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가 결승에 선착했다.삼성은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인텔 마스터즈 시리즈(이하 IEM) 시즌11 경기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4강 1경기에서 리퀴드를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삼성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은 이즈리얼과 현재 메타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시비르를 선택해 활약했다. 박재혁은 시비르에 대해 "탱커 메타에 잘 맞는 챔피언"이라며 "자신있었기 때문에 여창동 코치님과 상의해 선택했다"고
2016-12-16
'피글렛' 채광진이 소속팀 리퀴드를 IEM 경기 4강으로 이끌었다.리퀴드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IEM 시즌11 경기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B조 최종전에서 유럽의 자이언츠 게이밍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원거리 딜러인 채광진은 베인과 진을 플레이해 팀 승리를 견인했다.다음은 채광진과의 일문일답.Q 4강에 진출한 소감은.A 연습도 많이 못했는데 올라가게 돼서 기쁘다. 다음 상대가 삼성 갤럭시
2016-12-15
"진짜 깜짝 놀랐어요"삼성 갤럭시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ESL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11 경기 8강 A조 예선에서 동유럽의 베가 스쿼드론과 북미의 임모털스를 연파하며 4강에 올랐습니다.이날 경기에서 활약한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 선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최근 마오카이가 등장하는 이유와 새롭게 합류한 여창동 코치에 대해 처음 코치로 왔을 때 정말 놀랐다고 밝혔는데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상으로 함께
콩두 몬스터가 IEM 경기 4강에 안착, 임모털스와 대결이 성사됐다.콩두 몬스터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IEM 시즌11 경기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B조 승자전에서 유럽의 자이언츠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선착했다. 다음은 콩두 미드 라이너 '에지' 이호성과의 일문일답.Q 4강에 진출한 소감은.A 준비해왔던 만큼 빠르게 이겨서 좋은 것 같다. Q 최근 경기력 좋아진 이유는.A 전 시즌에는 안 좋게 아무 것도 못하고 진
콩두 몬스터는 바쁘게 달려왔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이하 롤챔스) 서머 승강전에서 고배를 마신 콩두는 LoL 챌린저스 코리아 2016 서머에서 초심을 찾고,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 나갔다.노력은 곧 결실을 맺었다. 콩두는 롤챔스 2017 스프링 승격에 성공했고, 2016 LoL KeSPA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기는 법을 알았다'는 콩두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시즌11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단 포부를 밝혔다
'캐스터' 박종철이 하스스톤 KeSPA컵의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박종철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6 하스스톤 KeSPA컵 결승전에서 '천수' 김천수를 상대해 접전 끝에 4대3 승리를 차지했다. 처음 열린 하스스톤 KeSPA컵이었기에 우승컵이 더욱 빛났다. 박종철 또한 미소를 감추지 않으며 "나중에 개최될 때에도 우승자 타이틀을 유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우승컵을 집에 간직하면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박종
2016-12-14
삼성 갤럭시가 IEM 경기 4강에 선착했다.삼성 갤럭시는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ESL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11 경기 8강 A조 예선에서 동유럽의 베가 스쿼드론과 북미의 임모털스를 연파하며 4강에 올랐다. 삼성의 톱 라이너인 '큐베' 이성진은 이날 경기에서 마오카이를 주력 챔피언으로 사용, 단단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다음은 이성진과의 일문일답.Q 4강에 진출한 소감은.A 스크림에서 몸이 안 풀린 상태라 걱
롤챔스의 꽃이자 경기장의 열기와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며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던 버프걸! 하지만 스프링을 끝으로 OGN이 더 이상 버프걸을 선발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데일리e스포츠에서 역대 버프걸 중 마지막 8기 버프걸이었던 김시내 양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버프걸 임기가 끝난 후 팬들이 궁금했을 그동안의 근황과 최근 혼돈의 LCK 이적 시장에 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며 롤챔스 팀 중 가장 기대하는
국내 3대 소셜 커머스 업체인 위메이크프라이스의 CEO, 독립 야구단 고양 원더스의 사장 출신이 e스포츠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 생소한 행보의 주인공은 가메라 코리아의 이종한 대표로, 가메라 코리아는 현재 e스포츠 전문 어플리케이션 'KEK tv'를 개발 및 서비스 중이다.e스포츠 업계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이력이지만 출발은 게임이었다. 이종한 대표는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사인 네오플의 창업 멤버로 네오플이 넥슨에 인수합병 된 이후 회사를 나와 나
클라우드 나인의 '따효니' 백상현이 4강에 진출했다.백상현은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6 하스스톤 KeSPA컵 8강 B조에서 '카이제로' 김승훈과 '천수' 김천수를 연파하고 4강에 이름을 올렸다.백상현은 얼음 방패를 사용하는 마법사와 비취 콘셉트의 드루이드를 가져왔다. 어그로 메타가 컨트롤 메타로 바뀌는 틈을 파고든 것이라고. 마법사에는 초반 제압기와 광역기를, 드루이드에는 발톱의 드루이드, 야생의 분노를 추가해 어그로덱
2016-12-13
'무릎' 배재민이 국내 철권 리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던 1편에 이어 오늘 공개되는 2편에서는 그가 이때까지 '철권'이라는 게임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지내온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그린 게임랜드. 철권의 성지이기도 한 이 오락실은 그에게 오랜 거주지(?)이자 철권 전설의 시초가 된 곳이기도 한데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그에게 그린 오락실은 어떤 존재일까요.이외에도 그가 앞으로 철권 시리즈에
'타임' 박종남이 침착한 판단으로 4강에 선착했다.박종남은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6 하스스톤 KeSPA컵 8강 A조 경기에서 '서긔' 신동주와 '고스트' 박수광을 연파하고 4강에 이름을 올렸다.신규 확장팩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이 추가된 첫 대회인만큼 준비 과정도 남달랐다. 박종남은 "경험상 좋았던 덱들과 주위 평가가 좋은 덱들을 모두 플레이해봤다"며 "자신있는 덱들을 가져온 것이 승리로 연결됐다"고 말했다.그간 리그 오브
2016-12-12
*영상 인터뷰 링크 = http://tvcast.naver.com/v/1301113'철권 국내 리그가 생겨서 좋았습니다'지난 11월 지스타 트위치 부스에서 펼쳐진 VSL 더피스트 테켄 시즌 3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시즌 4를 향한 휴식기에 돌입했습니다. 7월, 시즌 1을 시작으로 쉴 틈 없이 달려온 VSL 더피스트 테켄, 그 인기의 중심에는 철권의 산증인인 '무릎' 배재민 선수가 있었는데요.하지만 시즌 3에서는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었습니다. 예선에서 '데자뷰' 안성국 선수에게 패하며 탈락의 고
페네르바체 소속으로 터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리그(TCL)에서 뛰게 된 김태일이 2017 시즌 목표를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 것"이라고 밝혔다.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프로즌' 김태일은 최근 원 소속팀 롱주 게이밍과 계약을 종료한 뒤 터키 명문 스포츠 클럽인 페네르바체 SK가 창단한 페네르바체 e스포츠에 입단을 결정했다. 김태일은 "터키 쪽에서 먼저 연락이 와 흥미 있게 팀에 대해 찾아봤다"면서 "터키에서도 나를 안다는 사실에 뿌듯했다"
지난 2일 '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신규 확장팩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이 출시됐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은 '험악한 떡대들', '비밀 결사', '비취 연꽃' 콘셉트로 132장의 카드가 추가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신규 카드가 출시되면 등급전은 혼란에 빠진다. 변동한 메타 속에서 모두가 '꿀'을 찾아 나서기 때문이다. 이는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메타를 파악하고 좋은 덱을 취하는 것은 성적으로 연결된다.꿀에 가장 근접한 선수들을 찾아 나섰
북미 올스타 'Doublelift' 일리앙 펭이 파이어의 우승을 자신했다.일리앙 펭은 11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팔라우 산 조르디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6 3일차 중국 올스타와의 지역 대항전에서 진으로 트리플킬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다.중국 올스타와의 지역 대항전에서 'Uzi' 지안 지하오와 'Mata' 조세형을 상대한 일리앙 펭은 "내가 상대해본 듀오 중에 가장 잘한다. 특히 초반에 그렇게 느낀다"며 "북미에서는 내가 라인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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