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H2k 게이밍 선수들이 4강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1주차를 1승 2패로 마감한 H2k 게이밍은 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C조 2주차 경기에서 4승을 휩쓸며 조 1위를 차지했다.H2k 게이밍의 톱 라이너 'Odoamne' 안드레어 파스쿠와 정글러 'Jankos' 마르친 얀코프스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진솔한 승리 소감을 전했다. 안드레어 파스쿠는 "사실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과 ahq e
2016-10-08
H2k 게이밍이 조별 예선 2주차에서 기염을 토하며 8강에 진출했다.H2k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Ryu' 유상욱은 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C조 2주차에서 라이즈 기용을 시작해 전천후로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2주차 전승을 기록한 H2k지만 1주차는 참담했다. 당시를 회상한 유상욱은 "첫 째 주에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많이 패하더라"며 "8강에 못 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
정재영이 2승1패로 C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정재영은 이미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일찌감치 8강행을 확정지었다.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신보석에게 0대2로 패했지만 정재영의 얼굴에는 여유가 넘쳤다. 정재영은 "사실 미리 준비해온 포메이션이 2개 정도 있는데 그걸 썼다면 좀 더 공격적으로 하지 않았을까 싶다"며 "준비한 포메이션은 8강에서 쓸 생각"이라고 말했다. Q 8강 진출 소감은.A 8강에 올라가면 카드를 강화할 수 있어서 골을 많
국내 피파온라인3 리그 최강자로 꼽히는 김정민이 이번 시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마지막 경기에서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양진모에게 4골차로 지지만 않으면 8강에 진출할 수 있었기 때문에 느슨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던 것.김정민은 "경기력이 좋지 않아 많이 실망스럽고, 응원해주신 분들에게도 죄송하다"면서 "8강에서는 잘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Q 8강에 진출한 소감은.A 4점차 이상으로만 지지 않으면 올라가는 상
H2k 게이밍이 '하루 3승'을 거두며 8강에 선착했다.H2k는 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C조 2주차 경기에서 에드워드 게이밍, ahq e스포츠 클럽, 인츠 e스포츠를 모두 꺾으며 4승 2패로 8강에 진출했다.유럽의 자존심을 지키며 8강에 진출한 H2k의 원거리 딜러 'FORG1VEN' 콘스탄티노스 초르지유는 "3승을 예상하진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H2k는 기복이 심한 팀"이라며 "전지 훈련에서도 컨디션이 좋을
'버니' 채준혁이 BK 스타즈의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었다.BK 스타즈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B조 1경기에서 콩두 운시아와 풀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대2로 승리했다.트레이서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BK 스타즈의 '버니' 채준혁은 "우리는 웃으면서 게임을 할 때 잘한다. 그래서 멘탈만 잘 잡으면 이길 것 같았다. 내가 잘려도 웃어달라고 요구했고, 웃으면서 하자고 했다. 재밌게 해서 이긴 것 같
2016-10-07
플래시 럭스가 오버워치 에이펙스 개막전에서 라이노스 게이밍 타이탄을 무너뜨렸다.플래시 럭스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16강 A조 1경기에서 라이노스 게이밍 타이탄과 풀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신승을 거뒀다.서브 딜러를 맡고 있는 '에키노' 김근형은 트레이서와 맥크리, 위도우메이커 등 다양한 영웅을 사용하면서 기복 없는 실력으로 팀 승리의 선봉장이 됐다.경기를 마친 뒤 김근형은 "오늘 우
"변명하는 것 같지만 선수들의 건강이 좋지 않아서 고전했습니다."락스 타이거즈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16강 조별 풀리그에서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고생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락스 타이거즈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A조 2주차에서 복병 알버스 녹스 루나에게 한 세트를 내주면서 순위 결정전을 치른 끝에 조 1위로 8강에 올라갔다. 16강을 어렵게 풀어간 이유를 묻자 강범현은 "변명을
"언더독은 패배자를 뜻하는 말이 아니다."알버스 녹스 루나의 서포터 'Likkrit' 키릴 말로피예프가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알버스 녹스 루나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A조 2주차에서 카운터 로직 게이밍과 락스 타이거즈를 연파하면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말로피예프는 "이번 대회에 참가할 때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지만 현장에서 정말 열심히 연습했고 그 결과가 8강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잘 모르겠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G2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Perkz' 루카 페르코비치가 롤드컵에서의 실패에 대해 후회했다. G2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Perkz' 루카 페르코비치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A조 2주차에서 알버스 녹스 루나를 꺾는 과정에서 맹활약했다. 5연패를 당하는 과정에 해대 페르코비치는 "어떤 일이 일어난 건지 잘 모르겠다"라면서 패
"A조가 짜여졌을 때 죽음의 조라고 생각했지만 경기를 치러보니 이 선수들도 신이 아니라 인간이더라."알버스 녹스 루나의 정글러 'PvPStejos' 올렉산드레 글라즈코프가 3승이나 따낼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알버스 녹스 루나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A조 2주차 2경기에서 북미 대표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을 잡아내면서 3승째를 거뒀고 8강 진출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올렉산드
'당연히 1등이라는 말 부담.. 혹시나 실수해서 팬들이 실망할까봐 걱정돼요'문호준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개인전 1주차 경기에서 '황제' 위엄을 과시하며 우승을 위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는데요.경기 초반 1위로 달리던 문호준이 사고에 휘말렸고 하위권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어 제 컨디션을 회복하며 실력을 발휘, 초반 불리함을 조 1위로 극복하
2016-10-06
'Neeb' 알렉스 선더하프트가 내로라 하는 한국 선수들을 모조리 제압하고 KeSPA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KeSPA컵에서 북미 지역 2위 자격으로 참가한 선더하프트는 16강 A조에서 진에어 이병렬과 kt 주성욱을 연파하면서 이변의 주인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8강에서는 MVP 박남규를 맞아 3대2로 승리하면서 4강에 올랐다. 4강에서 자신의 롤모델 가운데 한 명인 kt 롤스터의 프로토스 김대엽을 3대1로 제압한 선더하프트는 결승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의 프로토
2016-10-03
"롤드컵을 치르면서 성장, 발전하고 있다."클라우드 나인의 톱 라이너 'Impact' 정언영이 "팀워크가 맞아 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정언영이 속한 C9은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4일차 B조 아이메이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뒤 "다음 주에 열리는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는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정언영은 "SK텔레콤에게 패한 이후 두 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좋은 페이스
"우리가 한국팀 킬러는 맞는 것 같다."플래시 울브즈의 정글러 'Karsa' 헝하오수안이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국팀에게 강한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고 밝혔다.헝하오수안이 속한 플래시 울브즈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4일차 B조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초반부터 압도하면서 대승을 거뒀다.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승을 포함해 SK텔레콤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둔 이유에 대해 "나도 잘 모르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때와 비슷한 양상으로 풀리고 있다.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 예상한다."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의 미드 라이너 'Huhi' 최재현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과 월드 챔피언십의 패턴이 비슷하다고 풀이했다.CLG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4일차 A조 락스 타이거즈와의 대결에서 최재현의 아우렐리온 솔이 두 자리 킬을 만들어내면서 대승을 거뒀다.최재현은 "아우
"서포터 챔피언인 브랜드보다 데미지량에서 떨어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을 뿐이다."알버스 녹스 루나(이하 ANX)의 미드 라이너 'Kira' 마이크에일로 하르매시가 재미난 인터뷰를 했다.ANX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 16강 4일차 C조 G2 e스포츠를 제압하면서 2승1패로, 8강 진출이 유력해졌다.미드 라이너 'Kira' 마이크에일로 하르매시는 "브랜드와 애니비아가 열리면 무조건 가져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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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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