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어스가 콘박스 탑식스를 격파하면서 조 1위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섰다. 엔비어스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C조 3경기에서 콘박스 탑식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고 두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엔비어스의 딜러 'Talespin' 로니 듀프리는 "최선을 다했고, 경기력에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이겨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자신들에게 한 세트 패배를 안겼던 콘박스 탑식스에 대해선 "굉
2016-10-17
콩두 운시아가 딜러 '버드링' 김지혁의 활약에 힘입어 MVP 스페이스를 제압했다.콩두 운시아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B조 3경기에서 MVP 스페이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이번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팀 승리를 이끈 김지혁은 "BK 스타즈전에서 졌기 때문에 8강에 가기 위해 승리가 절실해 엄청 열심히 했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대한 대회를 즐기자는 마음으
"삼성 갤럭시가 8강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워낙 대단했기에 우리가 더 기량을 끌어 올려야 할 것 같다."알버스 녹스 루나와의 대결에서 파괴적인 라인전을 보여준 H2k 게이밍의 톱 라이너 'Odoamne' 안드레이 파스쿠가 4강 상대인 삼성 갤럭시에 대해 분석했다. H2k 게이밍은 17일(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8강 4일차 알버스 녹스 루나(이하 ANX)와의 대결에서 총 경기
락스 타이거즈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락스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에드워드 게이밍과의 8강전에서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4세트 올라프로 킬관여율 100%를 기록한 한왕호의 활약이 빛났다.한왕호는 경기 후 OGN과의 인터뷰에 나서 "승리해서 좋다"며 "팬분들이 재밌게 봐주신 것 같아 기쁘다"고 4강 진출 소감을 밝혔다. 경
2016-10-16
락스 타이거즈가 4강에 이름을 올렸다.락스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과의 8강전에서 3대1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합류했다.3대0 완승을 노렸던 락스는 3세트 케이틀린을 내주고 피오라를 선택하는 등 과감한 픽을 선보이다 패배했다. 락스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3세트 픽에 대해 "케이틀린은 나눠 가지는 챔피
락스 타이거즈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가 각오를 다졌다.락스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과의 8강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송경호는 OGN과의 인터뷰에서 4승 2패로 마무리한 조별 예선을 돌아봤다. 송경호는 "힘든 과정이었지만 조 1위로 올라 다행"이라는 소감을 밝혔다.8강 티켓을 건 카운터 로직 게이밍과의 승부에선 마음을 다잡았다고. 송
락스 정노철 감독이 8강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정노철 감독은 16일(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8강 3일차 에드워드 게이밍과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롤드컵 메타를 흡수했고 우리의 장점을 계발하는 단계"라며 "장점을 확실히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답했다.락스의 조별 예선은 4승2패였고 순위 결정전을 통해 1위를 차지했기에 기대감에 미치지 못했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개인전 4그룹 1위는 유창현이 차지했다.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개인전 2경기에서 김승태가 무난하게 조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유창현이 시종일관 안정적인 레이싱으로 조1위를 기록, 복병으로 떠올랐다.유창현은 "이번 개인전에서는 '빅3' 중 한 명은 꺾고 싶다"며 "최소 입상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Q 오늘 조1위를 차지했다.A 솔직히 1위는 기
2016-10-15
역시 조1위는 유영혁이었다.유영혁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개인전 2경기에서 시종일관 상위권을 유지하며 조1위로 결승에 합류했다.유영혁은 "지난 시즌 개인전에서 문호준이 우승했지만 이번 개인전에서는 내가 우승을 차지하겠다"라며 개인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Q 결승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A 크게 기쁘지는 않다. 당연한 결과 아닌가. 다만 더 완벽한 경기를 보여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 8강에서 이상태가 정재영과 최성은을 제압하고 4강전에 진출하는 이변을 만들어냈다.이날 경기에서 송세윤과 함께 승부 예측 5%를 기록한 이상태는 "예상 못했는데 같이 5%를 기록한 송세윤과 같이 4강이더라.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아래는 이상태와의 일문일답.Q 오늘 경기가 꽤 치열했다. 경기를 평가해보자면.A 손가락도 부상이 컸던 탓인지 긴장하는
신예들이 반란이 시작됐다. 챔피언십 본선에 처음으로 진출한 송세윤이 정재영과 최성은을 모두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 8강에서 이번 대회 새롭게 출전한 송세윤이 실력파 선수들을 꺾고 올라온 최성은을 꺾고 4강에 올랐다.송세윤은 "시험기간이라 준비를 많이 하지 못했는데 어제 집중적으로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연장까지가는 접전이 펼쳐
"정글러들의 컨디션은 모두 괜찮았지만 '듀크' 이호성이 실수를 많이 해서 분위기 전환차 교체가 필요했습니다."SK텔레콤 T1의 사령탑 최병훈 감독은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하 RNG)와의 8강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두 명의 정글러라고 꼽았다. 최병훈 감독이 이끄는 SK텔레콤 T1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8강 RNG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내줬지만 내리 세 세트
"8강 조편성을 보니까 가시밭길이 예고되어 있는데 항상 하는 말처럼 뚫어내고 가장 오래 살아 남겠습니다."SK텔레콤 T1 최병훈 감독이 8강 이후의 행보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최병훈 감독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8강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하 RNG)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RNG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도 만났지만 강한 팀이긴 하지
LW 블루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LW 블루는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D조 3경기에서 콩두 판테라를 상대했다. 매 세트 풀라운드까지 이어진 치열한 접전 끝에 LW 블루는 3대1로 승리를 차지했다.치열한 승부가 이어졌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승리를 직감했다. LW 블루의 '노네임' 이재원은 "1세트 쟁탈전에서 이겼을 때 승산이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 이후로 최선을 다 했다"고 답했다.LW 블루에선
2016-10-14
엔비어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첫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엔비어스는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C조 2경기에서 마이티 스톰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뒀다.엔비어스의 지원가 'HARRYHOOK' 조나단 테헤돌루아 "첫 게임을 무난하게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며 "응원해주시는 한국팬이 많아 신선하고 감사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한국 리그에 출전한 로그, 리유나이티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조나
"'Uzi' 지안지하오가 합류하면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만났을 때의 RNG와는 확실히 전력이 보강됐지만 우리 팀이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SK텔레콤 T1의 사령탑인 최병훈 감독은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하 RNG)와의 경기를 앞두고 차분하게 상대를 분석했다. RNG가 2016년 스프링 시즌이 끝난 뒤에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보다 강해진 것은 맞지만 SK텔레콤의 현재 전력 또한 더욱 괜찮아졌기에 승리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MSI 조별 풀
삼성 갤럭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최우범 감독(사진)은 "클라우드 나인과의 8강전에서 모든 선수들이 잘해줬지만 그 중에서도 강찬용, 이성진의 호흡이 좋았다"라고 평했다. 삼성 갤럭시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8강에서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을 3대0으로 완파하면서 가장 먼저 4강에 올랐다. 최 감독은 C9과의 8강 경기를 치르기 전 인터뷰에서
1
'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2
DRX 합류한 '안딜' 문관빈, "이제 건강 이슈 없어요"
3
KeSPA-e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도자 자격취득과정 위해 맞손
4
'중꺾마' 따른다...베트남 신성 '레이지필', LCKCL 데뷔 눈앞
5
[강윤식의 e런 사람] kt '웨이' 한길, "목표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6
'듀로' 주민규, "LCK 가장 강력한 바텀 될 거라는 꿈 꿔"
7
한화생명e스포츠, 2025시즌 '댄디' 최인규 감독과 동행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