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노련한 경기 운영을 통해 콩두를 제압, 지난 MVP전에서 당한 패배의 아픔을 씻어냈다.kt 롤스터는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두며 7승 1패를 기록, SK텔레콤 T1과 함께 공동 선두로 복귀했다.카직스를 플레이해 1세트 MVP로 선정된 '스코어' 고동빈은 경기를 마친 뒤 "1세트에서 무난하게 이겨서 2세트도 괜찮게 잡을 것
2017-02-18
마음 고생이 심했을 수밖에 없었던 박천원. 세경기 만에 박천원은 왜 자신이 제닉스스톰에 있어야 하는지 이유를 여실히 보여줬다. 제닉스스톰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2 단체전 B조 최종전 경기에서 불안했던 스피드전을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완승을 거뒀다. 박천원은 "이상하게 스피드전에서 유영혁 선수의 눈치를 많이 보면서 제 실력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며 "빨리 이런
롱주가 탈론이라는 깜짝 카드를 앞세워 아프리카를 제압했다.롱주 게이밍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둬 시즌 5승 3패를 만들면서 MVP를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탈론을 플레이하며 팀 승리를 이끈 롱주 미드 라이너 '플라이' 송용준은 "너무 쫄깃쫄깃한 경기를 한 것 같아 가슴이 쿵쾅거린다. 정말 재밌게 한 게임
첫 경기 아이템전에서 센스라인 이준용에게 패했던 황선민. 그래서인지 이번 리벤지 매치에서 황선민의 눈빛은 날카로웠다.큐센화이트는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2 단체전 A조 최종전 경기에서 센스라인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황선민은 "지난 경기에서 개인적으로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선수인 이준용에게 에이스 결정전에 패한 것이 자존심 상했는데
LW 블루가 8강 진출권이 걸린 싸움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LW 블루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16강 B조 5경기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와의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차지했다.이날의 승리로 LW 블루는 최소 재경기를 확보하며 8강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루나틱 하이와 미스피츠와의 맞대결에 따라 판도가 바뀌는 것. LW 블루의 '새별비' 박종렬은 "두 팀과 다시 붙는다면 이길 자신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
2017-02-17
BK 스타즈가 시즌 첫 승을 거두며 승강전에서 벗어났다.BK 스타즈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16강 A조 5경기에서 MVP 인피니티를 상대해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BK 스타즈는 시즌 첫 승과 잔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승강전이 걸린 경기였지만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었다. 오히려 편하게 임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BK 스타즈의 '베르나르' 신세원은 "마음을 놓고 한 것이 더 좋았던 것 같다
SK텔레콤이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단독 1위에 올라섰습니다.경기를 마치고 승리 소감을 밝힌 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은 "제 실수가 없었기 때문에 전혀 아쉽지 않다. 프로다운 좋은 승리였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뱅' 배준식의 1000킬 달성을 앞두고 있었죠. 하지만 아쉽게도 999킬에 그치면서 다
10밴 최대 수혜자, 챔피언 선택 폭이 넓은 몇 안되는 서포터, '유쾌상쾌통쾌'한 쾌남!최근 전승을 내달리던 kt 롤스터를 잡아내며 롤챔스를 폭풍 속으로 몰고 간 MVP. 락스, 콩두, 진에어에게 승리해 파죽의 4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MVP의 상승세는 누가 뭐래도 '맥스' 정종빈의 활약이 있었기에 다능했을 것입니다.서포터로서는 다양한 챔피언을 활용하는 엄청난 장점을 지닌 정종빈이기에 상대하는 팀들은 까다로움을 호소합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kt 롤스터
2017-02-16
"지난 서머 시즌에 연패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우리 팀이 4연승까지 하면서 3위로 뛰어 올랐다. 발전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MVP의 서포터 '맥스' 정종빈이 4연승을 달성한 소감을 밝혔다.정종빈은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1세트에서 말자하로 슈퍼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5번째 MVP를 받았다.정종빈은 "우리 팀이 강해졌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우리 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에 최대한 충실하려고 노력합니다. 잘 피하고 잘 때리면 이기는 게임이잖아요."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지론을 설파했다. 이재완이 속한 SK텔레콤은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2세트에서 군중 제어기(CC기)가 없는 챔피언 구성으로도 승리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2세트 챔피언 구성에 대
"제가 2세트에 들어갔을 때 2킬만 달라고 했고 1킬을 따낸 뒤에 상단을 밀 때에는 1킬만 달라고 했는데 그걸 다 가져가더라고요."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1,000킬을 달성하지 못한 아쉬움을 설명했다. 배준식은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1세트에서 4킬을 따낸 뒤 2세트에서 2킬만 가져가면 통산 1,000킬을 달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1킬밖에 얻어
콩두 몬스터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롤챔스 2016 스프링부터 이어진 21연패를 끊어냈습니다.콩두 몬스터의 주장 '구거' 김도엽은 "연패가 너무 길었던 만큼 마음고생이 심했다. '왜 이렇게 안 풀리지'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다. 다행히 오늘 이겨서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습니다.이번 진에어
bbq 올리버스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제압하면서 5위에 재진입했다.bbq 올리버스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면서 시즌 네 번째 승리를 달성했다.1세트 MVP로 선정된 bbq 톱 라이너 '크레이지' 김재희는 경기가 끝난 뒤 "요새 경기력이 안 좋고 연습도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 다들 잘해서 깜짝 놀랐고, 기분이 좋다"고
2017-02-15
2016년 1월 23일. 콩두 몬스터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에서 승리를 거둔 마지막 날이다. 이후 콩두는 롤챔스 2016 스프링 15연패, 롤챔스 2017 스프링 6연패를 기록하며 깊은 늪에 빠졌다.1년 하고도 한 달 가량 지난 2017년 2월 15일, 콩두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롤챔스 2017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차지했다. 여느 때보다도 값진 1승이었다.콩두의 원거리 딜러 '쏠' 서진솔
콩두 몬스터가 의미 깊은 첫 승을 챙겼다.콩두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차지했다.콩두는 롤챔스 2016 스프링 15연패, 롤챔스 2017 스프링 6연패로 롤챔스 21연패에 빠져 있었다. 1년 만에 승리를 거둔 콩두의 미드 라이너 '에지' 이호성은 "연습도 잘 안 돼서 힘들었는데 팀이 잘 해줘서 이겼다"며 "기분이
"작년에는 정말 부담이 컸는데 올해에는 내려 놓을 줄 아는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지난 1월 콩두 몬스터와의 2세트에 출전한 이후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SK텔레콤 T1 '정글러' 강선구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강선구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2세트에서 교체 투입되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 SK텔레콤이 패승승으로 역전승을 따내는데 일조했다. 강선구
2017-02-14
"레넥톤이 카밀의 카운터 챔피언으로 자주 쓰이는데 내가 카밀을 가져갔을 때에는 큰 의미가 없다."SK텔레콤 T1 '후니' 허승훈이 카밀에 대한 남다른 실력을 과시했다. 허승훈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2세트에서 카밀을 골라 엄청난 활약을 펼치면서 MVP를 받았다. 허승훈은 "1세트에서 마오카이를 하면서 탱커 마일리지를 쌓았고 2, 3세트에서 카밀과 럼블
1
'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2
DRX 합류한 '안딜' 문관빈, "이제 건강 이슈 없어요"
3
KeSPA-e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도자 자격취득과정 위해 맞손
4
[강윤식의 e런 사람] kt '웨이' 한길, "목표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5
'듀로' 주민규, "LCK 가장 강력한 바텀 될 거라는 꿈 꿔"
6
한화생명e스포츠, 2025시즌 '댄디' 최인규 감독과 동행
7
[PMGC] DRX-DK, 그랜드 파이널 진출…韓 최고 성적 도전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