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개막을 앞두고 스포티비 게임즈가 색다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총 4편으로, 중계진들의 특색을 담은 이야기와 서머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담았다.성승헌 캐스터는 영상을 통해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메세지를 전했고, '빛돌' 하광석 해설위원은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기민 캐스터와 '헬리오스' 신동진 해설, '강퀴' 강승현 해설 또한 각각 자신들의 각오를
2017-05-29
지난 25일 경기도 일산동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습니다.이날 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은 "귀국 후 처음 인사드린다. 우리는 잘 쉬었다. 이번 경기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잘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MSI 우승 후 서머 시즌을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이어 MSI 우승 직후 가장 기뻐한 팀원이 있냐는 질문에 본인을 꼽은 이재완은 "내가 가장 기뻤다. 개인
지난 25일 경기도 일산동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습니다.이날 롱주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곽보성은 "대회를 드디어 뛸 수 있게 돼서 정말 좋다. 꼭 이겨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주전으로 활약하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롱주에서 미드 라이너로 함께 지냈던 '플라이' 송용준에게 배울 점이 많았다고 밝힌 곽보성은 "용준이 형이 운영면에서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
2017-05-28
25일 경기도 일산동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습니다.이날 삼성 갤럭시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은 "휴가를 받고 쉬면서 게임도 하고 MSI도 봤는데 서머 시즌이 다음주더라.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번 시즌도 달려야죠"라며 서머 시즌을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이어 서머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바뀐 유니폼과 등번호 10번의 의미에 대해 "(유니폼은) 편하고 좋다. 보시는 분들
2017-05-27
노련한 플레이로 항상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한 전경운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경운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지난 EACC 우승자인 송세윤을 상대로 3대0 대승을 기록하며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전경운은 "EACC가 목표였는데 첫 단계를 통과한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며 "사이드 공격 전략을 앞으로도 잘 사용해 좋은 성적 내고 싶다"고 말했다.Q 8강에 이름을
2년 만에 본선 복귀에 성공한 원창연이 죽음의 조에서 가장 먼저 생존 신고를 했다.원창연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에서 김주성을 상대로 2대0 대승을 거두며 죽음의 조에서 탈출, 8강 진출에 성공했다.원창연은 "강성훈, 정재영과 경기를 하면서 품이 많이 올라온 것 같다"며 "8강에 갔으니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Q 8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
신보석이 1승2무로 A조에서 가장 먼저 8강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됐다.신보석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8강에 진출하는 유리한 상황에서 김경영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신보석은 "무승부로 8강에 진출해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지만 목표를 이뤘으니 이제 더 높은 목표로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Q 8강에 진
2년 만에 본선에 복귀한 원창연, 승강전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하며 챔피언십에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본선에서 그는 최악의 죽음의 조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히 운이 따르지 않는 모습이었죠.원창연은 강성훈과 정재영 등 쟁쟁한 선수들과 맞대결에서 연달아 무승부를 기록,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아직까지 골맛을 보지 못했기에 원창연의 각오는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원창연이 8강에 함께 올라가고 싶은 선수
'제드 장인'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비디디' 곽보성은 17살 어린 나이에 CJ 엔투스에 입단해 프로게이머로서의 꿈을 키웠다. 하지만 자신을 발탁했던 강현종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모두가 2016 시즌을 앞두고 팀을 떠나면서 CJ는 완전히 새로운 팀이 됐고, 곽보성은 '코코' 신진영이 떠난 자리를 메웠지만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혹독한 첫 번째 시즌을 보내야만 했다. CJ와 곽보성은 동시에 부진했고, 결국 서머 스플릿이 끝난 뒤에는
X6 게이밍이 챌린저스 진출팀의 저력을 발휘해 8강에 진출했다.X6 게이밍은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 16강 B조 5경기에서 러너웨이를 3대1로 격파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X6의 8강 진출의 배경에는 지독한 연습이 있었다. X6의 '갓스비' 김경보는 "지난번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뒤 죽자살자 연습했다"고 말했다. 그 날의 패배가 김경보와 X6에게 약이 된 것이다.시즌2의 메타 아테
2017-05-26
루나틱 하이가 8강 진출에 성공했다.루나틱 하이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 16강 A조 5경기에서 로그를 3대0으로 완파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루나틱 하이의 '류제홍' 류제홍은 "로그한테 진 적이 있는데 복수를 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3대0이라는 스코어에 대해선 "예상은 못했는데 시즌 초 부진을 점점 극복해나가고 있어서 좋은 스코어가 나온 것 같다"고 답했다.이날 류
25일 경기도 일산동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습니다.이날 MSI 2회 연속 우승 기록을 세우고 돌아온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브라질에서 열린 MSI에 대해 "국제 대회를 나가면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하기 때문에 어딜 가도 다 비슷한 느낌이었다. 이번 브라질에서 열린 MSI도 별로 다를 건 없었지만, 한가지 다른 점은 팬분들이 어느 지역보다 더 열정적이었다"
2주간 펼쳐진 원창연 선수의 토크쇼(?)를 지나 다시 돌아온 7문7답! 그 두번째 주인공은 원창연 선수의 절친이자 중국을 휩쓴 딩차이롱! 정재영 선수입니다.평소 조용할 것 같은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정재영 선수. 하지만 그는 오프닝 초반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지난 원창연 선수를 편을 떠올릴 만큼 강력한 입담을 지니고 있었는데요. 자칭 프로 BJ 다운 진행본능과 더불어 끊임없는 자기 PR 까지 선보인 그는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 충분했습니다.
롱주 게이밍의 주전 미드 라이너로 활동하게 된 '비디디' 곽보성은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25일 경기도 일산동구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에서 곽보성을 만났다. 주전이라는 중책을 맡게된 곽보성은 "긴장이 되는만큼 설렌다"며 "이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는 기분을 전했다.2016년 말 롱주 게이밍에 합류한 곽보성은 롤챔스 2017 스프링에서 백업 멤버로 경기를 지켜봤다.
kt 롤스터의 서포터 '찬스' 이찬동이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25일 경기도 일산동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kt의 새 얼굴 '찬스' 이찬동도 현장을 찾았다.이찬동은 2017 LoL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됐다. 정제승 코치의 권유에 따라 테스트를 받고, 입단 절차를 거쳤다고. 이찬동은 "kt라는 좋은 팀에 선발돼 처음에는 꿈만 같았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팀에 합
시즌을 앞두고 SK텔레콤 T1에 합류한 '운타라' 박의진이 입단 소감을 밝혔다.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박의진은 SK텔레콤의 유니폼을 입고 현장을 찾아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2016년 말까지 CJ 엔투스에서 활동했던 박의진은 계약 종료 후 한 시즌 휴식했다. 이후 SK텔레콤에 새둥지를 틀었다. 박의진은 "스프링 시즌 때 팀을 구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 맞았다"며
'매시아' 김정우가 강력한 라이벌 박성균을 제압하고 SSL 클래식 결승전에 직행했다. 김정우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 7회차에서 박성균의 집요한 견제를 막아낸 뒤 역습을 통해 승리, 6승1패가 되면서 결승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박성균에게 패했다면 2위로 떨어질 수도 있었던 김정우는 "마지막 난전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플레이그를 바이오닉에게 쓴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라면서 "결승전에
2017-05-25
1
'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2
DRX 합류한 '안딜' 문관빈, "이제 건강 이슈 없어요"
3
KeSPA-e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도자 자격취득과정 위해 맞손
4
[강윤식의 e런 사람] kt '웨이' 한길, "목표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5
'듀로' 주민규, "LCK 가장 강력한 바텀 될 거라는 꿈 꿔"
6
한화생명e스포츠, 2025시즌 '댄디' 최인규 감독과 동행
7
[PMGC] DRX-DK, 그랜드 파이널 진출…韓 최고 성적 도전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