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욱이 '주파고' 시절의 완벽한 경기력을 과시하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주성욱은 3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1 8강 B조에서 김도우의 전략에 1, 2세트를 내줬지만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면서 김준혁과의 4강전을 성사시켰는데요.주성욱은 얼마 전 트위치 TV에서 개인방송을 시작했는데요. 매일 팬들과 만나는 주성욱은 의외의 입담을 과시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성욱이
2017-04-01
LW 블루가 에이펙스 시즌2에서 3위를 차지했다.LW 블루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3위 결정전에서 메타 아테나에 세트 스코어 3대1 역전승을 거두며 3위에 등극, 상금 1천 2백만 원을 확보했다.다음은 LW 블루의 리더 '루나' 장경호와의 일문일답.Q 3위를 차지한 소감은.A 오늘은 이겼어도 많이 씁쓸한 승리였다.(웃음) 결승에 간 것이 아니라 3-4위전이라 크게 만족은 못하지만 그래도 이겨서 기분은 좋다.Q 결승
2017-03-31
SK텔레콤 T1에 있을 때보다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김준혁이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김준혁은 3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1 8강 A조에서 한지원을 맞아 1세트부터 4세트까지 12 산란못 전략을 쓰면서 2대2를 만들었고 마지막 5세트에서는 산란못 없이 3개의 부화장 체제를 확보하는 부유한 전략으로 승리를 거뒀다.김준혁은 "무난하게 하면 이기지 못한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콩두 몬스터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2라운드 5주차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롱주 게이밍을 2대1로 꺾으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콩두 몬스터의 원거리 딜러 '쏠' 서진솔은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최근 합류한 '제파' 이재민 코치 합류 후 달라진 점과 곧 다가올 승강전을 앞두고 승리의 각오를 함께 전했습니다.또한 이날 서진솔은 마지막
e스포츠에서 가장 유쾌한 사람을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이 주저 없이 이 사람을 꼽습니다. 가장 다양한 종목을 아우르며 팬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엄한 남자, 바로 성승헌 캐스터입니다.성승헌 캐스터는 이름보다는 '성캐'라는 별칭으로 더 많이 불립니다. 그의 유쾌한 성격과 참 잘 어울리는 별명인 것 같습니다. 팬들은 그를 '성캐'로 부르며 마치 옆집 형이나 오빠처럼 생각하더군요. SNS에서도 성승헌 캐스터는 팬들과 활
"3연패하느라 화가 나 있었는데 1세트에서 지면서 더 화가 났던 것 같네요."kt 롤스터의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역전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분노에서 찾았다.고동빈이 속한 kt 롤스터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2라운드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패했지만 2, 3세트를 잡아내면서 3연패를 끊고 3위를 확정지었다.경
2017-03-30
"중후반 힘싸움에서 약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고 이를 고치려다가 보니까 초반 라인전에서 가졌던 강력함도 놓친 것 같다."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가 연패의 원인을 설명했다. 송경호가 속한 kt 롤스터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2라운드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패했지만 2, 3세트를 잡아내면서 3연패를 끊고 3위를 확정지었다
우승 이후 나태해 질 수도 있었지만 김대엽은 오히려 더 강해진 모습이었다.김대엽은 3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1 16강 D조 경기에서 우승자다운 면모를 뿜어내며 조1위를 차지했다. 김대엽은 "8강에서 김준호와 맞붙는데 최근 프로토스전을 많이 하지 않아 걱정 되긴 한다"며 "팬들이 응원해 주신다면 좋은 경기력이 나올 것 같으니 8강도 많이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Q 8강에
콩두 몬스터가 3승을 획득하며 시즌을 끝마쳤다.콩두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2라운드 5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콩두의 톱 라이너 '로치' 김강희는 승리에 기뻐하면서도 아쉬움을 표했다. 조금 더 빨리 기세를 찾고, 승리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라고. 그럼에도 분위기를 반전시킨 승리였다는 점에서 의
콩두 몬스터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콩두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2라운드 5주차 경기에서 롱주 게이밍을 2대1로 제압했다.비록 승강전이 확정됐지만 콩두 선수단은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무엇보다 '잘 해서 이긴 것 같다'는 느낌 때문이라고. 콩두의 주장 '구거' 김도엽은 "지금이라도 좋은 모습을 찾아서 다행이
SK텔레콤 T1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5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대결에서 2대1 승리를 거두며 2017 스프링 스플릿 1위를 확정 짓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이날 톱 라이너 '후니' 허승훈은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한국 무대에서 1위를 확정 짓고 결승에 진출한 소감과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묻는 질문에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첫 우승을 기대하게 만들
"지난 시즌까지는 실력이 오르지 않아서 스스로 채찍질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마음 편하게 임하니까 운도 따라주고 성과도 나는 것 같다."삼성 갤럭시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가 2017년 스프링 스플릿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유를 마음가짐에서 찾았다. 이민호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5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1, 2세트 모두 MVP로 선정됐다. 1세트에서는 신드라로, 2세
2017-03-29
고열로 좋지 않은 컨디션 속에서도 정재영은 프로 정신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진통제를 먹으면서 경기에 임했던 정재영은 한 번도 패하지 않고 6전 전승을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정재영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승강전 A조 경기에서 6전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 조1위로 본선에 합류했다. 정재영은 "오늘 열이 많이 나서 약을 먹고 경기에 임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5개의 포지션이 있는 게임이잖아요. 미드 라이너나 원거리 딜러가 킬을 가져가는 포지션이라서 눈에 자주 띄고 MVP를 많이 받는데 서포터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해요."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서포터를 위한 상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배준식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5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3세트에서 이즈리얼로 맹활
"2세트에서 패하고 나서 '블랭크' 강선구가 들어왔는데 나름 기대를 많이 했어요. 요즘 (강)선구가 정말 잘하거든요."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정글러인 '블랭크' 강선구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있었음을 드러냈다. 이상혁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5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1세트에서 카시오페아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면서 MVP를 수상했다. 이상혁은 "1세트에서 완승을 거두
MVP 프로젝트가 예티에게 개막전 패배를 복수하면서 우승했다.MVP 프로젝트는 28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VSL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코리아 2017 스프링 결승전에서 예티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고 대회 3연패 달성에 성공했다.다음은 '싸인' 이현표와의 일문일답. Q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A 시즌3도 우승해서 기분이 좋다. 우리가 생각한대로 경기가 잘 풀려서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다.Q 개막전에서는 예티에
2017-03-28
아프리카 프릭스의 원거리 딜러 '크레이머' 하종훈은 한국에서 열린 챔피언스에서 포스트 시즌에 가본 적이 없다. 대만 팀에서 뛰면서 월드 챔피언십도 나가봤지만 한국에서는 하락세만 경험했다. 하종훈은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루시안으로 안정감 있는 활약을 펼쳤고 그 덕분에 팀이 승리했다. 10승7패가 된 아프리카 프릭스는 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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