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탈론에게 호되게 당한 뒤에 탈론 연습을 엄청나게 했습니다."아프리카 프릭스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이 탈론을 잘 다루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서행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MVP와의 2세트에서 탈론으로 전장을 지배했다. 이서행은 탈론을 잘 다루게 된 이유에 대해 "지난 1라운드에서 롱주 게이밍을 상대할 때 '플라이' 송
2017-03-11
2017년 스프링 스플릿에서 가장 돋보이는 서포터는 MVP의 '맥스' 정종빈이다. 엉뚱하다고 생각되는 챔피언을 기용하면서 상대를 혼란시키는 능력이 발군이기 때문이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MVP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대결에서는 아프리카의 서포터 '투신' 박종익이 정종빈의 허를 찔렀다. 카밀을 가져간 박종익은 MVP 하단 듀오를 상대로 마법공학 최후통첩이라는 궁극기
루나틱 하이가 콩두 운시아를 완파하며 에이펙스 4강에 진출했다.루나틱 하이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8강 A조 최종전에서 콩두 운시아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다음은 뛰어난 겐지 플레이를 선보여 팀 승리를 견인한 '후아유' 이승준과의 일문일답.Q 4강에 진출한 소감은.A 굉장히 기쁘다. 내가 들어오기 전에는 8강에서 탈락했는데, 내가 들어오고 난 후 첫
2017-03-10
진에어 그린윙스가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이날 승리로 7연패에서 탈출한 진에어 그린윙스의 정글러 '엄티' 엄성현은 "마음 고생도 심했고, 심리치료를 받았다. 회사 측에서 많이 배려해주셔서 다시 극복하는 것 같다. 아직도 내 경기력에 대해서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좀 더 회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 그린윙스가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짜릿한 2대0 승리를 거두며 7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이날 이즈리얼로 슈퍼 플레이를 펼치며 첫 MVP를 거머쥔 진에어 그린윙스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은 "내가 이긴 경기는 맨날 MVP가 아니더라.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롱주도 잡고 MVP도 먹고 인터뷰도 하니까 기분이 정말 좋다"고 밝혔습니다.
아쉬움의 크기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어떤 집단에서 무언가를 함께 잃었을 때 어떤 사람의 아쉬움이 더 큰지 가늠하는 일은 의미 없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더 큰 상처를 줄 수 있을 수 있으니까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폐지와 기업팀 해체를 바라보면서 가장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는 선수를 떠올렸을 때 이 선수 이름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나 봅니다. 아마도 그가 현재 최정상의 기량을
2017-03-09
"연패하는 동안 엄청나게 비판을 받았기에 이번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를 앞두고 열심히 준비했고 결과가 나왔다."진에어 그린윙스의 톱 라이너 '익쑤' 전익수가 연패를 끊어내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음을 밝혔다. 전익수는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2세트에서 노틸러스로 플레이하면서 MVP를 수상했다. 전익수는 "SK텔레콤의 정글러였던 '톰' 임재현의 노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에 MVP로 선정되어 인터뷰하고 싶었는데 되지 않았고 사실 오늘 경기력도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이 자신의 경기력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허원석은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2세트에서 아리로 활약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이기고 싶은 열망이 컸
"리그 초반에는 상대팀에게 카밀을 풀어주고 받아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선수들의 숙련도가 높아지면서 이제는 내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가 카밀이 톱 라이너 챔피언 중에 최고라고 평가했다. 송경호는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1세트에서 카밀로 김재희의 레넥톤을 두 번이나 홀로 잡아내면서 MVP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프릭스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6승을 달성했습니다.이날 아프리카 프릭스의 원거리 딜러 '크레이머' 하종훈은 "3경기까지 가게 돼서 힘들게 이겼던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습니다.이어 2세트 애쉬로 펜타킬을 기록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끈 하종훈은 "(펜타킬을) 팀원들이 많이 축하해줬다. 작년에 한
아프리카가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리그 2위 자리를 노리던 삼성을 격침시켰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여섯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정글러인 '스피릿' 이다윤은 2세트에 교체 출전, 두 세트 연속 그레이브즈를 플레이해 팀 승리에 일조했다. 다음은 이다윤과의 일문일답.Q 경기
2017-03-08
SK텔레콤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시즌에서 가장 먼저 두 자리 승수에 도달한 팀이 됐습니다. 7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와 롤챔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SK텔레콤은 진에어를 제압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페이커' 이상혁은 팀 성적이 좋은 것에 대해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음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다음에 어떤 챔피언을 쓸 지는 영업 비밀이니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MVP의 서포터 '맥스' 정종빈이 다음에 어떤 카드를 꺼낼지에 대해 물어보지 말아 달라고 정중히 사양했다. 정종빈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2세트에서 탐 켄치로 동료들을 구해내면서 MVP로 선정됐다. 600 포인트를 가져간 정종빈은 당당히 공동 1위에 올라섰다. 최근에 엘리스를 솔로
2017-03-07
러너웨이가 4강에 선착했다.러너웨이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8강 A조 승자전에서 루나틱 하이를 만나 접전 끝에 3대2 승리를 거뒀다.경기 전, 루나틱 하이의 승리를 예측하는 분석이 많았다. 하지만 러너웨이의 '카이저' 류상훈은 승리를 직감했다고. 류상훈은 "우리의 영웅 폭이 더 우세하다"며 "개개인의 피지컬도 더 좋다고 생각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러너웨이의 시작은 좋지 않았다. 세
"이즈리얼은 정말 좋은 챔피언인데 더 좋은 것은 나에게 딱 맞는 챔피언이라는 점입니다."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이즈리얼 예찬론을 펼쳤다. 배준식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1, 2세트 모두 이즈리얼로 슈퍼 플레이를 연달아 보여줬고 두 세트 모두 상대 챔피언에게 가한 데미지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즈리얼을 선호하
"허승훈과 함께 톱 라이너 두 명이 MVP를 수상해서 정말 기쁘다. 서로 연구하고 알려주면서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프로핏' 김준형이 데뷔 첫 챔피언스 코리아 MVP를 받았다. 김준형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노틸러스로 탄탄한 맷집을 자랑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그동안 허승
롤챔스 2017 스프링 2라운드의 막이 오른 가운데, 지난 4일 펼쳐진 bbq 올리버스와 삼성 갤럭시의 대결에서 삼성 갤럭시가 2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이날 삼성 갤럭시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는 bbq 올리버스를 상대로 신드라와 르블랑 카드를 꺼내들며 팀의 승리에 많은 기여를 했는데요. 그가 신드라, 르블랑을 준비한 이유와 애정하는 챔피언인 빅토르에 대해 버프 희망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정글러 '하루' 강민승 선수와의 MVP 상위권 경쟁 또한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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