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의 원거리 딜러 '마하' 오현식의 목표는 성장이었다.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만난 오현식은 롤챔스 2017 스프링에서 거둔 성장에 만족감을 표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MVP는 롤챔스 2017 스프링에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스프링 시즌 때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성장했다"는 오현식은 "팀의 성장을 나도
2017-05-25
주전으로 활동했던 첫 번째 시즌은 훌륭한 교과서가 됐다. bbq 올리버스의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은 배움을 흡수하고, 두 번째 시즌을 기다리고 있다.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장용준을 만났다. 주전으로 뛰었던 첫 번째 시즌에 대해 장용준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며 "많이 배우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을 느꼈다"고 돌이켰다.첫 시즌에서 배운 것은
데뷔 첫 1부 리그에 나서는 에버8 위너스의 정글러 '말랑' 김근성은 얼떨떨한 표정이었다.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만난 김근성은 "아직까지 올라온 것이 실감이 안 난다"며 "경기를 해봐야 알 것 같다"고 들뜬 소감을 전했다.김근성은 LoL 챌린저스 코리아 2017 스프링 결승전과 롤챔스 2017 서머 승강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승강
kt 롤스터의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이 스프링 시즌의 아쉬움을 떨치고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만난 고동빈은 서머 시즌에 대한 준비를 단단히 갖춘 모양새였다.롤챔스 2017 스프링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kt 롤스터. 아쉬움이 컸지만 고동빈은 서머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데 집중했다. 고동빈은
진에어 그린윙스의 정글러 '엄티' 엄성현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서머 시즌에 출사표를 던졌다.엄성현은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에 참석했다. 스프링 시즌보다 늠름해진 자세로 촬영에 임한 엄성현은 인터뷰에서도 한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2016년 말 진에어 그린윙스에 합류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엄성현은 첫 번째 시즌에서 승강전을 치르는 등 난항을 겪었다. 하지
삼성 갤럭시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가 기본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만난 이민호는 "지금 연습이 잘 안 되고 있다"며 "기본부터 다시 닦아나가자는 생각"이라고 걱정과 다짐을 밝혔다.이민호는 '연습 벌레'로 알려져있다. 연승량이 많은만큼 매 시즌 탈리야, 신드라 등 대세 챔피언을 꺼내들어 깜짝 놀랄 만한 경기력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7에서 우승을 차지한 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이 서머 시즌 첫 일정을 소화했다.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이재완을 만났다. MSI 2017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재완은 곧바로 이어지는 서머 시즌에서도 우승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MSI 2017 결승전에서 자이라로 활약하며 MVP를 차지한 이재완은 "MVP는 언제나 영예로
락스 타이거즈의 미드 라이너 '미키' 손영민이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만난 락스의 손영민은 서머 시즌에 대한 다부진 각오와 목표를 전했다.서머 시즌에 대비해 손영민이 집중적으로 해결하고자 한 과제는 팀 운영과 의견 통일이다. 손영민은 "모든 플레이를 팀적으로 연결시키려 노력하고 있다"며 "한 가지 일에 모
마이너리그 첫 시즌, 박동석이 자신의 이름을 팬들에게 제대로 알렸다.박동석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마이너 2017 시즌1 C조 풀리그에서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히는 강성호를 제압하고 조1위로 8강에 진출, 이변을 일으켰다.박동석은 "3전 전승은 생각 못했는데 1위로 우승하게 돼 정말 기분 좋다"라며 "호날두만 뽑으면 우승할 자신 있다"고 말했다.Q 3전 전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A 3승은 기본이
2017-05-24
23일 인터뷰 1편에서는 스프링 시즌에 대한 평가와 승강전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펼쳐졌는데요. 2편에서는 그가 진에어 그린윙스에 입단하게 된 계기와 서머 시즌을 앞두고 펼쳐진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됩니다.'테디' 박진성이 진에어 그린윙스에 입단하게 된 계기 및 평소 플레이를 자주 보는 선수로 kt 롤스터의 '데프트' 김혁규와 SK 텔레콤 T1의 '뱅' 배준식을 꼽기도 했는데요.또한 서머 시즌을 앞두고 진에어 그린윙스에 임혜성 코치가 새롭게 합
이번 시즌 9위,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결국 승강전을 치르게 된 진에어 그린윙스. 하지만 승강전에서 이전과는 다른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전승을 거두고 잔류에 성공하면서 서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오늘 공개되는 인터뷰 1부에서는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이 처음 맞이한 승강전 이야기와 그가 스스로 이번 스프링 시즌을 '60점'이라고 평가한 이유, 그가 스프링 시즌을 보내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챔피언을 밝혔습니다. 이어 서머 시즌에
2017-05-23
"오늘 시상식에 호나우두 선수가 온다고 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월드컵을 두 번이나 우승한 축구계의 대스타였고 직접 메달을 받아서 정말 벅찼다."SK텔레콤 T1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7에서 우승으로 이끈 '피넛' 한왕호가 호나우두를 직접 만난 소감을 밝혔다. SK텔레콤은 22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7(이하 MSI) 결승전에서 G2 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SK
2017-05-22
"G2 e스포츠를 꺾고 우승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기량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부분이 있다."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MSI 우승에 기쁨도 있지만 아쉬움도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SK텔레콤은 22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7(이하 MSI) 결승전에서 G2 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혁은 OGN과의 인터뷰에서 "G2를 상대로 어렵게 이겨서 아쉽다.
"SK텔레콤 T1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만났을 때 처참하게 지지만 않기를 바라고 있다."G2 e스포츠의 정글러 'Trick' 김강윤이 월드 엘리트를 잡아낸 뒤 결승에서 만날 SK텔레콤 T1에 대해 "너무나 강하다"라고 평가했다. G2 e스포츠는 21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7(이하 MSI) 준결승전 월드 엘리트(이하 WE)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는 이변을 만들어내면서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WE
2017-05-21
정세현이 1년 만에 8강에 이름을 올리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정세현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에서 지난 시즌 ESCC 우승자 이상태를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정세현은 "정재영의 스타일이 까다롭기 때문에 만나고 싶지 않지만 원창연을 상대로는 자신 있다"며 "이번 시즌에는 반드시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Q 8강 진출이 확정됐다. 기분이 어떤가.A 8강
2017-05-20
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금의환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SK텔레콤은 20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7(이하 MSI) 플래시 울브즈와의 4강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완승을 거뒀지만 배준식은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한 듯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배준식은 "최근까지 경기력이 좋지 않아서 깔끔한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면서 "오늘도 그렇게 깔끔한 것 같
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후니' 허승훈이 우승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SK텔레콤은 20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7(이하 MSI) 플래시 울브즈와의 4강 경기를 치른다. 허승훈은 경기 전 OGN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4강전에 대한 자신감과 우승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허승훈은 먼저 "경기장만 들어가도 내 이름을 부르는 분이 많고, 열성적으로 '우와~SK텔레콤'을 외치면서 좋아하신다"며 "외국인데 이렇게 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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