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미래다."익숙한 광고 슬로건이 더없이 어울리는 팀이 있다.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팀 bbq 올리버스. 개개인의 가치를 발견하고, 끌어올릴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내는 bbq 올리버스의 운영 방침은 정확히 사람을 향해 있다.bbq 올리버스의 송성창 대표가 중요시 여기는 것 또한 사람과 관계다. 특별한 로스터 변경없이 시즌을 맞는 bbq 올리버스 팀의 속내에는 관계 지속을 위한 강한 유대감이 담겨 있다. 선수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계약 관계 이상의 교
2017-03-24
"이재하가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경기력이 올라오면서 제게 자극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 제 컨디션이 최고조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저도 뒤처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아프리카 프릭스의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이 이재하와의 플래툰이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다윤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1세트에서 가는 곳
2017-03-23
주성욱이 프로토스전 강한 면모를 보여주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주성욱은 23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1 16강 C조 최종전 경기에서 전술과 운영으로 백동준을 압도, 2대0 완승을 이끌었다. 주성욱은 "최근 게임에 대한 의욕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트위치 TV에서 개인방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라며 "이번 개인방송을 계기로 열정을 다시 끌어 올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Q 8강에 진
조지현이 김기용, 주성욱을 연달아 격파하고 최근 좋은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갔다.조지현은 23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1 16강 C조 승자전 경기에서 프로토스전 최강자라 불리는 주성욱을 2대0으로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조지현은 "요즘 프로토스전은 내가 가장 잘하는 것 같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가볍게 결승 진출을 목표로 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Q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기
"저는 '마린' 장경환 선수의 팬입니다. bbq를 이겨주실 것이라 믿습니다!"진에어 그린윙스의 톱 라이너 '소환' 김준영이 승강권 탈출을 위한 간절한 소망을 밝혔다. 김준영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1, 3세트에 출전, 모두 승리하면서 팀에게 3승째를 안겼다. 두 세트에서 출전하게 된 이유를 묻자 김준영은 "내가 블루 진영을 맡고 전익수가 레드 진영을
"대치전 양상이어서 애매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내셔 남작을 깜짝 사냥해서 가져간 것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끌어오는 요인이었던 것 같다."진에어 그린윙스의 서포터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이 콩두 몬스터를 꺾을 수 있었던 원인을 내셔 남작 사냥이라고 꼽았다. 노회종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1세트에서 MVP로 선정됐다.방송 인터뷰에서 노회종은
MVP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MVP의 서포터 '맥스' 정종빈에 이어 활약을 펼친 원거리 딜러 '마하' 오현식은 최근 루시안이 뜨고 있는 이유에 대해 "카르마나 룰루 같은 지원형 서포터 챔프와 함께 쓰면 후반엔 사거리가 짧지만, 서포터형 챔피언이 있으면 쉽게 딜을 할 수 있다. 그리고 7.5패치
"리 신으로 자꾸 이기다 보니까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SK텔레콤 T1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리 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왕호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2, 3세트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서 하루에 200 포인트의 MVP 포인트를 챙겼다. 한왕호는 "리 신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자꾸 이기다 보니까 질 것 같지 않다는
2017-03-22
MVP가 시즌 10승을 획득하며 순위 싸움에 불을 붙였다.MVP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집중력을 선보이며 2대1 역전승을 거뒀다.MVP의 정글러 '비욘드' 김규석은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며 "남은 경기도 열심히 준비해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MVP는 대규모 교전에서 뛰어난 조직
'맥멘'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경기력이었다. MVP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kt 롤스터와의 맞대결에서 대역전승을 거뒀다. MVP의 서포터 '맥스' 정종빈은 1세트 쓰레쉬의 사형 선고로 내셔 남작을 스틸하고, 2세트 사이온 서포터로 쿼드라킬을 올리는 등 명장면을 다수 만들어냈다.기막힌 역전승을 거둔 정종빈은 "준비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았지만
삼성 갤럭시가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두며 kt 롤스터를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이날 렝가로 맹활약을 펼치며 1세트 MVP를 거머쥔 삼성 갤럭시의 정글러 '하루' 강민승은 "(MVP) 1위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좀 더 받고 싶긴 하지만 민호형이 잘해서 더 받을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강민승은 "렝가만 1000판
락스 타이거즈의 신혁 코치가 서포터 '키' 김한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 코치는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대결에서 패승승으로 승리한 뒤 방송 인터뷰에서 "김한기의 잠재력이 터지면 SK텔레콤 T1도 막지 못할 것"이라 칭찬했다. 신 코치는 "김한기가 2, 3세트에서 보여준 플레이는 역대급이었다"라고 생각한다"라면서 특히 "3세트에서 말자하의
2017-03-21
LW 블루가 4강의 마지막 주자로 합류했다.LW 블루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8강 B조 최종전에서 콩두 판테라를 상대해 3대1 승리를 차지했다. 2연승 후 3세트를 내줬으나 동료들끼리 다독거린 것이 승리로 연결됐다.이날 LW 블루의 '새별비' 박종렬의 활약이 빛났다. 박종렬은 로드호그와 트레이서를 활용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로드호그 플레이는 감탄이 나올 정도. 박종렬은 "LW 블루에 와서
"렝가가 너프됐다고는 하지만 데미지가 낮아진 게 아니라서 아직은 쓸만하다고 생각한다."삼성 갤럭시의 정글러 '하루' 강민승이 렝가 활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강민승은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 2세트 모두 렝가로 플레이하며 MVP 포인트 100을 추가했다. 강민승은 "렝가가 하향되기는 했는데 데미지가 낮아지는 않았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플
지난 11일, 모두가 충격적인 결과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이번 시즌 내내 완벽한 모습을 보였던 세다 레이싱이 라이벌팀 제닉스스톰에게 스피드전에서 한 라운드도 승리하지 못하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죠. 세다 레이싱은 제닉스스톰에게 완패한 뒤 일주일 후 펼쳐진 큐센블랙과의 경기에서 다시금 완벽한 레이싱을 선보였습니다. 스피드전, 아이템전에서 모두 4대0 승리를 따낸 것이죠.한숨 돌린 문호준은 일
2017-03-20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를 시작한 이후 기량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여러 대회들이 생기면서 우승까지 해낼 수 있었다."김민철이 웅진 스타즈 출신 선수들로 이뤄진 김승현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김민철은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다방 아프리카TV 스타리그 팀배틀 결승전 개인전에서는 이영호 팀의 정윤종과 이영호를 물리쳤고 팀플레이에서도 임진묵과 호흡을 맞춰 승리, 팀의 3대2 승리에 모두 기여했다. 김민철은
2017-03-19
락스 타이거즈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두 세트 연속 완벽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승리를 맛봤다.락스 타이거즈는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3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시즌 6승을 달성했다. 락스의 톱 라이너로 선발 출전한 '샤이' 박상면은 1세트 쉔, 2세트 제이스로 활약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다음은 박상면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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