주차 bbq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2연승을 내달렸다. 이 승리로 롱주는 단독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롱주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은 "2연승을 해서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김종인은 "2대0을 생각했는데 깔끔하게 마무리하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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