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토너먼트 조 편성은 잘 된 것 같다. 남은 것은 우리의 노력이라고 생각하고 첫 단추를 잘 뀄으니 결승까지 달려가겠다."삼성 갤럭시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가 4강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삼성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8강에서 C9을 3대0으로 완파하면서 4강에 올라갔다.OGN과의 방송 인터뷰에서 이민호는 "다른 선수들은 다 괜찮은 것 같았
2016-10-14
"우리 팀은 점점 강해지고 있고 경기를 치르면서 결과로 확인하고 있다."삼성 갤럭시의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이 4강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삼성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8강에서 C9을 3대0으로 완파하면서 4강에 올라갔고 그 과정에서 이성진이 맹활약했다. 이성진은 "오늘 C9의 톱 라이너 'Impact' 정언영을 상대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 것 같다"라
12일 공개된 MVP LoL팀의 '마하' 오현식 선수와 '맥스' 정종빈 선수의 닮은꼴 인터뷰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두 선수의 이번 롤챔스 서머 후기와 다음 시즌을 향한 각오가 공개됩니다.승격 후 첫 서머 시즌에서 6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둔 그들에게 이번 시즌은 어떻게 느껴졌을까요. 그리고 챌린저스와는 다르게 챔피언스에서는 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는 두 사람이 팬들에게 전하는 한마디도 애정과 진심이 돋보였는데요. 1편에서는 없었던 그들의 진지함(
2016-10-13
리유나이티드가 첫 승을 거두며 자존심을 회복했다.리유나이티드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D조 2경기에서 콩두 판테라를 상대해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리유나이티드는 10일 러너웨이와의 경기와는 비교되지 않는 기량을 선보였다.리유나이티드의 'Vallutaja' 헨드릭 윌리엄 킨크스는 리퍼로 대활약했다. 한국 무대에서 거둔 첫 승에 대해 헨드릭 윌리엄 킨크스는 "한국 팀들이 잘 한다는 것을 현장
2016-10-12
BK 스타즈가 한 번 더 빛을 발했다.BK 스타즈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B조 2경기에서 MVP 스페이스에 3대0 압승을 거뒀다.메인 딜러만큼이나 지원가 '트와일라잇' 이주석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아나와 메이로 수비에 힘쓴 이주석은 "메이는 시간이 얼마 없을 때 활용도가 높은 챔피언"이라고 평가했다.이어 이주석은 "본선 무대에 오른 뒤 자신감이 생겼다"며 "4강에 진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MVP LoL팀의 '마하' 오현식 선수와 '맥스' 정종빈 선수는 커뮤니티와 심지어 기자들 사이에서도 은근히(?) 닮은 꼴로 꼽히는데요. 그래서 두 선수에게 직접 물었습니다. 닮지 않았다고 부정하는 두 선수를 두고 인터뷰를 진행하던 기자는 들었던 에피소드만 서너개는 되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만.. 그중 마음 아픈 사연만 골라 편집해 보았습니다.안 닮았다고 주장하는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디스(?)와 유쾌함이 가득한 인터뷰 함께 보실까요?
8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VSL The Fist TEKKEN 시즌2 결승전에서 'JDCR' 김현진이 신예 '고래밥' 강수신을 4대0으로 제압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면서 디팬딩 챔피언이 됐습니다.이날 김현진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대회 2연패가 믿기지 않는다. 해외 대회에서 2연패는 기록한 적은 있어도 국내 대회에서는 처음" 이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는데요. 특히 이번 대회 4강전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무릎'
2016-10-11
BJ '러너' 윤대훈이 이끄는 러너웨이가 에이펙스에서 리유나이티드라는 대어를 낚았다.러너웨이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D조 1경기에서 리유나이티드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러너웨이의 리더 윤대훈은 경기를 마친 뒤 기자단 인터뷰에서 "우리가 오프라인 예선에서 국내 최강이라 평가받는 LW 레드를 꺾었고, 유럽 팀과 한국 팀의 첫
2016-10-10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던 '감수' 노영진이 이번엔 오버워치에 도전한다.콘박스 탑식스 소속 노영진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C조 마이티 스톰전을 통해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로서 데뷔전을 치른다.2013년 12월 에일리언웨어 아레나 소속 톱 라이너로 LoL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한 노영진은 2014년 12월에 북미 챔피언십 시리즈(LCS)의 디그니타스로 이적해 두 시즌동안 활
클라우드 나인이 아이 메이에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의 가능성을 살렸다.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은 1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16강 B조 2주차 아이 메이와의 경기에서 가까스레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로 아이 메이는 진출에 실패했으며 C9은 SK텔레콤 T1과 플래시 울브즈의 승부에 운명을 맡기게 됐다.C9의 정글러 'Meteos' 윌리엄 하트만
SK텔레콤 T1의 '뱅' 배준식이 진출 가능성이 높은 8강에 대해 입을 열었다.SK텔레콤은 1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16강 B조 2주차 2경기에서 클라우드 나인을 꺾고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어 펼쳐지는 아이 메이까지 제압하면 진출이 확정된다.2주차 시작이 깔끔하진 않았다. SK텔레콤은 클라우드 나인과의 경기 초반에 열세에 놓였
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이 당당한 의문을 제기했다.이재완은 1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16강 B조 2주차 클라우드 나인(이하 C9)과의 경기에서 자이라로 활약하며 승리를 보좌했다.이재완은 '북미의 희망'으로 떠오른 C9에 대해 "C9의 경기력이 1주차보다 좋아져서 초반에 고전했다"며 "이런 경기력이라면 8강에 진출할 수 있
OGN의 새 얼굴 강민지 아나운서가 오버워치 에이펙스를 통해 데뷔했다.강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개막전에서 오프닝 멘트와 승자 인터뷰를 맡아 진행했다. 첫 방송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대체적으로 차분한 진행이었다. 강민지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생명과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학교 졸업 후 아나운서를 준비하던 중 OGN에 합격했고, 첫 방송으로 오버워치 에이펙스를 맡게 됐
"우리 조에 배정된 팀들이 모두 강해서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과해서 정말 기쁘다"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의 원거리 딜러 'Uzi' 지안지하오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D조 2일차에서 8강에 올라간 소감을 전했다.16강 2일차에서 RNG가 1승2패를 기록한 것에 대해 지안지하오는 "팀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8강에 올라가서 정말 좋다"라고 전
2016-10-09
"외국 팀을 8강에서 만나는 것은 상관 없지만 SK텔레콤 T1은 만나고 싶지 않다. 조 1위를 해주길 바란다."삼성 갤럭시의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이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D조 2일차에서 한국 팀과의 8강 대결은 피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16강 2일차에서 삼성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이유를 묻자 조용인은 "첫 경기에서 내 실수로 인해 팀워크가 무너질 뻔했는데 선수들이 합심해서 이
원레이싱이 강한 이유는 스피드전 때문이 아니다. 완벽한 팀워크로 아이템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기에 스피드전에서 패한다 해도 원레이싱은 여전히 우승후보 0순위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원레이싱 아이템전의 중심은 이은택이 자리한다.원레이싱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팀전 4강 2경기에서 퍼펙트한 경기력으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이은택은 "오늘은 내가 아닌 동료들
2016-10-08
'JDCR' 김현진이 대회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8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VSL The Fist TEKKEN 시즌2 결승전에서 'JDCR' 김현진이 신예 '고래밥' 강수신을 4대0으로 제압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면서 디팬딩 챔피언이 됐다.김현진은 "2회 우승이 믿기지 않고 기분이 정말 좋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고, "시즌1 우승 때는 안그랬는데 유독 시즌2에 우승하면 고기를 사라고 전화가 와서 살 생각이다"고 유쾌한 말도 함께 전했다.Q
1
'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2
DRX 합류한 '안딜' 문관빈, "이제 건강 이슈 없어요"
3
KeSPA-e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도자 자격취득과정 위해 맞손
4
'중꺾마' 따른다...베트남 신성 '레이지필', LCKCL 데뷔 눈앞
5
[강윤식의 e런 사람] kt '웨이' 한길, "목표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6
'듀로' 주민규, "LCK 가장 강력한 바텀 될 거라는 꿈 꿔"
7
한화생명e스포츠, 2025시즌 '댄디' 최인규 감독과 동행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